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 knit 모바일보다 컴퓨터로 보는게 더 좋은리투아니아와 일상의 걸음걸이들 /@@3hX 2015-06-22T07:32:47Z 파리이야기_4 / 파리의 단상 - 온갖 핑계들 /@@3hX/26 2022-11-30T08:35:09Z 2020-08-27T15:53:18Z 평생을 대학생일 줄 알았고 그러기를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랐는데, 어느덧 마지막 학기였고 군대라는&nbsp;최후의 보루마저 없는 터라 취업 준비 활동을 해야만 했다. 유럽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여운이 진하디도 진하게 남아, 지난 유월부터 팔월까지는 지나간 여행 사진들과 글을 쓰는 낙으로 살았는데, 막상 눈 앞에 닥친 취업이라는 관문은 딱히 피할 길이 없더라. 20<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X%2Fimage%2Fri2p9UAt5mD4BvSpvFoX2zo3tmI.jpg" width="500" / 파리이야기_3 / 마레 지구 - 파리가게훔치기_2탄 /@@3hX/35 2020-11-15T09:47:05Z 2018-01-20T11:28:01Z 미세먼지로 누렇게 뜬 하늘만 보다보니 파아란 하늘이 그립다 각종 브랜드 매장이며, 구석구석 맛집이 숨어있는 마레지구 LE MONT SAINT MICHEL 몽쉘미셸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 푸른 빛 계열의 색감이 주를 이뤘고, 다른 곳에서 본 적 없던 예쁜 우비가 있었다. 비 올 때 안나가면 될 일을, 우비가 이쁘다는 이유로 덜컥 사버렸다. 파리<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X%2Fimage%2FnIeQbQdf1rT_NBcUVw3X-YwyRlY.jpg" width="500" / 파리이야기_2 / merci, AMI, A.P.C. - 파리가게훔치기_1탄 /@@3hX/34 2020-11-15T09:47:15Z 2018-01-19T09:19:02Z 프랑스하면 파리고 파리하면 패션이니까 아페쎄 하면 청바지고 Merci 날씨, 메씨 메씨 보꾸 초행길이면 살짝 헷갈리긴 하겠더라 항상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되야 할텐데 내 배경화면, 따뜻한 느낌 가득 ami 으아미 매장 내부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었다 나는 어쩌다 신발을<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X%2Fimage%2FgdxcPKjJRvaXOprPk7ZzWgYWNwg.jpg" width="500" / 파리이야기_1 / Boot Cafe - 그리고 Mmmozza /@@3hX/33 2023-07-28T19:40:05Z 2017-10-29T10:29:03Z 오랜만에 신촌에서 친구를 만났다. 매일매일이 다르게 새로운 가게들이 생겨나고 없어지는 신촌이지만, 대학생 시절의 풋풋한 추억이 여기저기 가득 서린 곳. 그중에서도 가장 자주 찾는 맥주집에 친구를 끌고 갔다. 이제는 유행이 한참 지나버린 세계 맥주집. 입구는 거리에서 잘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지하라 더 찾기가 어려워 가본 적이 없으면 헤매기에 딱 좋다.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X%2Fimage%2Fo45oqWFD0GI6WUTCb8Z3PPboiw8.jpg" width="500" / 리뚜이야기_8 / Dinner in my dorm - 호떡 /@@3hX/32 2017-10-29T06:13:12Z 2017-10-22T11:27:17Z 홀로 나와 산 적이 한 번도 없으면서, 무슨 용기로 이국만리에서 살아보겠다고 기를 썼나. 첫째는 영어요, 둘째는 경험이었는데. 첫째는 자꾸 같은 민족과만 어울리는 게 편해 버릇하니 나가리요, 둘째는 골방에 박혀 키보드 두드리는 걸 좋아하니 이 또한 실패요, 결국은 파국인가. 그래도 남들 하는 만큼 못하면 열등감에 치를 떠는 성향이라 적당히는 해보<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X%2Fimage%2F2V5kQG9Hvdr_qFe5bVSXPRKhZRw.jpg" width="500" / 영국이야기_11 / 브라이튼, Brighton - 여운 /@@3hX/27 2017-10-09T07:48:04Z 2017-09-23T12:51:08Z 먼저 대학생이 되어버린 누나와, 아직 해야하는 공부가 산더미 같던 고등학교 2학년으로 남아 있었던 시절. 대학생이 되면 이 세상의 모든 공부가 끝나고 즐겁기만한 자유가 잔뜩 기다리고 있을 거라 막연히 기대했지만, 그렇다고 누나가 딱히 부러운 적은 없었다. 더 이상 교복을 입지 않으며, 스스로 시간표를 짜고. 어느 날은 늦게 나가기도, 친구들과 맘 껏 술<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X%2Fimage%2Fh8d3Rm34lWaKGyzQqEEtDdUJUbs.jpg" width="500" / 영국이야기_10 / 브라이튼, Brighten - Brighten과 Brighton 사이 /@@3hX/25 2019-06-10T01:54:05Z 2017-03-12T12:38:01Z 버스가 세븐시스터즈를 벗어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끝이 어딘지 모를 만큼 광활히 펼쳐져 있는 초원과 언덕을 한 시간여 남짓 달렸을까, 그 사이 하늘은 꽤 어둑해졌고 습기로 가득 찬 창문을 슬쩍 닦아보니 거의 다 져버린 태양만이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푸르디 붉고, 붉디 푸른 노을에서 두 눈을 한시라도 뗄 수가 없었다.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X%2Fimage%2FS3G6FSKq1RKsLf6yPieZFBrQM9k.jpg" width="500" / 영국이야기_9 / Seven Sisters - 함께 한다는 것 /@@3hX/24 2016-06-14T04:42:38Z 2015-09-28T11:08:21Z 잔잔한 음악,&nbsp;모바일이 아닌 모니터로 보신다면 이 곳에 직접 서&nbsp;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거라 감히 말씀드려봅니다.헛웃음이 나올 만큼 경이로웠던 이스트본의 바다를 뒤로 하고 세븐 시스터즈로 향하려는 찰나,맑았던 이스트본의 하늘에 먹구름이 피어 올랐다.안 그래도 나가려던 참이긴 했지만, 장애물 하나 없이 하늘을 가로지르는 먹구름의 속도는 꽤 빨라서물방울을 한두<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X%2Fimage%2FMuZj_Zj-P-TCGyx_t5_8GSOhmHQ" width="500" / 영국이야기_8 / Eastbourne - 잃어버린다 해도, 잊어버리지 않으면 되는 거다. /@@3hX/23 2016-06-14T04:42:21Z 2015-09-23T17:15:46Z 이곳의 바다는 마주한 순간 웃음이 터져나올 정도로 좋았어서, 그래서 부족하나마 그 느낌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니, 혹시나 시간이 난다면 큰 모니터로 다시 한 번 봐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친구는 레미제라블을 보며 같이 졸던 순간을 마지막으로,본격적인 유럽여행을 위해 벨기에를 향해 떠났다.그리고 나는, 야심 차게 기획한 런던 외곽으로 발걸음을 내디뎠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X%2Fimage%2FF4BO1pAQvOYih-wT7kg6H4ZIHGc" width="500" / 영국이야기_7 / Harry Potter Studio - 눈 앞에 펼쳐진 마법 같은 일 /@@3hX/22 2022-10-23T23:21:55Z 2015-09-20T04:47:52Z 대망의 해리포터 스튜디오 가는 날예전에 유럽여행을 할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곳이기에 꽤 기대가 컸다.해리포터 스튜디오는 런던 시내에서 꽤 멀리 떨어진 Watford Junction역에서 셔틀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버스야 따로 예매하지 않아도 되지만 왕복 2유로 정도의 현금으로 티켓을 현장 구매해야 하니,걸어가고 싶지 않다면 미리 동전을 챙겨놓을 것.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X%2Fimage%2FARRqzQfZnWx-Pq_-YMF1jvhOzMY" width="500" / 영국이야기_6 / Fish and Chips - 언젠간 다시, 홀로 오롯하게 서있기를 바라는 마음 /@@3hX/20 2022-03-20T14:46:16Z 2015-09-16T05:35:21Z 오늘의 목적지런던 브리지 저 위쪽에 있는 Spitalfields Market런던 시내에서 열리는 마켓이라 구경하는 또 다른 재미가 있을거라는 착한 후배의 추천덕에 알게 된 곳.같이 추천해준 Poppies의 피쉬앤칩스도 벌써부터 먹고 싶었고,주위에 있는 Brick Lane Market, Vintage Market 덕에 구경할게 더 많을 것 같아 기대가 컸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X%2Fimage%2FO99J8q08cu66O59REPcEzXAB0vw" width="500" / 영국이야기_5 / Kensington Garden - 초록의 공간 /@@3hX/19 2018-08-28T13:16:28Z 2015-09-06T07:31:26Z 노팅힐 게이트에서 포토벨로 마켓으로 오르내리기를 족히 세 번은 한 뒤,치킨 빠에야로 허기도 채웠겠다 커피 한 잔을 들고 다른 곳으로 향했다.런던을 혼자서도 한 번 거닐어 보고 싶었던 &nbsp;것뿐, 포토벨로 마켓 말고 딱히 가려던 곳은 없었기에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으로 목적지를 정했다. 가깝다는 이유로 들르게 된 켄싱턴 가든빅토리아 여<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X%2Fimage%2FcQ6NUYqeYCb5qgMjrImmGKQDh6o" width="500" / 영국이야기_4 / Notting Hill - 우리는 서로가 너무 좋은 시절에 만났다 /@@3hX/18 2016-09-24T08:37:29Z 2015-08-30T09:21:22Z 총 일주일간의 영국 여행 중 가방 운반을 도와준 친구와 일정이 겹치는 날은 사흘 정도. 그래도 하루 정도는 런던을 혼자 거닐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각자 가보고 싶은 곳을 가기로 했다. 마침 친구도 영국에 왔으니 대영박물관은 한 번 가봐야 했고, 난 이제 박물관이나 미술품에는 흥미도 소질도 없음을 절실히 깨우친터라 다른 곳을 가보고 싶었다. 이<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X%2Fimage%2FB7FMZKA5SLeLxPRFn7GzzaXC_xo" width="500" / 영국이야기_3 / Tate Modern - 젊음이라거나, 청춘 같은 것 /@@3hX/17 2015-09-26T03:04:16Z 2015-08-28T09:54:10Z 일이 있어 한 고등학교를 찾았다. 익숙지 않은 경기버스를 타고 한참을 꿀렁거리며 도착한 곳에서 마주한건 처음 보지만 꽤 친숙한 풍경. 학교를 주위로 하나씩은 있는 분식집, 학교 건물을 향해 올라야 하는 언덕길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학교를 오고 가는 모든 이를 통제하는 경비아저씨.곧 운동장과 건물이 보이기 시작했고, 울창히 심어져 있는 나무들 덕에 초록빛이 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X%2Fimage%2FeYzk0XTFT2KnCxUamt41czVuCxo" width="500" / 영국이야기_2 / Borough Market -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 /@@3hX/15 2015-11-16T08:19:30Z 2015-08-23T07:11:51Z 가방 하나 받아보자고 비행기표를 끊긴 했는데 막상 가자니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더라.그래도 나름 세번째 가는건데, 겉만 슥 훑어보고 온다거나 누구나 다 가는 그런곳만 가는건 성에 차지 않았다.SNS를&nbsp;이럴 때 안쓰면 언제 쓰겠나 싶어 도움 요청.본인이 가는 것이&nbsp;아님에도 이리저리 자세히 설명해주는 고마운 사람들잠깐이나마 자신들이&nbsp;갔다온 그때를 회상하며 써줬으<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X%2Fimage%2FR5wKNg5Z3fYWelUQ1z36PEwYS2s" width="500" / 영국이야기_1 / 루튼 공항, 날씨 맑음 - 이리저리 떠도는 리투아니아 교환학생 /@@3hX/14 2016-05-12T11:18:44Z 2015-08-22T07:23:34Z 교환학생들&nbsp;대부분이&nbsp;그렇듯이, 학기가 끝나면 한 달 정도 여행을 하다 돌아올 요량이었다.세 번째 유럽이었지만 동유럽은 못 가본 곳이 많으니 이번 기회에 정복해야지 마음을 먹었는데결론부터 말하자면 동유럽은 다 가보지도 못했고,심지어&nbsp;유럽에 머문 기간은 학기 중이었던&nbsp;4개월에 그쳤다.남들은 취업준비를 시작하는 4학년 첫 학기에 굳이굳이&nbsp;욕심을 부려 오게 된 유<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X%2Fimage%2FML78C2aY-evuMnBntY2OKJUKCdY" width="500" / 서울이야기_4 / 시청, 광복절 - 취미. /@@3hX/13 2016-03-23T04:15:24Z 2015-08-16T06:54:57Z 자기소개서이름, 나이, 학교, 전공취미, 특기여기서부터 벌써 숨이 한 번 턱 막힌다.취미와 특기는 어떻게 다른건지.취미는 가끔 하는 활동이라면, 특기는 기술적인 걸 말하는건가나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데 이것도 나름 기술이니 특기로 해야겠다아니, 특기라고 하면 꽤 잘 할 줄 알아야 하는데 그 정도는 아닌가 싶기도 하고괜히 특기에 적어놨다가 나중에 시키기라도<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X%2Fimage%2Ffy0ZWROAF9vOYirR7jkaai8x8Rk" width="500" / 리뚜이야기_7 / 빌뉴스 여행 - 리투아니아 교환학생기) 수도 빌뉴스 둘러보기 /@@3hX/12 2021-09-17T19:40:09Z 2015-08-13T16:49:56Z 한 학기를 보낸 카우나스 공과 대학은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와 기차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다.카우나스가 아늑한 자연환경에서 살기 좋은 도시라면,빌뉴스는 수도라 그런지 높은 건물도 많고 공항도 잘 갖춰져 있어이래저래 살기에 더 편리하긴 하다.그래도 수도라서 꽤 자주 방문할 줄 알았는데손가락 꼽아 세어보니 여행을 하러 온 건 세번도 채 안되는 것 같<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X%2Fimage%2Fbwppw-Io3xxlg4soakMBFn0WZPA" width="500" / 서울이야기_3 / 평범한 날 - 습관. /@@3hX/10 2016-04-12T06:59:26Z 2015-08-10T14:15:52Z 오후 여섯시 사십일분.퇴근하는 사람들로 틈없이 메워진 버스를 탔고, 다섯정거장을 지나 학동역에 내렸다.오십원의 추가금이 교통카드에 찍히는걸 보았고, 집 앞의 역으로 향해가는 7호선 지하철에 올랐다.지하철에 약냉방칸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따라 타는 곳마다 약냉방칸이라는게 조금 짜증이 났다.사람들 틈을 비집어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일반칸으로 향했고<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X%2Fimage%2FOhDCGzNgsM4toIpQ-P43DGmkSz4" width="500" / 리뚜이야기_6 / International Dinner - 리투아니아 교환학생기) Best Cook 전설의 시작. 요리왕 오솊. /@@3hX/11 2016-08-20T20:43:01Z 2015-08-10T12:59:09Z 블로그를 할 때도 그랬고, 브런치를 하면서도안하려고 노력 하는 두 가지가 있는데첫째, 내 얼굴이 나온 사진은 되도록 올리지 않기.셀카는 SNS로도 차고 넘칠뿐더러,그다지 잘나지도 않은 낯짝으로 읽는 이를 방해하고 싶지 않으니까.둘째, 사진이 어떻다 이러쿵 저러쿵 설명하지 않기.딱 봐도 불고기고 김밥인데 거기에 몇 마디 더 붙인다고읽는 사람이 맛을 느끼는 것<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X%2Fimage%2F7050RIqQ293-bxUAkezhMhqKjB4"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