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wny Taewon Kim tawnytaewon Inuit입니다. 비즈니스와 경영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3OYS 2017-07-05T02:31:08Z [sean] 우리를 키우면서 가졌던 원칙이 뭐예요? - 길에서 길을 묻다: Q18 /@@3OYS/181 2024-09-22T22:31:14Z 2024-09-06T10:22:50Z 육아가 가지는 의미는 정말 큰 것 같습니다. 내 영향으로 한 사람을 키워낸다는 것이 두렵기도하고 신기하죠. 내가 가르쳐주는 것과 내 행동이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부모가 자식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요즘은 잘못된 육아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육아는 배우기 어렵습니다. 물론 양육법에 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nfkgs7XkF6lka5ayXlUnxSvFg8g.jpeg" width="500" / [Sean]아빠가 어릴 때 예상한 2024년의 모습은? - 길에서 길을 묻다: Q17 /@@3OYS/180 2024-08-25T07:09:36Z 2024-08-25T00:38:34Z 미래를 예측한 글 중에서 2020년의 한국군 장비를 예상한 기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영화 &lsquo;스타쉽 트루퍼스&rsquo;에 나올법한 장비를 입고 K11소총(밀리터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혁신적인 무기를 기억하실 수도 있습니다.)을 들고 있는 병사를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그 군대를 가보니 각종 보호대와 주야간 조준경, 레이저 장비까지는 있었지만 온도조절 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8XqeYn_by6TfqEIDSKI7aYvUB2M.jpeg" width="500" / [sean] 아빠는 시대에 잘 맞았다고 느껴요? - 길에서 길을 묻다: Q16 /@@3OYS/179 2024-08-16T09:39:28Z 2024-08-05T14:35:49Z 시대와 사람의 궁합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시대를 잘못 타고난 천재에 대해 얘기합니다. 사상가, 문학가 중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시각과 감각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당대에 받아들여지면 혁명을 이끌지만, 너무 앞서갔다면 후대에서 재평가를 받게 됩니다. 축구의 경우, 시대에 따라 전술의 흐름이 바뀌고 그에 맞춰서 촉망받는 선수의 유형도 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NvafmcSOZWgRE1orPB9nptAMjPE.jpeg" width="500" / [Tony] 한국 가면 제일 먹고 싶은 것 - 부자가 함께 걸은 까미노: 길에서 길을 묻다 /@@3OYS/178 2024-07-29T06:59:17Z 2024-07-27T05:02:04Z 종일 까미노 걷다 보면 먹는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 지금 제일 먹고 싶은 것은?오늘 도착해서 먹고 싶은 것은?여기가 한국이라면 가장 땡기는 음식은?귀국하면 제일 먼저 먹고 싶은 건? 파전, 막걸리, 도토리묵, 족발, 찌개, 냉면, 막국수, 초계국수 같은 메뉴가 자주 나옵니다. 등산로 입구 메뉴들이 이유가 있구나 싶죠. 구하지도 못할 메뉴를 한참 이야기 하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zA21AyPQf-U5RXvcB5JHbrcn26U.jpg" width="500" / [Sean] 가장 아름다운 비행기는 뭐예요? - 길에서 길을 묻다: Q15 /@@3OYS/177 2024-07-26T13:30:31Z 2024-07-26T13:30:31Z 아버지는 비행기 엔지니어로 일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릴 때부터 비행기 도감, 모형이 집에 많았고 설명을 듣기도 쉬웠습니다. 저도 자연스레 비행기의 아름다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비행기는 인간의 영역을 하늘로 확장했고 시간 감각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현대 과학의 결정체이기도 합니다. 재료공학, 공기역학, 전자공학 등 모든 학문이 합쳐져 있습니다. 특히 전투기<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y7bPJgnd3s9jFQMPkJ0GOUPSTZc.jpeg" width="500" / [Tony]&nbsp;시드라, 시드라 - 부자가 함께 걸은 까미노 북쪽길에서 마신 Sidra, 시더라 /@@3OYS/176 2024-07-29T06:55:54Z 2024-07-26T05:57:01Z 스페인 북부의 시그너처 술은 시드라(sidra)입니다. 프랑스에선 시드르(cidre), 영국에선 사이더(cider)라고도 불리우는 사과주입니다. 까미노 북쪽길인 비야비시오사(Villaviciosa)는 시드라로 유명합니다. 시드레리아(sidreria)에선 자격을 갖춘 직원이 병을 한손으로 치켜들고 다른 손으론 컵을 한껏 내려 1m 넘게 떨어 뜨려 따르는 곡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LdMJJW_Uw2_zuAU6ECcSsrMH9g.jpg" width="500" / [SEAN]아빠가 20대 때 가장 두려웠던 건 뭐예요? - 길에서 길을 묻다: Q14 /@@3OYS/175 2024-07-25T14:32:21Z 2024-07-25T14:32:21Z 몇 년 사이에 두려운 것이 늘었습니다. 공부만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 잘 지내면 되었는데 이제는 준비할 게 많습니다. 할 일이 많으니 걱정만 늘고 시간이 흐르는 것이 두렵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맞설 자신도 없습니다. 미래를 두려워하면 제 자신을 믿지 못하게 됩니다. 나의 한계를 내가 정하고, 불신의 시선을 스스로에게 보냅니다. 이런 복잡한 마음을 20대의 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d1fzP3fUTCyggygA_SdYMo0521Q.jpeg" width="500" / [sean] 어린 시절의 tony에게 말할 수 있다면? - 길에서 길을 묻다: Q13 /@@3OYS/174 2024-07-23T10:09:27Z 2024-07-23T10:09:27Z 나이 별로 인생에서 후회되는 것을 물어본 영상을 봤습니다. 어린이들은 놀이터에서 놀지 못한 것, 우는 사진이 찍힌 것을 말합니다. 청년들은 기회를 잡지 못한 것을 말하죠.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 후회하는 가치관과 신념에 관해 말합니다. 인간은 후회를 합니다. 다만 매일 최선을 다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은 아쉬움이 덜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 중에 그 모<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48qtZ7uTCIaeq1OkpcBsyygrDdQ.jpeg" width="500" / [sean] 어느 도시가 가장 살기 좋았어요? - 길에서 길을 묻다: Q12 /@@3OYS/173 2024-07-29T06:34:20Z 2024-07-22T13:40:01Z 여러분은 몇 개의 도시에서 살아 보셨나요? 저는 4개의 도시에서 살았습니다. 제가 태어난 곳인 사천은 기억조차 나지 않을 정도로 어린 시절의 도시였습니다. 그리고는 마산에서 잠깐 살았습니다. 이 시기부터가 저에게는 역사의 시대입니다. 기억을 할 수 있는 최초의 시점이죠. 얼마 안 있고 지금 사는 곳인 성남으로 왔습니다. 제가 많은 성장을 하고 시간을 보낸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gudZFbytfp_FiX4DQzRL0-GNW0g.jpeg" width="500" / [Tony] 까미노의 양대 불청객 - 까미노를 걸은 아버지와 아들 이야기, 길에서 길을 묻다 /@@3OYS/172 2024-07-21T23:40:56Z 2024-07-20T03:27:28Z 도시 생활에선 존재감 제로지만, 까미노 가면 맞닥뜨리는 두가지 곤경이 있습니다. 베드벅과 물집이죠. 최근에서야 우리나라에도 베드벅이 유입되긴 했지만 먼나라 먼시절 이야기죠. 빈대잡다 초가삼간 태우던 시절정도로요. 하지만 까미노에 베드벅은 흔합니다. 경험자가 공통으로 말하길 일단 물리면 고통이 극심하다고 하죠. 베드벅 때문에 중도 포기한 경우도 있다하니까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H_zdI1q06Ndyf_u4hcPDAu5KNk0.jpg" width="500" / [Sean] 아빠가 생각하는 자식 세대가 가진 단점은? - 길에서 길을 묻다: Q11 /@@3OYS/171 2024-07-20T00:59:29Z 2024-07-19T11:23:47Z 지난 글에서 아버지의 세대가 제 세대에게 남겨준 유산을 물어봤습니다. 선진국에서 태어나 자란 첫 세대였고 그 덕분에 풍족하고 여유로운 사고를 지녔습니다. 그 반대로 바뀐 환경으로 인해 제 세대가 부족한 점이 뭐일지 물어봤습니다. Sean: 아빠가 생각하는 우리 세대의 약점이나 단점을 말해주세요.&nbsp;Tony: 먼저 평균회귀 경향이 강해. 튀는 걸 싫어하고 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y4LgR7uUQ9B5uv3hQ9K1zb9feu8.jpeg" width="500" / [Tony]&nbsp;길의 물리량 -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걸은 까미노 프리미티보 /@@3OYS/170 2024-07-20T04:45:57Z 2024-07-18T08:19:08Z 길은 선(線)입니다. 까미노는 선이라서 생기는 독특한 정서와 맥락이 있습니다. 차원의 축소 빌바오나 오비에도 같은 대도시는 3차원입니다. 동서남북은 물론, 건물 옥상까지 xyz 축으로 다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도시를 벗어나는 순간 바로 1차원입니다. 앞뒤로 줄어든 공간, 산을 오르고 내리지만 길에 붙어 갑니다. 높이와 좌우는 선택이 아니고 길<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1aIcXmKF-iMVEWu7Q7lbcNtOY0k.jpg" width="500" / [Sean] 우리 세대에게 물려준 유산은 뭐에요? - 길에서 길을 묻다: Q10 /@@3OYS/169 2024-07-19T04:43:52Z 2024-07-17T12:10:48Z 제가 대학교에서 놀란 점은, 부모 세대에 대한 강력한 반감을 표출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세대 차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 세대가 한국의 많은 문제의 원인이라는 얘기였죠. 굉장히 강한 어조로 쏟아내는 것을 보고 많이 당황했습니다. 저의 부모 세대는 사회의 격동기에서 많은 성취를 만들었고, 경제적인 성장도 이뤄낸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KyyFescw_BL4CRqy91Q3rZY_yR8.jpeg" width="500" / [Tony] 까미노는 플랫폼, 사람이 컨텐츠다 - 까미노를 걸은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길에서 길을 묻다 /@@3OYS/168 2024-07-17T08:03:55Z 2024-07-17T05:54:46Z 까미노 여행기 보면 같이 걷는 사람들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요. 저도 가기 전에 봤고, 대략 짐작은 했습니다. 보는 사람 자꾸 보다 보면 친해지겠구나. 그건 피상적 생각이었네요. 저희가 걸었던 까미노 프리미티보는 유독 친교와 연대가 강한 길이었어요. 험한 산지라 그렇습니다. 인구밀도가 극도로 낮고 하루에 걸을 수 있는 거리가 25km내외에서 크게 무리할수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oJ0Qbw4Cyw68IHsgBdz6cIBpYpI.jpg" width="500" / [Sean] 아빠가 생각하는 과대평가 된 책은? - 길에서 길을 묻다: Q9 /@@3OYS/167 2024-07-19T13:04:05Z 2024-07-16T12:53:33Z 책을 읽다 보면 엄청난 명성에 비해 그 내용이 와닿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너무 반복적이거나 장황한 글에서 그런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미디어의 극찬이 쏟아지지만 전혀 새롭지도, 울림도 없는 책은 당황스럽습니다. 아마 책을 좋아하신다면 이런 경험이 있을 겁니다. &nbsp;&lsquo;과대평가 된 책이 무엇인가&rsquo;라는 질문을 통해 한 사람의 취향과 &nbsp;생각을 알 수 있을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EOJfaU-I65alXWSYuOeg4jbkpjw.jpeg" width="500" / [Sean] 아빠가 살고 싶은 나라는 어디에요? - 길에서 길을 묻다: Q8 /@@3OYS/166 2024-07-15T10:43:45Z 2024-07-15T09:23:14Z 이전의 질문에서 태어났으면 좋았을 나라와 여행가고 싶은 나라를 물어봤습니다. 이번에는 지금의 상황에서 살아보고 싶은 나라가 어디인지 질문했습니다. (릴스 영상) Sean: 아빠가 살고 싶은 나라는 어디에요? Tony: 살고 싶은 것도 종류가 다른데 이민가서 사는 것과 한달 살기 하는 게 있지. 나중에 엄마랑 한달 살기 하고 싶은데 당연히 발리를 갈거야.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BcF16QIMxieBHriZEvkqpurUKZQ.jpeg" width="500" / [Sean] 차가 없는 삶은 어때요? - 길에서 길을 묻다: Q7 /@@3OYS/165 2024-07-14T20:47:10Z 2024-07-14T11:49:10Z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자동차가 얼마나 위대한지 느꼈습니다. 2주 동안 360km를 걸었는데 차를 타면 하루만에 가는 거리이니까요. 차의 속도와 제 걷는 속도를 비교 할 수록 무력해지고 회의감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걷는 행위보다 걸으면서의 경험과 느낌을 기억하고자 했습니다. 우리의 거리 감각은 자동차를 기준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그만큼 생활에 필수적이고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1cydurUMxZM8rgoHOVnY4UkAJvk.jpeg" width="500" / [Tony]&nbsp;살 빠지는 까미노 - 길에서 길을 묻는 까미노: 삶에 필요한 것이란 /@@3OYS/164 2024-07-14T10:03:07Z 2024-07-14T05:36:24Z 모험을 마친후, 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젊어졌어요'입니다. 살이 좀 빠졌고, 피부 색도 살짝 짙어진 탓이겠지요. 제 스스로도 달라진 몸을 느낍니다. 출발 당시도 체중관리가 된 상태지만 제 마음에 들지 않는 숫자였고 얼굴에 붓기도 있습니다. 마칠 무렵은 좀 더 생기가 있네요. 매일 많이 걷기도 했지만, 식사도 소박했습니다. 점심때 카페나 바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29jp_jDz1Xci7hpwEo4kpbVRikA.jpg" width="500" / [Sean] '한국인의 3대 영양소' 의 중독성 - 길에서 길을 묻다: Q6 /@@3OYS/163 2024-07-16T12:24:16Z 2024-07-13T12:15:26Z 인터넷에는 &lsquo;한국인의 3대 영양소&rsquo;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카페인, 알콜, 니코틴이 그것입니다. 이 세 물질은 모두 우리 생활에 밀착되어 있고 끊기 어렵습니다. 마치 어른(특히 직장인)의 상징과도 같았던 영양소가 이제는 건강을 해치는 물질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런 자극을 끊으면 더 건강해질 텐데 주변 친구들을 보면 끊고 싶어하지만 끊지 못합니다. 그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fp1oQbxoBmJUtkOjIB4AwsgINao.jpeg" width="500" / [Sean]여행하고 싶은 나라는 어디예요? - 길에서 길을 묻다: Q5 /@@3OYS/162 2024-07-16T05:53:29Z 2024-07-12T10:18:41Z 여행의 매력은 익숙한 문화나 환경에서 벗어나 색다른 경험을 하는 데서 옵니다. 꼭 대단한 유적지에 가지 않더라도 길거리나 음식처럼 단순한 것이 바뀌며 주는 자극과 감동이 있습니다. 저는 스페인 여행을 하면서 마트에 들러 쇼핑하는 게 재밌었습니다. 과일이 다양하고 고기가 싼, 천국을 맛보는 느낌이었죠. 이처럼 당연하다고 느꼈던 생활에 변화가 생기면 많은 자극<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Qbb0M4lMfQJbnf85-M-izqNOEE4.jpe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