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키어 프라이데이 외 6편 소개
3월 2주차를 수놓은 해외 신규 카지노 게임 추천편은 어떤 작품이었을까? 21년 만에 나온 속편 <프리키어 프리이데이를 비롯해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신작 <더 슈라우즈, 톰 히들스턴 주연의 <더 라이프 오브 척 존 마가로 주연의 <사이코 테라피 4K 리마스터링으로 만나는 <모노노케 히메, 존 레논과 오노 요코의 다큐멘터리인 <원 투 원: 존 & 요코, 중국 스릴러 영화 <노수서유가 그 주인공. 이번 주에도 다양한 카지노 게임 추천편의 향연을 만끽하자!
21년 만이다. <프리키 프라이데이의 속편 <프리키어 프라이데이는 테스 콜만 박사(제이미 리 커티스)와 어엿한 두 딸의 엄마가 된 딸 애나 (린제이 로한)이 또 한 번 몸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전작과 다른 건 두 캐릭터 모두 나이가 든 것과 부양한 가족이 더 많아진 것. 또 한 번 서로의 삶을 살아야 하는 이 모녀의 이야기는 반갑다. 감독은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를 만든 니샤 가나트라가 맡는다. 북미 기준 8월 8일 이 모녀를 극장에서 만나보자.
아내의 죽음 이후 수의를 입은 채 죽은 자들과 연결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을 개발한 한 남자의 이야기. <플라이 <이스턴 프라미스의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신작으로 실제 아내의 죽음 이후 집필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그의 반자전적 이야기가 담겨있다. 주인공 카쉬 역에는 뱅상 카셀, 아내 역에는 다이앤 크루거, 엔지니어 모리 역에는가이 피어스가 출연한다. 감독의 가장 슬프고도 이상한 이야기처럼 보이는 이 영화는 북미 기준 4월 18일(부분 개봉) 만날 수 있다.
스티븐 킹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난 한 남자의 삶을 세 개의 장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닥터 슬립의 마이크 플래너건이 연출을 맡고, 톰 히들스턴, 웨텔 에지오포, 카렌 길런, 마크 리처드 해밀, 제이콥 트렘블레이 등이 출연한다. 작년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은 작품으로, <스탠 바이 미 <쇼생크 탈출과 같은 스티븐 킹 기반 영화와 각색 톤이 비슷하다는 후문이다. 북미 기준 6월 6일 개봉한다.
이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작가가 은퇴한 연쇄 살인범과 친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 연쇄 살인범은 낮에는 주인공의 결혼 상담가로, 밤에는 다음 책을 위한 살인 상담가가 되면서 예측 불허의 스토리로 전게된다. 주인공 작가 키네 역에는 존 마가로가 전직 연쇄 살인마 콜 믹 역에는 스티브 부세미가 출연해 이 묘한 관계를 엮어나갈 예정. 연출은 튀르키예 출신 톨가 가라셀릭이 맡는다. 북미 기준 4월 18일 기묘한 상담을 엿들을 수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전설적 명작 <모노노케 히메가 4K 리마스터링을 통해 IMAX 버전으로 재개봉한다. 이 작품은 서로를 증오하며 살아가는 자연과 인간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작품으로, 1997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메가 히트한 작품. 극 초반 등장하는 멧돼지 재앙신 액션 장면부터 거대한 숲의 신 등장 등 멋진 감독의 작화와 히사이시 조의 멋진 OST를 IMAX로 볼 수 있다는 건 큰 기쁨. 북미 기준 3월 26일 IMAX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시대의 커플이었던 존 레논과 오노 요코가 미국으로 건너와 사회 관념에 반항하는 아이콘으로서 벌인 변혁의 18개월을 담은 다큐멘터리. <말리 <휘트니 등 뮤지션들의 다큐를 연출한 케빈 맥도날드가 감독을 맡아 존과 요코의 삶을 담았다.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One to One 자선 콘서트에서 가진 공연 실황도 담길 예정.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초청작으로, 북미에서는 4월 11일 개봉한다.
돼지 농장 수의사가 실종되는 사건을 맡은 한 형사가 20년 전 7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연쇄살인범의 동일한 수법을 확인한 후, 사건의 진실을 찾는 이야기. 형사 펭 타이산 역에는 <유량지구 2의 닝리가, 수상한 돼지 농장 주인 얀 후이루 역에는 <안녕 소년이여의 류민타오, 수의사 유나 역에는 <새해전야의 천두링 등이 출연한다. 중국 기준 카지노 게임 추천 22일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