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 coloroflife 카지노 게임, 교사. 카지노 게임가 되어 정답이 없는 육아라는 세계를 만나 비로소 질문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질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2Zet 2017-01-30T14:10:31Z 6. 육아일기에서도 자기검열을 하나요? - 솔직해져도 괜찮아요. /@@2Zet/71 2025-04-23T23:16:30Z 2025-04-18T02:35:38Z 많은 이들이 비밀 일기장을 가지고 있다. 선생님께 검사 받는 일기와 진짜 내 일기가 따로 있듯. 진짜 속마음은 자물쇠 달린 일기장에 적어 서랍 깊숙한 곳에 숨겨뒀듯. 우리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존재니까. 말 못할 고민은 비밀 일기장에 적어 숨겨두거나 인터넷에 익명으로 썼다가 지우는 게 차라리 마음 편한 현실이다. 우리는 마음을 털어놓을 곳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et%2Fimage%2F4vQC_1BTFlMnKJJY4MNeccfalbA.jpg" width="500" / 5. 세 돌 전에 어린이집을 보내 죄책감을 느끼나요? - 세 돌에 집착하지 않아도 돼요, 죄책감 가지지 않아도 괜찮아요. /@@2Zet/70 2025-04-18T03:41:14Z 2025-04-16T02:52:52Z 존 볼비의 애착이론, 다들 알고 계시죠? 존 볼비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부모 없이 보육원에서 자란 아이을 추적 관찰했고 정서와 행동에 다양한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여 이를 이론으로 정립했죠. 생애 초기 부모에게서 따뜻한 사랑과 돌봄을 꾸준히 받는다면 아이는 부모와 안정적 애착을 형성하고, &lsquo;세상은 좋은 곳이고 믿을만한 곳이구나!&rsquo; 느끼며, 정서적으로 안정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et%2Fimage%2FrEEKR-IwZldHQwf3gqLnp04mO5w.JPG" width="500" / 4. 완벽해야 좋은 카지노 게임인가요? - '좋은 카지노 게임'라는 허상: 완벽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카지노 게임입니다. /@@2Zet/67 2025-04-18T03:39:11Z 2025-04-06T21:00:03Z '나쁜 카지노 게임'에 대해 말해보자. 태교는 커녕 원래 살던 습성대로 사는 카지노 게임, 자연분만 하지 않은 카지노 게임, 모유수유 하지 않은 카지노 게임, 이유식 사먹이는 카지노 게임, 어린이집 일찍 보낸 카지노 게임, 내 몸이 힘들다고 아이에게 언성 높이는 카지노 게임. '좋은 카지노 게임'에 대해 말해보자. 철저한 계획 임신으로 꼼꼼히 영양제부터 건강한 식단에 태교까지 챙기는 카지노 게임, 위험을 무릅쓰고 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et%2Fimage%2F0Ydxf1dj5Ca7j6whIe8is9Z9i7E.JPG" width="500" / 3. 나를 잃을까 봐 두려운가요? - 나부터 챙기는 것도 정상입니다. /@@2Zet/66 2025-04-18T03:35:25Z 2025-04-04T00:00:14Z 아기가 4개월쯤 됐을 무렵, 틈만 나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는 아기가 혼자 누워서 못 자고 제 품에 안겨서만 자던 시절이었어요. 품에 안아 잠들어 살며시 침대에 눕히면 등센서가 작동해 다시 깨버리곤 하던 때였죠. 그래서 눕혀 재우는 걸 포기하고 그냥 품에 안아 재우던 때였어요. 아기띠를 어깨에 메고 아기를 안아 재우며 아기 머리 위로 책을 들고 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et%2Fimage%2FAZi0AFhH5EBuOIHCkJuWFjLv7wQ.JPG" width="474" / 2. 우울과 분노, 괜찮을까? - 무조건 참으면 안됩니다. /@@2Zet/65 2025-04-18T03:43:00Z 2025-04-03T00:54:17Z 지금부터는 이건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시작해보려 합니다. 물론 제 글의 모든 이야기들이 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산후 우울과 관련해서는 꼭 의사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 &lsquo;카지노 게임됨은 원래 고통스러운 것이니까 나도 참아야 겠지&rsquo; 하며 저처럼 무조건 견디기만 하는게 능사는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et%2Fimage%2FwC21fu3h8C9quv5kOP6feSKtaA8.JPG" width="500" / 1. 사랑하지만 혼자 있고 싶은 나, 정상인가요? - 육아는 모순된 감정의 공존을 받아들이는 일 /@@2Zet/64 2025-04-08T01:27:48Z 2025-04-01T01:25:36Z 부끄럽지만 고백하자면, 출산 전엔 평범한 부모들의 말들을 잘 이해 못했다. '육퇴'라는 단어를 쓰는 걸 이해 못했다. 방학을 싫어하고 아이를 기관에 보내고 싶어 하는 마음을 이해할 수 없었다. 자신이 원해서 가지고 낳은 아이인데 왜 그것을 '일'이라 여기고 '출퇴근'이라는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는지 의아했다. 왜 아이를 자기가 키울 생각을 안하고 자꾸 외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et%2Fimage%2FXgREzrQD2NjEHg29tX6MP8DByBQ.png" width="500" / 시작하며 - 카지노 게임의, 카지노 게임에 의한, 카지노 게임를 위한 이야기 /@@2Zet/63 2025-03-14T04:57:45Z 2025-03-14T02:46:21Z &lsquo;이렇게 힘들다고 왜 아무도 말 안 해줬어?&rsquo; 임신 출산 육아를 하며 3년 남짓한 시간 동안 제가 지속적으로 품어온 질문입니다. 아이를 이렇게 저렇게 키워야 한다는 아이 중심의 육아 컨텐츠는 많습니다. 하지만 카지노 게임의 입장에서 카지노 게임에 초점을 맞춰 날 것 그대로 현실 카지노 게임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초보 카지노 게임에게 자꾸만 들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et%2Fimage%2FdRk0MskU4s0XMJhUq8qMpOfQn-U.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