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훈 yunjaehoon 지금 세계 여행 중.. 오지도보여행가, 시인 전주일보 신춘문예 당선, 해양문학상 수상 등, 전 홍익대 강사, 자원봉사자, 환경운동실천가, 바이크라이더 /@@1Ior 2016-04-13T07:12:32Z 위파사나(Vipassana) 불교의 연말연시(年末年始) /@@1Ior/96 2024-01-21T08:08:28Z 2023-10-22T14:47:10Z 위파사나(Vipassana) 불교의 연말연시(年末年始) 모습 치앙마이 '위앙 파파오 사원'에서 불교의 전통에어디 규칙과 제약이 있는가?구름이 일어나고 스러지는 것처럼서로의 인연에 따라 만나고 흩어지는 것인데, 무엇을 기뻐하고무엇을 슬퍼하겠는가? &quot;불교란 무엇인가? &quot; 석가모니(어진 성자) 부처님이 보리수 아래에서 성도하여 그 연향(蓮香)이 아시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r%2Fimage%2FIFsUn6Bzjwil6eGIewGeRRoK7h0.JPG" width="500" / 몽족 '닭싸움을 즐겨하는 민족' /@@1Ior/95 2023-10-26T17:30:34Z 2023-10-22T14:37:22Z 아시아의 오지 기행, 고산족 순례 몽족 '닭싸움을 즐겨하는 민족' 어느 집 마당, 겨울 볕 아래해바라기를 하고 있는 초로의 노인깊은 주름마다 나이테처럼겨울 볕이 스몄다 한 세월 무얼 바라보며 살아왔을까이 다 빠진 입에서배어나오는 미소가,살아나가야 할 길을 가르치는 듯하다 &ldquo;넌 지금까지 무얼 보았느냐고,나에게 묻는 것 같다.&rdquo; 한 세월 풍상과한 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r%2Fimage%2FdJMZxj1l9d1dJkSy8ucl9CKzhIk.JPG" width="500" / 몽족마을에서 만난 한글 옷 /@@1Ior/94 2023-10-23T02:05:49Z 2023-10-22T14:32:06Z 아시아의 오지 기행, 고산족 순례 몽족마을에서 만난 한글 옷 소나무에 올라가 손차양을 하고하루에 몇 번,먼 산모롱이를 돌아 나올 버스를 기다리거나,장에 간 엄마를 기다렸다먼 등성이 위로 먼지가 일면동구 밖까지 뛰어 나갔지만버스가 그냥 지나간 날이 더 많았다- '설날이 다가오면', 윤재훈 몽족 청년이 낯익은 글씨에 옷을 입었다. 이상한 일이다, 이 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r%2Fimage%2FVkeUSvWRxkWDJ0xwzBFW1d-O2jI.JPG" width="500" / 몽족의 마을잔치 /@@1Ior/93 2023-10-22T14:58:52Z 2023-10-22T14:25:46Z 아시아의 오지 기행, 고산족 순례 몽족의 마을잔치 &quot;이 산중 어디선가 희미하게 들리는 소리, 왕산악의 거문고 뜯는 소리라도 될까,귀를 기울이니 떡판 치는 소리도 같다.소리를 따라가 보니 사내들 둘 윗통을 벗어 재치고주거니 받거니 커다란 나무 망치를 내리치고,그 망치가 다시 올라가는 순간,&nbsp;아낙들은 재빨리 조그맣게 떡을 떼어 바나나 잎에 싼다.&quot; 돼지 잡<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r%2Fimage%2FKOFk71omiBNoK4dSN1LWxrnQATE.JPG" width="500" / 후아이 풍 마이 마을에 몽족 사내들 /@@1Ior/92 2023-10-22T23:58:46Z 2023-10-22T14:16:40Z 후아이 풍 마이 마을에&nbsp;몽족 사내들 (돼지몰이도 이들에게는 놀이다. 촬영=윤재훈) 후아이(small river)는 작은 강, 풍(honey)은 벌꿀, 마이(new)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마을 이름이 꿀이 흐르는 새로 생겨난 작은 강이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마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라도 설명하는 듯 의미가 깊다. 열한두 살쯤 보이는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r%2Fimage%2FyrqE15qfob6sNyqtP_d5-1CRl84.JPG" width="500" / 몽족과 오지민족 난민들 /@@1Ior/91 2023-10-22T15:02:09Z 2023-10-22T14:04:28Z 아시아의 오지 기행, 고산족 순례 몽족과 오지민족 난민들 그녀가 나를 바라본다나도 문득 할 말이 없어하늘만 올려다본다 불꽃으로 아스라하게사라지는 등불 오늘 밤 내가 가장그리워하는 별 하나돋아날 것만 같다- &lsquo;풍등(風燈)&rsquo;, 윤재훈 오지 소수민족들을 관리하는 독특한 그들만의 체계 '오바또' 중국이나 미얀마 등 인근 나라에서 넘어온 고산족들을 자국 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r%2Fimage%2Fy35HsBQbh7tmnHzVyknNuQqUKa0.JPG" width="500" / 몽(Hmong, 메오Meo)족의 삶과 애환 /@@1Ior/90 2023-11-30T13:18:38Z 2023-10-22T13:35:40Z 몽(Hmong,&nbsp;메오Meo)족의 삶과 애환 고국에서는 일제 시대 공습을 피해 검정 판자 잇대어 짓던 그 아득했던 학교가 아직도 동그랗게 마을 가운데 남아 아이들의 지저귐 소리에 새 학기를 맞는다 그 소리에 잔뜩 물기를 머금었던 꽃봉오리들은 화들짝 깨어나 다시 생기를 찾고 바람에 흔들리며 잠자리를 희롱하는 오지 산마을 -깔리양족* 마을에서/윤재훈 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r%2Fimage%2FNX8l5BLolmxtYSSUTsN_00Gi4M8.JPG" width="500" / 몽족의 산제(山祭) /@@1Ior/89 2023-10-22T15:13:40Z 2023-10-22T13:25:51Z 몽족의 산제(山祭) 성소는 어디에 있는가 지상의 가장 높은 곳에서 흔들리고 있다는 그 마음의 성소를 찾아 순례하는 사람들 -마음의 성소(聖所),&nbsp;윤재훈 마을 사람들은 아침부터 남녀 구분 없이 거의 분홍색 바탕에 은색의 장식구들로 화려하게 장식된 전통의상을 입었는데,&nbsp;거의 무대복에 가깝게 보인다.&nbsp;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유일한 놀이터인 운동장으로 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r%2Fimage%2Fwi0LqNZMVuj3HQR_2WRS-40rtOA.JPG" width="470" / 몽(Hmong, 메오Meo)족의 삶과 애환 /@@1Ior/88 2023-10-22T15:05:13Z 2023-10-22T13:10:55Z &lt;아시아의 오지 기행,&nbsp;고산족 순례&gt; 몽(Hmong,&nbsp;메오Meo)족의 삶과 애환 성소는 어디에 있는가 지상의 가장 높은 곳에서 흔들리고 있다는 그 마음의 성소를 찾아 순례하는 사람들 -마음의 성소(聖所),&nbsp;윤재훈 몽족의 새해 풍경 고대로 올라갈수록 인간에게는 일거리가&nbsp;많고 놀거리가 부족했을 것이다.&nbsp;그런 고단한 삶 속에서 명절의 의미는 참으로 각별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r%2Fimage%2FE9rlQTkWSdpDbsvQKtErpcAhuNg.JPG" width="500" / &lt;오지 기행, 아시아를 가다. 고산족 순례&gt; - 몽(Hmong,&카지노 쿠폰;메오Meo)족의 삶과 애환1 /@@1Ior/87 2023-10-22T14:53:07Z 2023-10-22T12:22:33Z &lt;오지 기행,&nbsp;아시아를 가다.&nbsp;고산족 순례&gt; 몽(Hmong,&nbsp;메오Meo)족의 삶과 애환1 학교 끝나고 돌아오는 때 절인 아이들 산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동네 아낙들 오다가 배고프면 땅을 파 귀뜨라미 잡고 산 벼 훑어 주린 배를 채우며 성긴 이빨 사이로 씹던 평생 이 산길 오르내리며 메뚜기처럼 밭뙈기에 붙어살던 사람들 고향땅을 지척에 두고 학처럼 날아오른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r%2Fimage%2FnRK7Lqm16ViJ5vN8iig9H5zlRJc.JPG" width="500" / 죽은 자들의 도시,낙쉐 로스탐Naqsh-i Rust /@@1Ior/86 2023-10-18T02:01:23Z 2021-10-24T15:00:26Z 죽은 자들의 도시, 낙쉐 로스탐Naqsh-i Rustam (왼쪽부터 아르타크세르크세스1세, 크세르크세스1세, 다리우스1세, 측면에 다리우스2세 암굴묘 순이다.) &ldquo;죽은 자들의 도시&rdquo;를 찾아 나선다. 이곳 어디쯤 역사가 기록되기도 전에 지구상에 처음으로 거대한 제국을 만들고 사라져 버린 고대 묘지가 숨어 있단다. 페르시아어로 &lt;낙쉐 로스탐Naqsh-i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r%2Fimage%2FOipwAQWAZZ2LBCXPKb7A9hiB3Fs.JPG" width="500" / 페르시아 제국의 상징, 페르세폴리스를 가다4 /@@1Ior/85 2023-10-18T02:01:22Z 2021-10-24T14:55:34Z 페르시아 제국의 상징,&nbsp;페르세폴리스Persepolis를 가다4 &ldquo;명령하노니, 누구도 다른 사람을 학대하거나 도시를 해칠 수 없다. 집을 손상시켜도 안되며 누구의 재산도 훔치거나 빼앗아서도 안된다. 누구나 자신의 신념체계를 지켜야 하고 자신의 신을 섬길 자유를 가져야 한다.&rdquo; -'키루스 대왕'이 바벨을 정복했을 때 남긴 인권현장 (아르타크세르크세스왕의<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r%2Fimage%2FLrKQV304dLd-zOfz-Vgf9QZYuHw.JPG" width="500" / 페르시아 제국의 상징, 페르세폴리스를 가다3 /@@1Ior/84 2023-10-22T20:36:30Z 2021-10-24T14:46:19Z 페르시아 제국의 상징,&nbsp;페르세폴리스Persepolis를 가다3 (2,500년 전에 세운 기둥과 잔해들만 뒹구는 &lsquo;아파다나 궁전Apadana Palace&rsquo;.) &lt;아파다나 궁전Apadana Palace&gt;은 제국의 &lsquo;샤한샤&rsquo;가 조공을 바치러 온 사신들을 접견할 때 알현실로 쓰였으며, 페르세폴리스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웠다. 한꺼번에 수천 명이 들어갈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r%2Fimage%2FUQi5rrdxnfdgXUkuASKE4S6BxNg.JPG" width="500" / 페르시아 제국의 상징, 페르세폴리스를 가다2 /@@1Ior/83 2023-10-22T20:15:33Z 2021-10-24T14:37:45Z 페르시아 제국의 상징,&nbsp;페르세 폴리스Persepolis를 가다2. &lsquo;세계에서 가장 큰 건축학적 유적으로, 역사상 그 유래를 찾을 수 없는 고대문명이 독특한 자질을 보여주는 증거로 평가 된다&rsquo; (부서진 유적 위로 &lsquo;인간의 영화가 덧없다&rsquo;.) 다른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목민들이 많으며 계절에 따라 기후 차이가 큰 파르스 지방을 따라 남과 북으로 이<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r%2Fimage%2Fd5ehJwMO11ubcUgLXgX7YqX-XTw.JPG" width="500" / 페르시아 제국의 상징, 페르세폴리스를 가다1 /@@1Ior/82 2023-10-22T20:10:22Z 2021-10-24T14:27:38Z 페르시아 제국의 상징,&nbsp;페르세 폴리스Persepolis를 가다1. &quot;페르시아 문명의 발상지인 &lsquo;쉬러즈Shiraz&rsquo;는 23개의 소도시로 이루어진 &lt;파르스Fars&gt; 주의 중심도시이다. 그나마 기후가 좋은 편이어서 1,000년 이상 지역의 교역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quot; (나무 한 포기 없는 암산(巖山), &lsquo;라흐 쿠이마트&rsquo; 기슭에 자리잡은 사라진 제국.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r%2Fimage%2FADjszObO4sKCsCK5EC10nG-8rQg.JPG" width="500" /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남자들이 사는 나라, 이란Iran /@@1Ior/81 2023-10-22T19:55:36Z 2021-10-24T14:05:57Z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남자들이 사는 나라,&nbsp;이란Iran (이란의 전통 악기를 연주 중인 게스트 젊은 주인.) 이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선한 남자들의 &lsquo;웃음&rsquo;과 &lsquo;친절함&rsquo;이다. &lt;카산&gt;이라는 소도시를 걸으면서 마주쳤던 상인들의 눈망울을 잃을 수 없다. 우리에게 익숙한 무표정보다는 항상 웃음기 머금은 낯빛이 사람의 감정을 순수하게 만들었다. 그러<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r%2Fimage%2FSf_tJjDzRMsE-gerviZFzZ6oTxI.JPG" width="500" / 페르시아 제국의 기원, '파사르가대'를 가다 /@@1Ior/80 2023-10-18T02:01:22Z 2021-10-24T13:50:33Z 페르시아 제국의 기원, '파사르가대Pasargadae'를 가다 위대한 제국&nbsp;&lt;아케메네스 왕조&gt;&nbsp;창건 (파사르가대 앞 키루스 대왕의 후예들) 페르시아 제국의 첫 번째 수도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lt;파사르가대&gt;, 키루스 2세가 그 기초를 닦았으며 기원전 546년이나 아니면 그 이후로 추정되는 고대 도시. &lt;페르시아&gt;라는 세계사의 거대한 이름<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r%2Fimage%2FP21iGiYKeIIzuucdZG3LGlGVqp4.JPG" width="500" / 배낭여행자의 여행법 /@@1Ior/79 2023-10-22T19:41:06Z 2021-10-23T18:46:42Z 배낭여행자의 여행법 &ldquo;꽃을 밟고 지나간 발자국 뒤로는 벌나비들이 따라간다.&rdquo; (키르키스탄 청정 하늘 아래 바다 같은 고산 호수 이시쿨 모래밭, 카라쿨에서) 길 위에 서면 누구나 들꽃이 된다 바람에 서걱이는 억새의 울음소리를 듣는다 끝없이 펼쳐진 길을 보면 가슴이 뛴다 저 산모퉁이가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다 -길 위에서, 윤재훈 여행은 또 다른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r%2Fimage%2FBXREDPZYfG2zuJIWYbGsud_1x-Y.jpg" width="500" / &카지노 쿠폰;길 위에 길이 있다.2 /@@1Ior/78 2023-10-22T13:16:33Z 2021-10-23T18:29:43Z 길 위에 길이 있다.2 얼마나 굶었을까&nbsp;세계는 그에게 손을 내밀지&nbsp;&nbsp;않았을 것이다&nbsp;새들이 하루종일 먹이를 찾아 헤매듯&nbsp;&nbsp;그도 그러했을 것이다&nbsp;&nbsp;&nbsp;아무리 하루살이 인생이라고 하지만&nbsp;고국에서는 그의 부모님이나&nbsp;&nbsp;그리운 아내와 자식들이&nbsp;&nbsp;기다리고 있을 텐데 세계는 또 어떤 이데올로기와 이상을 꿈꾸며&nbsp;&nbsp;오늘을 위태롭게 지탱하는지 -장발장을 만나다,&nbsp;윤재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r%2Fimage%2FjsEOwAuwkH-JxGUiMMq_VpzIv9U.jpg" width="500" / &카지노 쿠폰;지구Earth를 걷다&gt;길 위에 길이 있다.1 /@@1Ior/77 2023-10-22T12:54:45Z 2021-10-23T16:11:11Z 지구Earth를 걷다&gt;길 위에 길이 있다.1 &ldquo;여행보다 나를 키운 것 없다&rdquo; (인류문명의 시원, 아크로폴리스의 언덕, 사진=윤재훈 기자) 지구! 45억 6,700만 년 전에 형성되었으며 태양으로부터 세 번째 행성, 엷은 대기층으로 둘러싸여 있고 지금까지 발견된 지구형 행성 가운데 가장 크다. 그리하여 인류가 생겨났다. 만약에 청소년들에게 권한다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r%2Fimage%2Fx6fheuLwyajlIYWQaBJJnmBotVE.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