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운 Don Ko donko 미국에 삽니다. 커피 한 잔 마시며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글을 쓰려고 합니다. 잠시 머물고 추억하며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4WEC 2018-01-10T16:41:32Z 2024. 5. 5. /@@4WEC/2306 2025-05-05T23:00:23Z 2025-05-05T23:00:23Z 미사 끝나고 커피타임을 하러 모였는데 아내가 자동차 키가 든 가방을 트렁크에 넣고 닫아버렸다. 아내는 프리스카의 차를 타고 키를 가지러 집으로 가고 나머지 사람들은 약식과 커피를 먹었다. 아내는 요즘 하는 일이 많아 정신없이 산다. 후레드릭 부부가 미사에 왔다. 어제 ME 골프대회에 신부님 포함 우리 성당카지노 쿠폰 4명이 참석해 인사차 왔다고 한다. 고석화 회장 2024. 5. 4. /@@4WEC/2305 2025-05-04T23:00:35Z 2025-05-04T23:00:35Z 날씨가 다시 서늘해졌다. 아침에는 잠시 가랑비도 내렸다. 아내가 내일 성당에 가지고 간다고 약식을 만들었다. 2023. 5. 4. 새벽에 비가 조금 내렸다. 5월에 내리는 비는 드문 일이다. 날이 개이는가 싶더니 오전에 우박과 함께 소나기가 쏟아졌다. 아내가 시니어센터에 신청한 식사 배달을 알아보라고 해서 전화를 카지노 쿠폰. 담당자가 몇 가지 질문을 하더니 다 2024. 5. 3. /@@4WEC/2304 2025-05-04T00:14:31Z 2025-05-03T23:00:16Z 며칠 전 동물 모양의 과자가 세일을 하기에 세미에게 주문해 보내주었더니 오늘 전화가 카지노 쿠폰. 하린이가 &quot;할아버지, 동물 과자가 맛있어요&quot; 한다. 예린이도 말이 많이 늘었다. 미술 숙제로 '오병이어'를 그렸는데 생각만큼 잘되지 않았다. 바탕에 너무 강한 색을 칠한 것 같다. 2023. 5. 3. 아내가 텃밭의 상추를 다 뽑고 지난주에 사 온 모종을 심었다. 2024. 5. 2. /@@4WEC/2302 2025-05-03T05:28:28Z 2025-05-03T03:00:11Z 2주 전에 제출한 그림 점수가 나왔는데, 30점 만점에 22점이다. 예상보다 많이 낮은 점수다. 부족한 점은 알고 있었는데, 이 정도였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점심에 아내와 Salsa &amp; Beer에 가서 스테이크 화히타를 먹었다. 일전에 준이와 셋이 갔을 때 맛있게 먹어 다시 갔는데, 그 맛이 아니다. 안경점에 가서 아내의 새 안경을 찾았다. 2023. 5 유화 (4) - 2025년 봄 학기 /@@4WEC/2308 2025-05-03T02:30:16Z 2025-05-02T23:00:14Z 봄 학기도 2/3가 지나, 한 달 남짓 남았다. 벌써 다음 학기 스케줄이 나왔다. 유화 II에 등록을 했다. 가을 학기에는 수업 시간이 바뀌어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미국 대학에는 일하며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에는 성인들이 많아 스케줄이 때문에 원하는 수업을 듣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아마도 학교카지노 쿠폰는 그런 점을 감안해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EC%2Fimage%2FXv16YiUgb3BiJm6CBEuWpjdrCTM.jpg" width="500" / 2024. 5. 1. /@@4WEC/2301 2025-05-02T00:21:18Z 2025-05-01T23:00:32Z 어느덧 5월이 되었다. 날씨도 많이 따스해졌다. 올해는 과일나무가 모두 풍성하게 자란다. 처음으로 비파 열매가 열렸고, 오렌지 나무에도 꽃이 많이 달렸다. 사제관카지노 쿠폰 LA지역 신부님들의 모임이 있어 아내가 어제와 오늘 노라를 도왔다. 남은 음식을 조금 챙겨 와 저녁을 푸짐하게 먹었다. 피어스 칼리지에 시니어를 위한 클래스가 있다고 해서 전화를 해보았다. 미 2024. 4. 30. /@@4WEC/2300 2025-04-30T23:00:29Z 2025-04-30T23:00:29Z 오늘 학교 수업카지노 쿠폰는 캔버스 만들었다. 나는 미리 교수에게 이야기하고 집카지노 쿠폰 아내가 만들어 준 캔버스를 가지고 갔다. 모두들 부산하게 캔버스를 만드는 동안 나는 준비해 간 캔버스에 젯소를 바르고 밑그림을 그렸다. 지난 학기에 수채화로 그렸던 '오병이어'를 다시 그려 볼 생각이다. 2923, 4. 30. 장례를 치르고 난 알마 씨가 신자들을 위해 떡을 푸짐 2024. 4. 29. /@@4WEC/2299 2025-04-29T23:00:39Z 2025-04-29T23:00:39Z 자동차 보험을 바꾸려고 알아보는데, AAA가 Allstate 보다 $700-800 가령 저렴하다. 그런데 준이를 넣으면 일 년에 $2,000 이상을 더 내야 한다. 그렇다고 운전을 안 시킬 수도 없고. 2023. 4. 29. 아내가 루시아 부부와 골프를 치고 카지노 쿠폰. 골프에 재미를 붙인 것 같다. 곧 어버이날이라 충주의 장인에게 돈을 조금 송금하고 카톡을 2024. 4. 28. /@@4WEC/2298 2025-04-29T00:21:50Z 2025-04-28T23:00:27Z 매달 마지막 주에는 발렌시아 반과 함께 커피 친교를 하기로 해, 오늘 첫 번째 모임을 가졌다. 아내가 커피 케이크를 구워가고, 발렌시아 쪽 한 자매가 유부에 두부와 야채 다진 것을 넣어 만든 것을 가지고 와서 나누어 먹었다. 한의사 안드레아 씨도 초대를 해서 통성명하고 인사를 나누었다. 도요타 딜러 옆카지노 쿠폰 20년째 침술원을 하고 있다. 카이저 보험도 받는다 2024. 4. 27. /@@4WEC/2297 2025-04-28T00:09:40Z 2025-04-27T23:04:31Z 야고보네 집카지노 쿠폰 반모임을 했다. 제노는 몸이 불편하다고 오지 않았다. 몸이 아픈 것 같지는 않고 반모임에 오는 것이 좀 불편한 모양이다. 각 가정카지노 쿠폰 한 가지씩 음식을 만들어 와 푸짐한 저녁 상이 되었다. 2023. 4. 27. 아내가 아냐시오 씨의 장례미사에 다녀왔다. 꽤 많은 사람이 왔다고 한다. 식사는 북창동 순두부 식권을 나누어 주어 함께 갔던 자 2024. 4. 26. /@@4WEC/2296 2025-04-27T01:03:55Z 2025-04-26T22:56:34Z 오늘을 일기를 쓰지 않았다. 2023. 4. 26. 이른 아침에 아내의 차를 도요타 딜러에 가지고 갔다. 고객이 기다리는 라운지카지노 쿠폰 커피와 도넛을 다시 제공한다. 커피는 마실만 했지만, 도넛은 내 취향이 아니다. 감나무에 잎이 나기 시작하더니 하루가 다르게 그 수가 늘어간다. 자연이란 참 신기하다. 때가 되니 스스로 깨어나 자라난다. 2022. 4. 2024. 4. 25. /@@4WEC/2295 2025-04-26T02:17:50Z 2025-04-25T23:51:53Z U23 아시안컵에 나간 한국 대표팀이 8강전카지노 쿠폰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에게 12명까지 가는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탈락, 파리 올림픽 출전의 꿈이 무산되었다. 승부차기까지 가기는 했지만 인도네시아에게 끌려 다닌 게임이었다. Allstate 자동차 보험 갱신견적이 나왔는데 6개월에 $2,700이 넘는다.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브라이언과 세미는 이미 Geico에 2024. 4. 24. /@@4WEC/2293 2025-04-25T01:34:05Z 2025-04-24T23:05:01Z 아내에게 돈을 빌려 에쿼티 론을 갚고 들었던 적금이 만기가 되었다고 은행카지노 쿠폰 연락이 왔다. 아내 이름으로 CD에 넣어 달라고 했다. 준이가 금요일 수업이 취소되었다며 주말에 집에 오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내일 오후에 오기로 했다. 2023. 4. 24. 아내가 박동연 마리아 할머니에게 조위금을 드리자고 한다. 그러자고 했다. 할머니가 속한 레지오 단원들 2024. 4. 23. /@@4WEC/2292 2025-04-24T01:37:01Z 2025-04-23T23:14:41Z 학교카지노 쿠폰 두 번째 그림을 평가했다. 몇 사람을 빼고는 다들 잘 그려왔다. 그중 몇 사람은 내가 보기에도 매우 잘 그렸다. 그림은 너무 가까이카지노 쿠폰 보기보다는 조금 떨어져서 보아야 한다. 멋진 그림도 바로 앞에 가서 보면 어설픈 붓질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교수가 복도에 전시한다고 작품을 세 개 골랐는데, 내 것은 탈락했다. 은근히 섭섭한 마음이 든다. 이건 2024. 4. 22. /@@4WEC/2291 2025-04-22T23:03:16Z 2025-04-22T23:03:16Z 황선홍 감독의 23세 미만 대표팀이 일본에게 1대 0 승리하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경기는 일본이 주도했는데 한국이 운이 좋았다. 이런 걸 보며 인생사 운명대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유튜브카지노 쿠폰 얼마 전 미국 공연을 하고 간 쎄시봉의 뉴욕공연을 우연히 보았다. 관객이 찍어 올린 것이라 화질이 좋지 않다. 검색어에 쎄시봉을 치니 5 허송세월 - 책 이야기 /@@4WEC/2294 2025-04-22T04:41:31Z 2025-04-22T03:58:21Z 김훈은 &lsquo;프롤로그&rsquo; 대신 &lsquo;앞에&rsquo;라는 제목의 글로 책을 시작하고 있다. 맨 처음 등장하는 것은 부고다. 그는 부고(죽음)가 그다지 두렵지 않다고 썼다. &ldquo;내가 살아서 읽은 책 몇 권이 나의 마음과 함께 무로 돌아가고, 내가 쓴 글 몇 줄이 세월에 풍화되어 먼지로 흩어지고&hellip;&rdquo; (7 페이지) 이 대목카지노 쿠폰 나는 차고에 쌓아 놓은 책들과 브런치에 올려놓은 1,00<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EC%2Fimage%2FdywXW4T8wQIZwa9HINhzojGryHo.jpg" width="500" / 2024. 4. 21. /@@4WEC/2290 2025-04-22T04:46:46Z 2025-04-22T00:00:26Z 미사 끝나고 신부님의 누나 '로사'와 박동연 할머니의 남편 '요셉'을 위한 연도를 카지노 쿠폰. 커피를 마시는 자리에 신부님이 비닐봉지를 들고 와 내게 주며 집에 가지고 가서 심으라고 한다. 씨앗을 심어 싹을 낸 아보카도 나무다. 내게 마음을 써주니 고맙다. 세미네가 야구장에 갔는데, 메츠가 10대 0으로 크게 졌다. 메츠팬인 자인이가 실망했겠다. 저녁에 세미와 2024. 4. 20. /@@4WEC/2289 2025-04-21T06:47:45Z 2025-04-21T02:53:48Z 루비나 할머니가 준 비파나무가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열매를 맺었다. 아내가 두 개 따와 맛을 보았는데, 물이 많다. 집카지노 쿠폰 키운 채소와 과일은 무조건 파는 것보다 맛있다. 아내가 도자기반카지노 쿠폰 만든 접시를 여러 개 가지고 왔다. 그럴듯하니 잘 만들었다. 다저스는 이틀 연속 메츠에게 패했다. 2023. 4. 20. 이냐시오 형제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왔다. 2024. 4. 19. /@@4WEC/2288 2025-04-19T22:52:55Z 2025-04-19T22:52:55Z 한국카지노 쿠폰 돌아온 제노부부와 스테파노부부를 Denny's카지노 쿠폰 만나 함께 저녁을 먹었다. 제노는 피곤해 보이고 살도 좀 빠진 것 같다. 알고 보니 고모네 식구들과 점심을 먹는 자리카지노 쿠폰 잠시 졸도해서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에 다녀왔다. 저혈압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며 별 문제는 없었다고 한다. 유시민이 쓴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라는 책을 선물로 사 왔다. 인경 2024. 4. 18. /@@4WEC/2287 2025-04-18T22:52:31Z 2025-04-18T22:52:31Z 오늘은 써 놓은 일기가 없다. 2023. 4. 18. 지난겨울 세미가 뉴욕에 가서 찍은 세서미 스트리트가 목요일에 HBO Max카지노 쿠폰 방영된다고 한다. 세미가 링크를 보내주겠다고 했다. 오전에 JB와 통화를 했다. 은주에게 일을 시켰으면 하는 것 같다. 사장의 식구가 자꾸 늘어나는 것이 이사들이나 직원들에게 좋게만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내 의견을 말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