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비닷컴kimyoubicom목사, 작가, 카운슬러 / 출간도서 &카지노 가입 쿠폰;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하라>, &카지노 가입 쿠폰;나를 돌보는 시간>, &카지노 가입 쿠폰;돌봄의 기술>/@@1m9U2016-03-19T12:42:57Z과거를 그리워할 필요 없어 - 열정이 식었어. 뜨거웠던 시절이 그리워/@@1m9U/492022-12-25T01:01:17Z2021-07-17T13:56:07Z“열정이 식었어. 뜨거웠던 시절이 그리워.” 봄바람은 봄에만 불어. 겨울에는 불지 않아. 성령의 바람은 하나님이 몰고 와. 선풍기를 켜듯, 간단한 게 아니야. 민들레 씨앗은 바람을 탄데. 그러다, 땅에 내려앉아 뿌리를 내린데. 뿌리를 내린 씨앗은 바람만으로는 못 자라. 땅속으로 파고들어 양분을 당기지.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은혜를 구걸하지 마<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9U%2Fimage%2FvjnfUKiDDlsRXe5w84FnGgUQuFM.jpg" width="500" /용서가 힘들어 - 약한 거 아니야. 너라서 버틴 거야./@@1m9U/482021-07-15T08:49:00Z2021-07-15T01:53:08Z요셉이 큰 소리로 우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 <창세기 45:2> “용서가 힘들어. 슬퍼서 눈물 나.” 울고 싶으면 울어. 넌 그럴 자격 있어. 약한 거 아니야. 너라서 버틴 거야. 지금까지 잘 했어. 여기까지 잘 왔어. 이제, 하나님 차례야. 천 배, 만 배로 하나님이 갚아주실 거야. 소중한 사람에게 김유비닷컴을 선물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9U%2Fimage%2FzeLK7xKl4icFY5HWPB4DKroMWKo.jpg" width="500" /나는 갈등이 싫어요 - 그래서, 혼자 참아요/@@1m9U/472022-01-20T09:04:41Z2021-07-13T13:25:09Z나는 갈등이 싫어요. 혼자 참아요. 거절당할까 두렵고. 버림받을까 두렵고. 상황 달라질 리 없고. 그러니까 참죠. 가끔 답답해요. 나를 너무 쉽게 보는 거 아니야. 나를 얼마나 우습게 생각하면 저런 말을 하지. 말 안 하니까 더 그러나. 마음 단단히 먹고 내 말 하고 싶죠. 교회에서 배운 게 있잖아요. 순종해라. 참아라. 빛과 소금 되라. 말문이 막<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9U%2Fimage%2FLHJw8Y7j7gddqANvgAUiT2SmDsg.jpg" width="500" /예수님이 멀게 느껴져요 - 혼자라고 느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1m9U/462024-03-12T02:05:41Z2021-07-13T03:14:33Z예수님만 바라보라고 하잖아요. 나는 그 말이 뭔지 몰라요. 예수님이 친밀하지 않아요. 멀게만 느껴지고. 사람들하고 기도하면서 같이 울잖아요. 같이 울어도 똑같이 우는 게 아니에요. 내 눈물은 성분이 달라요. 감사해서 흘리는 눈물이 아니에요. 서러워서 흘리는 눈물이에요. 왜 나를 만들었나. 왜 나만 차별하나. 서럽고 외로워서 눈물만 흘러요. 어떻게 해야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9U%2Fimage%2FhlVTvS82DSKMQ39pTl2vrv1TKu4.jpg" width="500" /가슴이 답답해 숨을 쉴 수 없어요 - 내가 혼자가 아니듯이, 당신도 혼자가 아니랍니다./@@1m9U/452021-07-14T02:25:57Z2021-07-13T03:05:23Z차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가슴이 답답했어요. 숨을 쉴 수가 없어 중간에 내렸어요. 10년 동안 해왔던 일이 적성에 안 맞아서 다른 일을 배웠어요. 용기 내서 새출발했어요. 막상 현실이 되니 내가 원했던 삶이 아니었어요. 잘못 했다 싶은데 늦은 거죠. 되돌릴 수도 없고 답답해요.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내가 원했던 삶이 뭐였나 싶죠. 앞으로 어떻게 해야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9U%2Fimage%2Fi3GuuNv4XeBHlA1ocmVyLWy07FE.jpg" width="500" /존재를 공격하면 답이 없다/@@1m9U/442021-03-10T22:38:17Z2021-03-10T14:27:48Z“어머니가 왜 말도 하지 않고 갑자기 우리집에 오신다는 거야? 당신은 알고 있었어?” 아내가 말했다. “어젯밤에 말씀하시더라.” 남편이 말했다. “왜 나한테 말 안 했어?” “어차피 당신이 알면 못 오시게 할 거 아니야?” “그래도 말을 해줬어야지.” “말하면? 다음에 오시라고 할 게 뻔한데, 뭐.” “황당하네. 나도 쌓인 게 있으니까 이러는<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9U%2Fimage%2Fu6YzB9vgLMV2W2c_Sz2ZgE5toeM.jpg" width="500" /나 무섭단 말이야/@@1m9U/432021-03-10T14:44:32Z2021-03-10T14:26:10Z“저는 방에 숨었고, 남편이 발로 문을 차면서 열라고 했어요. 순간, 저는 기절했고, 이후는 기억나지 않아요.” G는 결혼 5년 차, 서른여덟 살의 여성이다. 결혼 1년 후부터 남편의 폭력적인 행동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수건, 휴지 같이 깨지지 않는 물건을 던졌다. 물건은 점점 무거운 것으로 바뀌었다. 수저, 탁상시계, 가습기, 선풍기. 처음에는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9U%2Fimage%2F0gD9dj6T4qweB_HjNX5QKkoXuC0.jpg" width="500" /당신의 눈빛이 무서워서 그랬어/@@1m9U/422021-03-10T22:04:31Z2021-03-10T14:24:08Z“내가 힘들다고 말하면 날 위로해줘야지. 왜 당신이 더 힘들어 해? 당신을 괴롭히고 있는 느낌이야.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아.” U는 남편 회사 때문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으로 이사 와서 고립된 삶을 살고 있었다. 유일하게 바라보고 의지할 사람은 남편뿐인데 답답하고 힘든 일을 말하면 그는 외면했다. “여보, 내가 미안해.” 남편이 말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9U%2Fimage%2FkJ4zsy3MXBkW6M6POOHKyx6iKdM.jpg" width="500" /당신은 그 소년을 알고 있다/@@1m9U/412021-03-10T22:04:34Z2021-03-10T14:21:02Z“지금까지 열심히 살았는데,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네요. 돈, 가정, 친구, 다 잃었어요….” E는 서른아홉 살 여자다. 6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혼자된 지 3년 지났다. 남편은 교회 목사님 소개로 만났다. 목사님은 남편이 진지하고 성실한 남자라고 하셨다. 첫눈에 호감이 느껴지는 남자는 아니었지만, 목사님이 인정한 사람이니 한두 번 만나보자고 생각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9U%2Fimage%2FKaMiEXlMku8_LHjNojMziTVyHJw.jpg" width="500" /결론부터 말하지 마/@@1m9U/402021-03-10T16:30:46Z2021-03-10T14:12:20Z“아내가 우울증으로 힘들어합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왔어요. 행복한 가정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아내가 말을 걸어도 대답하지 않아요. 침대에 누워 일어날 생각을 안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A는 마흔두 살, 결혼 9년 차 두 아이의 아빠이다. 아내와 교회 청년부에서 만났다. 그는 청년부 회장이었고, 아내는 청년부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9U%2Fimage%2FceqHN0VPPE5xdb_e9ekLps7HJ7I.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