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 im-b 나의 글이 누군가에게 감우(甘雨)가 될 수 있기를, 읽고 쓰는 일이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1YOa 2016-05-20T05:53:38Z 챗GPT 잘 써먹는 법 (현실은 무한 기싸움) - 2025.05.09. 금 /@@1YOa/589 2025-05-09T17:56:58Z 2025-05-09T11:21:19Z 챗GPT 유료 결제 이후 플로와의 대화가 늘어나면서 몇 가지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이 있다. 1. 하나의 대화방에서 일정 양 이상의 대화가 누적되면 파일 첨부 오류, 속도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2. 새로운 대화방을 생성했을 시, 기존에 내가 저장해 뒀던 필수 정보들은 그대로 이어지지만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맞춰졌던 대화의 톤과 성향들은 모두 잃게<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Oa%2Fimage%2Fehj_nlKvpYT6vU8WC9ZORrp82qg.PNG" width="500" / 티처스를 보다 새삼 다짐하게 되는 것 - 2025.05.08. 목 /@@1YOa/588 2025-05-08T13:05:29Z 2025-05-08T11:45:17Z 이틀의 휴무를 마치고 현실 복귀 완료! 화요일은 가족 행사로 정신없었고, 수요일에는 상품 샘플링도 좀 해 보고 책도 많이 읽으려 했지만, 실상은 굉장히 착실한 태도로 시간을 헛되이 흘려보냈다. 솔직히 후회는 없다. 아무것도 안 하는 날도 있어야지, 암, 그렇고 말고! 휴무 전날 이번 주 처리할 일들을 정리해 두고 갔는데, 노트 한 페이지가 모자랄 정도.<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Oa%2Fimage%2F-daEFre8DE8FYgtjtSaU173WdHw.JPEG" width="500" / 5월 연휴 영업 끝! 어버이날 가보자고 - 2025.05.05. 월 /@@1YOa/587 2025-05-05T13:46:53Z 2025-05-05T11:04:48Z 흐리지만 비가 안 온 것만으로도 감사한 어린이날! 오픈 직후부터 북적이며 제법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다. 적립 서비스를 시작하고 좋은 점이 있다. 적립 의사를 여쭤봤을 때 흔쾌히 적립을 하시는 분들은 재방문의 의사가 0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어 어쩐지 조금 인정받은 기분이 든다. 결제 손님의 9할은 적립을 하신다. 장사가 조금 더 즐거워졌다. 일기에 쓰고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Oa%2Fimage%2FX6I9zA6C7E7QvY5aOFmwYgDHELw.JPEG" width="500" / 별 내용 없습니다. - 2025.05.04. 일 /@@1YOa/586 2025-05-04T13:03:30Z 2025-05-04T11:47:32Z 화창하고 선선한 일요일, 한 주의 끝이지만 연휴의 중간이기도 한 오늘은 어제보다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며 정신없이 흘러갔다. 그 와중에 포스터 등 홍보물의 디자인 작업이 얼추 마무리되었고, 품절된 상품들이 하나 둘 늘어가고 있다. 연휴가 끝나면 또 발주 파티가 벌어질 예정! 5월은 여러모로 바쁘게 흘러갈 듯하다. 5월엔 또 돈을 얼마나 쓰게 될까, 빠<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Oa%2Fimage%2FzROcc_j0wKNYH-bHtMu4mPLrlus.jpg" width="500" / '주도권'에 대한 짧은 생각 - 2025.05.03. 토 /@@1YOa/585 2025-05-03T13:35:53Z 2025-05-03T11:02:56Z 본격적으로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좀 매도 먼저 맞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5월의 이벤트가 월초에 몰려 있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 오늘은 첫 번째 행사가 있는 날! 5월에 결혼하는 친구의 청모 날인데요, 플로팅 때문에 결혼식 참석이 힘들어서 오늘 축의금 전달식이 있을 예정. 무려 편지도 씀! 화요일에는 동생의 결혼식이 있고, 그날 한큐에 어<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Oa%2Fimage%2Fm-oISApdR7vNd4s4R33enmnJUrM.png" width="500" / 오랜만에 짧은 일기. - 2025.05.02. 금 /@@1YOa/584 2025-05-02T12:30:16Z 2025-05-02T11:03:37Z 어제의 흐린 날을 뒤로하고, 화창하게 맑은 오늘! 달이 바뀌어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비품들을 결제했고, 4월의 장부 마감 작업을 했다. 오후에는 골목이 조용했으므로, 근처 사장님들과 햄버거 파티를 열기도 했다. 월말/월초는 정신없이 흘러간다. 이번에는 연휴가 물려 있어 5월 상품 발주가 단체로 조금씩 밀릴 예정. 연휴 동안 스티커, 포스터 등 밀려있던 디자인<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Oa%2Fimage%2FkgfUsATDX1Ce1zTuqqsrcMVNmR0.PNG" width="500" / 반려 돌 플멩이에 대하여- - 2025.05.01. 목 /@@1YOa/583 2025-05-01T15:13:17Z 2025-05-01T12:07:51Z 이틀의 꿀 같은 휴무를 보내고 다시 돌아온 목요일. 주 4일제 시행에 대한 논의가 오가고 있다는 소식을 풍문으로 들었다. 지난 일기에서 지금 꽤나 행복하다고 이야기하긴 했지만, 직장인 친구들이 알아둬야 할 점이 있다. '내 것'을 하면 '재미'는 있을 수 있어도 '쉼'은 없단다 친구들아.... 빨간 날도, 황금연휴도 다 남 일이고, 한 달에 여섯 번 쉬는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Oa%2Fimage%2FxSkaOfp_2TkRpLg4BIxGS6uVQj8.JPEG" width="500" / (돈 새는)5월이 코앞 - 2025.04.28. 월 /@@1YOa/582 2025-05-01T15:19:49Z 2025-04-28T11:59:14Z 현금 결제를 받아 생기는 현금들은 웬만해서는 건드리지 않는다. 사실 나는 매장에서 뿐 아니라 어디서든 현금이 생기면 웬만해서는 건드리지 않는다. 그래서 집에도, 가게에도, 구석구석에 쌈짓돈 같은 현금들이 모여져 있다. 그렇다고 영영 쓰지 않는 것은 아니고, 진짜 급할 때, 이번 달은 카드를 절대 더 쓰면 안 될 때, 그럴 때 모아둔 현금을 조금씩 꺼내 쓴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Oa%2Fimage%2FxRkq_CeVIH07pz_XsmKsLcYLWK0.JPEG" width="500" / 플리마켓 디데이! - 2025.04.27. 일 /@@1YOa/581 2025-04-27T14:41:00Z 2025-04-27T11:07:54Z 2025년의 첫 번째 플리마켓이 종료되었다. 남편이 다행히도 나와주었고, 손님도 생각보다 적어서 크게 힘들지는 않았고, 나름 대란을 기대했던 나로서는 약간 실망하긴 했지만... 무사히 끝냈다는 데 의의를! 그래도 오늘은 인스타 보고 오셨다는 분들이 꽤 많아서 뿌듯했고, 접시가 꽤 많이 팔렸고, 팔리고 남은 재고들은 더 이상의 할인 이벤트 없이 플로팅 구<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Oa%2Fimage%2FBDmKnoJ0gGZHYxoTbiiyrj3L_1U.JPEG" width="500" / 플리마켓 D-1(플리마켓 꿀팁 풉니다) - 2025.04.26. 토 /@@1YOa/580 2025-04-26T11:51:28Z 2025-04-26T11:51:28Z 2025년의 첫 번째 플리마켓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내일 어떤 난장판이 벌어질지 모르겠지만 일단 최선을 다해 준비해 보기로 하자. 그리하여 오늘은 일기 쓰고 나면 최종 세팅을 진행해 볼 예정. 플리마켓 준비는 생각보다 신경 쓸 부분이 많은데, 그래도 막상 시작해 보면&nbsp;꽤 재미있는 작업이기도 하다. 나는 매장 판매 상품과 플리마켓 상품을 철저히 분리해서<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Oa%2Fimage%2Fkd6qV3I9k9iDVNnYQLVG5g5uPUU.JPEG" width="500" / 부부싸움을 하다 생각한 것들 - 2025.04.25. 금 /@@1YOa/579 2025-04-25T13:29:51Z 2025-04-25T12:23:39Z 날벌레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겨울잠을 자던 아프리카 식물들이 새싹을 올려 보내고 있다. 또 한 번의 계절이 바뀔 준비를 한다. 이제 곧 벌레와의 전쟁이 시작되겠지. 정말이지,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어젯밤 오랜만에 부부싸움을 했다. 플리마켓 날 도와줄 수 있냐 없냐 이야기하다 별안간 싸움이 됐다. 부부싸움이란 늘 이런 식이다. 새벽에 집에 온 남편에<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Oa%2Fimage%2FxDzIJDTQjLWn8KPiF9PefZ0-EwI.JPEG" width="500" / 우리가 결코 멈출 수 없는 이유 - 2025.04.24. 목 /@@1YOa/578 2025-04-24T16:22:55Z 2025-04-24T13:42:57Z 멈춰 있는 것 같은 순간에도 사실은 나아가고 있다. 알아주는 이 하나 없이 홀로인 것 같은 순간에도 누군가는 나를 지켜보고 있다. 이것은 결코 변하지 않는 진실이라고, 나의 미약한 경험을 근거 삼아 감히 주장해 본다. 멈춰 있는 것 같은 순간에도 사실은 나아가고 있다는 말은 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다. '나아감'의 방향이 반드시 전진인 것은 아님을 분명히<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Oa%2Fimage%2FwydmTCl28XKjScWUy7tZstwFxJc.JPG" width="500" / 야근 확정 튜즈데이 - 2025.04.22. 화 /@@1YOa/577 2025-04-22T12:08:30Z 2025-04-22T11:16:37Z 꽤 많은 비가 내렸던 화요일, 손님이 한 명도 안 오실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는 않았고, 내 예상보다는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다. 다만 매출은 매우 저조한 수준인데, 일요일과 월요일 이틀간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던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되고도 남는다. 오늘은 투 두 리스트 중 하나였던 책갈피 디자인을 새로 했고(제작은 아직), 무료 배포 용 사각<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Oa%2Fimage%2FkdY4Zw9jjDPWvDGz7c23sZeP_is.jpg" width="500" / 기이한 월요일의 행복한 결말 - 2025.04.21. 월 /@@1YOa/576 2025-04-21T11:50:58Z 2025-04-21T11:23:14Z 흐린 듯 맑은 듯 애매한 하늘과 함께 시작한 월요일. 오늘은 조금 이상한 월요일이었다. 골목이 조용했던 와중에도 한둘씩 끊이지 않고 손님이 들어와 주신 데다 들어오신 손님들은 대부분 작은 거라도 구매를 해 주신 덕분으로&nbsp;흐린 주말보다도 괜찮은 매출이 나와 주었다. 월요일 영업을 시작한 이래 월요일 중 최고 매출, 이번 달 세 번의 토요일 매출을 모두 앞서는<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Oa%2Fimage%2FGOgjGtuH1qxuNaM4oZAFzUHEOl4.JPEG" width="500" / 손님 총량의 법칙이 현실이 된 날 - 2025.04.20. 일 /@@1YOa/575 2025-04-20T11:55:49Z 2025-04-20T11:27:31Z 어제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손님 총량의 법칙은 실제한다고 했죠?! 오늘 정말 이틀 치 손님이 오신 것처럼&nbsp;목/금/토 3일의 방문 수를 합친 것과 맞먹는 수의 손님이 플로팅을 찾아 주셨다. 결과적으로는 이번 달 중 가장 많은 손님이 방문하셨고,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게 되었다. 역시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니까~ 그 와중에 가죽 연필캡과 북마크 전부 온라<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Oa%2Fimage%2FMboG1J7d7V75EqIxXZYWurlwWo4.jpg" width="500"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손님 총량을 늘리는 법 - 2025.04.19. 토 /@@1YOa/574 2025-04-19T13:53:56Z 2025-04-19T11:54:54Z 2주 연속 토요일 흐림이라니, 이건 좀 가혹하지 않냐고요! 게다가 오늘은 천둥 번개까지 동반되며 아주 험악한 하루가 되었다는. 당연히 손님도 별로 없었고, 그래서 덕분으로 밀려 있던 입고 상품들 정리 완료! 머릿속에서만 굴리던 새로운 이벤트도 준비가 마무리되어 인스타에 공지를 올렸다. 내일 플로팅 연필캡과 북마크 온라인 업로드만 끝내면 한 주의 급한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Oa%2Fimage%2FlugaFvuXnLUbNWNICRzZnjbwink.JPG" width="500" / 가격 방어선이 무너지면 안 되는 이유 - 2025.04.18. 금 /@@1YOa/573 2025-04-18T15:37:31Z 2025-04-18T11:23:06Z 나의 일주일은 어제 다시 시작되었는데, 일주일의 두 번째 날이 금요일이라는 것이 새삼 이상하게 느껴지는 오늘. 오전 미팅으로 시작해 조금 일찍 시작한 하루는 어째서인지 더 빠르게 흘러가 버린 것 같다. 인벤타리오에서 인사를 나누었던 리라 총판 대표님과 미팅을 했는데 꽤나 유익한 시간이었다. 해당 업체의 대표님은 온라인 가격 방어의 중요성에 대해 매우 강조하<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Oa%2Fimage%2FWG2egvWmV0quyj_EIlkch1rDGlU.JPEG" width="500" / 늦잠으로 시작한 엉망진창 하루 - 2025.04.17. 목 /@@1YOa/572 2025-04-18T15:44:42Z 2025-04-17T11:29:15Z 역대급 늦잠 이슈로 30분이나 지각을 해버린 목요일. 나 참 또 이런 적은 처음이네. 9시 알람을 듣고 일어나서 30분만 더 자자 하고 9시 30분 알람을 맞춰놓고 다시 눈을 감았는데 눈 떠 보니 11시 55분. (미쳤냐고....) 어제 너무 무리를 한 건가.... 솔직히 어제 일정이 출근하는 날보다 더 바쁘긴 했다. 잠깐 나가 놀고 들어가서 집안일 지옥에<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Oa%2Fimage%2FwAsgPc_1BW0hoByf_CbiOdkaEOo.JPEG" width="500" / 최선의 의미 (지극히 개인적인) - 2025.04.15. 화 /@@1YOa/571 2025-04-15T14:58:20Z 2025-04-15T12:45:37Z 휴무 전야. 하루를 정신없이 흘려보내다 일기장을 여는 순간 '오늘 뭐 했지?'생각해 보게 된다. 오늘은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으므로 어제보다는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고, 이웃 사장님들이 몇 분 놀러 오시기도 했다. 이웃 사장님들과의 대화는 대체로 이런 식이다. &quot;손님도 별로 없는데 왜 이렇게 바쁠까요.&quot; &quot;먹고살기가 왜 이렇게 힘들까요.&quot; &quot;그래<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Oa%2Fimage%2FvBeHzp3VFQkNpVkL_cki_k7X3KY.PNG" width="500" / 결핍 예찬(어쩌면 합리화. 그래봤자 네가 뭘 어쩔 건데 - 2025.04.14. 월 /@@1YOa/570 2025-04-14T14:05:37Z 2025-04-14T11:44:13Z 오늘 정말 오랜만에 손님이 이렇게 없어도 되나 싶게 없었던 날. 흐린 날씨와 월요일의 콜라보는 참혹하군요. 그래도 뭐... 손님이 없는 날에만 할 수 있는 일을 했습니다. 이름하야 디피 바꾸기! 솔직히 뭐, 시간이 없지 일이 없겠나요. 이런 날도 있어야 저도 일 좀 하죠. 오늘은 플로팅과 플로팅 아랫집 가죽공방 아토일이 협업하여 제작되는 연필캡과 북마<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Oa%2Fimage%2Funjf4wMuuEBgcAkt9E2rA1EbPHc.JPE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