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대원 listans 인사이트브릿지 대표. 사이책방, 스티브 디자인 운영. 저마다의 꿈을 이루는 독서와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1FCo 2016-04-12T06:24:00Z #_이래저래 축적되는 건 무섭다. /@@1FCo/983 2025-03-24T04:55:00Z 2025-03-24T04:14:25Z 수 : 근육통 지난주 월요일 오랜만에 PT를 받았다. 그리고 어김없이 근육통이 찾아왔다. 다음날은 부산출장이었기 때문에 트레이너쌤에게 &quot;출장은 갈 수 있게만 해주세요&quot;라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이틀간의&nbsp;출장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출장 당일에도 출장을 가서도 잠을 많이 못 잤다. 결국 근육통은 괜찮은 게 아니라, 연기된 것일 뿐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Co%2Fimage%2FTlD7sCoebgU2h2kARS-52FIzhEg.jpg" width="500" / #_자르지 않은 손톱처럼 - 내가 인식하지 못하는 세상 /@@1FCo/982 2025-03-15T13:54:59Z 2025-03-15T12:44:55Z 평소처럼 일하면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었다. 아침에 손톱을 깎고 나와서 약간의 이질감이 들긴 했지만, 정말 이럴 줄은 몰랐다. 어쩌다 손톱을 보니 오른손 약지의 손톱만 그대로였다. 다른 손톱은 다 정리가 되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약지만 깎지 않은 것이다. 더 신기한 건 거의 하루가 꼬박 지나도록 몰랐다는 사실이다. 밤에 딸이 잠들기 전에 언제 집에 오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Co%2Fimage%2FkQ6IuMuRj0jyat3FyFKEwfiYM7U" width="500" / #_AI 활용에 대한 개인적 견해 - 문제는 AI의 성능이 아니라, 나의 생각이다. /@@1FCo/981 2025-03-13T20:19:56Z 2025-03-13T15:25:08Z 챗GPT 유료버전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도움을 받고 있고, 업무 생산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가끔 필요할 때만 활용했는데, 요즘 이렇게 많은 부분에서 활용도가 높아진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니 아주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통찰을 몇가지 얻게 되었다. 1. 기존의 습관이 AI 활용을 방해한다 우리는 지난 20년 가까이 기술이 발전하는 과정을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Co%2Fimage%2F3wSbHLWNIFpSrkHj4jcQcxwzPHU.jpg" width="500" / #_브런치와 AI의 만남 - 몇 년간 두서없이 올린 글이 빛을 보게 될까? /@@1FCo/980 2025-03-11T07:29:25Z 2025-03-11T06:08:35Z 요즘 AI와 매일 열일 중이다. 열애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제도 한참을 같이 이런저런 기획을 하고 자료를 정리하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내가 쓴 글이 몇백 편이 넘는데, 이 글들을 정리해서 AI에게 학습시키고, 정리하고 분류하도록 하면 책 몇 권은 금방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고민할 것도 없이 브런치에 올린 글들 중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Co%2Fimage%2FjoIJLSjInOu4-RVdPtRDqd1k5ug.jpg" width="500" / #_내 안의 미룬이에게 - 산해진미도 나중에 먹으면&nbsp;맛이 없어. /@@1FCo/979 2025-03-13T04:52:49Z 2025-03-10T14:12:20Z 내 안에는 &lsquo;미룬이&rsquo;가 있다. 그 녀석은&nbsp;나에게 매일같이 속삭인다. '오늘은 피곤하니까 내일 하자.' '지금은 할 기분이 아니니까 나중에 하자.'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조금 더 준비되면 하자.' 그렇게 말하던 너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나중에 먹는 밥은 정말 맛이 없어. 고기를 지금 구웠다면 지금 먹어야 하는데, 그걸 내일 먹는다고 생각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Co%2Fimage%2Ffk1nOmdCfq3nfHCjP6i7ZVzpAGg.jpg" width="500" / #_새벽 5시 기상 vs 새벽 5시 취침 - 새벽은 미래로 이어져 있다 /@@1FCo/978 2025-03-07T17:28:41Z 2025-03-07T13:04:13Z 작년&nbsp;이맘때 한창&nbsp;새벽 독서모임을 진행하고 있었다. 매일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책을 읽고 정리하고, 보통은 9시 정도까지 글을 한편 쓰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새벽이 주는 고요함은 그 어떤 시간보다 몰입도와 생산성이 높았고, 특히 일어나서 3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보지 않기로 하면서 매일 아침 가장 이상적인 방식으로 나의 뇌와 하루를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Co%2Fimage%2FpMdjE79U5-W_cf0cHW87h-7dmys.jpg" width="500" / #_냉장고를 계속 쳐다보지 마세요. - 초고의 중요성에 대하여 /@@1FCo/977 2025-03-04T09:14:31Z 2025-03-04T08:14:28Z 함께 책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님들을 위해 오늘은 초고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드려볼까 합니다. 먼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땅의 모든 작가님과 예비 작가님들에게 응원의 힘찬 박수부터 보내드립니다. 네, 압니다. 힘드신 거. 글 쓰는 게 이렇게나 힘든 일입니다. 글쎄. 글을 조금씩 적는 것도 버거운데, 책을 써야 한다는 생각에 글과 글이 이어지는 느낌까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Co%2Fimage%2FDmF2X_j4DTxzi72JGQ68u8m2cWU.jpg" width="500" / #_번아웃 - 방전과 충전 사이에서 /@@1FCo/976 2025-03-03T15:20:58Z 2025-03-03T13:30:59Z 2월에 많이 바빴습니다. 글쓰기 강의를 시작으로 새로 준비하고 있는 법인의 시작점이 되는 브랜드를 론칭하고, 관련 사업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을 피드백하고 새로운 자료를 만들다 보니 매일 새벽까지 야근하고 퇴근하기가 일쑤였습니다. 추가로 따로 요청받은 책작업을 진행하고, 여러 사람들과 미팅을 하고, 각자에게 필요한 기획과 조언을 아낌없이 드리고<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Co%2Fimage%2FOo4JVwaHCDJpR-JICvb1pwcnidM.jpg" width="500" / #_어떤 나 - 나라고 나를 어찌 다 알겠나. /@@1FCo/967 2025-02-27T13:50:57Z 2025-02-27T10:36:39Z 종종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내가 있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정작 한없이 게을러지려 하는 나.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정작 그냥 야식이나 먹을까 고민하는 나. 뭐 하나씩 예를 들자면 끝도 없을 것 같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나와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다른 내가 있다. 어쩌면 우리가 인간이 이유가 그런 게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Co%2Fimage%2FiVXRr4j1kipvSMQTEkZlP42bI58.jpg" width="500" / #_무제(無題) /@@1FCo/966 2025-02-25T14:11:53Z 2025-02-25T09:37:01Z 당신은 내게 말없이 웃고 있지만 당신의 말하지 않은 아픔이 내 심장을 찌른다. 당신은 괜찮다며 아무렇지 않게 고개를 끄덕이지만 당신의 어깨 위에 놓인 무거운 짐들이 내 마음을 짓누른다. 눈 내리는 아무 일 없는 잔잔한 오후라서 더욱 당신이 그립다. 당신의 아픔을 애써 이해한다고 말하지도 당신의 짐을 힘껏 나눠지겠다고 말하지도 못하는 내가 한심할 뿐.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Co%2Fimage%2Fx0G6MpvyW1gL3hadWZN9R8YOnWg.jpg" width="500" / #_AI 활용능력이 엄청난 빈부격차를 만들 것 같다 - 제대로 써보면 멈출 수가 없다. /@@1FCo/974 2025-02-23T12:30:57Z 2025-02-23T11:03:05Z 2년 전 처음 챗GPT(이하 AI)나 나왔을 때도 제법 큰 충격을 받았지만, AI는 정말 쓰면 쓸수록 더 놀라게 된다. 어제는 거의 하루종일 AI와 둘이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법인에서 진행해야 하는 일들을 기획하고 정리하고, 디자인하고, 개선하고, 심지어 슬라이드 100여 장에 육박하는 강의 초안까지 만들었다. 오전에는 미팅하면서 떠올랐던 아이디어를 파트<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Co%2Fimage%2FMolqp9GVP6MSX6mfJujFWw2j-7o.jfif" width="500" / #_강제 등반 - 사무실 엘리베이터가 수리 중이다. /@@1FCo/973 2025-02-21T12:34:46Z 2025-02-21T05:50:28Z 외부 일정을 마치고 여유 있게 따뜻한 커피 한잔을 사서 사무실 1층 로비로 들어섰다. 로비에 상주하시는 관리실 직원분들께 인사드리고, 엘리베이터 앞으로 갔는데, 아뿔싸. &quot;수리중&quot; 엘리베이터가 점검 중인 모양이다. 꽂고 있던 이어폰을 빼고, 관리실장님께 여쭤보았다. &quot;아, 지금 점검 중인가 보네요. 혹시 언제쯤 마칠까요?&quot; &quot;네, 선생님 아마 30분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Co%2Fimage%2FOYIhsKJ97SwI6ZZyiJ6ScRGGFho.jpg" width="500" / #_결정적 장면 - 누구에게나 상징적인 장면이 있다 /@@1FCo/972 2025-02-20T07:16:49Z 2025-02-20T06:34:12Z 한 달에 한번 글쓰기 수업의 일환으로 부산출장을 간다. 부산은 고향이라 그런지 서울보다 친숙할 때가 많다. 부산에 가면 늘 서면으로 가서 마치 약속한 듯이 서울깍두기에 가서 곰탕을 한 그릇 먹는다. 그리고는 모임장소가 있는 광안리로 이동한다. 바닷바람과 갈매기 그리고 그 모든 풍경의 바탕이 되는 푸른 바다가 있다. 내게 이 바다는 늘 고향을 상징하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Co%2Fimage%2F-V_SdLSqLKFn3Ms4m7YCRoZYhmw" width="500" / 커피 한잔의 여유...는 없었다. - 커피 먹다 뛰어나갔다 /@@1FCo/971 2025-02-19T06:49:51Z 2025-02-19T05:44:41Z 부산출장 이틀차. 점심 식사를 하고 혼자 커피 한잔의 여유를 만끽하고자 광안리 해변가 스타벅스에 와있다. 현재 시간 12시 5분. 서울행 비행기는 2시 55분. 아직 2시간 50분 정도 남았지만 공항에 여유 있게 2시까지 도착한다고 해도 1시에 출발하면 충분하니까 아직 1시간 즈음의 여유가 있다. 아니 있었다. 우연히 근처에서 출발하는 직행버스가 있다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Co%2Fimage%2Fqdhmbdu7PmQq7vw_Pkhe8k4b-WU" width="500" / #_눈이 나빠졌다 - 눈이 나빠지고 처음 본 세상 /@@1FCo/970 2025-03-02T23:46:38Z 2025-02-18T03:59:41Z 평생 시력이 좋았다. 초등학생 때 안경이 쓰고 싶어서 일부러 잠시 눈이 나빠지려고 노력한 결과 1.0 이하로 떨어진 적도 있었지만 중학생이 되어 정신을 차리고 다시 눈이 좋아지고 싶어졌다. 주변 어른들의 조언을 얻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 끝에 몇 가지 생활습관을 바꾸었고 매년 조금씩 눈이 좋아져서 대학생이 되어 운전먼허를 딸 때는 양쪽 다 2.0이 되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Co%2Fimage%2Fd8YNPnWFONDd4H909vIwUC8CpBQ" width="500" / #_주는 것이 왜 남는 것일까? - 기브 앤 테이크의 심리학 /@@1FCo/921 2025-02-18T01:41:23Z 2025-02-17T09:30:23Z 저는 오랫동안 세일즈 기반의 일(보험영업)을 했습니다. 10여 년 정도의 기간 동안 제법 많은 성과를 내었는데요. 그때는 그냥 제가 영업을 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평생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실패를 하고, 또 공부하고 성장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제가 영업적인 역량이 매우 부족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의문이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Co%2Fimage%2FTkuAq-uOmBZ3u0gMeKoeJkH_qV0.jpg" width="500" / #_500명의 독자님들께 - 작은 마음을 담아 /@@1FCo/969 2025-02-15T14:15:43Z 2025-02-15T12:00:21Z 다른 브런치 작가님들은 어떠신지 알 수 없지만, 구독자를 늘려야겠다고 생각하며 글을 쓰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구독자가 늘어난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었음은 분명합니다. 그렇게 몇 년의 시간이 흘러 500명의 구독자가 생겼습니다. 구독해 주신 독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성장'에 대한 글을 씁니다. 구체적인 주제는 독서, 글쓰기, 부자학개론<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Co%2Fimage%2Fw_DIy4gHqBcJ4T0nT5RXTWxD_EY.JPG" width="500" / #_삶은 하나의 메시지다 -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길 바라며 /@@1FCo/787 2025-02-14T00:54:52Z 2025-02-13T11:58:21Z 새로운 법인을 준비하며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회사의 비전과 철학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당장 실행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있다. 때로는 무작정 시행착오를 감행하면서 전진하기도 해야 하지만, 또 어떤 일은 보다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내가 하려는 일이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가'다. 사업을 구<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Co%2Fimage%2FPxAgoSkZK9yosY7Pp1EQFrmOAyc.jpg" width="500" / #_짜장면과 헬스장 - 변화의 시작을 만드는 사소한 선택 /@@1FCo/965 2025-03-16T09:15:31Z 2025-02-11T14:26:06Z 작년부터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체중도 같이 늘었다.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늘어난 체중이니 근육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지만, 내가 볼 때 벌크업이 아닌 살크업만 된 것 같다.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지만 이미 알고 있는 사실 하나를 되새겨보자면, 체중을 줄이는 건 운동이 아니라 식단에 달려있다. 알면서도 계속 바쁘고 다른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이유로 미뤘을 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Co%2Fimage%2Fmgh96Puf9n60GL4f0KjZGQasZE0.jpg" width="500" / #_겨울, 제주 그리고 포켓볼 - 아이들이 벌써 이렇게나 커버렸다 /@@1FCo/940 2025-02-10T07:40:45Z 2025-02-10T07:13:25Z 지난 1월에 작년에 못 간 휴가를 다녀왔다. 비수기이기도 하고, 여유 있게 여행할 수 있어서 참 좋은 타이밍이었다. 여행 첫날의 낡은 호텔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글에서 쓴 적이 있고, 오늘은 남은 5일간의 일정동안 묵었던 리조트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하려 한다. (첫날 에피소드 : /@listans/939) 여행 2일 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Co%2Fimage%2Fp_MfzT142pD7cCLVsR7HxJIU3vE"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