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사이다haru008나는 자폐아이를 키우는 예능PD입니다. 말많은 아이와 말없는 아이를 키우는중./@@2Bp52016-11-16T15:57:06Z세상에 이런일이... - 나는 위인이 아닌데../@@2Bp5/1122025-03-14T15:49:15Z2025-03-14T07:53:19Z아이의 장애, 자폐스펙트럼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다고 괴롭다고....그 마음과 생각들을 마구마구 이곳에 써내려갔었다. 그 동안, 나는 늘 불안한 마음 속에 살았다. 그것은 나 뿐만 아니라, 함께 아이를 키우는 남편도 마찬가지였다. 사실, 돌아보면 남편이 나보다도 더 많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성격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둘다 스트레스에모든 사람은 인생을 그리는 붓을 - 가지고 있다./@@2Bp5/1042024-10-18T01:40:51Z2024-10-17T23:00:12Zhttps://youtu.be/5HPr5I8MR44?si=9QXP7qhdEm5FdQ-R 취향의 시대라고 한다 . 따라서 취향 불문 일방적인 텔레비전은 점점 사라지고, 내가 선택하고 나를 파악한 알고리즘만이 우리를 이끌고 있다. 내가 어렸을때만 해도, mbc kbs 그리고 sbs 이 세 지상파 채널에서만 나오는 컨텐츠를 소비했고, 다음날 학교에 가면 특정<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p5%2Fimage%2FmTfN2bDRlJp1TRFk36a9VC7dn5s.jpeg" width="500" /같은 사람들 - 오티즘 엑스포/@@2Bp5/1012024-10-04T02:12:02Z2024-09-30T06:47:38Z제 3회 오티즘 엑스포 . 양재 at 센터. 2년만에 열린 엑스포는 1,2회보다 훨씬 더많이모인 사람들과, 전보다 더안정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오티즘 엑스포는 발달장애,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정보를 한번에 접할 수 있고, 또 쉽게 접할수 없는 각계 각층의 단체나 기관들을 한눈에 찾아볼수 있어 수많은 발달장애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나는 2<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p5%2Fimage%2FngEUy16dtMrRCJ-on3XKfTMCydA.jpg" width="500" /영화 그녀에게 - 세상의 모든 그녀에게/@@2Bp5/1032024-12-30T14:20:20Z2024-09-26T08:35:38Z오랜만에, 자폐스펙트럼에관련된 영화가 나왔다. 무엇보다 이 영화가 특별한 것은 실제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사양합니다. 동네바보형이라는 말> 원작을 바탕으로, 기자이자 엄마였던 저자가 장애 아이를 낳으면서 겪게되는 이야기들을 담아내었다. 나도 몇년전 이 책을 꺼이꺼이 울면서 읽었는데, 이렇게 실사화 되는걸 보면서 놀라움과 동시에 과연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p5%2Fimage%2F-WpmyXfkNoCcw1370XXXkQqm3rw.jpg" width="500" /자폐스펙트럼 학급회장 - 세상에 이런 일이./@@2Bp5/1022024-09-12T03:54:11Z2024-09-02T06:58:19Z장애등급 중증. 특수교육대상자. 우리 아이의 현실이다. 현재 일반학교에 다니며 도움반을 병행하고 있다. 열 살 3학년 어린이. 매년 학기 초마다 적응에 힘들기는 하지만, 어째 저째 적응하고 있다. 너무나 감사한 선생님들의 도움 속에 하루하루 지내고 있었다. 이번의 원반 담임선생님은 지난 2년간의 담임선생님과는 결이 좀 달랐다. 1학년, 처음 담임선생님은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p5%2Fimage%2FocxNVJrYvX8ndqhg2JeGxKsFnVM.JPG" width="500" /함께 비를 맞는다면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2Bp5/842024-04-20T09:43:36Z2024-04-20T04:35:57Z얼마전 지인의 부탁으로 모 쉼터에서 멘토 역할로 강의를 했다. 그 쉼터에는 그룹홈의 아이들, 단기쉼터, 장기 쉼터 등의 아이들이 왔고 신부님께서 운영하시는 곳이었다. 지인이 어렵게 내게 말을 꺼냈지만, 나는 정말 흔쾌히 하겠다고 했다. 너무나 의미있는 일이고, 조금이라도 한 아이의 진로에 도움이 된다면 그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회사에서 퇴근을 하고<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p5%2Fimage%2FRy-FbqS-kVOY7XsFKQ59dtFHnmM.JPG" width="500" /웃음을 찾는 사람들 - 애쓰는 사람들/@@2Bp5/902024-04-12T11:43:30Z2024-04-12T08:22:09Z예능피디로 오래동안 일하면서 실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을 해보게 된다. 그 중 가장 나에게 어려웠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코메디 프로그램이었다. <개그콘서트>나 <웃찾사> 같은 공개 코미디가 엄청나게 인기가 많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피디로서의 나는 늘.................그 웃음의 기준이 없었다. 더 명확하게는 그 기준을 몰랐다. 정말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p5%2Fimage%2Fc9m4sUJAuB1zhkd31kq7DUuEPfU.jpg" width="300" /내 아이의 정신과약을 먹어보니 - 진실게임의 진실/@@2Bp5/872024-03-29T15:58:57Z2024-03-29T13:15:17Z내가 입사하고 했던 프로그램이 <진실게임>이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그 프로그램은 각 주마다 어떤 주제가 있고 그 안의 진짜와 가짜를 맞추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때의 엠씨가 지금의 국민엠씨인 재석이 오빠였는데...(유재석). 그리고 송은이 언니가 진실판정단으로 실제 녹화 현장에서도 매우 흥미진진했다. 진짜 가짜를 판명하는 그 과정을 제작진들이 교묘하<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p5%2Fimage%2Fozdz02mdRLYcG1NOJEaMFIWHnEE.jpeg" width="300" /&카지노 쿠폰;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PD는 - &카지노 쿠폰;눈물의 여왕>이 되었다?!/@@2Bp5/862024-03-22T13:06:36Z2024-03-22T08:49:46Z우리가 사랑했던...그 시절....ㅋㅋ 금쪽같은 내새끼가 아니라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가 있었다. 지금의 금쪽이가 있었다면, 그 당시에는 <생각하는 의자>가 있었다면 더 빨리 이해가 되려나. 내가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의 피디였을때는 20대였다. 당연히 결혼전이였고, 당연히 아이도 없었다 . 하지만 ,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은 20대의 혈기가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p5%2Fimage%2FatldnL-Cp_Qi-URJSvG70o83cO4.jpeg" width="300" /내 아들을 프로듀스 - 프로듀스101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나/@@2Bp5/852024-03-22T09:26:09Z2024-03-15T05:45:45Z그러니까, 2017년도 가장 정신없이 내가 앞으로 앞으로 나가고 있을때, 나의아이는 , 뒤로 뒤로 후진 하고 있었다. 내가 경주마처럼 앞으로만 뛰고 있으니 아이가 따라오는지 뒤로가는지. 가만있는지 어쩌는지 저쩌는지도 모르고, 살았다. 남편이 집에서 발달장애 자가진단을 해보고, 둘째가 일단 첫째와 너무 다르고, 진단결과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것 같다고 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p5%2Fimage%2Fs0mBI9B_yVJfgdo6b69aV5hONlI.jpg" width="300" /내 아이가 할아버지가 되었으면.. - 단단한 미래를 꿈꾸며/@@2Bp5/552024-02-29T07:07:59Z2024-02-27T08:14:26Z내 아이가 할아버지가 될 수 있을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00310430000108 어느날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부모들이 말하는 아들보다 하루만 더 살았으면 하는 그런 말들을 곱씹어 보며, 부모도 늙은이가 될것이고, 그렇다면 그 즈음 아이는 중년의 나이즈음 되었을텐데.... 어쨌거<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p5%2Fimage%2FR265TWuiaNHk3gYCmTv0IHV5QM0.jpg" width="300" /3년전의 나는. - 매사범사감사./@@2Bp5/822024-01-27T07:18:56Z2024-01-27T04:19:31Z<오늘의 텐트럼 기록> 건우는 요즈음( 한 한달째) 일어나면 ㅋktx타러 가자, 지하철 타러가자 라고 말해요. 코로나때문에 못하니 더 심해진듯합니다. 그럴때마다, 너무 일일히 받아주지말라는 선생님의 조언을 받아 그랬더니 말하다가 말기도 하고 다른것으로 잘 전환되기도 했어요. 오늘 아침에도 똑같이 소리를 하고, 저는 출근을 했어야했는데 회의시간이 오후로 옮겨<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p5%2Fimage%2FhTZEsusLFHKryVjihdHj-IG7Fw4.jpeg" width="400" / 이상하게 쳐다보지 마세요 - 함께 살아갈 수 있을 그날까지./@@2Bp5/782024-03-10T00:40:03Z2024-01-10T12:46:28Z아침에 9호선 지하철을 탔다. 이제 나는 무슨 자폐 레이더가 있는것처럼 , 한 몇분 만에 저사람 자폐스펙트럼이 있네...를 알수 있다. 능력이라면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사람을 관찰하는걸 좋아하는 것도 한몫했겠지... 어쨌거나 오늘 아침에도 나의 자폐 레이더에 한명이 들어왔다. 까만 체육복을 위아래 입은 20대 후반 혹은 30대 초반으로 보<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p5%2Fimage%2FGJ3uD6ktuaOY9po-0i8CzpolfNY.JPG" width="500" /나는 기록하기로 한다 - 그냥 저스트 두잇/@@2Bp5/742023-12-28T14:51:42Z2023-12-28T13:15:53Z나는 매일이 너무나 두려웠다. 아이의 장애를 안 그날부터 나는 매일매일이 힘들었다. 나는 늘 공상하고 미래를 상상하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었지만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는 순간 아래로 아래로 어둠속으로 나는 어둠의 빛으로 빨려들어갔다. 시작하는 용기. 그리고 방법은 내안에 있다. 내안의 이야기를 끄집어 내고, 쓰기 시작해야 한다. 나는 늘 너무 잘하고만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p5%2Fimage%2FyPOwKU1ddEm8cyj3Dm6OjzPT4PU.jpg" width="300" /나만의 파도를 타기 위해. - 나는 설수있을까./@@2Bp5/722023-12-28T03:34:09Z2023-12-28T03:34:09Z얼마전, 유투브를 보다가, 전설적 서퍼 가 큰 파도 앞에서 아이를 안고 서핑을 하는 장면을 보았다. 그 영상에 대한 해석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는데 그 서퍼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아이들에게 파도를 타는 방법을 가르친다고 한다. "나만의 파도"를 발견하고, 그 파도를 기다리는 법을 이야기해준다고 . 나만의 파도를 타기 위해 계속 기다리고 연습한다라는 말이 맘<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p5%2Fimage%2F5tEAkOU76aYjPtQ2wIXAaj2CTqA" width="500" /우리가 보는 세상 AS WE SEE IT - 실제 자폐인이 연기한 드라마라구?/@@2Bp5/702023-12-15T11:48:10Z2023-12-15T06:41:53Z<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덕에 자폐 스펙트럼에 관한 관심이 확실히 많아졌고, 관련된 컨텐츠가 많아지긴 했다. 내가미국에 있었을때(2021) 아마존 프라임에서 계속 트레일러로 나오던 드라마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AS WE SEE IT. 한국제목으로는 우리가 보는 세상. 자폐스펙트럼인들이 모여사는 그룹홈을 배경으로 만든 미드였다. 처음 그 트레일<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p5%2Fimage%2FrTnpl-TUyISUHRDedjdM3amSbh4.jpg" width="500" /척 하지말고 - 마주해라./@@2Bp5/582023-10-25T15:06:03Z2023-10-25T06:01:30Z아이가 점점 커갈수록, 아이를 더 알아간다. 오히려 말을 못하는 유아 시절보다, 조금씩 표현을 많이하는 초등학생이 되고나서 아이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진다. 그리고, 나의 불안과 우울이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 확실히. 정말 모르니까 불안하고, 모르니까 무서웠다. 모르니까 최악의 미래를 상상해놓고, (미리 마음의 준비인것인지) 일어나지도 않은 일 속에서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p5%2Fimage%2FikmKl5kG79ZKsnLhac42PBx5Uhg.png" width="500" /도라에몽보며 대성통곡 - 눈물의 영화/@@2Bp5/692023-08-06T02:16:33Z2023-07-22T05:08:53Z건우가 몇달째 노래부르던 영화를 보러 갔다. <도라에몽 :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 극장판. " CGV 강남에 가야 해요.가서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 봐야해요. " 거짓말 안하고 이 문장을 하루에 10번 이상씩은 했다. 그를 지배하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가면 정말 안될것 같아서 개봉날 예매하여 보러 갔다.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p5%2Fimage%2F4K2GN6vbDrUIvbIoDVAubhtVfds" width="500" /길거리에서 똥을 싸도 -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는 법/@@2Bp5/672024-04-30T07:43:16Z2023-07-05T22:16:11Z제목 그대로이다. (더러운 이야기들이 계속 될수 있으니 비위가 약하신 분은 읽지마세요 ^^;;) 아이가 길거리에 똥을 쌌다. 수치심과 당황스러움과 부끄러움과 공포와 슬픔과 또 뭐가 있었더라..... 하여간 아이는 길을 가다 바지를 내리고 똥을 쌌다. 속된 말로 급똥을 참지 못하고 다 싸버린것이다. 하지만 화장실로 달려가고 싶었지만 아침 등굣길이었고<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p5%2Fimage%2F6nWJnssxzFFW7MQFucxHiJZxLMU.png" width="500" /나는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 비장애 형제자매는?/@@2Bp5/682023-09-16T23:33:43Z2023-07-01T05:12:44Zhttps://www.youtube.com/watch?v=2gzadh_5DoU 자폐스펙트럼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의 장애에만 집중하느라 주위를 보살필 여유가 없어진다. 그래서 대학병원에 교수님께서 몇달에 한번 진료 갈때마다 늘 비장애 형제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물어보셨다. 처음에는 지금 자폐스펙트럼 아이이야기를 더 해주시지 왜 상관없는 다른 형제에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p5%2Fimage%2FsdogiXD714H4znKSZyPHen8Ox7U"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