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괴물 artistchoi #스타트업 #여행자 #낭만부부 가끔 여행을 하고 자주 책을 읽으며 종종 글을 씁니다. /@@2jiN 2016-08-18T02:35:52Z 알로하 스피릿이 대체 뭐길래 - 낭만부부의 하와이 여행 이야기 /@@2jiN/92 2024-01-25T11:14:24Z 2023-03-09T02:44:50Z 누구에게나 로망인 여행지가 있다. 그게 나에겐 오래도록 하와이였다. 와이키키 해변의 자유로운 풍경과 세계 각지에서 모인 여행자들의 여유. 파도와 하나 되어 즐기는 서퍼들과 고운 모래에 누워 태닝으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정든 회사를 그만두고 그동안 수고했다는 보상을 담아, 그리고 또 새 출발을 위한 기분전환을 핑계 삼아 하와이로 떠났다. 마침 하와이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N%2Fimage%2Fixp_A33Hd5qWPyhWnrQEIX1aka8.jpeg" width="500" / 오스트리아 소도시 여행 - 모차르트의 도시, 잘츠부르크를 담다 /@@2jiN/87 2023-05-31T03:31:47Z 2020-02-18T04:20:57Z 2년 만에 다시 오스트리아를 찾았다. 지난 여행 이후 빈(Wien)의 아름다움이 참 그리웠다. 매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는 빈에서 며칠 머물며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그 흔적을 좇았었는데, 그로부터 2년이 훌쩍 지나버렸다. 이번 오스트리아 여행은 빈에만 머물지 않고, 자연이 아름다운 여러 소도시를 함께 여행하기로 했다. 사실 소도시라고 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N%2Fimage%2FO1kO56p293Wtekgcj-2Z9U4oaZI.jpeg" width="500" / 유기견 입양, 그리고 2년 - 우리 집 천사, 보우 /@@2jiN/86 2024-12-10T01:26:06Z 2020-02-10T07:38:35Z '보우'는 재작년 여름에 만난 가족이다.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유기견 센터에 봉사를 갔던 날, 바로 임시보호를 신청하고 입양까지 결심하게 되었다. '보스턴 테리어'라는 애완용 불독계열인 보우는 성격이 워낙 활발하고 관리가 어려운 탓에 유기견 센터에서도 몇 달째 입양이 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보우를 보자마자 감정이 이입되었다. 나도 예전부터 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N%2Fimage%2F3ONLfQsv6dqKlWrB-oTmyDZD2PU.jpeg" width="500" / 나는 왜 몰타를 이제야 온 걸까 - 지중해의 보물섬, 몰타(Malta) /@@2jiN/85 2024-04-27T04:33:45Z 2020-02-04T09:27:18Z 이번 유럽 여행의 피날레를 장식할 몰타! 이 곳에서 남은 4일을 머물렀다. 처음에는 제주도의 1/6 크기인 이 곳에서 과연 4일이나 알차게 즐길 수 있을까 싶었지만, 시간이 언제 간지도 모를 정도의 꽉 찬 여행이었고, 떠나오기 싫을 정도로 아쉬움이 남았다. 어학연수로 인기가 좋은 몰타. 물가가 비교적 저렴하고,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이 곳은 영어를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N%2Fimage%2FWkYBVl7pLeZg4kcc7ntYUgg60sU.jpeg" width="500" /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nbsp;포지타노(Positano) - 이탈리아 남부 여행의 꽃 /@@2jiN/84 2022-12-16T07:45:52Z 2020-01-31T08:33:02Z 이른 아침 소렌토의 숙소를 떠나 포지타노로 향했다. 가파른 절벽에 빼곡히 지어진 집들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았다. 바다를 통해 침략해오는 적들로부터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지어진 생명의 터전이, 지금은 천혜의 절경이 되어 전 세계 수많은 여행자들을 불러들이는 보물이 되었다. 때론 이런 모순이 많은 역사와 문화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다. 그래서 바로 지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N%2Fimage%2FmEuJmNshD1uxlBAWYvj18OxWEOU.jpg" width="500" / 이탈리아 남부, 소렌토(Sorrento) - 지중해가 준 선물 같은 도시 /@@2jiN/83 2021-11-16T15:37:57Z 2020-01-29T18:19:30Z 로마에서 기차를 타고 나폴리로 이동 후, 이탈리아 남부 투어를 함께 할 차량을 렌트했다. 이탈리아는 워낙 운전이 거칠기로 유명하고, 특히 남부는 절벽 옆으로 이어진 도로 때문에 더 어렵다고들 하지만, 사실 대중교통으로 더 가기 힘든 곳이 이탈리아 남부이기도 하다. 꼭 자유여행으로 남부를 여행하고 싶었고, 운전의 어려움 또한&nbsp;여행의 추억이 되리라 생각하며<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N%2Fimage%2FrkbPIxdZIV1rvpfJJ73yCQa1rQs.jpg" width="500" / 누구나 드림카가 있다 - 지프 랭글러(JEEP Wrangler) 이야기 /@@2jiN/82 2020-04-02T11:54:38Z 2020-01-18T02:07:28Z 누구나 드림카가 있다. 어떤 이는 페라리 같은 스포츠카이고, 또 어떤 이는 레인지로버 일지도 모른다. 그에 비해 참 소박한 나의 드림카는 언제나 지프 랭글러였다. 상대적으로 위 두 모델에 비해 1/4 정도의 가격밖에 안 하는 드림카! ... 이 저렴한 논리로 아내를 결국 설득시킬 수 있었다. 하하 (와이프! 이런 소박하고 검소한 남편을 만난 것을 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N%2Fimage%2FeZ3jq-2Xi_WwlreCSSff1yFblp4.jpeg" width="500" / 이탈리아 여행의 시작과 끝, 로마(ROME)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2jiN/81 2023-10-10T09:37:13Z 2020-01-17T10:19:51Z 이번 여행의 시작과 끝, 로마(ROME). 다시 찾아온 꿈같은 휴가를 맞아 우리 부부는 이탈리아 남부와 몰타 여행을 계획했다. 어쩌면 유럽에서 가장 달콤한 도시로의 여행.&nbsp;'휴가'라는 단어와 가장 맞아떨어지는 지중해 해안으로 떠나기로 했다. 게다가 일정이 맞아 로마를 거쳐가는 행운까지 얻었다. 그래서 문득 그 유명한 말이 떠올랐다. 모든 길은 로마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N%2Fimage%2FtmRdWowVsWjNluQy_hNT0wASgww.jpg" width="500" /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여행지 - 또다시, 다낭 /@@2jiN/79 2022-06-24T22:21:50Z 2018-01-31T01:22:07Z 2년 만에 다시 찾은 베트남 다낭.아직 가보지 못한 여러 여행지들을 뒤로한 채 다시 다낭을 선택했다.그만큼 지난 여행의 여운이 꽤 오래도록 남았다.우리와 가까운 아시아 국가지만서울에 없는 동양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여행지.일상에서의 바쁨이 사치로 여겨질 만큼시간이 느리게만 흐르는 마법 같은 곳.배낭 하나와 카메라를 들고, 하염없이 걷기만 했던 호이안 올드타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N%2Fimage%2FNBTt4v2JcP1nyBk7lHi_jUu_QtQ.JPG" width="500" / 어떻게 살 것인가? - 누구나 자신만의 리듬이 있다 /@@2jiN/78 2023-10-10T09:32:20Z 2018-01-12T06:45:44Z 몇 해 전 친구에게 헤드폰을 선물 받았다. 좋은 음향기기로 음악을 듣는 것은 그가 주장하는 가장 멋진 취미였는데, 늘 나에게도 그 경험을 선물해주고 싶어 했다. 주변 소음을 완전히 차단해주는 최신식 헤드폰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예찬하며, 그 순간만큼은 오로지 세상의 소음에서 탈피하여 묘한 자유함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다 언젠가 생<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N%2Fimage%2FQ5b8amuJZQXNI_6iU-CvLKHFiFs.jpg" width="500" /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 나이가 들어도 철들고 싶지 않은 마음 /@@2jiN/77 2018-01-05T07:17:25Z 2018-01-05T01:59:21Z &lt;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gt; - 강세형이른 아침, 잠에서 깬 아저씨는 생각했다.&quot;이제 내 청춘도 끝나는구나.&quot;그날은 아저씨의 마흔아홉 번째 생일이었다.어떤 드라마 속 한 장면.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도이제 내 청춘도 끝나는구나 생각했고,대학을 졸업하면서도, 긴 연애에 마침표를 찍으면서도,스물아홉에서 서른으로 넘어가는 해에도,그리고 최근까지도 시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N%2Fimage%2FXoDDpTdN9zss_BOzo-TTbspbpqg.jpg" width="500" / 관계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 더 미루지 말고 빨리 만나자 /@@2jiN/76 2018-12-31T09:18:28Z 2017-12-02T03:21:05Z 우리는 늘 관계의 울타리 안에서 살고 있다.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일상.무인도에서 혼자 살지 않는 이상 인간관계의 어려움은 피할 수 없다.아니 어쩌면 혼자 살더라도 내 안에 있는 다양한 자아들 때문에 힘들어 질게 뻔하다. 인간은 그렇게 나약한 존재기 때문에.에픽하이의 9집 앨범 수록곡 &lt;빈차&gt;에서 타블로가 이런 가사를 읊는다.&ldquo;복잡한 인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N%2Fimage%2FVcSdDfr4N5LUOMGHC0GR3UJEduo.jpg" width="500" / 늦가을만 되면 왜 이럴까 - 이문세, 김광석 노래를 달고 살아야 하는 계절 /@@2jiN/75 2020-06-22T12:35:00Z 2017-11-09T23:44:18Z 올해도 벌써 끝으로 다가가고 있다.새해 첫날의 설렘이 아직도 선명한데시간과 계절은 또다시 소리 소문 없이 흘렀고올해도 어김없이 늦가을의 아늑함을 만끽 중이다.뜨거운 여름 뒤에 불현듯 찾아오는 가을은매년 낯설고 견디기 힘들다. 푸르렀던 나무가 마지막 빛을 밝히며 아름답게 저무는 계절.피부에 스며든 찬 공기가 겨울을 암시할 때면 문득 떠나보낸 많은 것들이 그리<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Zr1kw4IHIy65jnxSj1nrYbgmg0.png" width="500" / 국내 스타트업 랭킹 4위?! - 스타트업 생존기 (feat. 4년째) /@@2jiN/73 2018-02-20T21:28:21Z 2017-09-07T02:46:06Z 우리나라에는 스타트업의 순위를 매겨주는 스타트업 포털 플랫폼인 '데모데이'가 있다. 수많은 스타트업이 등록되어있는 이 플랫폼에서는 매주 [스타트업 랭킹 TOP 300]을 업데이트해주는데, 이럴 수가... 우리 회사가 월간 순위 4위, 누적 순위 5위에 랭크되었다. 여전히 부족한 것 투성이지만, 4위라니.. 아무리 회사 이야기를 해도 관심 갖지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N%2Fimage%2FZ-ypTQ73QUHphms-VoRFGrHuZ9w.jpg" width="500" / 유기견 입양기 - 우리 '보우'를 소개합니다 /@@2jiN/72 2021-10-03T12:41:38Z 2017-08-23T06:43:20Z 얼마 전 유기견을 입양했다. 사실 유기견을 입양해야겠다고 미리 계획했던 건 아니었다. 봉사활동을 알아보던 중 유기견 센터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그러다 만난 운명과도 같은 녀석. &lsquo;보우(강아지 이름)&rsquo;를 보자마자 우리 부부는 보우가 가족이 될 거라는 직감을 했다. 못 생겼는데 매력 있는 볼수록 더 매력 있는 녀석. 아내가 나와 결혼한 이유와 딱 맞<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N%2Fimage%2FUcqlmi_ZbIk9qq5g404opbY2utM.JPG" width="500" / 여행할 권리 - #평가받지 않는 시간 #가끔은 가면을 벗자 /@@2jiN/71 2018-06-25T08:58:22Z 2017-08-22T07:17:33Z 얼마 전 유기견을 입양하고 동물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았다.강아지를 잘 기르고 싶은 마음에 이런저런 조언을 구했는데, 선생님께서 마지막에 이런 당부의 말씀을 하셨다. &quot;하루에 한 번씩은 꼭 산책을 시켜주세요. 강아지에게 산책은 여행과 같아요.&quot;아, 강아지도 잘 크기 위해선 여행이 필요하구나 싶었다.집 밖을 떠나새로운 세상의 냄새를 맡고나와 비슷한 친구들과 인<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N%2Fimage%2FvU6SE6_khf3oEjRUyizvKtrx3-s.JPG" width="500" / 아내가 여행을 갔다 - #남편을 혼자 두지 마세요 /@@2jiN/70 2019-02-13T09:55:59Z 2017-06-16T01:49:30Z 아내가 여행을 갔다.마케팅 관련 인사이트를 얻는다는 명분으로 도쿄에 갔는데, 스케줄 짜는 걸로 봤을 땐 그냥 놀러 가는 것 같기도 했다. 그나저나 사랑하는 아내와 며칠을 떨어져 있어야 한다니. 결혼 후 늘 함께 했던 아내가 없는 적적함을 며칠 견뎌야 하겠지만 아내의 커리어와 즐거움을 위해서 양보하기로 했다. 아내 없이 처음 맞는 그 감정은 뭐랄까..&hellip;#힐링<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N%2Fimage%2FTO0smkbihHRe5BVl6Mzw5rs8nN0.jpg" width="500" / 지구 반대편의 가족 - 컴패션 어린이 후원 /@@2jiN/69 2023-05-15T11:37:02Z 2017-06-06T09:52:33Z 내게는 국적이 다른 두 가족이 있다. 7년 전 처음으로 직장에서 월급을 받았던 그 해, 아이티에서 큰 지진이 일어났다.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큰 재앙이었다. 평소 같았으면 그냥 뉴스의 한 장면으로 스쳐 보냈을 텐데, 왠지 그때는 내가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을 벌고 있다는 직장인 신분이어서 그랬던 것 같다. 학생일 때는 핑곗거리가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N%2Fimage%2FpaMBkvS9Of2v4eX9i173mV3z45s.JPG" width="500" / Dear my President - 대통령님,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2jiN/68 2021-02-28T09:01:40Z 2017-05-25T15:42:12Z Dear my president.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경호원들과 농구하는 영상을 본 적 있다. 웬만큼 농구 좀 한다는 사람보다 훨씬 더 정확한 슛을 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가끔은 NBA 경기장에 나타나 선수들을 응원하며 그 누구보다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젊은 대통령. 어렸던 나는 그들이 참 부러웠다.&nbsp;소통하는 리더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N%2Fimage%2F85l-sru850YWD7H3JUqjXtGRNOc.jpg" width="500" / 나는 3등이 좋다 - 최고가 아니어도 괜찮아 /@@2jiN/67 2017-05-31T00:03:44Z 2017-05-21T13:18:31Z 나는 3등이 좋다. &ldquo;1등이 되면 더 좋지 않을까?&rdquo;&ldquo;그래도 1등이 최고지&rdquo;&ldquo;1등이 되어나보고 그런 소리 해.&rdquo;지금 그런 말을 하자는 게 아니다. 지금 그 '1등 만능주의'가 싫다고 말하고 싶은 거다.그냥 난 3등이 좋다.알겠지만 1등은 그저 나오는 게 아니다. 타고난 천재성이 있거나, 미친 듯 노력하거나. 그리고 그 둘 중 하나만 있어서 되는 게 아니라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N%2Fimage%2FMlQJ1K8Ri6z10OzmQ9JtV4gHI3w.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