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hie 다영 Lee minhiedylee 글을 씁니다 /@@1UKO 2016-05-03T20:14:12Z &카지노 게임 추천;동주>: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길 /@@1UKO/25 2022-10-01T23:31:28Z 2022-09-12T01:15:47Z 제작은 저예산으로 이루어졌고, 장르적으로나 과정으로 봤을 때 엄연한 독립영화이건만 따로 다양성 영화 지정신청을 하지 않은채로 다른 상업영화와 다를 바 없는 조건 속에서 정면돌파한 &카지노 게임 추천;동주>라는 영화는 열악한 상영 조건 속에서도 큰 호응을 받았고, 입소문을 타고 상영기간과 상영관을 확보하며 승승장구하는 또 하나의 기적을 일구어내었다. 개봉 당시 미국에서 거주할&카지노 게임 추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KO%2Fimage%2Fh_Abv6HrwO_9skrIm53QKxdnu84.JPG" width="500" / 사랑의 방식 - &카지노 게임 추천;녹차의 맛>을 보고_스포있습니다 /@@1UKO/24 2022-10-01T23:31:30Z 2021-11-30T22:12:37Z 01 DEC 2018에 쓴 글 엄청엄청 이상한 영화를 봤다. 지금 아트나인에서 일본영화페스티벌을 하는데 왠지 하나도 못보고 지나가면 아쉬울 것 같아서 이번 기회가 아니면 안 보게 될 것 같은 영화를 예매했다. 특이한 영화 취향 때문에 혼자 영화를 자주 즐기는데, 조지가 갑자기 흔쾌히 동행해주어 즐거움은 두배가 되었다. 2시간 20분 가까이 되는 상영 시간을&카지노 게임 추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KO%2Fimage%2FubNGmEF1MWl0Rl_LV5e0ONLyQNI.JPG" width="500" / 제목은 없습니다 - (주의) 픽션입니다, &카지노 게임 추천;미나리> 약스포 있습니다 /@@1UKO/23 2022-10-01T23:31:31Z 2021-11-27T15:30:55Z &카지노 게임 추천;덜컥,> 여관 방의 오래된 문이 육중한 소리를 내며 열렸는데도 엄마는 넋이 나간 사람처럼 그저 침대에 앉아있었다. 빛 하나 들어오지 않는, 반대편 건물의 초라한 벽만 보이는 창 밖을 보면서 손에 배긴 굳은살을 뜯고 있었다. 거칠거칠하고 딱딱한 엄마 손의 감촉이 생각났다. 일주일 가까이 이곳에서 지냈는데도 그 작은 방에서 엄마의 모습만 오려낸다면 누가 왔다&카지노 게임 추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KO%2Fimage%2FBj7cUyKECFAXwW0MpUm9TY2XX2k.jpeg" width="500" / 영화 추천해드립니다! /@@1UKO/22 2022-10-25T03:14:57Z 2021-11-26T17:07:54Z 2017년?부터 같은 핸드폰을 쓰고 있는데 메모장이 터져나갈 것 같아서 몇개는 살리고 몇개는 버리고 정리 중에 있다! 이건 옛날에 친구들이 부탁해서 개인적으로 적어본 영화 추천 리스트인 것 같은데 꽤나 오래 전에 쓴거라 조금 조금씩 달라진 부분들도 있지만 버리긴 아까우니 일단 올려본다. 내 얘기보단 영화 얘기 더 좋아할 것 같아서 지극히 개인적 기준 영 기록 - 페소아 &카지노 게임 추천;불안의 서>를 읽고 적어본 몇일의 기록 /@@1UKO/21 2022-10-01T23:31:34Z 2021-11-26T17:01:45Z 03 JULY 2021 Scatter minded, 얼마 전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친구가 딱 이 표현을 찾아 머릿속을 뒤적이는 것 같아 빼꼼 그 머리 속을 들여다보고는 두 손가락으로 가볍게 단어를 골라냈다. “Scatter-minded? 그 사람, 되게 scatter minded 하다고?” 딱히 한국어로 표현되지 않는 이 단어를 들고 “맞아, 습작 - 자잘한 사랑의 조각들 /@@1UKO/20 2022-10-01T23:31:36Z 2021-11-26T16:55:21Z 파란 글라스로 한쪽 벽면을 채운 작품을 바라보고 있었다. 밖에서 파란 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은 작품이 있는 좁은 복도와 그 작품을 바라보는 관객의 얼굴을 모두 파란빛으로 물들였다. 어떤 부분은 연하게, 어떤 부분은 더욱 진하게 파란빛은 퍼졌다. 나무와, 새와, 달과 사람의 형상들이 마치 바닷속을 유영하듯 파란 조각들 사이사이로 헤엄치고 있었다. 나는 그&카지노 게임 추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KO%2Fimage%2FMfAPJK7Vpk4X9cwWjN7_-5-4Bao.jpeg" width="500" / &카지노 게임 추천;안도 타다오> - 영화 &카지노 게임 추천;안도 타다오>를 보고_2019년도에 써둔 글 /@@1UKO/19 2021-12-07T23:52:54Z 2021-11-26T16:47:35Z “어려우니까 재밌는 거지” “젊음의 특성은, 겁이 없다는 거지” 여태껏 내게 정말 가까웠던 사람들 중에 건축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서인지는 몰라도 내게는 항상 건축에 대한 동경이 있다. 이곳 저곳을 전전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때론 힘들게 느껴지다가도 그 사람들과 도시와 건축에 대해 알아가다보면 곧잘 그 새로운 도시와 환경을 사랑하게 되곤 했다. 그&카지노 게임 추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KO%2Fimage%2FG1iDV5nJUefuyzfM-bBNG_L649w.jpeg" width="500" / 생존을 위한 투쟁, 생존을 위한 포기 - &카지노 게임 추천;스페인 여자의 딸>을 읽고 /@@1UKO/17 2021-08-08T22:49:30Z 2021-08-08T12:04:28Z 어릴 적에 엄마가 시켜주시던 책배달 서비스가 있었는데, 매달 한번씩 집으로 여러 종류의 책이 잔뜩 든 가방이 오고는 했다. 언니랑 나랑 동생은 각자 자기 나이에 맞는 책 꾸러미를 안아들고 이번달엔 어떤 책들이 왔는지 설레하던 기억이 난다. 그 책가방의 촉감과 기분좋은 묵직함. 어떤 날은 책 꾸러미를 받자마자 침대에 앉아서 하루가 다 가도록 세네권은 연이어 &카지노 게임 추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KO%2Fimage%2FVb4ywIDhswku_ohP4n2B5-Nr8xQ.JPG" width="500" / 아무 것도 아닌,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 페르난두 페소아를 읽고 /@@1UKO/15 2022-07-11T16:19:08Z 2021-08-04T19:21:20Z 지금의 부캐열풍이 있기 한참 전에 부캐 생성에 진심이셨던 한분이 계셨다. 이분이 얼마나 진심이었냐면은 그는 자신의 많은 부캐들에게 한명한명 출생지와 날짜, 개인사와 그런 개개인의 배경들로 인해 형성된 성향까지 고려해 그 이름으로 글을 발표하고 때로는 부캐들끼리 언쟁을 붙이기도 하고 서로 관계성까지 지니게 했는데 (그게 너무 진심이라 이 이름이 그의 본체라고&카지노 게임 추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KO%2Fimage%2Fw8카지노 게임 추천14E_MA-ulqi5DMvE86GUJL4.png" width="500" / 책덕후의 50문 50답 - 이다영의 tmi /@@1UKO/11 2021-05-29T16:49:35Z 2018-09-26T17:05:45Z 1. 내 기억 속 첫 번째 책은? - 어릴 적 엄마가 사주셨던 그림형제 동화전집. 무려 필터링 되지 않은 원래 버전.. 엄청 잔인하고 엄청 충격적인데 어릴 때 그렇게 그걸 좋아해서 그림도 앞에랑 중간중간 조금씩 있는 일러스트 빼고는 엄청 빽빽한 50권짜리 전집을 한 권당 최소 5번씩은 다 읽은 듯 합니당.. 그 와중에 삽화 너무 예뻤다. 2. 처음으로 눈&카지노 게임 추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KO%2Fimage%2FkS2q0shLP7D0yEnocqxW2ApA_C0.png" width="500" / 텀블러를 사용하자! - 건강한 습관 들이기: 텀블러를 사용하면 좋은 점 /@@1UKO/6 2021-12-22T10:08:28Z 2018-08-24T03:16:53Z 지난 6개월동안 열일해준 나의 소중한 꽃 텀블러가 몇주전 운명하셨다..ㅠㅠ엄청 마음에 들어서 '어머 저건 사야해!'하고 사는 물건이 많지 않은 편인데, 이 텀블러가 그 중 하나였다. 조금 촌스러울만큼 과한 레트로풍 패턴을 아주 좋아하는 나의 취향을 아주 저격했던 나의 텀블러 흑흑하여튼. 플라스틱 재질이라 무겁지도 않고 막 쓰기도 편했던 나의 텀블러는 그렇게&카지노 게임 추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AZJBmmZQPpd0nvng0slllK8T6A.png" width="500" / [연극] &카지노 게임 추천;옥탑방고양이> - '함께'가 주는 위로 /@@1UKO/5 2021-12-28T08:36:59Z 2018-08-24T01:51:28Z 2003년 드라마로 제작되었던 &카지노 게임 추천;옥탑방고양이>가 2010년 연극으로 만들어져 아직까지)도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워낙 어릴 때라 세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당시 정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카지노 게임 추천;옥탑방고양이>의 주인공들과 학교에 가면 옹기종기 모여 ‘어제 &카지노 게임 추천;옥탑방고양이> 봤어?’하며 이야기하던 친구들의 대화가 어렴풋이 생각났다. 연극을 보고 &카지노 게임 추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KO%2Fimage%2Folb2aP5MhizDMnHj36doyb4HjoU.jpg" width="500" / [내가 만난 사람] /@@1UKO/3 2018-08-22T09:29:54Z 2018-08-22T09:22:34Z 한나. 나에게 한나라는 이름은 정말 멋진 이름인데, 그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성경 속 인물의 이름이 한나여서도, 또 그의 기도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찬양을 내가 정말 좋아해서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내가 이한나라는 정말 멋진 사람을 알기 때문이어서가 아닐까 생각된다. 이 세상에 한나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정말 수도 없이 많겠지만 내게 한나,하면 가장 먼저 떠&카지노 게임 추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5nC-4w-KIuUIVxOpVL5NarwkiY.png" width="500" / [책]&카지노 게임 추천;당신을 위한 갈라디아서> - 당신을 자유케 할 단 하나의 진리 /@@1UKO/4 2023-10-09T14:48:52Z 2018-08-22T08:52:24Z 무려 3주 가까이 붙들고 있었던 바로 이 책. 내 첫 번째 게시물의 주인공이 된 바로 이 책, 팀 켈러 목사님의 &카지노 게임 추천;당신을 위한 갈라디아서>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회심한 후에는 복음을 듣거나 공부하거나 이해할 필요가 없고 무언가 좀 더 ‘고차원적인’ 내용이 필요하다고 여긴다. 그래서 복음이란 일련의 기초 교리이며 사람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는 관문&카지노 게임 추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KO%2Fimage%2F4Lmsh-zxNn90Z-8C4O4iHGaba3U.jpeg" width="500" / 하늘과 땅이 닿는 곳, 그 곳에서 우리는 모두 만난다. /@@1UKO/1 2021-12-12T01:20:39Z 2016-05-15T05:09:16Z 2014년의 마지막과 2015년의 처음을 비행기 안에서 보냈다. 시카고에서 이스탄불, 이스탄불에서 최종 목적지였던 델리까지 장 30시간에 걸친 비행에 시간이 몇시인지, 오늘이 몇일인지 가늠을 못하면서도, 새롭게 맞이하는 새해의 설레임과, 첫 여행의 긴장 속에서 나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하염없이 창 밖만 바라보았다. 인도 뉴델리 공항에 도착한 건 아직은 깜깜&카지노 게임 추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KO%2Fimage%2FVxfFlzftwSWHm_uItfFWfOVL8Xs.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