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의 클리닉sofung70"맛있는창업"으로 인생의 반쯤인 25년째 식당컨설팅을 하고, 밥장사 책을 18권이나 펴냈습니다. 얼추 "500여개"의 식당을 새로 만들고, 살려주었습니다./@@52m42018-01-28T01:01:01Z가짜 9번을 투입해라 - 가격을 올리고 싶을 때/@@52m4/1612025-04-28T03:14:46Z2025-04-27T21:49:06Z가격을 인상해야 할 때가 있다. 대부분은 그냥 올린다. 별 이유도 설명 없이 가격을 올려버린다. 혹은, 해가 바뀌는 시점에 물가를 이유로 가격을 올리기도 한다. 보통 1월이나 아니면 구정을 기준으로 한다. 현명한 식당은 올려야 하는 이유를 공지하고 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그 올려야 하는 이유가 이해되더라도 억울한 편이다. 이해는 되지만,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v951zud6YgS8EVmaZ_UGe8TJ-Rs.jpg" width="500" /워킹(손님)은 싸고, 차량은 쓴다 - 서울사람은 남산타워를 안간다/@@52m4/1602025-04-26T08:04:48Z2025-04-25T07:23:01Z걸어서 가는 식당과 차를 타고 가야 하는 식당이 있다. 당신이라면 어디서 조금 더 지출을 할 수 있을까? 그 이유는 뭘까? 그렇다. 당연히 기름값을 쓰면서 가야 하는 식당이다. 시간을 더 들여서 가는 곳이다. 그 시간과 비용을 합리화하기 위해서라도 푸짐한 성찬값을 치루는데 머뭇거리지 않는다. 집 근처에 걸어가서 먹는 아구찜이 5만원은 비싸지만, 차타고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cVvUsa6D6SGNW0HXJl79n2w2Ymk.jpg" width="500" /경쟁자가 많으면 가격이 선택지다 - 천원이라도 싸야 눈길을 끈다/@@52m4/1592025-04-24T03:36:39Z2025-04-21T23:46:13Z식당은 근처에 나 혼자만 한다. 근처에 먹을 곳이 없다. 태어나길 착한 심성 때문에 일부러 싸게 가격을 매겨야 할까? 그렇게 한다고 손님이 더 올까? 먹을 곳이 여기뿐인데 가격이 비싸다고 안 올 수 있을까? 반대로 한 골목에 식당이 여러개다. 메뉴는 서로 다르다고 치자. 내가 칼국수를 8천원에 팔고 있는데 옆집은 김치찌개를 7천원에 팔고, 그 옆집은 1<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sE0s9sIODa3ceScPeNZ7OJygiws.jpg" width="500" /왜, 주인공 옆에 걔가 되려는가? - 눈물겨운 거리의 액자가 왜 되려는가?/@@52m4/1582025-04-20T22:31:33Z2025-04-19T20:17:26Z시쳇말로 액자노릇 하지 말라고 한다. 주인공 옆에 걔로 불리는 걸 좋아할 사람은 없다. 그런데 식당을 차리면서 거리의 액자 역할을 하려고 자기 전재산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우리는 안다. 손님들은 안다. 저 집 얼마 못 갈 거 같은데, 저 가게는 왜 이런 자리에 차린 거야. 같은 소리를 서슴치 않고 한다. 컨설턴트라는 직업이 아님에도 말이다. 그만큼 소<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VHV2KTHyVJUg0hUzYYeE3pP_Hb0.jpg" width="500" /막무가내 창업은 노름이다 - 대충의 결과는 본전치기일 뿐이다/@@52m4/1572025-04-16T16:40:24Z2025-04-15T01:15:56Z식당이나 해볼까?라고 한다. 식당 그거 뭐 그냥 차리면 되지 무슨 컨설팅이냐?라고도 한다. 맞는 말이다. 망하는데 무슨 걱정과 절차가 필요할까. 어차피 망하는 게 목표라면 어떤 자세로 덤벼 차려도 그만이다. 그렇게 차리는 게 목표인 창업을 한다. 그 후는 저절로 될 거라거나, 자기 운이면 굴러갈 거라는 믿음이 전부다. 그리고 그 믿음은 얼마가지 않아 현실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fr1N2tOoLinjyXwfID-qV5U1R7I.jpg" width="500" /쉐프도 이기는 한가지 식당 - 온리원 메뉴의 가치/@@52m4/1562025-04-14T13:40:14Z2025-04-13T00:11:24Z식당을 차리는 사람 중에서 쉐프는 얼마나 될까? 아니 이렇게 물어보자. 음식에 자신이 있어서 식당을 차릴 생각을 하는가?라고 물어보자. 아마도 그건 아닐 것이다. 대부분은 궁여지책으로 아주 가끔은 고육지책으로 식당을 창업하게 될 것이다. 궁여지책이든, 고육지책이든 결국 쉐프의 솜씨는 애초에 이길 수 없다는 말로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식당을 차려야 하는 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lQW_yt3Wgygjy0eYcQmpeiDqmXc.jpg" width="500" /고수들은 4시간만 판다 - 짧은 영업시간이 강력한 무기가 된다/@@52m4/1552025-04-19T05:23:01Z2025-04-10T01:11:37Z5일 문여는 식당이 좋다. 그래서 권한다. 일주일이 금새 가고, 이틀을 쉬면 여행도 맘먹으면 뚝딱이다. 쉬는 전날 밤에 떠나 숙소에 도착하고, 이틀을 묵고 새벽에 가게로 출발하면 2박3일 여행이다. 차로 두세시간 거리는 맘이면 충분하다. 대한민국에서 월 4회 휴무가 일상이 된 건 사실 얼마되지 않는다. 정확한지는 자신할 수 없지만, 2010년 전에는 월 4<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ZbQHa5jEHpXiG31GN97AxoVT8IU.jpg" width="500" /콩알이 열번, 밤은 한번 구른다 - 자잘한 10찬보다 < 큰반찬이 먹힌다/@@52m4/1542025-04-09T20:20:19Z2025-04-07T21:55:38Z2012년 우연히 동네 파스타집을 클리닉하면서 피자의 원가를 뒤늦게 따질 수 있었다. 생지를 쓰지 않고도 피자를 만들 방도까지 알게 되었다. 또띠아를 도우로 사용하고 그 위에 100% 치즈를 얹어도 당시 2천원 초반이면 30센티 피자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걸 반찬으로 만들었다. 반찬이라고 그냥 줘버렸다. 1인분에는 못주지만 2인분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msVGRxHvoXKtKBhxzbtRm5jgTIo.jpg" width="500" /처음 와도 단골이다 - 단골의 개념을 바꾸면 주인이 신난다/@@52m4/1532025-04-08T22:41:35Z2025-04-06T01:11:47Z단골이 매일 왔으면 좋겠고, 적어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왔으면 하는 바램이 나쁜 건 아니다. 다만, 그 생각이 틀렸다는 걸 알아야 한다. 어떻게 손님이 일주일에 서너번을 1년 내내 올 수 있을까? 입장을 바꿔 당신이 손님이라면 그렇게 가야 할 이유가 도대체 뭘까? 가족이 하는 식당이 아닌 이상에야, 그 집 주인과 연애라고 해야 할 목적이 아니라면 당최 그만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ak35HFk0daJuwqlNg3-wsk2Qf8.jpg" width="500" /손님돈,으로 생색내는 고수들 - 띠끌 말고 천원論/@@52m4/1522025-04-08T21:48:24Z2025-04-04T22:19:49Z한국에선 천원을 팁으로 줬다간 모욕감을 줬다고 상대가 덤빌 거다. 5천원도 좀 그렇고 만원은 팁으로 줘야 상대도 반색한다. 나는 티끌을 모아서 태산을 이룬다는 격언에, 식당이라면 티끌은 모으지 말고 손님에게 즉시 써서 작은 동산을 하루빨리 만들 수 있다는 말을 한다. 바로 그게 천원론이다. 서비스업과 판매업에서는 주고도 욕먹는 팁처럼 사용될 천원이지만,<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Dv22Z9tQt3MYoCk4qXSLvq3Y6kE.jpg" width="500" /망했다 생각하면 이긴다 - 두번째 식당이 필승,하는 방법/@@52m4/1512025-04-03T11:14:46Z2025-04-02T00:25:06Z자산가의 기준이 10억이라고 치자. 서울 아파트값도 그보다 높지만. 식당을 차리는 돈으로 10억이면 도심에서도 2 ~3개는 차릴 돈이고, 맛창식 가든이라면 얼추 10개를 차릴 돈이다. 너무 많으니 그럼 3억이라고 줄여보자. 3억쯤의 실탄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것도 지금 식당 1개를 하고 있는데 말이다. 손님이 줄 서는 식당이 있고, 통장에 3억 실탄이 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eAquN7kCX7Gnp0993Nd_Bp78dYg.jpg" width="500" /초대형 크루즈에서 혼자 수영 - 혼자 달리는 거북이론/@@52m4/1502025-04-02T02:40:38Z2025-03-31T06:25:33Z2023년 6월 크루즈를 탔습니다. 승무원만 1,100명인 초대형크루즈를 타고 일본을 다녀오는 4박5일이었습니다. 중간에 이틀은 일본 기항지(시세보와 나가시마)에서 선택관광을 하거나, 자유여행으로 나갔다 올 수 있었지만 밖을 나가지 않고, 크루즈만 머물렀습니다. 십년 전 첫 번째 크루즈에서 기항지 여행으로 일정이 너무 바빴던 탓에, 이번엔 느긋하고 싶었습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6icn6NyyMaMjTtCEGjnSR2l4k8I.png" width="500" /싼거 비싼거 섞어팔지 마라 - 흑백TV 칼라TV 論/@@52m4/1492025-03-31T22:27:13Z2025-03-30T03:59:36Z집에 문이 달린 흑백TV가 생긴 것이 9살, 10살쯤이었다.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서 칼라TV가 나와버렸다. TV라는 자체가 만화가게에서 돈주고 보던 거였는데 그게 집에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칼라로 바뀌는 건 충격이었다. 어른이 되고서 생각한 뇌피셜이지만, 칼라를 만들 기술이 있었지만 흑백을 팔았던 것은 흑백을 팔 시장이 남아 있는데 굳이 칼라까지 팔 이유<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9Maya3gGtKboZSRfqt5ZfPB9PBM.jpg" width="500" /장사는 소꼬리보다 닭머리다 - 빈자의 작은시장론/@@52m4/1482025-03-30T04:09:19Z2025-03-27T20:47:33Z내 본적지는 서울 성동구 성수1가1동 00번지다. 원래 본적지는 공주였는데, 어느 날 아버지가 살고 있는 성수동 집을 본적지로 고쳐오셨다. 9살부터 그 집에서 살았다. 28살에 결혼했고, 33살에 대전에 식당을 차리면서 부모를 조르고 졸라 그 집을 팔았다. 그리고 그 집은 5년 후에 10배가 뛰었다. 33살에 기어이 식당을 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나는 다른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xi5hwRfazvnanhgb8h9Ghpzp328.jpg" width="500" /간밤에 깨진 유리창論 - 낭비가 아니라 투자다/@@52m4/1472025-03-29T13:29:02Z2025-03-25T21:54:24Z식당을 하는 주인이 “손님이 하는 거 봐서 준다”는 경우를 많이 본다. 큰일이다. 손님이 왕이라고는 생각지 않지만, 손님 하는거 봐서 주겠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손님의 수보다 식당의 수가 더 많다. 외졌다고 나 혼자만 식당이 아니다. 내 식당까지 오는 길에 걸리는 무수한 식당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징검다리를 기어이 건너서 들어와 준 게 손님이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t55pdyH-a0eamTYCfpVuqa50Gms.jpg" width="500" /거래는 기브,해야 테이크.다/@@52m4/1462025-03-25T23:54:14Z2025-03-24T23:44:21Z4강下, 왕 대신에 기브앤테이크론(극장의 모지리 셈) 영화표가 올랐다. 15,000원으로 말이다. 그래서 영화유투버들이 표값을 내리지 않는 한, 극장의 르네상스는 오지 않을거 라고도 말한다. 나는 그 종류가 무엇이건 올려받는 게 마땅하다는 쪽이다. 대신, 올려받음으로써 소비자에게 이득을 주어 선순환을 하자는 게 골자다. 싸게 받으면 줄 게 없다. 많이 받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i1ucdtOTT_VHqpXNPcLQ_wRPJpc.jpg" width="500" /은퇴 후 시골로 출근 - 4시간만 문 여는 구멍가게/@@52m4/1452025-03-24T14:06:01Z2025-03-23T22:08:03Z14장. 시골로 출근하자. 그곳도 대전시 중구로 속한다. 하지만 그냥 마을로 보자면 시골이다. 차가 많이 다니는 시골길이다. 엄청은 아니지만, 이미 근처에 카페도 두어개고 식당도 새로 생겼다. 이정도면 딱이다. 적당히 벌어먹기 좋고, 소문도 어느 정도 퍼질만한 자리다. 사실 그 길은 여태 몰랐던 길이었다. 대전 동물원(오월드)으로 좌회전을 해야 했는데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W2MMLlebmPMfwtT1MhcJ19T7XnU.png" width="500" /식당은 4시간의 싸움이다 - 4시간 바쁘면 가난은 굿바이다./@@52m4/1442025-03-24T03:21:11Z2025-03-23T06:53:03Z12장. 결국은 하루 4시간이다. 점심은 보통 11시나 11시반부터다. 그때부터 2시간이 바쁘면 주인은 신난다. 2시간을 꽉 채워 테이블이 일하면 끝내주는 장사다. 심지어 줄까지 섰다면, 그래서 2시간에 정말 빈틈이 없었다면 이제 가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저녁도 마찬가지다. 저녁은 6시거나 7시부터 2시간이 바쁘면 신난다. 설마 저녁에 술까지 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wO0a3QbFWmNHSN6G0cEU2oBIxxU.jpg" width="500" /장사는 목이 아니다 - 그 시절은 이제 끝났다/@@52m4/1432025-03-24T03:47:42Z2025-03-21T20:50:33Z13장. 고약한 입지와 사악한 입지 단일 메뉴를 파는 식당을 골라서 간다. 메뉴가 많으면 아무리 리뷰가 많아도 패쓰다. 거기에 영업시간이 짧으면 무조건 확정이다. 당장은 가지 않아도 언젠가는 가고 만다. 그만큼 영업시간이 짧다는 건, 궁금증도 크고 매력이 있기 때문이라는 경험 탓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궁금한 식당이 바로 입지의 사악함이다. 고약<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DloxhXENu8TDGRYTgjI2ZkwefOA.jpg" width="500" /장사는 무조건 기브앤테이크다 - 먼저 살을 줘야, 뼈를 취한다./@@52m4/1422025-03-21T13:14:17Z2025-03-21T00:31:34Z3월에 스크린골프장을 6개월 등록했다. 1년치는 122만원이고, 6개월은 68만원이라 큰 차이가 없어서 일단 6개월로 등록을 했다. 골프채 마다 거리를 연습하고, 폼도 교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심지어 수십가지 코스의 18홀 게임도 할 수 있었다. 6개월은 180일이니 68만원으로 따져보니 하루 3,700원이다. 프렌즈나 골프존에서 혼자 1게임을 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DNl4CQQXRFq3kcP6NvZOQts84iI.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