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imcreator일상에 조그마한 가치를 얹어보고 싶은 스타트업 개발자. 고민과 사색의 흔적./@@2NbB2016-12-26T11:25:44Z시간이 너무 많다 - 라고 느끼고 싶다/@@2NbB/742024-01-14T04:44:31Z2024-01-14T02:33:35Z매 해가 지날수록 내가 느끼는 시간에 대한 부족함은 엔트로피처럼 계속 증가하고 있다. 연말쯤 집에 내려갔을 때 엄마가 “야 너네도 1년이 빨리 지나가는 거처럼 느껴져?” (너네 = 나와 동생)라고 물어본 게 기억에 남는다. 왜냐면 엄마가 느끼는 시간의 흐름에 대해서는 그동안 생각해 본 적이 없었고, 때마침 내가 스스로 최근 들어 1년이 너무 짧게 느껴지고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B%2Fimage%2FbtRPUywvb7niz92esLawlZIIv0E.png" width="500" /분주함과 부지런함은 왜 다른가/@@2NbB/732023-08-12T04:50:02Z2023-07-02T15:28:56Z생각해 보니 나는 꽤 게으른 사람이었다. 바쁘게 사는 것과 게으름이 공존할 수 있다는 걸 모르고 나는 꽤 오랫동안이나 헷갈리고 있었다. 뭔가 할 일이 많고 그걸 내가 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내가 게으르다는 생각을 하진 못했는데, 그건 내가 게으를 수 없었던 일이었기 때문이지 부지런해서 했던 일은 아니었던 것이다. 루티너리에서 꽤 오랫동안 인용한 문구가스여일삶 인터뷰를 했다/@@2NbB/722022-12-15T21:22:24Z2022-03-20T03:10:16Z최근에 스여일삶에서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처음 루티너리가 나와 얼마 안 되었을 시점에 브런치를 통해 요청하셨던 서면 인터뷰 이후로 비대면이긴 했지만 이렇게 대화 형태로 인터뷰를 해보는 건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한편으로는 기대도 많이 되었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왠지 재밌는 이야기들이 나올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은 있었다. 이번에는 특히 주제가 다양했는데,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B%2Fimage%2FxXLGA5UZVKox19zUc6_09mvWThs.png" width="500" /'22 1월이 되고 - 늦은 회고와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2NbB/712022-12-15T21:25:40Z2022-01-10T12:02:57Z놀랍게도 2022년이 된 지 10일이 되었다. 작년 초에 신년 계획을 세우면서 읽었던 울트라 러닝의 방식으로(나의 5시 아침 루틴) 올해의 10%는 목표를 계획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생각 중이다. 작년에는 7퍼센트로 25일 정도 잡았는데 올해는 다른 일들이 많아서 36일 정도는 목표를 생각하고 쪼개는 시간을 갖고 싶다. 작년 연말은 작년 한 해를 마무리하느<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B%2Fimage%2FS7Ef-Rg__8yNA-EDEkOk_xY8lgo.jpeg" width="500" /공존하는 상태/@@2NbB/702021-12-23T14:17:11Z2021-11-07T23:23:15Z요즘은 신기하게 높은 행복감과 높은 불안감 그리고 정신없는 일상들이 공존을 하고 있다. 바쁘단 핑계로 체력관리를 안 하고 있다 보니 기분 좋은 것이든 안 좋은 것이든 체력적으론 감당하기 부대낀다. 노는 것도 힘들단 얘기가 이럴 때 쓰는 건가 보다. 주말에 교외로 잠깐 드라이브를 갔다 식물원을 겸한 카페에서 물 위에 떠있는 부레옥잠을 보면서 부풀어 오른 기<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B%2Fimage%2F2lg2IMikzYiSxGyt-jOyoEzg5iA.jpeg" width="500" /노 젓지 않기 - 갑자기 존댓말이 하고 싶었습니다./@@2NbB/692021-12-23T14:17:21Z2021-09-11T15:13:36Z요즘 브런치에 글을 쓰는 게 뜸해졌습니다. 중요한 건 제품이고 제품이 필요한 사람들이고 제품이 만들어내는 가치라는 생각을 방패 삼아 그 외의 것들에 소홀히 하면서 스스로에게 변명해왔던 것 같습니다. 살면서 하고 싶은 것들을 모두 하고 살아갈 수 없으니 우선순위를 잘 정하는 게 중요한 건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이 글쓰기를 미루는 것 자체는<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B%2Fimage%2FZmSRIzXfeffYs8ZdxyD6npiwqgM.png" width="500" /루티너리답게 하는 것 - 캐치볼 하는 이야기/@@2NbB/682022-04-18T07:26:02Z2021-09-05T11:27:21Z우리가 루티너리를 만들고 있어서 좋은 점은 더 나은 일상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한다는 비전이 우리 스스로에게도 적용이 되고 어쩌면 아이디어가 우리 스스로에게서 시작한다는 점인데 그러니까 우리를 위해 하는 시도들이 제품이나 사용자들에게도 전달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회사나 제품의 비전과 개인의 비전이 일치하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닌데 우리는 개인의<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B%2Fimage%2FoyS5K-5kXF-6LYTxhhIyMOsGG4g.JPG" width="500" /사무실에 사람 반 식물 반/@@2NbB/672021-12-23T14:17:41Z2021-08-01T11:02:51Z예전에도 한번 (아마도 처음 식물에 관심이 생겼을 때였나) 비슷한 이야기를 쓴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어릴 때 종종 엄마가 베란다에 있는 식물들에게 물을 주면서 말을 거는 모습을 본 게 기억이 난다. 물론 일방적인 이야기들이었지만.. 대개 "이쁘게도 자라네" "(물을 주며) 많이 먹어" 하는 걸 보면서 그땐 이해하지 못했는데 그 모습이 요즘 내가 사무실에서<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B%2Fimage%2F_vqWsZdDxy_qYey_edQGo2FO_Ro.png" width="500" /루티너리 최근 근황 - 근황 겸 자랑/@@2NbB/662022-12-18T12:28:31Z2021-06-04T14:29:42Z작년 말 한해 회고를 하면서 "이제 시작이다" 하고 마무리한 기억이 나는데 그 말이 마치 도화선이 된 것처럼 정신없는 2021년을 보내는 중이다. 최근에 눈에 보이는 기능들이 여럿 개선되면서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쓰고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 근질근질했다. 그래서 겸사겸사 최근에 추가된 기능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루틴에 대해 영감을 받고 싶을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B%2Fimage%2FgH1DXogEvsRk2Ydl9ZVDX4E3TCQ.PNG" width="500" /관점에 대해서/@@2NbB/652022-01-20T09:00:25Z2021-05-30T10:56:15Z최근 한 2개월은 글을 쓰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지금 이렇게 페이스를 찾고 돌아온 게 신기할 정도로 이 기간 동안 나는 조금 조급하기도 하고 바쁜 상태로 보냈다. 이전과 거의 똑같은 시간을 보내면서도 마음이 여유로워지니 글을 쓸 여유가 생긴다는 게 나름 놀라운 발견이다. 어쩌면 바뀐 라이프스타일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던 걸지도 모르고, 어쩌면 약간<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B%2Fimage%2Fp-uz_E5atXFVlbXsDDcAOP65itY.jpeg" width="500" /왜 창업을 했냐는 질문을 받았다/@@2NbB/642022-05-14T09:00:50Z2021-03-21T14:45:23Z사람들에게 창업한 지 벌써 5년째라고 말하면 다들 놀라더라. 나도 사실 그 숫자가 믿기진 않는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났을까. 사람들이 놀라는 포인트는 어떻게 5년 동안 (큰 성과가 없었는대도 불구하고) 해체되지 않고 지내왔는지 인듯하다. 오랫동안 같이할 수 있는 동료를 찾는 게 그만큼 어렵다는 걸 요즘 사람들을 만나면서 새삼 느끼고 있는데, 그 부분에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B%2Fimage%2FY0zrCjsH3-4lqlelnDnFo_v11Tw.jpg" width="500" /오래 지속되는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 - 디터 람스 다큐멘터리/@@2NbB/632021-06-05T10:50:47Z2021-03-07T07:55:20Z어제 유튜브에서 디터 람스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2018년도에 나온 다큐는 푸근한 모습의 디터 람스 할아버지와 그의 집이 보이면서 브라운에서 일하며 만난 사진작가 아내와 둘이 50년 동안 같은 곳에서 이사하지 않고 살아왔다는 인트로로 시작된다. 그는 독일의 산업 디자이너이고 브라운, 비초에라는 브랜드로 턴테이블, 스피커, 가구 등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B%2Fimage%2Fd0wJYR_H0sdqCzdVVMg_xt8PxNA.jpg" width="500"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 feat. 클럽하우스/@@2NbB/622021-06-05T10:50:55Z2021-02-14T09:18:08Z지난주 목요일에는 클럽하우스를 틀어놓고 하루 종일 나무를 깎았다. 오전 5시에 일어나기 시작하면서부터 우드 카빙을 하는 취미가 생겼다. 주문한 조각칼과 블랭크라고 부르는 만들어질 물건에 맞게 잘린 나무토막을 가지고 젓가락을 깎으면서 나는 조금 신난 상태다. 마침 연휴가 시작되었으니 잠깐 동안 나무를 깎으며 시간을 보내는 김에 지난주에 설치만 해놓고 켜보<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B%2Fimage%2Frxd-JQ0-ooocSeBUJPM90evjFj8.jpg" width="500" /나의 5시 아침 루틴 - 2021년 개정판/@@2NbB/612023-04-09T04:34:39Z2021-02-07T05:50:05Z마침 2월이 시작되면서부터 난 오전 5시에 일어나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지난 주말 동료가 추천해준 변호사이자 유튜버 김유진 님의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를 읽게 된 것이 큰 계기였다. 유튜브에서 아침 브이로그로 워낙 유명하시고 나도 몇 번 본 적이 있었지만 책을 보면서 이 분이 아침의 시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조<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B%2Fimage%2FsWnV5oSD5Y5MLbgWZj7rkcbbRig.JPG" width="500" /루티너리에서 함께할 동료를 구합니다 - 우리가 추구하는 것/@@2NbB/602021-06-05T10:51:07Z2021-01-23T10:58:19Z한 번도 브런치에 회사 운영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이야기해 볼 기회가 된 것 같다. 작년 말 (2020년 12월) 루티너리는 법인을 설립했다. 법인이라 해서 뭔가 대단한 회사가 되었다는 건 아니고 여전히 3명의 소수 인원으로 소수가 사랑하는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는 팀이다. 그래도 혹여나 내가 작년 3월에 쓴 '굿모닝' 앱이 루티너리가 된<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B%2Fimage%2FV9H0BpHQUNhDJICzilP90-mEOZ8.png" width="500" /2020년 남겨두고 싶은 글 - 일기장에서 발췌/@@2NbB/592023-11-03T03:02:21Z2021-01-03T09:25:52Z이미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아직도 덜 마무리한 2020년을 둘러보다가 매년 일기는 쓰는데 좀처럼 다시 열어보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좀 새로운 방식으로 한 해를 회고해보고 싶었는데, 일기장을 훑어보다 내가 쓴 기억조차 나지 않는 오묘한 글을 발견하고 표현이 재밌는 글이나 개인적으로 남겨두고 싶은 글들을 꼽아보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다. 일기<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B%2Fimage%2FNsYY4Pal4A3gGK6K8xmexTZKRPg.jpg" width="500" /2020년 루티너리를 회고합니다 - 부제: 끝없는 시작/@@2NbB/582023-11-03T02:59:37Z2020-12-26T12:21:57Z"이제 진짜 시작이다" 올 한 해 정말 많이 한 말이다. 처음 굿모닝이 루티너리로 되면서도, 매번 큰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좋은 리뷰를 받고 개선할 점을 찾았을 때마다, 좋은 팀원이 생겼을 때도 이 말이 자연스럽게 입 밖으로 나왔다. 내가 이 말을 꺼낸 이유는 사실 기분 좋은 일이 있을 때 너무 들뜨지 말고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는 미래에 겁먹<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B%2Fimage%2FItIb2MQqrwI-gxRtpRBlXGoESng.png" width="500" /시간에 쫓기는 당신이 꼭 보았으면 하는 이야기- 3 - 시간에 영향을 주는 것, 그리고 시간을 늦추는 방법/@@2NbB/572023-11-03T02:57:39Z2020-12-20T07:22:21Z이전 글: 후회하지 않는 시간 활용법 지금까지 이해한 것 사람들 모두 똑같은 시간이 아니라 자기만의 시간을 살아간다. '주의력'의 정도가 시간의 길이를 결정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시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과 그런 요인을 어떻게 활용하면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정리를 해보려 한다. 사실 책에<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B%2Fimage%2FHH20i_TmyI0Oi5aoO65NmFw8bPE.jpg" width="500" /시간에 쫓기는 당신이 꼭 보았으면 하는 이야기- 2 - 후회하지 않는 시간 활용법/@@2NbB/552022-07-17T06:51:08Z2020-11-28T12:55:16Z이전 글: 시간을 어떻게 경험하는지 이해하기 우리가 시간을 경험하는 것이 상대적이라는 것을 이해했다면 실제 시간의 속도는 바꿀 수 없지만 경험하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된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시간을 어떻게 경험하는 것이 우리에게 이로운지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무조건 시간을 늘리는 게 좋은 걸까? 아마 길고 지루한 시간을 보낸 경험이 있<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B%2Fimage%2Ft0rRR1XXurKFsLH4vR3kOr6vw8g.jpg" width="500" /시간에 쫓기는 당신이 꼭 보았으면 하는 이야기- 1 - 시간을 어떻게 경험하는지 이해하기/@@2NbB/542022-07-31T17:54:19Z2020-11-22T13:54:56Z프롤로그 올해 내게 큰 의미를 준 책들이 많이 있었다. 웬디 우드의 <해빗>이나 제임스 클리어의 <아주 작은 습관의 힘>도 그랬고,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나 어제 운이 좋게 읽은 <승려와 수수께끼>도 그랬다. 그런데 어떤 책을 읽으면 너무 믿을 수도 없이 어마어마하고 놀라워서 내가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두 이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으면 하는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B%2Fimage%2FemhqVEpfW2LVRJ_TWuIhYDzqO38.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