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티나okaytina에세이 <세의 모든 짝짝이 양말들에게>, 그림책 <티나의 양말>, <티나와 구름 솜사탕>,<오늘은 진짜 진짜 혼자 잘 거야>,<나는 상관 없어요>, 국중박 어린이박물관 그림책도록/@@15fu2016-01-14T09:22:05Z세상의 모든 짝짝이 양말들에게 - 펭귄랜덤하우스 - 홍수영/@@15fu/852025-02-03T11:01:35Z2022-11-22T18:16:22Z'내가 감히 에세이를??' 아직도 믿기지 않는 내 이름 석자 옆에 붙은 '첫 그림 에세이'.&카지노 게임 추천;&카지노 게임 추천;'감히'라는 단어가 정확한 게 나는 오랫동안&카지노 게임 추천;그림을 그리던 사람이라,&카지노 게임 추천;글에는 유독 자신이 없고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도 그림 잘 그리는 사람보다 글 잘 쓰는 사람이다.&카지노 게임 추천;그런 내가 글이 더 많은 책을 쓰게 되다니!!&카지노 게임 추천;아마 펭귄랜덤하우스의&카지노 게임 추천;편집장님 아니었으면 세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fu%2Fimage%2FLI5bBpg06qAvQ-mOen_B8HbnsNQ.png" width="500" /플레이모빌과 함께하는 영화 스토리텔링 展/@@15fu/842022-04-24T12:35:15Z2022-04-05T11:53:33ZPLAYMOBIL, PLAYMOVIE exhibition 작은 손 안의 커다란 세상, 플레이모빌로 표현하는 영화 속 한 장면을 만나보세요. 자신만의 플레이모빌 작품을 만들어가는 세 명의 작가가 좋아하는 영화 속 장면을 재해석했습니다. 작품뿐만 아니라 한정판 굿즈, 신상 플레이모빌, 포토존, 플모 자판기 등 플레이모빌과 함께하는 다양한 즐거움을 만나보세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fu%2Fimage%2F_afBXCkEK4jNooll_Jw4h0TXhkg.jpg" width="500" /딸기/@@15fu/832022-03-04T03:59:13Z2022-01-19T06:57:34Z2017년 1월&카지노 게임 추천;목요일 아침 새벽 7시 아직은 꿈나라에 있을 내가 진통으로 잠이 깼다. 전 날, 같은 만삭 처지인 언니가 엄마랑 같이 우리 집에 놀러 왔고 우리는 배불뚝이 서로의 모습을 보고 깔깔 웃으며 사진을 찍었다. “수영이는 이제 정말 나올 때가 된 거 같다.”라고 엄마는 말씀하셨고, 이틀 전, 평소에 전화 한 통 없으시던&카지노 게임 추천;아버님이 “이제 딱 사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fu%2Fimage%2FI2Urb-ztq3bWGmjjvSburR-3MIQ.jpg" width="500" /그림책 파자마파티 - <오늘은 진짜 진짜 혼자 잘 거야> 홍수영 / 웅진주니어/@@15fu/822022-02-07T12:58:44Z2021-11-02T07:10:00Z나의 세 번째 그림책 <오늘은 진짜 진짜 혼자 잘 거야>로 예술의 전당 1101 어린이라운지에서 키즈아트클래스를 진행하게 되었다.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을 만난다. 그림책 파자마파티 혼자 자고 싶지만 아직은 엄마가 필요한 토끼의 이야기를 포근한 이불속에서 함께 듣고 그림책 파자마파티를 시작한다. 새로운 환경 속에서 그림책이랑 즐겁게 놀고 가기를 바라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fu%2Fimage%2FOktRN5iE5dUpKOCa6SeaUI84YNM.jpg" width="500" /티나의 시간은 충분하다. - 그림책 [티나의 양말]/@@15fu/812021-10-13T08:28:51Z2021-10-03T15:06:15Z정말 오랜만에 그림책 <티나의 양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생각해보니 성인 대상으로 이야기를 나눈건&카지노 게임 추천;처음이었고, 그래서 탈코르셋으로 연결지어&카지노 게임 추천;이야기해볼 수 있었다. 시간이 부족해 아쉬웠지만, 어찌보면&카지노 게임 추천;책이 나온지 6년이나 흘렀는데&카지노 게임 추천;여전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 우리는 아직도&카지노 게임 추천;&카지노 게임 추천;‘달라도 괜찮다’며 소리내고,&카지노 게임 추천;다름과 다양성에 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fu%2Fimage%2FMyvuBqnbC2Hwgqcxn1Xn7BD1EOs" width="500" /마음이 풀리는 것/@@15fu/802022-01-20T01:06:03Z2021-10-03T14:51:54Z단순히 바라만 봐도 스르륵 마음이 풀리는 것 중에 하나를 뽑으면나는 종이에 곱게 칠해진 색연필. 색연필 가루가 곱게 쌓아 올린 아름다운 색들은 바라만 봐도 좋다. 그럼 어떤 색을 좋아하냐고 물으면 딱 하나는 곤란하다. 군청색와 연지색, 하늘색과 다홍색...하나 일 때 보다 같이 있으면 더 빛나는 색들이 있다.내가 발견한 다정하고 사이 좋아보이는 색의 조합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fu%2Fimage%2FF1hAptP7JlOfCDWwDzHBIK1UNLs.jpg" width="500" /플레이모빌 + 스타벅스 - 스타벅스플레이모빌 콜라보레이션/@@15fu/762021-09-17T02:45:23Z2021-01-28T05:06:12Z드디어 오늘 마지막 '스타벅스 플레이모빌'이&카지노 게임 추천;&카지노 게임 추천;릴리즈되었다.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스타벅스가 기어코 우주까지 간, 우주인 LEO로 휘날레를 장식했다. 스타벅스 코리아의&카지노 게임 추천;첫 콜라보 '플레이모빌' 프로모션은 원래 특별전과 함께 작년에 오픈됐어야 하는데. 코로나 문제로 2주 연기에서 다시 잠정 연기가 되었다가, &카지노 게임 추천;해를 넘기고 2021년&카지노 게임 추천;1월 07일 다시 선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fu%2Fimage%2FSV-fCOKUD79MfJOm9Zmc2Q44iXc.jpg" width="500" /재택근무 15년/@@15fu/752021-06-10T17:02:00Z2020-12-09T06:32:28Z프리랜서 15년 차. 작업실 출퇴근 없이 항상 재택이었다.&카지노 게임 추천;재택을 고집했던 이유는. 작업실 월세 1년 치를 모아서 매년 한 달 정도 좋아하는 도시에서 지내는 게&카지노 게임 추천;그 이유의 전부였다. 2년의 뉴욕 생활을 통해 &카지노 게임 추천;깨달았던 건 '어디에서도 일할 수 있으니 어디에서나 그림을 그리자' 어쩌면 휴대가 편한 건식 재료를 그래서 더 좋아했었던 건지도 모른다.&카지노 게임 추천;&카지노 게임 추천;물가 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fu%2Fimage%2FDUYShCvZJVa8-GofDf43C2Fqefo.jpg" width="500" /스타벅스의 첫 콜라보 '플레이모빌' - 스타벅스 x 플레이모빌 특별전과 버디 캠페인/@@15fu/732023-11-14T01:37:27Z2020-08-26T07:00:09Zby오케이티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는 스타벅스의 첫 콜라보 '플레이모빌' 프로모션이 2주 연기되었습니다코로나 재확산으로 잠정 연기되었습니다. 미리 준비된 아트 특별전은 2주 연장되어 9/30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코로나로 아주 조심스러운 시기이지만, 오케이티나도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되어서 조심스레 관련 소식 전해드려요. 스타벅스 x 플레이모빌의 프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fu%2Fimage%2FC0rnYM84xBN8eFMY86fn-E6DQmE.jpg" width="500" /자아 예술가 엄마 - 책 소개/@@15fu/702022-12-18T15:27:43Z2020-05-22T07:04:10Z나의 아이는 나에게 새로운 팔레트를 주었지만, 동시에 육아가 나의 스케치북을 뺏기도 했다. 육아를 하면서 엄마와 창작자 사이에서 외줄 타는 심정으로 위태롭게 지냈다. 출산 후 금방 일을 다시 하고 그림도 그릴 수 있었지만, 창작을. 온전히 내 그림을 그리기에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3년이 지난 이제야&카지노 게임 추천;비로소 조금씩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fu%2Fimage%2FeD-S7QkfVTGq52YQKf29rAfGNIQ.jpg" width="500" /봄아 내년에 만나./@@15fu/672020-03-30T07:21:59Z2020-03-27T07:55:31Z봄나들이. 꽃구경. 피크닉 내년을 기약해요.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왔다는 걸 이제야 겨우 알게 된&카지노 게임 추천;나의 작은 어린이 망고와 제대로 된 봄 구경 못 하는 거 너무나 안타깝지만. 질병관리본부와 의료진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모든 분들을 생각하면. 봄 구경 정도야 참을 수 있다. 지켜지고 있는 지금 상황들에 그저 감사할 뿐. 모두가 다시 일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fu%2Fimage%2FuU1dTmsToIQoQ4naWxc_BOOuX-o.jpg" width="500" /인생의 첫 아이스크림 - 엄마 그림일기/@@15fu/612019-05-21T02:58:47Z2019-04-13T06:43:53Z망고의 첫 아이스크림은 지난 구정, 사촌 누나 형 따라다니며 얻어먹은 '호두마루'. 그동안 아기과자만(나트륨이 거의 없고, 합성 첨가물도 없고 그래서인지 맛도 좀 없는 그런 과자들. 물론 가격에도 자비가 없다) 먹던 네게는 천국의 맛이었겠지. 너무 맛있어서 아껴 먹는 건지, 차가워서 날름날름 조심스러운 건지, 아껴 먹다가 결국 다 녹아버려서 울었지만 그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fu%2Fimage%2FVqyWTjtLx4wRuaDqvglMpibC1tE.jpg" width="500" /오늘도 &카지노 게임 추천;잘 - 엄마의 그림일기/@@15fu/602019-05-09T03:03:30Z2019-04-03T17:10:45Z26개월 아기 망고는 1.&카지노 게임 추천;&카지노 게임 추천;'하나 두울 세에에엣 네에에엣&카지노 게임 추천;다아섯 요오섯... 열'&카지노 게임 추천;&카지노 게임 추천;숫자 세고, 만세로 마무리 2.&카지노 게임 추천;&카지노 게임 추천;여전한 중장비 사랑 3.&카지노 게임 추천;&카지노 게임 추천;어린이집 가는 길에 꽃들한테 인사 4.&카지노 게임 추천;&카지노 게임 추천;벌레 친구들에게도 인사 ‘파뤼이 안농, 개미 안농, 나뷔이이 안농, 친구친구’ 5.&카지노 게임 추천;&카지노 게임 추천;‘치치포포 기챠 기챠’ 불쌍한 기차는 하루종일 돌고 또 돌고... 기차도 벌레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fu%2Fimage%2FbUocM82GlZq_p00G2O9cSB86Z50.jpg" width="500" /나도 아빠도 - 할아버지 08 + 엄마 08/@@15fu/572019-09-26T15:43:06Z2019-02-17T19:10:47Z<혼자 훌쩍 커버리는 손주들> 할아버지 07. 두 딸 집이 같은 아파트 단지인 덕분에 육아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기본적으로 요일별로 한집에 모여 &카지노 게임 추천;손주를 돌본다. 따라서 손주를 껴차고 양쪽 집을 오가는 게 다반사이다. 한때는 손주뿐 아니라 아이 짐보따리를 한 움큼 보태고도 &카지노 게임 추천;'택배 배달' 임무(?)는 한걸음에 가볍게 클리어했는데. 얼마 전, 손주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fu%2Fimage%2FKO2qmMl0fT9bjleKdxaKrwcbP8s.jpg" width="500" /아기와 마음 편했던 유럽 - 엄마 07./@@15fu/542020-05-22T12:07:34Z2019-01-13T04:36:29Z지난가을, 망고가 20개월 되던 차 우리는 유럽여행을 다녀왔다. 2주간의 유럽. 여러 번의 유럽이었지만, 아기와 함께하자 &카지노 게임 추천;몰랐던 세상이 펼쳐졌다. 좁은 공간에서 아기가 갑자기 울어도 그 누구도 엄마를 쳐다보지 않는다. 눈빛이 따라와도 대부분 아기를 향해 있었고, 따스한 눈빛으로 달래준다. 어딜 가도 엄마는 주위 시선에서 자유로웠다. 나도 더 이상 아기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fu%2Fimage%2Fz5D86ohUdvgxHDaK6r3P2gbKlE0.jpg" width="500" /남자답게라니요... - 엄마 06./@@15fu/522019-04-13T08:22:09Z2019-01-11T17:30:30Z태어나자마자 분만실에서 처음 만난 망고는 양수에 흠뻑 젖어 있었지만 한눈에 봐도 머리숱이 풍성한 아이였다. 며칠 지나 조리원에서 이모님들이 목욕을 시키고 방으로 데리고 올 때면, 그 작은 아이가 2:8 가르마를 타고 나타났다. '가끔 이런 아기가 있어요. 이렇게 머리카락이 긴 아기들이요' 이모님이 웃으며 내게 해주신 이야기. 그렇다. 망고는 태어날 때부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fu%2Fimage%2FqTpWS5RPTdofqBNC8JDviJd-0aY.jpg" width="500" /도토리 낮잠이불 - 엄마 05./@@15fu/512020-05-14T01:42:03Z2019-01-11T15:44:45Z오후 한 시. 어린이집 보낸 엄마들은 지금쯤 모두 같은 마음 아닐까. 우리 아이가 잘 자고 있을까? 혼자 못 자서 뒤척이지는 않을까? 엄마가 보내준 이불이 불편하지는 않을까? 친구들과 함께 편안한 낮잠 시간이 되기를. 어린이집에 있는 아가들 집에 있는 아가들 유아차든 어디든 낮잠을 자려는 모든 아가들아, 오늘도 모두 편안히 자길. 2018년 3월 2<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fu%2Fimage%2FSHbg-gNXPlJdmsNtlaeu71285tE.jpg" width="500" /<'알쓸신잡' 육아의 5대 법칙> - 할아버지 06. 07/@@15fu/502020-05-22T12:07:44Z2019-01-11T15:33:57Z할아버지 06. 07 1. 총량 불변의 법칙 평상시 10시가 되어야 잠들던 애가 어느 날 8시쯤 일찍 자자, 새로운 자유의 시간을 얻은 듯 기뻐하던 부모들은 다음날 크게 후회한다. 새벽에 두 시간 일찍 깬 애를 돌보는 건, 최소 두배는 더 괴롭다. 2. 머피의 법칙 아이가 안 보이는데 조용히 놀아주면 부모들은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fu%2Fimage%2FxgatKnn7PlcQ8XrHx2MHA6rmS4U.jpg" width="500" /<육아의 최대 난제 '밥 먹이기'> - 할아버지 05./@@15fu/492020-03-01T17:02:12Z2019-01-11T15:10:43Z할아버지 05. 엄마들의 애들 밥 한술이라도 더 먹이려는 노력은 곁에서 보기에도 애처롭기 짝이 없다. 어제까지 잘 받아먹던 밥을 갑자기 거부하면, 엄마들은 영~ 답이 없다. '식단을 개선하라!'는 얄팍한 단식투쟁인가? 편식하지 말라고 짠 식단인데... 오늘 하원길에 놀이터에 안 들려서인가? 미세먼지가 높아서 못 들렸는데... 김 또는 치즈 속에 채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fu%2Fimage%2FwH27OP8N-DZgDSgHYL33hak8IHg.jpg" width="500" /좋아하는 건 숨길 수 없는 법 - 엄마 04./@@15fu/72019-01-11T08:31:51Z2019-01-11T03:03:27Z야채와 소세지의 비율. 카레를 만들 때, 고기가 없으면 간편히 소세지를 넣는다. 야채는 늘 의식적으로 많이 먹으려고 한 번 썰고 의무감에 한 번 더 썰어 넣으며 뿌듯해하는데, 반면 소세지는 한 주검 뜨거운 물에 데치려다 조금 덜어낸다. 더 넣고 싶지만 한 번 꾹 참는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막상 프라이팬에 한데 모아서 보면 소세지의 비율이 눈에 띄게 훨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fu%2Fimage%2FkkO48eLz_1rVCpMcpUXdPv57Uu8.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