최고의 코치는 어떻게 질문을 하는가? 류랑도 박사 편
코칭의 질문
오늘 최고의 코치 중에 한 분이신 류랑도 무료 카지노 게임님을 만났습니다. 만나자고 여러번 이야기만 하다가 오늘 뵈었는데, 만날 때가 되어서 뵙게 되었다는 말씀도 크게 와닿습니다.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책을 읽으면서 배웠던 때가 벌써 15년전이더군요. 왜 적나라 질타, 그러나 정말 속 시원한 해법이라고 하는지 짧은 만남을 통해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신간 [인정 받는 노력]이 나왔습니다. 꼭 사서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일잘러의 탄생에서 헤매지는지 이유를 개념이 부족함에서 옵니다.많은 사람이 실적과 성과를 구분 못하는데서 무조건 열심히만 일을 하면 좋은 날이 온다고 착각합니다. 열심히 하면 오는 것은 번아웃뿐입니다.류랑도 무료 카지노 게임님께서는 "성과는 능동적이고 의도적인 결과인 반면, 실적은 수동적이고 맹목적인 결과라고 이야기합니다.실적은 실행자 관점의 결과물이라면 성과는 수요자 관점의 결과물입니다.실적과 성과의 차이점은 실적은 내가 중심이고, 성과는 우리가 중심이라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실적은 결과를 위해 노력한 상태를 말한다면,성과는 조직이나 수요자가 원하는 결과물을 달성한 상태를 말합니다. 결국 먼저 조직 상사나 수요자가 원하는 결과물을 합의해야 성과가 나옵니다.
실적은 실행자의 경험과 직관에 근거한 결과물이라면, 성과는 실행자가 의도한 결과물이다.성과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고객이나 수요자가 원하는 결과물의 기준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실행한 결과물입니다.반면, 실적은 결과물에 대한 막연한 지향점만 가지고 일을 시작하고 실행한 결과물입니다.
성과관리 방식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상위리더와 하위 실행자 간에 기대하는 결과물, 성과 목표에 대해 합의하고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 자주넘어지는포인트입니다. 함께 논의해야 좋은 성과가 나옵니다. 어쩌다 우연히 반짝 성과를 낸 것은 행운이지 결코 역량이 될 수 없다는 말씀도 고맙습니다. 역량은 지속적인 성과를 만드는 '일 근육'입니다.역량은 '잘한다'는 의미로, 일을 성공시키는 힘과 같은 의미입니다.
반면능력은 '할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 가능한 힘, 수용할 수 있는 힘을 의미합니다.
[회사 개념어 사전] 류랑도 무료 카지노 게임님 책을 추천합니다. 곧 신간이 나온다고 하니 그 때 사셔서도 좋겠습니다.
오래만에 대한민국 최고의 성과 코치님들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오늘 한 생각은 최고의 코치들을 인터뷰해보고 싶다는 열망입니다.그것을 책으로 쓰고 싶습니다. 오늘은 핸드폰을 바꿨는데 데이터 옮기느냐고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빨리 집으로 GO~ GO~
최고의 성과 코치 관점에서 던질 질문 5가지
열심히 일하는 것과 성과를 내는 것의 본질적 차이는 무엇인가요?
실적이 아닌 성과를 만들기 위해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개인의 성과와 조직의 성과는 어떻게 연결되어야 하나요?
지속 가능한 성과를 위한 ‘일 근육’은 어떻게 길러야 하나요?
성과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합의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