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수집가 lalla1021 일상의 순간들을 아끼는 사람입니다. 일상 속 사랑과 행복을 기록합니다. 지금의 행복을 그냥 지나치고 싶지 않아 글로 행복을 저장합니다. /@@32kh 2017-02-06T22:52:00Z 이사를 앞두고 경비원님께 드린 선물 - 좋은 마음을 주고 받는 기쁨 /@@32kh/1137 2025-04-22T07:07:52Z 2025-04-22T04:25:11Z 우리 집은 이제 곧 4월 말에 이사를 간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는 5년동안 살았다. 이곳에 와서 수지를 낳았고 지금 수지가 6살이 될 때까지 지냈다.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을 이곳에서 보냈다. 그동안 만난 이웃들, 경비원분들, 청소해 주시는 여사님들은 마주칠 때마다 인사하며 지냈다. 그중에서도 특히 경비원 한 분은 우리 수지를 볼 때마다 선한 웃음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kh%2Fimage%2Fch3viX7aOs_sFxflIh7VyB5H3OM.png" width="500" / 아이와 함께한 잊지 못할 피크닉 /@@32kh/1133 2025-04-22T01:17:41Z 2025-04-21T04:53:45Z 주말에 아이랑 둘이 공원에 피크닉을 다녀왔다. 남편이랑 같이 셋이서 피크닉을 간 적은 있었는데 나랑 아이 둘만 간 것은 처음이었다. 원래 계획에 없었던 피크닉이라 급하게 부랴부랴 준비했다. 돗자리가 없어서 식탁보로 돗자리를 대신하고 김밥을 만들 재료가 없어서 그냥 맛김에 밥을 쌌다. 말 그대로 김과 밥만 있는 김밥이었다. 그리고 집에 있던 과일도 챙겼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kh%2Fimage%2FlbWKLlSMUnw8agaxTeS5ztIWSXQ.png" width="500" / 내 아이는 6살에 기저귀를 뗐습니다. - 아이의 속도를 믿고 기다려주는 것 /@@32kh/1123 2025-04-21T05:47:08Z 2025-04-19T23:43:47Z 내 아이는 유치원에 들어가는 5살에도 기저귀를 떼지 못했었다. 볼일을 볼 때는 항상 기저귀에 했고, 기저귀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했다. 그랬던 아이가 지금 6살 상반기에 드디어 기저귀를 뗐다. 그동안 여러 방법을 써봤지만 아무것도 소용이 없었다. 아이 스스로 하는 노력이 아닌 부모가 하는 노력은 오히려 역효과만 불러왔다. 기저귀 떼는 것에 아이보다 내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kh%2Fimage%2FAfG-pAq_dFDB0KpqExc5FK9q3Jk.png" width="500" /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는 주문 &lsquo;좋은아침&rsquo; /@@32kh/1100 2025-04-17T10:33:15Z 2025-04-16T22:38:28Z 나는 아이와 같이 자고 있는데 보통 아침에는 내가 아이보다 먼저 일어나는 날이 더 많다. 내가 먼저 일어나면 내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수지 얼굴을 들여다본다. 수지의 자는 얼굴은 언제 봐도 참 이쁘다. 정말 천사가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싶은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가만히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가슴 깊숙이에서부터 차오르는 느낌이 든다. 이런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kh%2Fimage%2FXTCbxciKXkkEjGTf60nhf8cw-5Y.png" width="500" / 아이가 엄마를 챙기는 것의 의미 - 아이의 작은 챙김에 담긴 큰 사랑 /@@32kh/1102 2025-04-16T22:54:36Z 2025-04-16T02:40:02Z 얼마 전에 혼자 액세사리점에 갔다. 머리핀, 반지, 귀걸이, 목걸이, 가방 등 여러 잡화들을 사는 악세사리점인데 매장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액세서리가 빽빽하고 알차게 진열돼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이 매장에서 내 취향에 맞는 걸 찾느라 집중하고 있는데 내 옆에 있던 모녀의 대화가 귀에 들어왔다. &quot;엄마, 이건 어때? 한복 입었을 때 어울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kh%2Fimage%2FELMR67DX1NQpy87ldD8E1w4r9xQ.png" width="500" / 남편과 아이는 내 짝지 /@@32kh/1121 2025-04-15T07:42:55Z 2025-04-15T02:34:57Z 아이를 재우려고 침대에 같이 누워 있던 며칠 전 밤이었다. 수지는 자기 전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이 날은 택배 기사님과 오토바이 배달 기사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quot;엄마 ,오토바이 아저씨는 왜 오토바이로 배달해?&quot; &quot;엄마, 택배 아저씨는 왜 오토바이로 안 해?&quot; 두 분 다 뭔가 배송해주는 건 비슷한데 뭐가 어떻게 다른 건지 궁금했던 모양이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kh%2Fimage%2FBx3Xr0eMgAUaN6n_Ha7JXo3ZqG0.png" width="500" / 딸기라떼에 담긴 남편의 사랑 /@@32kh/1117 2025-04-16T10:21:45Z 2025-04-14T03:43:51Z 지난 주말, 남편은 회사에 갔고 나는 아이랑 단둘이 있었다. 평소 주말에 아이랑 둘이 있으면 어디 멀리 가지 않고 그냥 동네 안에서만 놀았는데, 이 날은 모처럼 근처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택시를 타고 나들이를 갔다. 우리 모녀가 간 곳은 큰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숲이 아름다운 '금호지'였다. 지금 벚꽃은 다 떨어졌지만, 벚꽃이 떨어진 자리에는 초록잎이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kh%2Fimage%2FsnDoMDXiP1gR7npW2e7Ndx0H5LQ.JPG" width="500" / 아이의 사랑으로 자라는 엄마의 마음 - 엄마도 아이와 같이 자란다. /@@32kh/1110 2025-04-12T21:02:24Z 2025-04-11T23:37:02Z 부엌에서 저녁 식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 때 거실에서 놀고 있던 수지가 나에게 오더니 &rdquo;엄마 공부하다가 배고프면 먹어&ldquo; 라며 쌀과자 하나를 티니핑 그림과 함께 줬다. 해맑은 얼굴로 나에게 자기가 좋아하는 과자를 건네 주는 수지가 무척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공부하다가 배고프면 먹으라니. 이 말이 너무 귀엽다. 수지는 내가 책을 읽거나, 필사를 하거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kh%2Fimage%2FUl82deT0EOpBpUXBmtvgCQBJipI.png" width="500" / 엄마를 향한 아이의 관심과 배려 - 마음이 자라고 있는 아이 /@@32kh/1111 2025-04-11T04:59:29Z 2025-04-11T01:10:00Z 아이와 둘만 있는 어느 날 저녁이었다. 나는 저녁밥을 다 먹은 후 설거지를 하고 있었는데 수지는 혼자 놀기 심심했는지 내 옆에 의자를 놓고 올라서서 설거지 하는 걸 구경했다. 내가 그릇을 씻고 건조대에 올려놓으면 수지는 그릇에 묻어 있는 물을 손으로 닦기도 하고, 옆으로 기울어져 있는 그릇을 바로 놓아주기도 하면서 설거지 도우미가 되어주었다. 이렇게 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kh%2Fimage%2FNwJJ9WaQx-7PtDAlpFvexgnFnm8.png" width="500" / 아이가 유치원 갈 때 장난감을 챙기는 이유 - 작은 것으로 누리는 큰 기쁨 /@@32kh/1099 2025-04-10T21:16:59Z 2025-04-10T02:15:57Z 내 아이는 유치원 등원 할 때 작은 장난감이나 피규어, 책 등을 챙긴다. 유치원에는 개인 물건은 되도록 가져오지 말라는 규칙이 있다. 그래서 나는 챙겨주지 않으려고 하지만 수지가 너무나 간절히 가져가고 싶어 해서 유치원 가서는 꺼내면 안 된다는 당부를 하며 가방에 넣어준다. 나는 챙겨주면서 '어차피 유치원 가면 꺼내지도 못할 텐데 왜 꼭 하나씩 가져가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kh%2Fimage%2FdWQRgsIlxraZLFW47FvWFwmYM-w.png" width="500" / 아이에게 배운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법' /@@32kh/1108 2025-04-09T14:12:07Z 2025-04-09T02:40:36Z 어제 아이 하원길에는 이모랑 외할아버지가 함께 했다. 수지는 세 식구의 큰 환대를 받으며 유치원 버스에서 내렸다. 친정 식구들 중에서도 특히 더 잘놀아주는 이모랑 할아버지가 함께여서 수지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 피었다. 그리고 집에 가는 길에 할아버지는 수지에게 맛있는 걸 사주고 싶어서 마트에 가자고 했다. 그런데 수지는 마트에 안 가고 집에 가겠다고<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kh%2Fimage%2FfTDnD2uRvOFrPbyW-1y_s53EII0.png" width="500" / 아이 마음 속에 있는 엄마의 자리 &nbsp;&nbsp; - 엄마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아이의 마음 /@@32kh/1107 2025-04-09T14:18:15Z 2025-04-08T05:43:29Z 아침에 수지랑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중간에 어떤 초등학생 남자아이와 엄마가 탔다. 나와 수지는 1층에서 내리고, 같이 타 있던 남자아이도 1층에서 내렸는데 그 아이의 엄마는 내리지 않았다. 보니까 아이 엄마는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거였다. 그 아이는 엄마와 엘리베이터에서 &quot;잘 갔다 와~&quot; 하고 인사를 했다. 그걸 본 수지가 이렇게 말했다.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kh%2Fimage%2FNnRhN4W7oiq3l5TmMAWsBJiPjnU.png" width="500" / 워킹맘의 소소한 일탈 - 나를 사랑하는 시간 /@@32kh/1098 2025-04-07T19:08:16Z 2025-04-07T05:23:25Z 지난주 금요일에는 1시부터 3시까지 회사에 외출을 내고 점심시간부터 3시간 동안 나만의 시간을 가졌다. 나의 보통 일상은 매우 단조롭다. 나는 워킹맘이기 때문에 나 개인만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아이에 초점을 맞춘 루틴으로 내 일상은 흘러간다. 아이 등원과 동시에 출근을 한다. 그리고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퇴근과 동시에 아이 하원을 한다. 그 다음 저녁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kh%2Fimage%2FHCcgJo85dwpTm72lh5zHlo5YAA4.png" width="500" / 내 잔소리에 대처하는 남편의 임기응변 -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는 존재 /@@32kh/1060 2025-04-09T06:15:49Z 2025-04-05T00:27:43Z 남편이 수지를 하원시키는 날이었다. 나는 회사에 있다가 퇴근하고 집에 갔는데, 집 여기저기 어질러져 있었다. 수지 유치원 가방, 옷, 장난감 등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거실은 난잡했다. 남편이 수지를 하원시키는 날 퇴근하고 집에 오면 항상 이런 풍경이다. 이날도 어김없이 집이 어질러져 있어서 난 집에 오자마자 일단 정리부터 했다. 그리고 남편에게 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kh%2Fimage%2FJcNscvU_fVlvG7OL-o7lfaX6gbg.png" width="500" / 평범해서 소중한 일상 - 가족들과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의 행복 /@@32kh/1094 2025-04-07T08:01:33Z 2025-04-04T01:16:32Z 지난 주말, 우리 세 식구는 동네 카페로 가서 소소한 나들이를 즐겼다. 우리가 간 카페에는 키즈룸이 있어서 음료를 마시며 수지가 놀기에도 좋아 종종 가는 곳이다. 수지는 딸기 케이크를 골랐고 나와 남편은 디카페인 커피를 시켜서 키즈룸 옆에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수지는 곧바로 키즈룸으로 뛰어갔고 뒤따라 남편도 같이 들어갔다. 남편이 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kh%2Fimage%2F1-AHR5fn0E8-mONiJAndAT_hKgU.png" width="500" / 가슴 깊이 스며든 감동 '폭싹 속았수다' 후기 -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32kh/1096 2025-04-03T09:16:52Z 2025-04-03T02:27:46Z 처음부터 끝까지 나를 자주 울게 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내가 이렇게나 많이 울었던 드라마가 있었나 싶다. 어린 애순과 가난한 해녀 엄마의 등장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시작부터 가슴 미어지게 했다. 엄마와 같이 살지 못하고 작은 아버지 집에 얹혀살며 조기도 못 얻어먹는 애순이는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뭐라도 해주고 싶지만 가진 게 없는 엄마는 없<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kh%2Fimage%2FR3DWbth0thw5kBaNS6s_T8rHr5M.png" width="500" / 찬란한 봄을 보며 느끼는 삶에 대한 감사 - 숨 쉬는 지금이 축제이고 인생의 절정 /@@32kh/1068 2025-04-02T11:42:55Z 2025-04-02T02:13:47Z 요즘 거리마다 만개한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눈부신 풍경을 만들어낸다. 벚꽃이 핀 걸 보니 긴긴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봄이 왔다는 게 실감 난다. 화사한 벚꽃 덕분에 대낮에도 한환 가로등을 켜놓은 것 같다. 눈부시게 환한 벚꽃을 보면 내 마음도 환해지는 것 같다. 출근길에도 벚꽃을 보며 회사로 걸어간다. 밝게 핀 벚꽃을 보며 가다 보면 일하러 가는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kh%2Fimage%2FvQ2wOhGp97Bl5QeiFA5LhEEmdVs.png" width="500" / 엄마의 투정에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아이 - 아이는 나의 스승 /@@32kh/1076 2025-04-02T11:42:58Z 2025-04-01T02:07:47Z 어느 날 저녁에 수지가 나에게 엄마 어릴 적 사진을 보여주라고 했다. 내가 결혼할 때 친정엄마가 내 어릴 적 사진을 앨범으로 만들어서 주신게 있는데 얼마 전에 수지가 그걸 보고 재밌었는지 또 보여달라고 한 것이다. 그런데 앨범은 자주 꺼내 보지 않다 보니 수납장 제일 아래 칸에 꺼내기 조금 불편한 자리에 넣어놓았다. 그래서 앨범을 꺼내려면 책상 밑에 몸<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kh%2Fimage%2FoYVYnpFfsm7WDqqU7iizMOEswm0.png" width="500" / 아이가 샌들 신고 유치원에 가려고 한 이유 - 남들과 다른 나만의 길을 가는 것 /@@32kh/1066 2025-03-30T05:06:31Z 2025-03-28T22:50:07Z 어느 날 아침, 수지가 갑자기 샌들을 신고 유치원에 가겠다고 했다. 지금 샌들 신는 계절이 아니라서 샌들은 신발장안에 넣어놨었는데 우연히 신발장안에 있던 자기 샌들을 본 수지가 샌들을 신발장 밖으로 꺼냈다. 나는 아직 밖에 날이 추워서 안된다고 말렸다. &quot;수지야 샌들은 여름에 더울 때 신는 거야. 지금 신는 게 아니야.&quot; &quot;그래도 신을래.&quot; &quot;<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kh%2Fimage%2FTuRSVFBY8QUJCNIaG4MN1VCLJ-M.png" width="500" / 빈센트를 사랑하게 되는 책 '빈센트 나의 빈센트' 후기 /@@32kh/1083 2025-03-28T10:13:37Z 2025-03-28T01:54:40Z '빈센트 나의 빈센트' - 정여울 (출판사 : 21세기 북스) 내가 빈센트 고흐에 대해서 아는 것은 유명한 몇 개의 그림과 그가 스스로 귀를 잘랐다는 것, 정신질환을 겪었다는 것뿐이었다. 빈센트의 삶에 대해서도 잘 몰랐고, 미술이란 분야에 대해서는 더더욱 몰랐다. 그랬던 내가 이 책을 읽으며 빈센트의 그림과 그의 삶에 푹 빠졌고 미술이라는 새로운 분야<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kh%2Fimage%2F-bsDRBWa66lSTZ2PZRzCcqlXGsA.jpg" width="4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