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Influence son3367 WORK&amp;CAREER LAB 대표, 연구자, 강연자, 퍼실리테이터, 읽고 쓰고 그리기를 좋아하고 말카지노 게임 것은 더 좋아한다. 직장인의 업무역량개발과 경력개발 방법론을 연구한다. /@@3T9e 2017-07-18T03:30:09Z 타인을 돕는 과정에서 지쳐버린 나 : 공감피로 /@@3T9e/88 2025-01-19T13:56:08Z 2025-01-19T11:22:24Z 누군가를 돕고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일은 우리에게 뿌듯함과 보람을 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이 반복될수록 자신도 모르게 심리적 에너지가 고갈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nbsp;공감피로(Compassion Fatigue)라고 합니다. 특히, 의료진, 상담사, 사회복지사, 강사와 같이 타인의 어려움과 매일 대면해야 하는 직업군에서 흔히 발생하지만, 누구<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9e%2Fimage%2Fb_jXVJOf7JeCNqmZxtSQLFcKF6w.jpg" width="500" / 리더의 도덕적 판단과 팀워크의 관계 - 당신의 선택이 조직의 분위기를 바꾼다! /@@3T9e/87 2025-01-18T15:00:07Z 2025-01-18T12:59:37Z &ldquo;철로 위에 서 있는 당신. 다가오는 전차를 막기 위해 누군가를 희생시켜야 한다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nbsp;그리고 이 선택이 당신의 성격과 리더십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rdquo; 도덕적 딜레마는 단순히 윤리적 갈등을 다루는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서 내리는 판단을 통해 사람들의 신뢰와 호감을 얻거나 잃을 수 있습니다. 연<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9e%2Fimage%2FWJk_XJFAkdGfwm8tF9v3sQ3D2hE.jpg" width="500" / 리더의 언어에는 긍정의 프레임이 필요하다! - feat. 죄수의 딜레마 /@@3T9e/86 2025-01-16T06:18:50Z 2025-01-16T06:17:36Z 조직에서 리더가 사용하는 언어는 구성원들의 동기를 어떻게 형성하고 행동을 변화시키는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nbsp;리더가 긍정적인 프레임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면, 협력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팀 전체의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반면, 경쟁적이거나 부정적인 프레임은 불필요한 긴장과 경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리더십의 이러한 영향력을 탐구하기 위해,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9e%2Fimage%2F3-8-PvchB2-1rIIP78yvFa8cghM.JPG" width="500" / 리더들이여! 뭐라도 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 행동편향의 시사점 /@@3T9e/85 2025-01-15T22:34:54Z 2025-01-15T13:22:08Z 오늘은 Michael Bar-Eli와 동료들이 쓴 논문&nbsp;&quot;Action Bias among Elite Soccer Goalkeepers: The Case of Penalty Kicks&quot;&nbsp;(엘리트 축구 골키퍼들의 행동 편향: 페널티킥의 사례)에서 배운 시사점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이 논문은 페널티킥 상황에서 축구 골키퍼들이 보여주는 흥미로운 행동 패턴,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9e%2Fimage%2Fn4VFG4OiI2mYwb2m9XYJz2ELWN4" width="500" / 남성과 여성의 이타주의에 숨겨진 이야기 /@@3T9e/84 2025-01-24T15:14:56Z 2025-01-13T09:18:39Z 인류는 오랫동안 영웅을 동경해 왔습니다. 고대의 전사들부터 현대의 슈퍼히어로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자신을 희생하여 공동체의 안녕을 위해 헌신하는 인물들로 묘사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희생적 행동은 정말 순수한 선의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동기가 숨어 있을까요? 맥앤드류(McAndrew)와 페릴루(Perilloux)의 연구는 남성들이 보여주는 자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9e%2Fimage%2FaHmE_Poru6nvhGyd34Vi4SJphvA" width="426" / 경청, 질문, 피드백 다 좋은데, 그 전에 해야 할 일 /@@3T9e/83 2024-06-29T12:46:26Z 2024-06-17T00:59:53Z 최근 코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코칭행동에서 이루어지는 경청, 질문, 피드백이라는 용어가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린다. 이를 증명하듯이 어떤 리더십 프로그램을 봐도 일명 코칭 3종 세트라고 하는 경청, 질문, 피드백은 빠지지 않고 다뤄진다. 조직에서 팀원들과 함께 팀의 성과를 달성하고 팀원들을 이끌어 가는데 있어 경청, 질문, 피드백은 매우 중요한 수단<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9e%2Fimage%2F2NCf0AV7yBijxctvMjXqj_HpZ80.jpg" width="500" / 마이크로 매니징도 다 때가 있다 /@@3T9e/82 2024-06-17T01:09:29Z 2024-06-03T14:30:20Z 사람들은 자신을 불안하게 하는 존재를 싫어한다. 특히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면 더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매니지먼트라고 하는 관리 또한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렇다 보니 관리자인 팀장은 항상 팀원의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싶어하고, 알게 된 후에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간섭을 하게 된다. 얼핏 생각하면 팀장이란 팀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9e%2Fimage%2FUsf4-X0MeXmtqHHBTop47XHKsoE.jpg" width="500" / 팀원의 강점을 보는 마음과 눈 (2) /@@3T9e/81 2024-05-07T12:35:13Z 2024-05-07T11:39:37Z 그럼 어떤 관점으로 팀원들을 관찰하면 좋을까? 팀원을 관찰할 때 팀장은 다양한 목적과 상황에 따라 관점을 달리할 수 있겠지만, 팀원의 성과와 성장을 목적으로 생각한다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질문을 통해 관점을 정리해볼 수 있다. 첫째, 팀원이 현재 맡고 있는 업무는 무엇이고, 이 일을 대하는 태도나 의지는 어떤가? 둘째, 팀원이 맡은 업무는 팀원에게 적절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9e%2Fimage%2FXR8FrF7j46lv67UFia8e3OQ69sM.jpg" width="500" / 팀원의 강점을 보는 마음과 눈 (1) /@@3T9e/80 2024-05-07T12:22:41Z 2024-05-07T11:11:39Z 팀원으로 일할 때는 성과를 곧잘 내다가 팀장으로 승진한 후에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는 팀장들이 적지않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자신이 많은 일을 도맡아서 해왔던 업무 습관을 팀장이 된 후에도 유지하려고 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자신이 개입하려고 하는 관성적 현상이 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팀원을 통해 성과를 내는 것이 자신<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9e%2Fimage%2FoD2KVI6j7qaQEcWvHMjn2r1-GQs.PNG" width="500" / '나'보다 똑똑한 '우리'를 만드는 팀장의 관점전환 /@@3T9e/79 2024-07-30T13:52:32Z 2024-05-05T12:36:32Z 일본 도쿄대 경제학부 이토 모토시게 교수는 사람들의 일은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비로서 몸을 움직여 무언가를 하는 육체노동(labor)을 벗어나 작업(work)의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한다. 그가 말하는 &lsquo;작업(work)&rsquo;은 주로 기계를 조작하고 사무실에 앉아 사무를 보는 등의 일을 의미하는데, 바로 지금 우리가 많은 일터에서 행하고 있는 일의 일반적인 모습이라<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9e%2Fimage%2FACXiEOKOgclfjJW3WBdSEGLfpt0.JPG" width="500" / 우리는 왜 배워야 카지노 게임가? /@@3T9e/78 2022-07-26T08:13:55Z 2021-02-05T06:43:39Z 우리는 왜 배워야 카지노 게임가? 그건 바로 우리가 서로 다른 존재이기 때문이다. 즉, 나와 다른 이들이 다르고, 다른 이들과 또 다른 이들이 다른 존재라는 것이 배움의 근거이다. 세상에 배울 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잘하는 것이 있고 잘 못하는 것도 있다. 올바르게 말하고 행동할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다른 이들의 잘함을 보면 귀감으로 삼 일이 잘 될 때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라! - 일잘러의 처신 /@@3T9e/77 2025-04-01T19:32:59Z 2021-01-24T11:55:14Z 운동선수들은 컨디션이 좋거나 플레이가 굉장히 잘될 때 부상을 당할 위험성도 커진다고 한다. 뭘 해도 다 되는 탓에 플레이가 점점 과감해지기 때문이다. 직장에서 업무를 할 때도 일이 잘 풀리거나 성과가 좋을 때, 혹은 상사로부터 칭찬을 받을 때가 있다. 이런 때 일이 잘 되는 탓에 주변을 챙기지 못할 때가 있다. 고무된 마음과 뭘 해도 될 것 같은 자신감 자신의 일카지노 게임 모습을 관찰할 수 없을때 좋은 방법 /@@3T9e/76 2025-04-02T00:08:52Z 2021-01-21T10:10:00Z 관찰은 자연과학에서는 상당히 보편적이고 효과적인 연구 방법입니다. 동식물을 관찰하며 연구하는 것이 생물학이고, 천체를 관찰하는 것이 천문학인 것이죠. 실험도 모두 관찰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런 이유인지 몰라도 시각 장애를 가진 자연과학자는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플레이나 연습 장면을 영상으로 녹화해 분석하는 방법은 이미 운동선수들에게는 일반화된 방법입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9e%2Fimage%2FMwc_09-ZJX86IJqlzE2o_kGdt2Q.JPG" width="500" / 무제 /@@3T9e/75 2025-04-02T03:15:15Z 2021-01-18T15:01:42Z 발 디딜 곳 하나없는 사위의 중심이지만내가 선 곳은 견고한 반석이며사리를 알 수 없는 어둠 속이지만머리 위 달빛은 수면에 가득하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9e%2Fimage%2FdOBflQiDLgP-S9ESXqKjt4e8OPc.jpg" width="500" / 세상이&nbsp;온통&nbsp;눈으로&nbsp;덮일지라도 /@@3T9e/74 2025-04-02T06:06:23Z 2021-01-10T06:00:13Z 세상이 온통 눈으로 덮일지라도 우리는 사랑을 드러내고 아무리 추위가 혹독할지라도 우리의 열정은 영원하길 바라며<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9e%2Fimage%2FSZ9bJWonwQ5sL4qijtZDEt8AMLg.jpg" width="500" / 야성의 가치를 일깨우는 '야성의 부름' /@@3T9e/73 2023-11-03T03:04:00Z 2021-01-08T15:05:47Z 20여 년 가까이 지내던 조직을 떠나 조직문화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조직에서 일을 하며 생경한 사람들과 생경한 관행들에 적응하려 애를 써 온지 벌써 석 달이 다 되어간다. 왕복 80분이라는 출퇴근길을 운전하며 길에 버리는 시간이 아까워 우연하게 찾은 오디오북으로 &lsquo;야성의 부름(The call of the wild)&rsquo;이라는 소설을 듣게 되었다. 성우의 중후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9e%2Fimage%2FFlQB1LGg3vgwjjJrUDKswd7E0CM.jpg" width="500" / 19년간 몸담았던 조직을 나오며 - 생각 정리... /@@3T9e/72 2020-12-27T05:17:25Z 2020-11-29T10:35:22Z 올해도 어느덧 한 달하고 하루 남았네요. 개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올해 봄에 19년간 몸담았던 조직을 나와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했던 생각을 정리해 봅니다. 1)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해서 직접 이뤄낸 것들만 이력서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이라 어려웠고, 일이 너무 커 힘들었고, 능력이 부족해서 오려 걸렸지만 직접 기획하고, 교육 과정을 시간을 내편으로 만드는 진정성 /@@3T9e/35 2020-08-20T09:04:14Z 2020-08-19T13:29:51Z 위기, 곤궁에 빠져있을 때에야 사람들은 그 진면목을 드러낸다. - 조셉 캠벨 - 사람의 진면목을 알아보려면 무엇을 봐야 할까? 사람을 알아보는 다양한 견해들이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외모를 먼저 보는 사람들은 &quot;그 사람의 시계와 신발을 봐야 한다&rdquo;는 &nbsp;견해도 있고, &quot;밥을 같이 먹어 봐야 하다&quot;, &ldquo;여행을 같이 가봐야 한다&rdquo;, &ldquo;일을 같이 해봐야 한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9e%2Fimage%2FXfbtS3x6Blc5X-iuQ4dSpjvVBIk.png" width="500" / 시간과 기억과 나의 관계 /@@3T9e/71 2025-04-04T09:39:33Z 2020-05-22T08:34:44Z 사람들은 현재를 살아간다고 말한다. 현재는 얼마나 되는 시간일까? 막연히 우리의 관념 속에만 있는 시간의 개념은 아닐까? 현재는 순간과 같은 말일까 아님 다를까? 순간은 1초일까 그보다 더 작은 시간일까? 시간 관리라는 말도 그렇다. 내가 시간을 관리할 수 있을까? 그저 시간에 매달린 나를 관리하는 것인가? 시간에 대한 생각은 끝없는 질문으로 향한다. 과<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9e%2Fimage%2Fu6biMxiUbn2RpltQ6z7DxUtQtt4.JPG" width="500" /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재발견 ① - 주인공의 자아확장과 새로운 역할 창조 과정 /@@3T9e/70 2025-04-04T13:36:07Z 2020-05-17T13:56:27Z 오랜만에 생긴 연휴를 맞아 오래전부터 시간 나면 보겠다던 드라마 &lsquo;미스터 션샤인&rsquo;을 정주행 했다. 일제 강점기 후반의 독립운동을 배경으로 한 작품은 많지만 한일병합 이전에 이름도 없이 조선을 위해 죽어간 이들의 활동을 담은 영상물은 많지 않기에 관심이 끌렸다. 물론 화려한 캐스팅과 예고편 영상도 구미를 당기는데 한몫했다. 친일을 미화했느니, 역사를 왜곡했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9e%2Fimage%2Fk9Hzh8HQKbctVzWu7_rGfAE0C9U.pn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