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뇨ssono-insight남미에서 온 브랜드 전략 기획자. 대행사부터 대기업까지 꾸역꾸역 올라온 열정러. 집안에서 글을 가장 잘쓰기에 오늘도 글을 씁니다./@@3XvV2017-07-30T05:12:07Z호호당, 한국 DNA를 담다 - 가장 한국다운 브랜드/@@3XvV/572025-04-09T15:30:18Z2025-04-09T13:17:04Z해외 클라이언트가 한국에 올 때마다 어김없이 마주하게 되는 고민이 있다.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좋을까. 품질 좋은 제품을 골라보지만 어쩐지 한국의 결이 느껴지지 않고, ‘한국적인 것’을 찾아 남대문이나 인사동을 헤매다 보면 아쉬움이 짙게 남는다. 결국 팀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며, 매번 같은 질문에 도달한다. ‘한국다움이 잘 담긴 선물은 왜 이렇게 찾기 어<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vV%2Fimage%2FUOIXhI0TgjDPDw_nQpO-Wk3jI7o.jpg" width="500" /In House, Out of Box - In House에서 배운 점/@@3XvV/562025-02-17T23:48:43Z2025-02-17T12:37:39Z브랜드 론칭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론칭 멤버로서 필요한 것들을 찾아 채우며 결승선이자 새로운 출발점이 될 그 순간을 향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아마도 론칭을 앞두고 있어서일까. 문득 오래전 친구가 했던 말이 떠올랐다. "에이전시에서 나와. 밖에는 더 넓은 세상이 있어." 그 말을 믿고 나왔고, 실제로 더 큰 세상이 펼쳐졌다. 최근 에이전시 동료에게 인하우<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vV%2Fimage%2F8URHUptWjje_C1eszhaKHvywimU.jpg" width="500" /관찰의 깊이 - 깊이 들여다 보기/@@3XvV/552025-01-30T14:35:33Z2025-01-30T10:50:37Z큰 회사에 들어오고 나서 방대한 양의 리서치를 진행하고 자료를 소화하고 있다. Desk Research와 Field Research 가릴 것 없이 필요한 정보를 찾고 정리하는 과정은 끝이 없다. Benchmarking 하는 브랜드는 1년에 6-7번씩 방문했고 업과 관련된 Fair 최소 2번은 참석했다. 같은 곳을 가도 매번 새롭다. 찾는 것이 다르고 바라보<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vV%2Fimage%2Ff4epbRmV64J5uM2FasJ-n-5AlCM.jpg" width="500" /내가 존경한 기획자의 향연 I/@@3XvV/542025-02-09T03:08:54Z2024-12-16T14:43:20Z‘존경하는 디자이너가 없다면 성장할 수 없나요?’라는 글을 적은 지도 벌써 4년이 지났다. 그 사이 브랜딩 업계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디자이너와 기획자들이 생겼다. 고민 끝에 찾아낸 이들이라기보다는 작업과 이야기를 지켜보며 마음에 스며든 분들이다. 나가오카 겐메이 선생님의 말씀처럼 브랜딩 업계에 관심을 가지고 브랜딩 책을 읽고 브랜딩 작업<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vV%2Fimage%2FaYOSBVHOrpmcPcHbLY8TtqoR_94.jpg" width="500" /빅맥 한입 - 추억을 더듬는 요리, 빅맥/@@3XvV/522024-10-29T07:08:08Z2024-10-28T10:45:58Z같은 레스토랑에서 한 메뉴만 시키고 매번 수업 때마다 같은 곳만 앉는 자신만의 무언가가 있지 않은가? 어렸을 때부터 영어 시간마다 같은 책상에 앉고 식당에서 같은 메뉴만 시키는 것를 좋아했다. 그것이 지켜지지 않더라도 기분이 나쁘진 않았다. 다만 관성처럼 같은 공간에서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 그렇게 십 년 넘게 맥도날드에서 빅맥만 시키고 있다. 초<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vV%2Fimage%2FJku44sYM74Z2nxy9mdzlZotO8xU.JPG" width="500" /직원들은 어디까지 알아야 할까? - 정보 흐름의 중요성/@@3XvV/512024-09-19T08:51:24Z2024-09-18T12:41:27Z”쏘뇨님, 영상 업체랑 어디까지 이야기되셨어요? 사진 촬영은 들어가는 거죠?“ 입사 이래 처음으로 질문 세례를 받고 있다. 우리 팀, 타 팀 상관없이 질문은 질문을 만들며 큰 눈덩어리로 굴러와 하나씩 처리하다 보면 어느새 퇴근시간이 된다. 하루는 질문이 많은 것이 문제일까에 대해 생각해 봤다. 질문에 답을 하다 보면 시간이 가니 시간 분배에 대한 이슈인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vV%2Fimage%2Fb7_XmkbvXRBRadIHZAdL5VHMWYQ.jpg" width="500" /아베크롬비의 부활 - Rebranding이 아닌 Unbranding/@@3XvV/502024-08-27T14:42:14Z2024-08-26T14:26:49Z올해 미국 주식 시장을 엔비디아만큼이나 뜨겁게 달군 브랜드가 있다. 2000년대 초에는 hot한 10대들의 상징이자 인종차별로 몰락했던 브랜드, Abercrombie&fitch다. 23년 초, 이 브랜드의 주가는 지난해에 비해 무려 285% 상승하며, 6월에는 192.34달러까지 치솟았다 (1). 현재 주가는 약간 주춤하고 있지만, 1분기 매출은 10억 2<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vV%2Fimage%2F1pRWHs7XU64cNcKLuhpaOVft5bY.png" width="500" /브랜드 컨설팅이 바뀌어야 하는 시점? - 변화하는 브랜딩, 변화 없는 컨설팅/@@3XvV/492024-07-23T22:11:55Z2024-07-15T12:03:53Z브랜드, 브랜딩이라는 단어가 어느 때보다 흔해졌다. Personal Branding, President Branding, 채용 브랜딩, Food branding 등 수많은 단어와 branding은 결합되고 함께 사용된다. 15년대부터 사용되던 Brand Experience라는 말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Brand라는 말만 남아 사용되고 있다. 현재 사회에서 사<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vV%2Fimage%2FHV0EmH2nweVvXbizxuc-1U9mRjI.JPG" width="500" /당신은 좋은 디렉터인가요?/@@3XvV/482024-07-01T03:09:50Z2024-06-30T13:34:50Z대행사와 인하우스에서 일을 하며 운이 좋게도 수많은 디렉터와 이야기를 나누고 일을 할 수 있었다. 팀으로서 일할 때는 자신의 손발이 됐으면 하는 디렉터, 해답을 함께 찾아가는 디렉터, 직감을 밀어붙이는 디렉터, 공유를 하지 않는 디렉터 등 일하기 편한 분들도 불편한 분들도 있었고, 인하우스 디렉터로는 요점만 잘 말하는 디렉터, 정리를 잘하는 디렉터, 대행사<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vV%2Fimage%2F96X244L4eZdJrqnMZWvmYpbCfqM.jpg" width="489" /수박과 여름 나기 - 수박의 계절, 여름/@@3XvV/472024-06-30T13:41:55Z2024-06-17T13:39:02Z저번 주부터 습해지기 시작하더니 더위가 찾아왔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여름이라 이리저리 준비도 못한 채 더위를 온몸으로 받고 있다. 나는 다른 사람보다 땀이 많다. 한의원에 갔더니 토양인이라고 하던가, 보통 사람보다 위가 100배 뜨겁다 하였다. 그러다 보니 아무리 차가운 물을 마셔도, 얼음을 과하게 깨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다.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몸이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vV%2Fimage%2Fxz3lujhVEuhCmkfks1NIT4hoGwI.jpg" width="500" /센스가 기획자 밥 먹여주랴? - 감각 있는 브랜드 전략 기획자/@@3XvV/462024-06-03T04:00:00Z2024-05-20T09:08:35Z어느 날 책을 읽다 재밌는 면접 질문을 보았다. “감도가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감도? 감도란 무엇일까. Creative 영역에서 업을 둔 사람이라면 한 번 정도는 들어봤을 단어가 감도다. 대행사에 일하면서 그 단어를 참 많이 들었다. ’디자인 감도를 높여라’, ’브랜드의 감도와 알맞은 단어를 찾아라‘ 등 감도라는 말에 갇혀 있던 적이 한두 번이 아<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vV%2Fimage%2F9K_vEWAebwkVumx8G3FAGB7QPc8.JPG" width="500" /질문지 작성부터 리브랜딩은 시작된다 - 리브랜딩을 위한 좋은 질문 (인하우스 version)/@@3XvV/452024-05-02T00:11:54Z2024-04-30T14:36:32Z리브랜딩을 위한 좋은 질문이란 무엇일까? 대행사에서 근무 당시 매번 생각했던 물음이다. 대행사 때는 클라이언트와 이야기 나누는 자리가 귀하다 보니 질문 하나하나가 중요했다. 어떤 답을 들어야 프로젝트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프로젝트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어떻게 질문해야 프로젝트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까 고민했다. 질문지를 작성할 때마다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vV%2Fimage%2FhN96V1SmhAN2DqL5oWJUqla3oqU.JPG" width="500" /스탠다드 프로덕트 무인양품을 넘어서다 - 브랜드 에센스가 만드는 차이/@@3XvV/442024-08-27T09:06:39Z2024-04-15T13:15:36Z일본의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 중 어느 것이 가장 돋보일까? 다이소와 니토리? 혹은 무인양품일지도 모른다. 무인양품은 '이것으로 충분하다(emptiness)’는 철학을 바탕으로 일본 문화의 본질을 깊이 담아낸다. 그들의 실용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많은 무지러(무인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무인<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vV%2Fimage%2FKUud9OYTznf_zDwPkzdZxuL-mDI.JPG" width="500" /벚꽃이 그렇게도 좋냐? - 벚꽃을 좋아하는 것도 취향 아닌가요?/@@3XvV/432024-04-01T01:39:15Z2024-03-31T06:56:04Z어렸을 때는 겨울이 좋다고 했다. 두꺼운 옷을 여러 개 껴입고 밖에 나가면 세상이 새로웠다. 숨을 쉴 때마다 들어오는 찬 공기가 온몸을 돌아 몸의 일부가 되는 그 느낌이 좋았다. 재밌게도 나이가 들고 보니 겨울보다는 봄이 좋아졌다. 살아가면서 겨울의 불편함을 몸소 겪어 그런지 추운 날이 풀리고 옷이 가벼워지는 봄이 좋다. 아니 솔직히 서울에 올라오고 나서부<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vV%2Fimage%2FMBiLEye3VXj6PYpzxQpyLzdGPtQ.JPG" width="500" /Intro. Unravel a Brand - 브랜드를 나만의 관점으로 풀어보다/@@3XvV/422024-03-12T02:43:53Z2024-03-11T14:40:40Z창업을 하거나 브랜드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은 브랜드의 구성 요소들에 대해 한 번 정도는 들어 봤을 것이다. 브랜드 미션, 비전, 핵심 가치 등 여러 말로 불리는 이 구성 요소들은 브랜드를 구성하는 데에 빠질 수 없는 요소다. 그렇기에 이런 요소들을 창업 초창기에 근사한 말로 꾸몄다가 어떻게 사용되는지도 활용하는지도 모른 채 단어로서만 남게 된다. 어떻게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vV%2Fimage%2F0EHpYG5ZoywMGMQhkHRxJtrN-Ac.JPG" width="500" /브랜드 기획자와 디자이너의 합의점, 무드보드 - 이상적인 협업 방안, 무드보드/@@3XvV/412024-07-03T13:15:46Z2024-02-18T14:34:40Z기다려지는 약속이 있다. 친한 친구를 오랜만에 본다던지 여행을 가는 날이라던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은 이벤트를 미리 준비해 놓고 그날만 오길 기다린다. 나에게 첫 번째 회사 디자인 팀 수석님을 만나는 건 그런 느낌이다. 매번 좋았다고 할 수 없지만 술이 거하게 취하면서도 insights를 두둑이 챙겨 올 수 있는 날이 수석님을 만나는 날이다. 수석님은 어느<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vV%2Fimage%2FeA76331M4I3bp3DOhmW1lMQn4to.JPG" width="500" /문화가 달라 브랜딩할 수 없다고요? - 문화를 넘어 브랜딩하기/@@3XvV/402024-01-29T10:06:17Z2024-01-28T23:40:43Z브랜드를 만드는 일이든 기존 브랜드를 바꾸는 일이든 문화 코드는 피해 갈 수 없다.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라면 종종 특정 문화를 가진 집단이나 문화의 경계를 가로질러 브랜딩 할 일이 많다. 자신이 담당하는 브랜드가 해외로 진출을 할 수 있고 세계적인 브랜드에서 연락이 와 협업을 진행할 경우 있다. 특히 국내 브랜드가 다른 나라로 진출할 때 문화의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vV%2Fimage%2F4hCsKOBhUFghd0lJ-ApsVXAoVOY.JPG" width="500" /다른 계절, 다른 향수/@@3XvV/392024-01-28T12:44:29Z2023-12-30T07:05:29Z“향수 좀 추천해 주세요.” 취향이 없는 내 친구가 향수에 대해 물어봤을 때 미술관에서 난해한 현대 미술을 보는 느낌이었다. “갑자기 왜? “ 친한 친구는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 향수를 산다 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브랜드로 추천해 주세요.” 취향이 없는 내 친구도 향수에 관심을 갖는 시대, 요즘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향수를 갖기 위해 노력한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vV%2Fimage%2FS4O29SoFnFPEp_idiYkkOpeydEU.jpg" width="500" /브랜드 전략 기획자의 면접 III - 기획자로서의 신념 그리고 협업/@@3XvV/382024-03-19T07:53:43Z2023-12-16T13:54:41Z브랜드 기획자는 혼자 일하는 사람이 아니다. 마케터, 디자이너들과 교류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하지만 그 사이에서도 자신의 신념 및 업에 대한 정의는 흔들리지 않은 채 다른 직업군을 가진 분들과 소통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신념과 관련된 질문과 협업에 관련된 질문들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4가지 질문을 추렸는데 첫 두 질문은 브랜드와 디자인에 대한 지식과<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vV%2Fimage%2F4vmwUYVtmvfVuhdP__GzXCNJd7o.JPG" width="500" /고객 중심? 브랜딩에서 그렇게 중요할까? - 고객 중심 브랜딩에서 고객 주도 브랜딩으로/@@3XvV/372023-12-05T12:49:06Z2023-11-29T14:18:56Z요즘 회사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고객 중심이다. “쏘뇨씨 고객의 눈이 되어 브랜드를 바라보세요.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고객 중심이라는 단어는 브랜드 전략 기획자로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오랫동안 다뤘던 단어인데 요즘 왜 이렇게 낯선 걸까? Customer Centric, 고객 중심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금융권, 물류, 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vV%2Fimage%2FIkFop1VRuQdWbbSN19GDOrRNeDE.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