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라비hanulaby걷고 느끼며 끄적여 본 감성글귀, 소소한 일상과 사진일기/@@2vC2015-05-18T11:29:30Z날씨 탓/@@2vC/4222024-11-06T00:52:47Z2024-06-20T04:53:10Z그윽한 풍경이나 제대로 맛을 낸 음식 앞에서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은 정말 강하거나 아니면 진짜 외로운 사람이다 /이문재 글 '농담'중에서 그때 그 사람 잘살고 있겠지요? 까맣게 잊었다가도 비만 오면 기억 속 수면 위로 떠오르는 부표[浮標] 물웅덩이 낙엽배 따라 아련한 기억들이 춤을 추고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때 그 사람 잘 지내고 있나요?<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C%2Fimage%2FFyh_kTkSV7oDQoMiGEKtREp5S_k" width="500" /노화방지법 - _How to Antiaging/@@2vC/4212024-06-17T05:49:29Z2024-06-17T04:08:15Z"늙는다는 것은 이제껏 입어본 적이 없는, 납으로 만든 옷을 입는 것이다." /영화 '은교'중 시인 이적요 로스케의 글귀를 인용함 나이가 들어가서 늙는 것이 아니라 꿈을 잊어버리면서부터 우리는 늙어간다 세월을 보내버려서 늙는 것이 아니라 기억을 잃어버리면서부터 우리는 늙어간다 절대 잊어버리지 말기 절대 잃어버리지 말기 영원히 늙지 않는 법.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C%2Fimage%2FQA-fCzyV6vZdRzgcOCuZITgVj3w" width="500" /해바라기/@@2vC/4202024-07-25T21:22:51Z2024-06-04T22:51:50Z하늘처럼 맑은 사람이 되고 싶다. 햇살같이 가벼운 몸으로 맑은 하늘을 거닐며 바람처럼 살고 싶다. /서정윤, 소망의 시 매일매일 바라보고 조금씩 닮아가다 보면 언제가 마침내 닿아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오늘처럼 파란 하늘에, 그리고 당신에게.. 바라보면 닮아간다 닮아가면 닿아간다 맑은 하늘에, 그리고 당신에게로..<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C%2Fimage%2FsEsztIM_3z_HmEqvUXDDEMcIpqA" width="500" /나있다 - 내 안에 길, 길 위에 나/@@2vC/4192024-05-19T14:33:48Z2024-05-19T09:10:49Z모든 여행은 끝내 나 자신에게로 이른다 모든 여행의 종착지는 나에게로 가는 길이다 세상밖으로 나아가던 길도 결국에는 나를 향해 있다 길 떠난 모든 발걸음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이다 길이 나의 방향을 인도하기도 하지만 길이 없는 곳에서는 내가 만들어야 한다 내 안에 길이 나있고 길 위에 나 있다 내가 길이요 길이 곧 나다. 내 안에 길이, 길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C%2Fimage%2FSUptpLdHnOUR8rN0tSkz00W_HUE.png" width="500" /그리면 보입니다 - _Dreams Come True/@@2vC/4182024-06-17T10:37:26Z2024-04-28T16:43:04Z그림을 그리면 생각이 보입니다. 그 사람 얼굴을 그리다 보면 그 사람을 향한 마음이 보입니다. 꿈을 잃지 않고 그리다 보면 그 꿈에 다가가는 길이 보입니다 희망을 간절하게 그리다 보면 바라고 기다린 만큼 현실로 보여집니다 그대, 사무친 마음이 있어 오랜 시간을 채워 그리다 보면 빛나는 별 하나가 보일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면 보입<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C%2Fimage%2FoKS_xfIQFH3oZCOgSXHBxHjVlHY.png" width="500" /쓰고 또 쓰다 - _bitter and write/@@2vC/4152024-05-01T17:38:07Z2024-04-24T13:06:26Z내 인생은 좀 써, 너무 씁쓸해.. 그냥 조금만 더 쓰린 밤이, 내 삶이 달달했으면 했어. /박새로이, 이태원클라쓰 중에서 나는 글을 씁니다 나는 글씨를 씁니다 나는 마음을 씁니다 당신은 나를 쓰게 합니다 커피는 씁니다 인생도 씁니다 그래서 나는 쓰고 또 씁니다 당신이 미소 지을 때까지, 우리 사이가 달달해질 때까지 계속 쓰겠습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C%2Fimage%2FKV6Fm3aOAbQR2NBW8VRUl49klsA.jpg" width="500" /마지막 꽃잎/@@2vC/4172024-04-28T11:02:36Z2024-04-11T03:54:29Z봄은 마지막 꽃잎으로 이별을 띄우지 않는다 마지막 꽃잎이 진다고 봄날이 간다고 하지 마세요 절망의 시간 이겨낸 당신이 이제 피어날 계절이에요 순례의 길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며 증발해서 그대로 길이 되더라도 슬픔의 바다에서 지우지 못한 그리움으로 굳어버린 동상이 되고 그대로 바다가 되더라도 봄은 마지막 꽃잎으로 이별을 띄우지 않아요 꿈에서라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C%2Fimage%2FvOX3zvWw2-vV4OLXqHAZEg0k7f0" width="500" /그대 없이 봄은 오는가?/@@2vC/4132024-04-28T11:58:44Z2024-04-09T04:04:02Z누군가를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다보면누군가를 얼마나 많이 생각하고 있는지 깨닫게 된다. 부재는 존재를 증명한다. /황경신 '생각이나서' 中에서 더 이상 절망의 땅에서 꽃은 피어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끝끝내 슬픔의 바다에 봄은 찾아오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대 없이는 아득한 봄 팽목항 어딘가에 발 묶인 채로 봉하마을 부엉이 바위에서 끊겨버린 시대의 노둣길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C%2Fimage%2FBVbc5WVBgwERseSxd0RYJP13xKs" width="500" /대파전쟁 - 대파가 안된다면 마농은 되나요/@@2vC/4162024-04-07T02:05:25Z2024-04-06T08:37:26Z대파는 정치적 표현물, 투표소에 대파를 들고 오는 행위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것으로 보고 반입을 금지한다(선관위 지침) 대파가 안된다면 마농은 가능한가요? /마농=꼽대산이, 제주 방언, 마늘 줄기 좌파 우파도 아닌 대파가 정치를 판가름하고 있는 웃픈 현실 투표로 대파가 대파(大破)할지 그 결과가 사뭇 궁금한 가운데 22대 총선은 대파전쟁으로 불려지고<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C%2Fimage%2Fa-JfTFDphNXRrs3t9DE_Icg5UZo.jpg" width="500" /봄의 힘/@@2vC/4142024-04-06T12:24:48Z2024-04-05T03:24:57Z봄날에는 매일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진다 게으름 피우지 않고 세상 구석구석 누비며 늦잠 자는 꽃과 나무를 깨우는 봄은 가장 위대한 마법사 산과 들을 푸르게 변신시키고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오색빛 눈부신 희망을 꽃들에게 선물한다 봄에는 사람도 설레고 마음이 가벼워진다 봄이 보여주는 가장 놀라운 마법은 사람의 마음을 두드리며 그 문을 열게 하는 힘이<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C%2Fimage%2FKMTw54QQQcKddZOCvzV_krOKvXY.jpg" width="500" /너란 꽃/@@2vC/4052024-05-04T03:17:57Z2024-04-03T15:06:06Z파란 꽃, 노란 꽃, 새빨간 꽃 꽃마다 색채도 많아 수없이 많은 이름들로 피어나고 저마다 꽃말도 있는데 너란 꽃은 대체 어떤 색깔, 어떤 꽃말일까? 잠깐 쳐다봐도 빠져버리는 너란 꽃의 색은 'Pale blue' 푸른 하늘 파란 바다가 담긴 너의 눈에 잠겨 자꾸만 허우적거려 숨 가삐 내달리는 삶의 질주 잠시 멈추고 고개 숙여야 보이는 너의 꽃말은 '더 가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C%2Fimage%2FHQutLX3_-WiS3YBfpdDi5hch9dw.png" width="500" /4월 동백 - ;바람아 스치지 마오/@@2vC/4122024-04-04T04:46:47Z2024-04-01T20:08:47Z잠들지 못하는 남도, 사월 제주에 봄바람이 불면 평화의 씨앗도 훨훨 날아간다.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순간 예고 없이 불어닥친 그날의 붉은 기억처럼 동백은 툭툭 송두리째 맨땅으로 널브러진다 죽음보다 잔인한 것은 잊혀지며 지워지는 일 망각이 곧 죽음이다 오래되면 삭제되는 기록처럼 기억에서 지워지는 것은 죽음보다 더 두렵다 역사책 한 줄 지나간 죽음[死,4]<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C%2Fimage%2FUcfwmPPjs36eW8JhSob2MQABLw8.png" width="500" /바람의 정원/@@2vC/4112024-03-31T01:54:57Z2024-03-29T15:17:08Z제주에서는 바람이 사람대신 꽃과 나무를 키운다 바람이 키우는 나무 제주에선 바람이 불 때마다 덩그러니 사연이 불려 다니고 쓰러져 있는 모든 나무에 바람이 전해준 이야기들이 가지마다 매달려 자라난다 바람은 나무에게 피하고 숨는 법이 아니라 이겨내고 사는 법을 전수하고 바람은 꽃들에게 흔들려도 부러지지 않으면서 하늘 향해 웃는 법을 알려준다 제주는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C%2Fimage%2FQ0eCulqF8nVeBcyFRdMLLvNK5jQ.png" width="500" /그대, 울어도 돼요/@@2vC/4102024-04-03T00:29:06Z2024-03-28T15:36:29Z슬퍼도 울지 못하는 민들레 꽃 위에 햇살 가득한데 보아도 보이지 않고 잡아도 잡히지 않네 /산울림 노래, 누나야 중에서 그대 울어도 돼요 슬픔이 자라나지 못하게 아주 잠깐 동안만 그대 울어도 돼요 깊은 상처가 되어 잠기지 않을 만큼만 그대 울어도 돼요 내가 함께 울어줄게요 그리고 내일은 무지개가 뜰 거예요. 위로의 말 한마디가 떠오르지 않아 슬픈 그<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C%2Fimage%2Fn_BT0qO7DceKtjf1XRh4H7jGeBo.jpg" width="500" /Live is Life - _봄은 현재 생방송 중../@@2vC/4092024-03-29T09:16:49Z2024-03-27T15:30:12Z삶에는 녹화방송이 없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 하는 생방송만 있을 뿐.. 나는 누군가의 발걸음을 붙잡아 놓을 만큼 빛나는 순간을 준비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담장너머 흐드러진 벚꽃처럼 누군가의 마음을 설레게 해 본 적이 있는가? 목숨 다해 하늘 향하는 새순처럼 처절해 보았는가? 억눌린 역경 따윈 아무렇지 않은 듯 비집고 올라오는 들풀처럼 지독해 보았는가?<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C%2Fimage%2Fv5z-1GW_k-d_1wSpQrEiwGcjghc.png" width="500" /걸음마 - Walk on Spring/@@2vC/4072024-03-29T22:18:21Z2024-03-25T15:21:45Z한 걸음, 두 걸음 봄길에서 걸음마를 배웠다. 봄의 첫걸음, 땅속에 갇혀 있던 씨앗들을 새로운 세상으로 인도했고 두 번째 걸음에 한파를 견뎌낸 꽃들에게 향기 가득 희망을 피우게 했으며 세 걸음째, 잿빛에 잠겨있던 세상을 생기 넘친 청록으로 물들였다 사람이 한평생을 살아 이르지 못할 삶의 지표에 봄은 딱 세 걸음이면 충분했다 산길을 거닐며 봄에게 배운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C%2Fimage%2Fud1_371LJ2nWtQDP4rFakTP9EZI.jpg" width="500" /유물 - 그리고 유자차/@@2vC/4082024-03-25T12:00:31Z2024-03-25T09:25:29Z언젠가는 작은 섬들을 잇는 다리가 생겨 나룻배는 유물이 되어버릴까? 어느날 이 섬을 잇는 다리가 생겨도 나는 작은 배를 타고 섬으로 갈 테요 그래야 섬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듯 사람과 사람 사이도 여느 섬처럼 쉽게 아무 때나 전달되는 문자가 있지만 끄적끄적 손글씨를 담아 우체국에서 편지를 부쳐 보내오 오랜 세월 함께한 기억 속 즐거웠던 그때의 마음이 어느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C%2Fimage%2F7dOSAQMhU-XLFgolphs8IJnO9ns.jpg" width="500" /지각생/@@2vC/4062024-04-28T10:07:55Z2024-03-22T23:51:47Z봄이 늦게 오는 것일까? 나무가 늦잠 자는 것일까? 지각생은 늦게 온 봄일까? 늦잠 자는 벚나무까? 아무렴 어때 조금 늦어도 괜찮아 천천히 오더라도 뒤늦게 깨어나서 부랴부랴 뛰쳐나가도 몰라보고 지나치는 일은 없어 붐비는 인파 속에도 한눈에 알아보고 우연히 마주쳐도 순간에 알아보는 너는 봄 내가 기다린 봄이니까 조금 늦어도 괜찮아 건너뛰고 여름 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C%2Fimage%2FF29haZTM8AOon2hn4NldtHb2w0k.jpg" width="500" /보물찾기 2 - ;봄은 어디까지 왔을까?/@@2vC/4042024-03-29T10:10:07Z2024-03-21T15:09:17Z구석구석 누비고 다니며 봄이 흘려놓고 간 보물들을 찾아보세요 꼭꼭 숨겨놓은 보물 술렁술렁 꽃을 찾아 헤매는 술래잡이 슬쩍슬쩍 향기에 취하는 것은 봄이 부리는 술수 어제까지 발 밑에 있던 봄이 어느새 코끝까지 올라왔어요 봄바람 쐬며 봄나들이 나가 봄나물을 캐고 봄요리를 하세요 봄볕이 좋은데 봄노래를 흥얼거리며 봄옷을 사러 봄쇼핑을 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C%2Fimage%2FV9AnbVA0B0VdnWr8Er-D4AVmKbE" width="500" /한계 - _Limited/@@2vC/4022024-03-21T00:23:05Z2024-03-20T15:57:30Z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왔는데 봄 같지 않구나 /당나라, 동방규 아무리 길게 간다 해도 겨울은 봄을 빼앗아 갈 수 없다 아무리 오래간다 해도 권력은 권리를 빼앗아 갈 수 없다. 동장군의 시샘일까? 또다시 꽃샘추위, 에취~<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C%2Fimage%2F71z-KRhFNdIO_nl2PTgMNt4v_Tk.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