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writing-minju콘텐츠 디렉터 | 좋아하는 일을, 마음 맞는 사람들과, 편안한 곳에서 하고 있습니다./@@2y2X2016-10-27T01:23:00Z감성글을 모으면 감성적인 책이 될까요? - Editor's Letter 1./@@2y2X/1212025-01-10T11:15:51Z2025-01-10T06:45:06Z편집자의 말 1. 한 뼘의 글과 한 권의 책 사이에놓여있는 것들 글은 비와 같아서 보고 있으면 스며듭니다. 감성적인 글들은 빠르게 우리의 기분에 영양분을 주고, 그날 하루를 조금은 보드랍게 보낼 수 있도록 돕죠. 그래서 한때 인스타그램에는 따듯하면서도 어딘가 쨍한 짧은 글귀로 타인의 하루를 위로해 주던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지금도 소통을 잘하시는 분들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2X%2Fimage%2FFAHW-I4o3wQ_zT-Rjvue9aZNYqY.jpg" width="500" /편집디자인 독학하면 3년만에 얼마나 성장할까 - 문답집 1판(20년 발행)과 2판(23년발행)을 비교해 알아보자/@@2y2X/1202025-01-04T05:58:12Z2025-01-03T14:02:22Z뭐해먹고 살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진로는 평생 고민입니다. 정해도 하고 안 정해도 해요. 그렇게 늘 뭐 해 먹고 살지 고민하는 우리를 위해 이 문답집이 탄생했습니다. 그 이름하여 뭐해먹고살지? 문답집. (직관 그 자체!) 제가 저자인줄 오해할 수 있으니 덧붙이자면, 이 책의 저자는 김인숙 대표님이고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해낼 수 있도록 도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2X%2Fimage%2FnhKLBEQ5JQBOJ2m6MSQHxh6Xxb0.png" width="500" /프리랜서 예언집은 어떻게 베스트셀러가 되었을까? - 이 불황기에도 서점에서 꾸준히 선택받는 실용서를 만드는 방법/@@2y2X/1192024-12-29T05:32:32Z2024-12-27T06:55:21Z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지만 용기도 없고 방법도 모르는 이들을 위해, 프리랜서 예언집. "너는 좋겠다. 그래도 니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살테니까." 제가 참 많이 듣는 얘기입니다. 그 문장 뒤에는 조직생활의 어려움과 부조리함, 괴로움, 스트레스, 상사 욕욕욕욕 등이 따라오고요. 벗어나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디서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2X%2Fimage%2FbZ6nxE_fDRY14GKAbypB5YrBq6k.jpg" width="500" /좋아하는 일을 합니다/@@2y2X/1182024-12-29T05:30:28Z2024-12-20T07:17:40Z좋아하는 일을, 마음 맞는 사람들과, 편안한 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기획하고, 인터뷰하고, 편집하고, 디자인하고, 책 만들고 뭐 그런 방식으로. 그렇다고 제가 유명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굳이 따지자면 덜 유명하고 더 자기 마음대로 살고 싶습니다. (물론 유명해지는 방법도 딱히 잘 모르긴 함.) 그래도 문득문득 너처럼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2X%2Fimage%2FaV4g9bizzSlsT-2WjkrSKI2Nn2k.JPG" width="500" /좋은카지노 게임 추천 가이드가 책으로 나옵니다 - 여러분도 가질 수 있어요. 내 서재 안의 작은 타이포그래피 교수님!/@@2y2X/1142023-11-12T02:39:50Z2023-03-28T02:11:18Z2022년 상반기, 격주로 2회씩 연재했던 좋은 폰트 가이드를 책 『교수님, 어떤 폰트 쓸까요?』로 만들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나올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으레 그렇듯 계획이 수정되어 올해 인사드리게 되었네요. 시간을 더 들였던 만큼 이용제 교수님과 편집자(접니다)와 디자이너(지연씨)가 머리를 맞대고 더 짜임새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애를 많이 썼답<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2X%2Fimage%2F6RWE9de-nBByU39VrSsRfiepTZU.jpeg" width="500" /아직은 불가능, 너를 좋아하는 마음과 헤어지는 것 - 사랑과 이별과 현실에 휘청이는 음악에세이 ⟪조류⟫ 작업기 ⑨/@@2y2X/1132023-11-09T07:16:32Z2022-12-06T04:03:05Z마음이라는 건 먹기 마련이라는데, 난 먹성도 참 좋으면서 내 마음 만큼은 도저히 먹을 수가 없더라. 먹어도 끝내는 뱉게 되더라. 정말이다. 먹어봤다. 그만 봐야지. 그만 생각해야지. 잊어야지. 그렇게 돌아서서 달렸고, 달려보니 달려졌고, 그 모든 게 그래도 괜찮은 것 같더라. 멍하니 내 시간을 보내면 보내지고. 괜찮더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냥 어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2X%2Fimage%2FkJODGZRc2VL5eh4QeFTJLBle_pg.jpg" width="500" /인디의 꽃은 노가다 - 독립출판 음악 에세이 ⟪조류⟫ 작업기 ⑧/@@2y2X/1122022-12-05T06:57:51Z2022-11-29T14:31:04Z'오, 이건 사야 해!'를 외치며 기꺼이 지갑에서 카드를 뽑는 순간이 있다. 상품에서 제작자의 괴짜같은 면모가 보이거나, 변태스러울 만큼 어딘가에 집착한 느낌이 묻어있을 때. 보통 사람들이라면 '아니, 뭘 그렇게까지 해...?'라고 생각하면서 절대로 하지 않을 것 같은 짓을 한 게 보일 때. 난 그럴 때 참을 수 없는 지름의 욕구를 느낀다. 그리고는 뿌듯<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2X%2Fimage%2FVVdghtbP92tCb_LR_bnZZrwQO38.png" width="500" /내 마음에 뜬 달을 따라 책을 펴낸다. 《조류》 - 독립출판 음악 에세이 《조류》 작업 기록 ⑦/@@2y2X/1112023-03-26T12:22:11Z2022-11-22T12:54:36Z내 삶의 중심은 잡아야겠고 너라는 사태는 자꾸 내 안에 흘러넘치고 1월 출간되는 내 에세이의 제목은 ⟪조류⟫다. 내 마음에 달이 떴고, 밀물과 썰물 때문에 일어나는 바닷물의 흐름이 내 안에 일었다. 지지해야 하는 나의 현실은 썰물위에 세워지다가 불현듯 찾아온 너로 인해 무너지곤했다. 내 마음에 벌어진 현상이었다. 사랑. 애정. 뭐 그런 것들이 으레 그렇듯<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2X%2Fimage%2FzzUil_nkOLAM4nXo4Tzp0WVkKK0.png" width="500" /무식하고 용감하게 음악하는 애를 다시는 무시하지 마라 - 네번째 독립출판 에세이 《조류》 작업 기록 ⑥/@@2y2X/1102023-08-26T05:56:10Z2022-11-15T14:49:28Z수 많은 굼벵이들 앞에서 주름 좀 잡아보겠다. 에헴. 내 허리 밑에 생긴 예쁜 주-름 자랑. By. 뒷발 한 개가 나올랑 말랑하는 올챙이가... 2020년 3월, 미디 작곡을 처음 배웠다. 어떤 곡을 만들고 싶냐고 레슨 쌤이 물었을 때 나는 뒷통수를 치는 소리들을 만들고 싶다고 했던 거 같다. 그 전까지는 피아노만 칠 줄 알았다. 아, 노래방에서 서너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2X%2Fimage%2Fy6R5MTuwqH5QQv3yAY2YhjClDek.png" width="500" /의도가 아무리 멋져봐라. 음악은 느낌인데. - 네번째 독립출판 에세이 《조류》 작업 기록 5화/@@2y2X/1092023-02-02T16:22:36Z2022-11-08T12:27:10Z지난 주에 내가 이런 말을 했지. 음악 작업하다가 필요하면 자주 엎는다고. 그래서 였을까. 오늘 소개하려고 했던 곡을… 첫번째 버젼으로 돌려놓기로 했다. 하… 이제와서. 원래 오늘은 겨울의 겨울을 소개하는 글을 쓰려고 했다. 음악도 어느정도 공개하려고 그랬지. 그래서 맨 첫번째 버젼을 들어봤다. 지난 5월의 내가 엎었던. 사실 가끔 그 곡을 흥얼거리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2X%2Fimage%2FjlV4jlNtXiCzOFgDnRka_DYP-HE.PNG" width="500" /이대로 괜찮다는 믿음을 무너뜨려야 단단해진다. - 네번째 독립출판 에세이《조류》작업 기록 ④/@@2y2X/1062022-11-01T08:36:52Z2022-11-01T06:44:39Z*지금이 없다면 창작도 없다고 생각한다. 원래 오늘 쓰고 싶었던 주제를 정해뒀지만 그럴 마음도 들지 않고, 창작자 입장에서도 '잘못된 것을 인정하기'에 대한 이야기는 충분히 할만하기에 즉흥으로 써본다. 잘못된 걸 인정하고, 그걸 무수히 수정해야 조금 나아져. 창작된 모든 것들이 그렇지 않을까. 슬픈일이 있었다. 얼마든지 내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2X%2Fimage%2FDKR4sanx8jiU4ylrKlcJTQ37618.png" width="500" /잔향을 그리고 음악으로 표현하다 - 네번째 독립출판 에세이《조류》작업 기록 ③/@@2y2X/1052022-10-26T01:16:17Z2022-10-25T06:13:51Z책에 음악을 넣으려면 배경음악이어야 하는 게 아닐까? 나는 16살 때부터 경기도 광주에 살았기에 길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 편이다. 대학교에 갈 땐 최소 1시간 30분이 걸렸으므로 버스는 나한테 움직이는 공부방이나 다름 없었다. 벼락치기로 버스에서 시험 공부를 한 적도 꽤 많았는데, 종종 옆사람의 귀에 꽂혀 있던 이어폰에서 소리가 새어 나오면 저 사람의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2X%2Fimage%2Fg8kuV0bK-1POMcYvzxOOzmsjUgc.png" width="500" /글은 내 안에 흘러넘치고 음악은 내 마음을 대변한다 - 네번째 독립출판 에세이《조류》작업 기록 ②/@@2y2X/1042023-11-09T07:18:16Z2022-10-18T14:20:19Z음악을 넣은 책을 만들고 싶은데,글과 곡을 함께 담아내려면 어디에 초점을 둬야할까? 첫번째 작업기록에 쓰긴 했지만, 누군가를 애정하는 마음을 담아 책을 만들고 있다. 처음부터 그랬냐 하면 그건 아니다. 한 2년 전부터 기획했는데, 그당시 나에겐 음악을 만들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뭘 만들 수 있을지 너무 막연했으므로 내가 뭘 주로 글로 쓰고 있는지, 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2X%2Fimage%2FuNsLpjIa-ZevBDXhZuWXva9y08w.png" width="500" /내가 만든 음악으로 책을 만들 거야. - 네번째 독립출판 에세이《조류》작업 기록 ①/@@2y2X/1032022-10-13T08:14:09Z2022-10-11T10:21:40Z벌써 세번째 독립출판물을 만들고 2년의 시간이 지났다. 다음년에 나와요. 다음년에 나와요. 하다가 그렇게 됐는데, 뭐 꼭 1년에 한 권씩 내야 한다는 법* 같은 건 없고, 어차피 내고나서의 기쁨과 슬픔은 내 몫이니까 작업 기간은 크게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첫 책은 2018년 두 번째 책은 2019년 세 번째 책은 2020년에 냈다. 무엇보다 나한테는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2X%2Fimage%2FarSn0Z0W8S2ik3sPdnA0022gDDM.png" width="500" /창작자라면 책만 읽지 말고 카지노 게임 추천도 읽어보세요 - 당신이 글 없이 창작할 게 아니라면/@@2y2X/1022023-04-17T11:32:01Z2022-06-17T08:01:06Z좋은 폰트를 찾고 싶다고요? 텍스트를 더 잘 표현하는 방법도요? 이용제 활자 디자이너와 신민주 에디터가 함께 그 방법을 찾아봅니다. 첫째주와 셋째주 금요일마다 연재하는 좋은 폰트 가이드입니다. 마음속으로 그린 창작물을 다양한 방식으로 느끼고 표현할 수 있다면 분명 결과물도 좀 더 직관적이고 아름답게 나올 것이다. 그게 우리가 표현방식에 대해 계속해서 촉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2X%2Fimage%2FRkQLYvAhfjf0jrApHsIa2Ivbhxk.jpeg" width="500" /예쁜 글자를 찾는 당신, 당신의 예쁨은 어떤 인상인가요 - 글자 속에 녹아있는 인상들/@@2y2X/1012023-03-26T12:22:37Z2022-06-03T07:01:14Z좋은 폰트를 찾고 싶다고요? 텍스트를 더 잘 표현하는 방법도요? 이용제 활자 디자이너와 신민주 에디터가 함께 그 방법을 찾아봅니다. 첫째주와 셋째주 금요일마다 연재하는 좋은 폰트 가이드입니다. 난 예쁜 게 좋다. 그 자체로 설득력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예뻐서 썼다'는 말을 지양하지 않는다. 그보다 문제는 어떻게 예쁠 것이냐에 있다고 생각한다. 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2X%2Fimage%2FXe2AfQRuwh4tWLyPkq-BY4LoET0.jpeg" width="500" /좋은 무료카지노 게임 추천를 골라 쓰는 방법 - 덮어 놓고 쓰지 말고 좀 골라서 쓰자/@@2y2X/982025-02-08T08:59:52Z2022-05-20T13:09:04Z좋은 폰트를 찾고 싶다고요? 텍스트를 더 잘 표현하는 방법도요? 이용제 활자 디자이너와 신민주 에디터가 함께 그 방법을 찾아봅니다. 첫째주와 셋째주 금요일마다 연재하는 좋은 폰트 가이드입니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 중에 ‘읽히기만 하면 되니까 적당히 괜찮아 보이는 폰트를 쓸 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거라고 본다. 그보다는 ‘무료 폰트를 쓰면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2X%2Fimage%2FuLpPrfvS7QZerEgKgrnJno-cY9s.jpeg" width="500" /브랜딩에 의도 없는 표현은 없다. 카지노 게임 추천도 그렇다. - STUDY 5: [더 현대]적인 카지노 게임 추천 해피니스 산스/@@2y2X/972024-12-19T13:13:30Z2022-05-17T03:47:37Z이것은 글이 아니다. 본고딕이다. 흰 바탕에 검은 선이 그어지면 글자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우리는 그 모양을 의식하지도 못한채 전달된 내용을 읽죠. 뇌리에 남는 것은 모양보다는 느낌입니다. 분위기나 인상, 그런 것들로 몰래 사람의 머릿속에 스며들게 되죠. 그래서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들은 폰트에 주목해야 한다고 늘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전할 때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2X%2Fimage%2FELlv2O6ifkYElgMUcpd_g0X3Nfw.jpg" width="500" /무료카지노 게임 추천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 도움말/@@2y2X/952022-07-19T01:34:07Z2022-05-06T06:32:38Z좋은 폰트를 찾고 싶다고요? 텍스트를 더 잘 표현하는 방법도요? 이용제 활자 디자이너와 신민주 에디터가 함께 그 방법을 찾아봅니다. 첫째주와 셋째주 금요일마다 연재하는 좋은 폰트 가이드입니다. 구글 검색창에 ‘폰트’를 치면 뭐가 가장 먼저 나올까? 정답은 상업용 무료 폰트 사이트, 눈누다. 그 아래로도 빽빽히 무료폰트 사이트가 노출된다. 그만큼 사용자들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2X%2Fimage%2FH9OpNc6NIgDYqM0SPS13G_oUcpQ.jpeg" width="500" /플레이리스트, 브랜드에 감성을 더하다 - STUDY 4: PLAYLIST 브랜딩/@@2y2X/962024-12-19T13:13:30Z2022-05-03T15:59:13Z브랜드에 소리를 넣으면(Fill) 사람들은 그 브랜드를 느끼게(Feel) 됩니다. 음악은 상품, 서비스, 개인, 기업 모두에게 중요한 브랜딩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경쾌함, 즐거움, 발랄함, 진지함, 슬픔, 중후함 모든 걸 표현하고 느끼게 할 수 있기에, 아주 빠르게 브랜드를 각인 시킬 수 있죠. 예컨데 사운드 로고도 있잖아요. 넷플리의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2X%2Fimage%2FOdhqRqpAnt7UDCDw9FIAjMOvUcc.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