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카지노 게임_미래의 인터페이스
저번 Zero 카지노 게임01에서는 주로 음성인식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이번에는 제스처를 통한 Zero 카지노 게임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주인공이 특수장갑을 끼고 스크린을 조절하는 인터페이스는 너무나도 유명한 장면 중 하나입니다. 이렇듯 직접 화면을 터치하지 않아도 모션만을 이용해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미래의 인터페이스가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 옆에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2010년 TED 강연에서John Underkoffler의 'Pointing to the future of 카지노 게임'는 마이너리티리포트를 현실화시킨 시연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에서 같이 특수장갑을 끼고, 화면 앞에서 모션을 취하는 것만으로 원하는 자료를 찾거나, 하나의 화면에서 사람들과 협업하는 장면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과 같았습니다.
강연의 마지막 부분에 크리스 앤더슨은 이런 질문을 합니다. "이러한 기능이 시연 말고 실제로 언제 가능하게 될까요?"라는 물음에 존 언더코플러의 답변은 "5년 내 컴퓨터를 사게 될 경우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근5년이 채워지기도 전에 립카지노 게임(Leap Motion)이라는 회사에서 저렴한 가격의 3D 카지노 게임 컨트롤러를 내놓았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USB 크기의 작은 사이즈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은 직접적인 터치 없이도 기기를 작동할 수 있는 'Project Soli'를 발표하였습니다. 앞서 보여드렸던OBLONG이나 Leap Motion은 주로 손 전체와 팔을 이용한 제스처를 이용한 카지노 게임이었다면, 구글의 프로젝트 솔리는 손가락의 단순한 움직임만으로 조작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이러한 기술은 컴퓨터보다는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기기에 맞춰진 인터렉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Google Soli 프로젝트
http://www.anandtech.com/show/9300/understanding-project-soli-and-jacquard
다음은 키네틱 센서를 이용해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아도 사용자가 옷을 선택하고 가상으로 착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체험은 일일이 옷을 입어보지 않아도 어울리는 옷을 고를 수 있고, 자연스럽게구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카지노 게임인식을 우리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닌텐도 wii, X box, playstation Move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한 번쯤은 보거나 경험해 봤을법한 게임기에도 미래의 인터페이스가 담겨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Thalmic Lab의 myo암밴드 역시 제스처를 활용한 스마트 기기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묘는 사용자가 특정 제스처를 취할때 팔뚝에 드러나는 근육과 그 움직임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당 제스처가 어떤 명령을 의미하는지 추론합니다.
이렇듯 영화에서나 볼 법한 신기한 인터페이스는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성큼 현실로 다가왔습니다.다양한 기기가 등장하면서 인터페이스 역시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했던 사람들이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터치가 익숙해지고 더 나아가선 음성인식이나 동작인식 등 굳이 학습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기술의 발전이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