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 #가평 카라반 - 명지산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다.

2025-05-03T21:40:15Z

이동시간 : 서울에서 대략 2시간 30분 정도 소요 교통편 : 자동차 일정 : 5월 초 1박 2일 숙소 : 가평 명지산 카라반 글램핑 들린 곳 : 집 -> 하남 이마트 트레이더스 -> 경기도 가평 "바른 축산" -> 경기도 가평 "플러스 마트" 그리고 돌아올 때, 정말 맛있는 맛집 "태양식당" 여행의 목적 : 스트레스를 자연에 내려놓고 오롯이 나에

버티는 자, 숨는 자, 떠나는 자 - 4월 4주. 나의 기록들

2025-05-01T11:01:05Z

회사에서 전년 대비 수익이 줄어들게 되면 생기는 일. 1. 비용을 줄이려고 한다. 2. 수익을 더 늘리기 위한 숙제를 많이 낸다. 3. 미팅의 횟수가 늘어난다. 4. 신뢰도가 떨어진다. 대신 감시도는 올라간다. 당연하다. 나의 지갑이 얇아지는데 으르렁 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작년에 벌었던 그 수치를 아는데, 올해 거기에서 1%

오늘 하루— 소마필라로 머리, 목, 어깨를 부드럽게 - 바쁜 하루 속, 내 몸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는 따듯한 여정.

2025-05-03T18:02:20Z

"이 시간을 나 자신에게 선물해요." 바쁘고 긴 하루, 스트레스받은 하루, 치열한 삶에서 고군분투 한 하루, 나를 무겁고 지치게 만드는 시간들.. 이제, 나의 몸과 마음을 천천히 돌보는 시간이에요. 편안한 분위기에서 앉아보세요.두 눈을 가볍게 감고,오늘의 나를 따뜻하게 바라봐요. 지금 어떤 감정이 떠오르나요?무엇이 느껴지든 괜찮아요.그저 바라봐 주세

나를 가볍게 움직이게 하는 것. - 4월 3주. 나의 기록들

2025-04-22T12:08:14Z

상상한다. 1. 건강하기 2. 돈 많이 벌기 3.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기 4. 내가 좋아하는 이 일에서 최고가 되기 그런 상상을 현실화하기 위해서 또 각각의 주제에 필요한 행동계획을 작성한다. 그리고 매일 그 내용을 쳐다본다. 그런데 이 모든 과정에서 정말 필요한 것 하나는 바로 움직이는 것이다. 내가 정한 계획 그리고 내가 정한 모든

위. 아래. 위. 아래 - 얼어버린 나의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2025-04-19T15:19:19Z

"위 ~ 아래위 ~ 아래 " 이 노래를 아는 사람은 지금 엉덩이를 흔들고 있을지 몰라요. 그 유명한 EXID의 "위아래" 노래입니다. "아~ 한때 내가 골반 좀 흔들었지~!" "그런데 지금은... 휴우.. " 그런 생각하세요? 걱정 마세요! 오늘 얼어버린 나의 골반과 허리를 다시 부드럽게 만들어 볼 거예요! 나를 위한 시간. 그리고 나

한 입만, 파스타 너~~어 - 2년 뒤에 우리 여기 다시 모이자.

2025-04-18T00:24:39Z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저절로 행복감이 올라온다. 그리고 그 행복은 나의 머리에 오랜 추억으로 남는다. 그 시간의 대화들 그리고 웃음들 그때 했던 공간에서 그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다시 떠오른다. 2022년 9월 21일 집에서 딩굴딩굴했던, 우리. 게으름 극복을 위해 산책하러 나선다. 우리가 자주 걷던 산책길 - 경의선 숲길 매력적인

한 입만, 수제비 - 쌀이 비싸서 대신 먹던 너라고?

2025-04-17T07:47:00Z

주연보다 조연이 더 빛나 보이는 순간이 있지? 흉년에 쌀이 너무 비싸서 대신 먹던 음식이 수제비였다는데, 요즘 수제비는 별미 음식으로 나에게 다가온다. 특히 남편과 자주 가는 여기 수제비집은 들어서면 뭔가 더 따듯함이 있다. 투박한 하지만 뭔가 인심 가득한 느낌의 식당이라서 그런가? 주연을 제치고 조연이 더 빛나보이는 순간이 바로 이 수제비 집이다.

단단함이 생기는 것. - 4월 2주. 나의 기록들

2025-04-15T12:15:14Z

4월 4일 나에게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알게 해 준 값진 날짜. + 그리고 모든 병은 마음에서 시작한다. 스트레스 그리고 주변의 불편함은 마음을 먼저 공격한다. 마음이 약하면 그 약해진 틈새를 부정적인 바이러스가 노리게 되고, 약해진 틈으로 스며들어 온몸으로 퍼지게 된다. 그리고 그 통증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몸을 공격하게

나를. 그냥 나를. - 나에게 집중한 적 있으세요?

2025-04-13T22:26:35Z

나에게 집중한 적 있으세요? 눈으로 보는 거 말고, 그냥 보지 않고 오롯이 나를 느끼는 거 무슨 말인지 모르겠죠. 이해가 잘 되지 않죠. 그래서 제가 여러분과 함께 이 여정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처음 시작이 어렵지 하다 보면 진짜 신기할 거예요. 그냥 제 목소리에 집중하고 천천히 나를. 그냥 나를. 느껴 볼게요. 그 과정 과정에서 그

한 입만 회, 사랑을 싣고 - 아프면 제일 걱정 많이 하는 건 누구? 가족

2025-04-12T00:07:53Z

드르륵드르륵 폰에 진동이 울린다. 잠잠하던 전화가 울리면 나의 마음은 꽉 막힌다. 원하지 않는 사람들의 전화가 많은 나의 폰이라서.. 심 쿵 한 다. 그래서 나는 평소에 휴대폰을 멀리한다. 그냥 나의 시간을 오롯이 가지고 싶어서... 이번 전화는 다행이 시어머니였다. 내가 병원에 검진받고 있을 때, 시어머님과 남편이 통

한 입만 삼겹살과 소맥 - 스트레스는 소맥과 삼겹살이 국룰이다.

2025-04-09T06:58:38Z

18 욕이 나왔다. 나도 모르게.. 입이 거칠어진다. 갈수록 세상은 거칠어진다. 남편과 함께 그냥 묵묵히 걸어서 발길 닿는 대로 걷는다. 남편은 그냥 내 손을 따듯하게 잡아준다. 그리고 문득 동네 산책을 하며 앞에 보인 허름한 골목 구석의 식당 이 식당의 주 메뉴는 파육개장이다. 그런데 옆에 빼꼼히 있는 김치삼겹살이 보인다. 들어갔다. 그리고 주문

한 입만 - 그냥 한 입만

2025-04-09T02:46:13Z

이 매거진은 나 그리고 남편과 함께 그리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 가장 행복한 순간 먹을때 마실때 이 순간을 기록하려고 한다. 그냥 한 입만 이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즐거웠던 그 순간들 잊기 싫어서 기록하는 나의 먹보 일기장 먹으면서 함께하는 대화들 그리고 시간들 쌓이면 너무 웃길 기록들 다시 한 입만이 생각나는 순간들 **

힘든 순간이 많았다는 것. - 4월 1주. 나의 기록들

2025-04-07T13:06:26Z

3월 31일, 3월의 마지막 날. 아침 햇살이 내리쬐는 나의 의자가 너무 좋다. 앞으로 탁 트인 전망이 보인다. 옆으로 살짝 눈을 돌리면, 한강과 여의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63 빌딩이 보인다. 맑은 날은 더 또렷하게 보인다. 그래서 내 자리에 앉아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이 시간이 너무 좋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따듯한 우유에 커피 한

더 쉽게. 카지노 쿠폰 편안하게. - 나의 몸과 마음은 편안한가요?

2025-04-12T09:30:25Z

내 몸이 눈 녹듯이 녹아내리는 경험을 해볼까요? 이전과 이후의 변화를 한 번 느껴볼까요? 오늘의 여정후 나의 움직임은 편안한가요? 이 질문을 했을 때, 다들 행복해하며 본인의 여정에 대한 피드백을 긍정적으로 나누기를 기대했다. *** 나의 소마필라 수업이 3회 정도 진행 되었다. 고정적으로 오는 회원분들이 3분 정도 되었다. (A,B,C) 그동안 진

여기! 활명수 하나요! - 3월 4주. 나의 기록들

2025-04-06T20:55:56Z

머리가 무겁고, 마음이 복잡하고, 그리고 몸에 통증이 느껴졌다. 이유는 스트레스와 긴장감으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경직되어서, 결국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루하루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브런치에 글을 쓸 시간도 없이, 마음과 몸의 여유가 없어서 글을 쓸 수 없었다. 새벽에 일어나도 나의 몸과 마음은 글을 쓰고 싶어 하지 않았다. 나의

4일 카지노 쿠폰 4명 - 첫 개강 카지노 쿠폰 나의 시작을 함께 하는 사람들

2025-03-24T10:23:43Z

#나의 첫 시작 그리고 내딛는 마음 숫자 4는 나에게 이제 조금 의미를 가진 숫자가 될 거 같다. 나의 첫 개강일 4일 그리고 총수업을 등록한 소중한 나의 회원의 수 4명 이렇게 나의 첫 수업은 시작되었다. A. 회원님 오픈클래스 수업을 참관했고, 20대인데, 갑자기 보드 연습하다가 살짝 몸을 비틀고 움직이는 동작을 조금 오래 지속했는데, 급성 허리 디

내가 너무 불쌍해... - 3월 1주. 나의 기록들

2025-03-11T17:59:52Z

"내가 너무 불쌍해..." 눈물과 함께 남편에게 크게 외쳤다. 그것도 남편 생일 바로 전 전 날이었다. 출근 전 항상 하듯이 남편을 위한 고구마를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고, 외투를 입고 현관으로 향하였다. 소파에 누워있는 남편에게 다시 한번 더 물었다. "자기야! 이번 달 보내줄 돈 아직 안 들어왔는데?" "아 그거~ 좀만 기다려줘....

2월 25일 첫 수업. - 소마필라 내 강의를 시작하다.

2025-03-13T22:20:05Z

#소마필라 드디어 내가 원하는 시퀀스로 수업을 할 수 있는 오픈 클래스가 열렸다. 필라테스 수업 시작도 뜻하지 않게 기회를 주셔서 할 수 있었는데, 이번 소마필라 수업 시작도 정말 아무런 제약 없이 편안하게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처음 시퀀스를 선보이는 자리는 꽤 나에게 부담이 되었지만, 이전 필라테스 수업을 처음 시작하던 그 순간보다 덜 떨

시작이 반이다?! 맞아! - 2월 4주. 나의 기록들

2025-03-02T15:01:25Z

시작이 반이다. "정말? " "응 맞아. 시작이 반이야. " "우선 시작을 하면 그다음 행보가 결정되잖아. 그리고 계속 움직이게 되잖아. " "맞아. 맞아! 정말 맞아!!! " 드디어 시작하게 되었다. 2월 25일 오픈 클래스. 그리고 아쉬움이 많지만 그래도 해냈다. 앞으로의 이 수업과 나의 행보는 기대가 된다. 아직도 후회가 되는

귀찮은 거 싫은 나. 시작해야 하나? - 안녕! 디지털 친해지자.

2025-04-06T00:40:55Z

쏘, 하모니의 쏘하 디지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1980년대 초반에 태어났다. 비디오와 오락기 그리고 비디오를 녹화하는 비디오카메라도 있었다. 이때, 일본제품이 최강이었고, 일본에서 수입하는 모든 제품이 인기가 높았다. 1990년대 후반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청소년 때 나는 컴퓨터를 사용하였다. 야자를 하였고, (야간 자율학습) 아빠의 픽업을 수월

So Harmony 소마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