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토끼sodamfd87소셜 아키비스트 Social Archivist, 노마드 같은 삶의 여정과 일상 그리고 현실에서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들에 대해 씁니다./@@3dGA2017-03-11T09:51:31Z고독한 선장이라는 이름, 작가 - &카지노 게임;책 한번 써봅시다> 장강명 작가/@@3dGA/2222025-01-05T11:14:34Z2025-01-05T05:07:45Z2025년 을사년의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밝았지만, 사실 지난 연말부터 그냥 게을러지고 싶었다. 작년에 책도 출간했고, 대형서점에 가도 내 책을 발견할 수 있어서 내심 뿌듯했었다. 그리고 고맙게도 다수의 독립서점에서도 입고를 승인해 주셔서, 이제 정말 작가라는 타이틀을 달았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했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작가로서 온갖 마케팅(?<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GA%2Fimage%2F1F27bXu9PKW8RCCEzyYkPHw0y9Y.jpg" width="500" /보이지 않는 죽음의 활을 언제쯤 거두게 되는 것일까? - 책 &카지노 게임;신의 화살> 니컬러스 A. 크리스타키스/@@3dGA/2112024-12-08T15:14:13Z2024-11-24T02:08:45Z책의 제목인 신의 화살은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질병의 신이자 치유의 신인 아폴론의 화살을 지칭한다. 질병과 치유의 신이라는 말 자체가 아폴론이라는 신의 이중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신화에서 사람들이 아폴론 신관의 딸을 납치하자, 이를 괘씸하게 여긴 아폴론은 본인의 화살로 인간 세계에 역병을 일으켜 벌을 내린다. 진노한 아폴론을 헤라와 다른 신들이 개입해서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GA%2Fimage%2FtLViZOdpkqF83zV9-AwEdaDzUeo.jpg" width="375" /배타주의와 양극화 - 미국 관련 책을 쓴 작가의 관점에서 쓴 이번 미국 대선에 대한 짧은 논평/@@3dGA/2202025-01-08T05:42:26Z2024-11-09T01:00:07Z전 세계가 주목한, 초박빙으로 예상됐던 미국의 이번 대선의 결과는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나왔다. 치열한 경합이 될 것이라는 언론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트럼프의 재집권과 공화당의 상, 하원 압승이라는 결과는 하루를 꼬박 넘기자마자 나왔다. 일부의 사람들은 미 언론의 여론조작 혹은 부정확한 출구조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언론의 좌파 편향적인 시각을 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GA%2Fimage%2FpsbNnXonHQxVSRmMkbxs7Cy-vOs.jpg" width="500" /[출간기념 온라인 북토크] 저도 북토크 한번 해보려고요 - 옥시모론 온라인 북토크(~11/13 신청)/@@3dGA/2192024-10-22T06:14:18Z2024-10-22T01:36:08Z안녕하세요:) 미국 인문 사회 에세이 <옥시모론>의 출간 기념으로 온라인 북토크를 진행해 볼까 합니다. 책이 출간된 지도 일주일 남짓 되었지만, 대중의 관심을 얻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네요. 무명작가이기에 "북토크를 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며칠 동안 계속 고민하면서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면서 갈등도 많았고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GA%2Fimage%2FlBvq2GKJEUv8FtSdfqILuqaPa8Y.png" width="500" /그렇게 또 책을 냈다 - 미국 인문사회 에세이 &카지노 게임;옥시모론>의 출간후기/@@3dGA/2182024-10-24T05:54:38Z2024-10-15T01:24:01Z2024년 10월 15일, 오늘, 내 책 <옥시모론>의 출간일이다. 종이책으로는 두 번째 책이고, 4년간의 미국 생활의 기록이자 외국인(한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미국 정치, 사회, 문화에 대한 사회학적 분석이 담긴 책이다. 이 책의 초고가 시작된 곳은 놀랍게도 브런치다. 미국 생활에서의 원인 모를 외로움과 인생의 방향성에 대해 혼란스러워할 때, 유일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GA%2Fimage%2Fu6ohxnNuoEKaz6DJ1iXuW14ZAMA.jpg" width="500" /거절, 익숙하지만 낯선 - 나이를 아무리 먹어도 거절은 여전히 달갑지 않다/@@3dGA/2172025-04-24T02:47:44Z2024-10-12T06:54:59Z인생을 살면서 처음 겪었던 거절은 아마도 대학입시였을 것이다. 수험번호를 조회했을 때, "불합격하셨습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했던 거절이 인생 첫 거절이었다. 대학만 가면 모든 것이 끝날 줄 알았던 순진한 애송이는 취업이라는 관문에 다다르게 된다. 새내기 시절부터 "선배들이 취업이 안된다"라는 교수님의 말을 들어서인지, 정말 빠릿빠릿하게 취업준비를 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GA%2Fimage%2Flx-Yzhcijo6N0cE8NFBUzPDAuC4.jpg" width="500" /[서평단 모집] 옥시모론 OXYMORON - 진짜 미국에 관한 인문사회서, 10월 15일 출간 전에 서평단 모집해요/@@3dGA/2152024-09-08T05:55:35Z2024-09-07T08:31:27Z책 소개 미국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어떤 단어가 적절할까? 이 책은 화려하고 다채로운 미국의 모습 뒤에는 현재 미국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문화적 갈등과 그 속에서 나타나는 모호한 모순들이 상존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리고 이러한 갈등과 모순점들을 품고 있는 미국을 ‘옥시모론(OXYMORON)’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4년간의 미국<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GA%2Fimage%2Fa7TBcVM5YC64XLiTIlDOhWpYGoI.png" width="500" /'규정'을 짓는다는 것은 때론 주홍글씨가 될 수 있다/@@3dGA/2142025-04-24T02:43:34Z2024-09-07T03:26:33Z개인적으로 사람에 대해 호기심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사주, MBTI, 퍼스널 컬러 혹은 한 물 지나간 유행이지만 혈액형까지 관심이 많다. 일종의 개인 성향에 관한 빅데이터 같기도 하고, 나의 성향 혹은 주변의 가까운 친구, 지인들의 성향을 살펴보며 연관성을 지어보기도 한다. 요즘의 시대 흐름이 '나' 자신이 중요해지면서, '나'라는 사람의 성향,<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GA%2Fimage%2FGEnkm7i5RPVEOyCINgoB6nV1F3Q.jpg" width="500" /2024년 10월, 책 옥시모론이 출간됩니다 - 텀블벅 펀딩 성공했어요 :)/@@3dGA/2132024-09-02T06:29:58Z2024-09-02T02:53:27Z안녕하세요. 브런치 구독자 및 책 <옥시모론 OXYMORON>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굳이(?) 공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책은 제 인생에서 출판사를 통해서 정식으로 출간한 종이책이면서, 생애 첫 텀블벅 펀딩이라는 것을 해봤습니다.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왔지만, 그래도 "그냥 해보자"라는 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GA%2Fimage%2Fighw38YxIvNqw-5nMVDj6P54vV0.png" width="500" /글태기가 와버린 걸까 - 글 쓰는 것이 좋아서 시작했는데 요즘 글쓰기가 싫다/@@3dGA/2122024-09-11T04:54:30Z2024-08-22T08:12:08Z요즘 솔직히 글을 쓰기가 싫다. 이번 달 운세에서는 운이 좋으니 부지런히 움직이라는데, 왜인지 모르게 글을 쓰기가 싫다. 그러면 아예 놓아버리면 그만인데, 그나마 하고 있는 것이 글쓰기라 놓는 것도 쉽지 않다. 과거에 직장생활을 했을 때는 글을 쓰고 뭔가 자유로워 보이는(?) 이런 삶을 동경했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취미도 일이 되면 진절머리가 난다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GA%2Fimage%2FDBtACLLzrmI-HU80-vbatU7OJ0w.jpg" width="500" /안정적인 삶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 - 책 &카지노 게임;직업의 종말> 테일러 피어슨/@@3dGA/2102024-09-11T04:55:46Z2024-08-18T05:58:29Z위험이 느껴지는 일을 하고 있다면, 시장에서 중요한 우위를 획득한 것이다 -세스 고딘 어렸을 때부터 좋은 직업은 항상 '사'자가 들어가는 직업이 최고라고 들었었다.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등, 전문직은 마치 직업의 프리패스 같은 느낌이었다. 고용 불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전문직에 대한 환상은 많은 사람들이 '고시' 혹은 '청년 급제'라는 것에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GA%2Fimage%2F-i58ftH6TOTGMChpeA-JWnB-Ouw.jpg" width="428" /버티는 것이 진정 이기는 것일까? - 책 &카지노 게임;레버리지>/@@3dGA/2032024-09-11T04:56:19Z2024-08-04T01:40:06Z존버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한 경제 방송에서 인터뷰 한 사람의 말이다. 미친 듯이 버티다(?) 보면 언젠가는 수익을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인데, 이 사람의 말이 독특해서인지 아니면 재밌어서인지, 당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하나의 밈(Meme, 일종의 유행어를 지칭)이 되었다. 과연, 밑도 끝도 없이 버티다 보면 승리할 수 있는 것인가? 직장인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GA%2Fimage%2FCiHblQbLHYihoEmeSQyAN7O3onE.jpg" width="407" /작가와 관종의 그 어디쯤 - 글을 먼저 써야 하는 걸까 마케팅을 먼저 해야 하는 걸까/@@3dGA/2012024-10-03T02:17:38Z2024-08-01T05:01:30Z"작가가 되겠다"라고 작정해서 된 것은 아니다. 어쩌다 보니 "작가가 됐고, 지금은 그렇게 물 흘러가듯, 그에 맞는 삶을 살고 있다"라고 말하는 것이 적절한 표현일 것이다. 책을 출판하기 전에는 작가는 그냥 글만 쓰면 되는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다. "그래 뭐, 작가니까 내 경험들을 바탕으로 책을 내면 되겠지"라는 이 순수한(?) 생각은 첫 책을 내고<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GA%2Fimage%2FrI_41R4t7Ll6Zd2UlFpxlp54HRk.jpg" width="500" /미국, 현명한 바보, 인문사회적 통찰 - 책 &카지노 게임;옥시모론 OXYMORON>의 텀블벅 펀딩이 시작되었습니다/@@3dGA/2052024-08-01T23:04:38Z2024-07-31T04:56:11Z안녕하세요:) 브런치 구독자 여러분들 오랜만에 공지성 글로 인사드리네요. 일전에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한다고 공지해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개인적인 프로젝트가 바로 <옥시모론>이라는 책의 출간 프로젝트였어요. <옥시모론>은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이야기가 참 긴 책이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인 옥시모론(OXYMORON)은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했습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GA%2Fimage%2FDB9ujeCal4kC0_tX_5uTSp_OOSw.png" width="500" /노는 것의 미학 - 노는 것이 아직도 어색하고 죄책감을 느낀다는 것에 흠칫 놀라곤 한다/@@3dGA/2002025-04-24T02:45:53Z2024-07-20T08:10:10Z우리 사회에서 아직까지 '논다'라는 단어는 긍정적인 의미보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더 많이 통용되고 있다. 유사어로는 '쉰다'라는 단어가 있긴 하지만, 어찌 됐든 '논다'라는 단어는 주로 ' 일이 없어서 집에서 놀고 있다'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사실 지금 나의 상태도 엄밀히 말하면 '노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태이다. 작가로서 글도 쓰고 조그마한 나만의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GA%2Fimage%2FLSEmF4Dp69JBdgdMfW-M1W-KaBk.jpg" width="500" /작가가 된다는 것 그리고 첫 책/@@3dGA/1992025-01-08T06:34:10Z2024-07-18T06:57:06Z어렸을 때부터 나는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다. 혼자서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를 보며 시를 써보기도 하고, 학교 백일장이나 각종 글쓰기 대회에 나가면 장려상이라도 항상 상은 받아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왠지 모를 글부심(?)이 있어서 그런지 학창 시절에는 작가나 기자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 살다 보니 전업으로 작가나 기자는 되지 못했지만, 브런치를 통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GA%2Fimage%2FpsuTaOjWqc48saZ7tx52hSYIEpM.jpg" width="500" /핵개인의 시대, 중요한 것은 개인의 서사다 - [책]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3dGA/1982024-07-19T15:22:20Z2024-07-16T00:16:25Z핵개인이라는 말 무척 신선하게 들린다. 핵가족이 아닌 핵개인이라니.. 이제 정말 개인의 시대가 도래하는 것인가 싶다. 불과 십수 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인기 드라마의 소재들은 대부분 가족에 대한 사랑, 친구와의 우정과 같은 '연대 혹은 유대'였다. 하지만, 요즘 주요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는 '개인의 다양성'이다. 이러한 트렌드의 바탕은 가족이라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GA%2Fimage%2Fpoae46-PBMpQswxX65HIYEWpizU.jpg" width="500" /여름, 강가 에디션(Edition) - 무수한 작은 점들이 모이면 하나의 멋진 그림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3dGA/1942025-01-08T05:42:26Z2024-06-29T02:32:54Z2024년 2월, 출판사 강가의 공모전에 참여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해보는 거지 뭐~"라고 시작했던, 그 사소한 시작으로 묵혀두었던 원고를 툴툴 털어내어 전자책을 내었고, 지금은 종이책 출간 과정을 준비하며, 한숨 돌리는 중이다.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스탠퍼드 대학 졸업식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Connect the dots<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GA%2Fimage%2FAj71XoPK7g1aLSaF2Z-ggAIWrlg.jpg" width="500" /초라하게 창업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 번아웃과 불확실의 시대에 좋아하는 일로 근근히 먹고살아도 괜찮을까/@@3dGA/1932024-06-28T07:08:22Z2024-06-25T08:49:19Z요즘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어젠다는 뭐니 뭐니 해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지속 가능하게 영위할 수 있는가?"이다. 기술의 발전과 빠른 사회 트렌드의 변화로 인해 이전의 삶의 방식을 답습하기가 어려워졌다. 소위 연봉과 복지가 좋은 간판 있는 기업에 입사해도 보장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인지 요즘 우리 사회의 대다수 구성원들이 고민하고 있는 명제가 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GA%2Fimage%2F4ywKh9onfeWVqoyhQlWr337Cszo.jpg" width="500" /내 글과 시간의 가치를 인정해 준, 매거진 &카지노 게임;번역하다> - 기고 문의가 왔을 때, 또 함정인 것인가 싶었다/@@3dGA/1902025-01-08T05:42:26Z2024-06-22T01:28:56Z브런치 작가님께 새로운 제안이 도착했습니다. 이런 메일을 받는 것은 이제 브런치 작가로서의 일상이지만, 반신반의하며 "이번에는 또 뭘까?"라는 생각이 자연히 드는 것도 사실이다. 브런치 작가로서 제안, 협업은 매우 반가워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동안 겪었던 제안들, 간단히 예를 들자면 아래와 같다. "저희 쇼핑몰 쿠폰을 줄 테니까, 브런치에 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GA%2Fimage%2FsaE4tsgLuyVSiS4k-ojLHsrdBH8.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