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소년 lacan182 21세기 아웃사이더, 살과 뼈를 가진 인간실존과 영성에 대한 옹호, 인간 예수, 셰스토프, 카프카, 벤야민, 벤자민 폰데인, 바타유, 카뮈에 대한 사랑 /@@5N9e 2018-05-29T18:47:16Z 나는 누구&lsquo;들&rsquo;인가? (Who are I?) - 마누 바자노의 오토픽션 /@@5N9e/76 2025-04-27T12:04:32Z 2025-04-23T06:36:21Z 상담 및 치료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누 바자노 Manu Bazzano의 저서 중 일부를 번역해 올린다. 주로 주말 및 월요일에 글을 올리는 속도를 유지해 왔으나, 이번 경우에는 예전에 읽었던 글을 올린다. 내가 요즘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상담 및 심리 치료 분야인데, 마누 바자노는 특이한 경력의 심리치료사이다. 그는 이탈리아 출신으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9e%2Fimage%2FJ6o7NshrWENEvUde2T6IigLLzKs.jpg" width="500" / 아들들 : 오이디푸스, 나르키소스, 텔레마코스 /@@5N9e/34 2025-04-20T11:19:56Z 2025-04-20T05:00:05Z 마시모 레칼카티의『The telemachus complex : parents and children after the decline of the father』(Polity Press, 2019)의 3장 '오이디푸스에서 텔레마코스로'를 번역하여 올린다. 이미 이 책은 이탈리아 원본을 저본으로 하여『버려진 아들의 심리학』(책세상, 2016)이란 제목으로&nbsp;출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9e%2Fimage%2FqtYkwhdzODfCbX4xXxaMYo9he1w.jpg" width="200" / 벤자민 폰데인을 읽기 위하여 :그의프랑스 정착기 /@@5N9e/24 2025-04-20T17:24:19Z 2025-04-20T04:59:06Z 벤자민 폰데인의 에세이와 시를 번역하면서, 유용하게 참조하고 있는 입문서를 번역해 올린다.(내게 벤자민 폰데인은 카뮈와 동급이다. 나는 요즘 그에 집착하고 있다.) Michael Finkenthal(2012)의『Benjamin Fondane: A Poet-Philosopher Caught Between the Sunday of History and the<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9e%2Fimage%2FDI3WiYV-vMVGSJSjzA2roA28B9s.png" width="391" / 나의 완전한 상실 : 바타유를 읽기 위하여 - 바타유의 내적 경험을 읽기 위하여 /@@5N9e/73 2025-04-20T13:35:37Z 2025-04-20T04:58:48Z 앞에서 나는 바타유의 『내적 경험 Inner Experience』에서 「고통」과 「미궁」을 초벌 번역했다. 그러나 이를 제대로 읽고 번역하기 위해서는 제 2의 창조적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다.(그간 올렸던 바타유의 글들을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놓아두고, 추후 오역을 바로 잡아 나가겠다.) 바타유라는 고유명&nbsp;앞에서 불안한 절박함으로서의 서성<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9e%2Fimage%2FEjFYpHQfgxZ7Q6GmyuF44VTTttQ.jpg" width="300" / 보들레르 : 우울, 인공낙원, 아포칼립스 - 벤자민 폰데인의 보들레르 읽기 /@@5N9e/58 2025-04-20T18:21:54Z 2025-04-20T04:58:30Z 벤자민 폰데인의 에세이를 번역하여 올린다. 지난 번에 「실존적 월요일과 역사적 일요일」과 마찬가지로 「권태」는 『Existential Monday: Philosophical Essays』에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초벌 번역을 끝마쳤으나, 국내에 출간된 참고 문헌 확인과 각주 작업 등은 추후로 미룬다. 인명, 지명 등은 국내 출간 도서를 원칙으로 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9e%2Fimage%2F8EdHfVovzRXdqprJIPrkYZhgBFs.JPG" width="500" / 카프카의 목소리 - 믈라덴 돌라르 /@@5N9e/63 2025-04-17T03:31:08Z 2025-04-14T09:18:20Z 믈라덴 돌라르의 『A Voice and Nothing More』의 7장 「Kafka&rsquo;s Voices」를 번역해 올린다. 그는 지젝과 공저『오페라의 두 번째 죽음』으로 국내에 소개된 바가 있다. 그의 단독 저서이자, 대표적 저작이 『A Voice and Nothing More』(2006)이다. 그가 주목한 카프카의 작품은『성(城)』, 「법 앞에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9e%2Fimage%2FbWaKXj_Hn4UOEF0mjywiBVGP-NA.jpg" width="250" / 자서전, 자전적 소설, 오토픽션 /@@5N9e/71 2025-04-25T10:41:31Z 2025-04-14T09:17:58Z 지난번에 Laura Marcus의 『자서전 이론 입문 Autobiography; A Very Short Introduction』(2018)의 7장「자서전의 한 양상 : 초상, 사진, 연행」을 번역하여 올렸다. 이번에는 그에 이어서 8장 「자서전, 자전적 소설, 오토픽션」을 번역하였다. 8장에서 언급된 작품들 가운데, 크나우스고르의 『나의 투쟁 1~<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9e%2Fimage%2FpAbW6G9cwpIjemJ6GyeY8K54lDI.jpg" width="250" / 바타유와 치명적 니힐리즘 - 닉 랜드 /@@5N9e/68 2025-04-17T09:39:40Z 2025-04-14T09:16:32Z 닉 랜드의 『소멸에의 갈망 : 조르주 바타유와 치명적 니힐리즘 The Thirst for Annihilation : Georges Bataille and Virulent Nihilism』의 서문을 번역하여 올린다. 닉 랜드의 글쓰기가 학술 논문의 형식과 문체를 의도적으로 거부하기 때문에 문맥을 따라 잡기가 힘들었다. 초역이기 때문에 오류가 많을 것<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9e%2Fimage%2F7OEHE4MmJfoiU-EvPvlK22-T3JU.jpg" width="200" / 바타유의 내적 경험 : 고통에 대하여 /@@5N9e/64 2025-04-22T14:10:26Z 2025-04-14T05:51:19Z 조르주 바타유의 '비신학대전 La Somme ath&eacute;ologique' 시리즈 중에서 첫 번째 텍스트 『내적 경험』에 실려있는 「미궁(또는 존재의 구성)」에 이어서 &nbsp;「고통」을 번역하여 세 번에 걸쳐 올린다. 바타유의 '비신학대전'의 전후 지적 연대기는 번역된 「미궁(또는 존재의 구성)」을 참조하면 좋겠다. 번역 텍스트는 Leslie Anne Boldt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9e%2Fimage%2FU2mUMvFSD2n_NRlRrXix9OgvWkY.jpg" width="284" / 아버지 부재의 상징적 효과 : 랭보와 페소아 /@@5N9e/59 2025-04-14T09:07:37Z 2025-04-14T04:40:49Z 내게 &quot;아버지란 무엇인가?&quot; &quot;아버지다움이란 어떤 것인가?&quot; &quot;부성은 과연 존재하는가?&quot;의 물음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솟구쳐 올라오는 질문들이다. 아직도 나는 '과거의 부재하는 아버지'와 '현재 존재하는 나-아버지' 사이에 유령처럼 서성거린다. 이번에 번역한 글은 『Paternity and Fatherhood - Myths and Realities』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9e%2Fimage%2FE2pTJy7MbavZKh-OFCrXsotfJ2o.jpg" width="200" / 츠바이크 : 마신과의 투쟁 - 스테판 츠바이크 /@@5N9e/69 2025-04-14T08:01:15Z 2025-04-14T04:27:21Z 츠바이크의 &lsquo;정신세계의 건축가 Master Builder&rsquo;시리즈 중 2권『Der Kampf mit dem Damon: Holderlin Kieist Nietzsche』 (Leipzig: Insel, 1925) 의 서문을 번역해 올린다. &lsquo;정신세계의 건축가 Master Builder&rsquo; 시리즈는 총 3권으로 1935~36년에 출간되었다. 츠바이크에 의하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9e%2Fimage%2FO8rkDbIIY5kyyLViuNvpoEKF6to.jpg" width="200" / 츠바이크 : 자기 초상의 묘사 - 슈테판 츠바이크 /@@5N9e/70 2025-04-14T06:56:03Z 2025-04-14T04:23:17Z 츠바이크의 &lsquo;정신세계의 건축가 Master Builder&rsquo;시리즈 중 3권 『Baumeister der Welt: Drei Meister- Der Kampf mit dem Damon - Drei Dichter ihres Lebens』의 서문을 번역해 올린다. &lsquo;정신세계의 건축가 Master Builder&rsquo; 시리즈는 총 3권으로 1935~36년에 출간되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9e%2Fimage%2FO8rkDbIIY5kyyLViuNvpoEKF6to.jpg" width="200" / 카메라 루시다 : 어느 저녁에 - 롤랑 바르트 /@@5N9e/43 2025-04-15T05:11:39Z 2025-04-14T04:21:02Z 롤랑 바르트의 『카메라 루시다』(『밝은 방』)의 일부분을 옮긴다. 바르트는 엄마의 죽음이후로 하나의 공백기를 거치게 된다. 그렇지만, 그는 글쓰기에 대한 강한 열망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에게 엄마는 살려두어야 할 존재, 그녀만을 위한 기억을 창조해야 했다. 바르트에게서 사후 명성과 관련하여 기념비를 남기는 것은 감사와 인정의 행위가 아니다. 그것은 오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9e%2Fimage%2FNcO66ksjHfjjMtgN5wydcwnQy5k.jpg" width="200" / 카메라 루시다 : 겨울 온실 정원 사진을 보며 - 롤랑 바르트 /@@5N9e/44 2025-04-15T05:11:09Z 2025-04-14T04:20:52Z 롤랑 바르트의 『카메라 루시다』(『밝은 방』)의 일부분을 옮긴다. 바르트는 엄마의 죽음이후로 하나의 공백기를 거치게 된다. 그렇지만, 그는 글쓰기에 대한 강한 열망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에게 엄마는 살려두어야 할 존재, 그녀만을 위한 기억을 창조해야 했다. 바르트에게서 사후 명성과 관련하여 기념비를 남기는 것은 감사와 인정의 행위가 아니다. 그것은 오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9e%2Fimage%2FNcO66ksjHfjjMtgN5wydcwnQy5k.jpg" width="200" / 카메라 루시다 :가족 그리고 엄마라는 일반 개념 - 롤랑 바르트 /@@5N9e/46 2025-04-15T05:10:40Z 2025-04-14T04:20:44Z 롤랑 바르트의 『카메라 루시다』(『밝은 방』)의 일부분을 옮긴다. 바르트는 엄마의 죽음이후로 하나의 공백기를 거치게 된다. 그렇지만, 그는 글쓰기에 대한 강한 열망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에게 엄마는 살려두어야 할 존재, 그녀만을 위한 기억을 창조해야 했다. 바르트에게서 사후 명성과 관련하여 기념비를 남기는 것은 감사와 인정의 행위가 아니다. 그것은 오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9e%2Fimage%2FNcO66ksjHfjjMtgN5wydcwnQy5k.jpg" width="200" / 카메라 루시다 : 어린 소녀, 그리고 엄마 - 롤랑 바르트 /@@5N9e/45 2025-04-15T05:10:10Z 2025-04-14T04:20:33Z 롤랑 바르트의 『카메라 루시다』(『밝은 방』)의 일부분을 옮긴다. 바르트는 엄마의 죽음이후로 하나의 공백기를 거치게 된다. 그렇지만, 그는 글쓰기에 대한 강한 열망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에게 엄마는&nbsp;살려두어야 할 존재, 그녀만을 위한 기억을 창조해야 했다. 바르트에게서 사후 명성과 관련하여 기념비를 남기는 것은 감사와 인정의 행위가 아니다.&nbsp;그것은 오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9e%2Fimage%2FNcO66ksjHfjjMtgN5wydcwnQy5k.jpg" width="200" / 프로이트와 오이디푸스 - Peter L. Rudnytsky /@@5N9e/19 2025-04-06T20:27:52Z 2025-04-06T06:36:19Z 피터 L. 루드니츠키 Peter L. Rudnytsky 『Freud and Oedipus』의 10장&nbsp;&nbsp;'프로이트로부터 소포클레스까지'를 번역하여 올린다. 저자 피터 L. 루드니츠키 (전)교수는 컬럼비아, 케임브리지, 예일대에서 학위를 받은 르네상스 전공자로&nbsp;시카고 정신분석 연구소를 졸업하고 정신분석 및 심리치료 분야에서 파트타임 개인 진료를 하고 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9e%2Fimage%2F0XmDihL9bmiLpcJ_H26Kd96nI44.jpg" width="300" / 자서전의 한 양상 : 초상, 사진, 연행 - 자서전 이론 입문 /@@5N9e/54 2025-04-06T03:32:28Z 2025-04-05T14:37:19Z Laura Marcus의 『자서전 이론 입문 Autobiography; A Very Short Introduction』(2018)을 발췌 번역하여 올린다. 자서전 이론은 내가 오랫동안 관심을 가진 장르 중 하나이다. 서구 학계에서 자서전 이론은 역사가 길고 다양하기 때문에, 관련 이론도 많고 다양하다. 그 중에서 특히 이 저서는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9e%2Fimage%2FgK3VQsW7ziC3Huury8Jwez3LLoI.jpg" width="200" / 나의 슬픔이 일반화 되는 것을 나는 참을 수 없다 - 롤랑 바르트 평전 /@@5N9e/56 2025-04-06T20:20:26Z 2025-04-05T13:06:27Z 티펜 사모요의 『롤랑 바르트 평전』 중 『애도 일기』 부분을 발췌 번역하여 올린다. 롤랑 바르트는 1970년대에 『텍스트의 즐거움(1973)』,&nbsp;&nbsp;『롤랑 바르트가 쓴 롤랑 바르트(1975)』, 『사랑의 단상(1977)』 을 생산하면서 텍스트 이론가를 넘어서 새로운 에세이스트로서 면모를 보인다. 그는 1980년 2월 25일 미테랑 대통령과 만찬에 참석<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9e%2Fimage%2FPwajPxNvxN6_1OZ0s6lJMPdlHP0.jpg" width="200" / 달, 꿈 그리고 고독한 영혼 - 발터 벤야민의 고독의 이야기들 /@@5N9e/55 2025-04-02T01:35:40Z 2025-04-01T22:24:37Z 아주 가끔 계획적이고, 가열차며, 전진하는 독서 행위에서 벗어나 천천히 걸으며 그 향과 맛을 음미하는 책읽기가 있다. 강박적 의무의&nbsp;무거움으로부터 벗어나, 한없이 자유로운,&nbsp;경계를 잊게 되는 꿈과 같은 읽기의 경험 말이다. 아마도, 발터 벤야민의 『고독의 이야기들』은 그렇게 읽어야 될 것 같다. '주디스 버틀러가 추천하고, 국내 초역의 발터 벤야민이 남<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9e%2Fimage%2F-h50lCk2hur-75cCl67gVU-f804.jpg" width="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