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소리 oknamok7 자연식물식 실천가, 소미소리입니다.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손쉬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5hWL 2018-03-12T23:55:09Z 여름 반찬, 오이를 넣은 콩나물초무침 /@@5hWL/306 2025-05-13T12:41:10Z 2025-05-13T11:49:08Z 어쩌다 보니 냉장고에 채소가 밀리고 있다. 며칠 전에 냉장고의 채소를 거의 다 먹었다는 반가운 마음에 인터넷 장보기로 채소를 연거푸 주문했더니 채소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다. 엊그제 마트에서 콩나물을 세일하기에 두 봉지나 사 왔는데, 오늘 콩나물 한 봉지가 더 배송 온 데다가 선뜻 사가지고 온 제철 오이 열개는 하릴없이 냉장고 한 편의 자리<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WL%2Fimage%2FOHoZDcFOr2i5LJzJWco9lA2P73k.png" width="500" / 꽈리고추를 넣은 간장닭볶음탕 /@@5hWL/305 2025-05-12T13:24:41Z 2025-05-12T11:02:45Z 가족들이 함께 먹을 반찬으로 호불호 없는 닭볶음탕을 했다. 마침 냉장고에 꽈리고추가 말라비틀어지거나 물러버리기 일보직전이라 꽈리고추를 듬뿍 넣고 했다. 꽈리고추가 매운맛이니 고추장이나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간장 양념으로 간을 맞췄더니 색다른 조합이 잘 어울렸다. 닭볶음탕용 닭은 따로 손질할 필요 없이 한번 데쳐 내는 것으로 족하다. 닭이 어느 정도 익을 때<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WL%2Fimage%2FfhmvRBeMT05VPJHsJBTnzUfeAUY.png" width="500" / 월동무로 담근 오밀조밀한 깍두기 /@@5hWL/304 2025-05-08T06:00:37Z 2025-05-07T14:37:30Z 깍두기 담그기는 정말 쉽다. 김치 담그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깍두기라면 겉절이처럼 쉽게 담글 수 있다. 급하게 김치를 해야 할 때에도 깍두기는 오래 절이지 않아도 아삭거리는 맛이 좋고, 익으면서 더 맛이 좋아지니 쉽게 만들 수 있다. 주문한 월동무 2개가 배송 와서 저녁 식사를 준비하면서 깍두기를 했다. 봄도 거의 늦봄인데 아직까지도 신선한 월동무를 맛<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WL%2Fimage%2F65IhlogTs7Oq2b3fDNjdXSztdSc.png" width="500" / 짭조름한 돼지고기마늘종볶음 /@@5hWL/303 2025-05-07T06:40:20Z 2025-05-03T12:32:01Z 마침 마늘종과 다진 돼지고기가 있어서 돼지고기마늘종볶음을 했다. 한 식당에서 마늘종과 돼지고기를 섞어서 볶은 음식이 입에 맞아서 언젠가 한 번 만들어 보겠노라 했었는데, 한동안 국산 마늘종을 만나지 못해서 만들지 못했다. 그러다가 어제 우연히 들른 채소가게에 국산 마늘종이 보여서 한 묶음 사가지고 왔다. 한 묶음이라고 해봐야 한 줌이나 될 양이지만, 잘게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WL%2Fimage%2FL3BNQxUbFBbW88K5PtMLwf_0gzs.png" width="500" / 들들들들 참나물볶음과 쑥갓나물무침 /@@5hWL/302 2025-04-29T11:53:39Z 2025-04-28T12:58:08Z 채소가게에 갔다가 봄나물이 보여서 참나물과 쑥갓을 한 봉지씩 사 왔다. 올봄의 첫 참나물이다. 참나물은 나물로 무쳐도 되고 프라이팬에 볶아도 되는데 이번에는 참나물볶음으로 꼬들거리는 나물반찬을 했다. 참나물을 몇 번 씻은 뒤에 팔팔 끓는 물에 잠깐 데쳤다. 어차피 다시 볶을 거라 끓는 물에 넣었다가 숨이 죽었을 때 바로 건졌다. 데친 참나물을 찬물에 헹구고<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WL%2Fimage%2FnnaBr-0x_6PqmXEcWCLlKPWUlUo.png" width="500" / 끝물 딸기로 만든 딸기잼 /@@5hWL/301 2025-04-28T10:32:38Z 2025-04-24T14:04:19Z 봄에 먹는 딸기는 온전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것 같다. 과즙이 풍부하고 색이 화려한 딸기는 보기에도 좋고 향기마저 좋다. 가족들도 모두 딸기를 좋아하니 봄철 귀갓길에 딸기가 보이면 자주 사서 들어온다. 서너 팩을 사도 하루면 다 먹으니 일단 양이 많은 걸 고르는 편이다. 며칠 전, 비가 오고 갠 날, 과일가게에 딸기가 눈에 띄어서 큰 팩(다라이 모양의 팩)<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WL%2Fimage%2Fk0XdfDpulTT1OXUVYaQe7t66qVc.jpg" width="500" / 간식으로, 노릇노릇한 가래떡구이 /@@5hWL/300 2025-04-24T06:53:28Z 2025-04-23T11:32:15Z 말랑말랑한 가래떡을 한 봉지 샀다. 식재료를 주문하면서 가래떡을 추가로 주문해 두면 가족들이 김에 싸서 간식으로도 먹고 그냥 먹기도 한다. 며칠이 지나도록 남아돌아서 냉장고에 들어가더라도, 프라이팬에 구우면 맛이 살아나니 이래저래 소비하기에 편한 음식이다. 이전에는 가래떡이 딱딱하게 굳었을 때에나 프라이팬에 구웠고 촉촉할 때에는 별다른 조리 없이 먹었는데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WL%2Fimage%2FqLdxpxN8Xxqntu2JZNGSIn6UKJI.png" width="500" / 데친 미나리가 많아서, 미나리 부침개 /@@5hWL/299 2025-05-05T14:20:52Z 2025-04-22T12:42:54Z 데친 미나리가 냉장고에 며칠째 있어서, 더 이상 미나리를 방치했다가는 그만 아깝게 음식물쓰레기통에 들어갈 것 같아서 데친 미나리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을 찾아봤다. 미나리는 생으로 무쳐도 좋지만 데쳐서 나물로 만들거나, 새콤달콤하게 무쳐도 좋다. 물론 부침개에도 어울린다. 먼저 데친 미나리를 절반 가까이 꺼내서 잘게 잘랐다. 데친 미나리는 질기기 때문에 너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WL%2Fimage%2FkoHwzA6Fq7rIZdc6ye_vRs5hzAo.png" width="500" / 여름을 기다리며 담근, 첫 물김치 /@@5hWL/298 2025-04-22T23:54:50Z 2025-04-16T12:22:50Z 날씨가 덥다 춥다 오락가락하고 있다. 며칠 전만 해도 영하까지 떨어지며 우박이 후드득 떨어지더니 오늘은 낮기온이 22도까지 올라가서 햇볕이 기분 좋게 따가웠다. 추운 겨울에는 물김치가 조금도 당기지 않더니, 날씨가 더워지니 시원한 물김치가 당긴다. 양배추와 오이로 만든 물김치는 얼마나 아삭하고 싱그러운가? 마침 주문한 양배추가 배송 왔고, 며칠 전에 냉장고<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WL%2Fimage%2FA5YEW9oexEmsvbL63EOvX-ifRfI.png" width="500" / 멸치육수로 끓인 두부김치국 /@@5hWL/297 2025-04-19T08:01:58Z 2025-04-08T12:48:24Z 참치김치찌개를 끓이려고 했다. 아이와 함께 먹는 밥상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 한 가지쯤은 필요하니까 아이의 기호를 물어봤더니 오늘은 미역국을 먹겠단다. 그래서 아이가 먹을 국은 냉장고에 있는 소고기미역국을 팔팔 데우고, 내가 먹을 김치국은 참치를 빼고 끓이기 시작했다. 냄비에 물을 받고 다시마 몇 장을 넣어 끓였다. 김치도 한 대접 가득 넣고(삼삼한 김장<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WL%2Fimage%2FJgk5BHmNhyNORFrqI90a-ImapTY.png" width="500" / 속 편안한 근대된장국 /@@5hWL/296 2025-03-31T05:17:31Z 2025-03-30T12:36:59Z 근대를 한 봉지 다 넣고 된장국을 끓였다. 된장국 맛이 안 나면, 채소를 듬뿍 넣으면 된다. 칼칼한 맛을 내기 위해서 고추나 고춧가루, 혹은 고추장을 한 스푼 넣으면 된장국의 맛이 더 살아난다. 먼저 멸치육수를 냈다. 냄비에 물을 받고 멸치 한 줌과 자른 다시마 몇 장을 넣어 팔팔 끓였다. 불을 끄고 한 동안 가만히 두면 멸치육수가 더 진해진다. 멸치와 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WL%2Fimage%2FeejedapbY0A3TstbZfDXpYE5I5E.png" width="500" / 금세 만드는 가지전과 쑥갓굴전, 그리고 맛살전 /@@5hWL/295 2025-03-29T13:36:47Z 2025-03-29T12:29:20Z 주말이 되어서 가족들 반찬을 했다. 점심에는 쉽게 만들 수 있는 카레라이스를 했다. 마침 냉동실에 닭다리순살이 있어서 닭고기카레를 했다. 냉동 닭다리살을 물에 데친 뒤에 헹구고, 물을 새로 받아서 익혔다. 닭이 익었을 때, 양파 2개, (작은) 당근 1개, 데쳐 두었던 브로콜리 남은 것까지 잘게 잘라 넣고 끓이다가 카레가루로 농도를 맞춘 뒤에 약불에 3분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WL%2Fimage%2Fb_ypm60DCjO8Go7ILr-MHUs4PVY.png" width="500" / 주말 반찬으로 만든 여러 가지 나물 /@@5hWL/294 2025-03-23T22:46:01Z 2025-03-23T12:36:18Z 어제는 닭 두 마리를 삶아서 하루 종일 잘 먹었다. 점심에 백숙을 해서 먹고, 남은 닭은 저녁에 프라이팬에 구워서 가족들 반찬을 준비하고 봤더니 너무 육식에 치우친 식사였다. 그래서 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종류대로 꺼내서 비빔밥을 준비했다. 채소를 데치고 난 채수에는 미역을 넣고 된장국을 끓이려고 먼저 미역부터 불려 두고, 쌀을 씻어 전기밥통에 밥을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WL%2Fimage%2F0b5iWULqS5Qyc92OyqDa2f_Twcs.png" width="500" / 김장김치를 씻어 넣은 묵은지된장국 /@@5hWL/293 2025-03-20T13:33:37Z 2025-03-20T08:10:28Z 만약 당신이 지금 규칙적으로 고기를 먹고 있지만 채식주의 식단으로 바꾸기를 원한다면, 당신이 주요 심혈관 질환을 앓지 않는 한, 모든 육류 섭취를 한 번에 없애서는 안 된다! 소화기 계통은 전혀 다른 식단에 하루만에 적응할 수가 없다. 먼저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와 같은 육류를 포함한 식사의 횟수를 줄이고 가금류와 생선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WL%2Fimage%2FLa08bdqeVIOKQhRBvwsOg9ElVY0.png" width="500" / 나를 위한 작은 선물, 딸기 한 접시 /@@5hWL/292 2025-04-08T12:58:49Z 2025-03-19T12:06:29Z 이상스럽게도 라면이 당기는 날이다. 라면은 자연식물식을 시작하기 한참 전부터 먹지 않던 음식이다. 자연식물식 전에 체질식을 거의 1년 정도 했으니 벌써 1년 8개월 동안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일본에 여행 갔을 때, 바깥 음식을 계속 먹다 보니 일본 라멘은 몇 번 먹었지만, 그것도 좋아서 먹었다기보다는 여행지에서 이것저것 맛보는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WL%2Fimage%2FcxfsgIU8nZhrTvFqqXJ5lC7oqzE.png" width="500" / 다양한 채소를 넣은 어묵볶음 /@@5hWL/291 2025-03-18T14:09:09Z 2025-03-18T13:13:13Z 어묵볶음은 갑작스럽게 만들기에도 만만한 반찬이다. 냉장고에 어묵만 있으면, 적당한 채소 몇 가지를 넣고 볶거나, 어묵에 설탕, 간장 양념만 해서 볶아도 맛이 좋다. 아이들 반찬으로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뚝딱 만들 수 있는 반찬이기도 하다. 마침 스틱으로 잘라 둔 당근이 있어서 채소어묵볶음을 했다. 먼저 양파 반 개를 길쭉하게 자르고, 당근 스틱도 한 줌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WL%2Fimage%2F7qdcYBY8MMPNxPz97KF5Ro1wMnM.png" width="500" / 쫄깃쫄깃 말린가지볶음 /@@5hWL/290 2025-03-19T06:37:19Z 2025-03-16T12:41:52Z 말린가지를 샀다. 여름에는 가지가 흔하게 나오지만, 아직은 가지가 제철이 아니니 말린 가지를 사서 가지나물을 했다. 여름철에 싱그럽게 향이 좋은 가지는 자주 사서 이용했지만, 말린가지는 처음이다. 이전에는 가지를 좋아하는 편이 아닐뿐더러 싫어하는 편이었으니 제철인 여름에나 가끔씩 맛보았을 뿐, 가지가 나오지 않는다고 아쉬워할 일도 없었다. 그러다가 지난여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WL%2Fimage%2FsvhzHmiT69f3QK_3_zPmjmrqtik.png" width="500" / 얼렁뚱땅 별미, 두부김치전 /@@5hWL/289 2025-03-14T06:51:21Z 2025-03-13T11:58:29Z 신김치로 김치전을 하면 제맛인데, 아이들은 신김치를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신김치가 들어간 음식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방학이라면 신김치전을 하고, 잘 먹지 않으면 다른 음식을 해주어도 상관없지만, 학기 중에는 집에 있는 시간도 많지 않으니 가능하면 한 번에 잘 먹고 편하게 먹을만한 음식을 해주고 싶어서 신김치 대신 겉절이로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WL%2Fimage%2FliM6nNkQGADW2ufzcIPPdFiKMKA.png" width="500" / 새콤달콤 양배추무침 /@@5hWL/288 2025-03-08T22:53:32Z 2025-03-08T12:36:00Z 냉장고에 양배추와 적양배추가 각각 한 통씩 오랫동안 있는데, 먹어야지 먹어야지 하면서 영 손이 안 가서 그냥 두고 있었다. 양배추는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채소지만 조금이라도 더 싱싱할 때 먹으려고 일단 꺼내고 봤다. 알배기배추겉절이가 있고, 아직 김장김치가 많이 있지만 식감이 단단한 양배추김치가 당겨서 무침을 하기로 정했다. 고춧가루를 넣은 빨간 김치는 많<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WL%2Fimage%2FSGfCX-ECRcTxsmlJz6wxLTDmLno.png" width="500" / 쉽게 만드는 얼갈이된장국 /@@5hWL/287 2025-03-21T22:24:40Z 2025-03-07T12:38:51Z 된장국을 끓여두면 든든한데, 한참 동안 된장국을 끓이지 않았다. 다른 국이나 찌개를 끓이기도 했고, 된장국을 하면 아이들이 잘 먹지 않으니 손이 덜 가기도 했다. 그러다가 냉장고에 있는 얼갈이를 구하려고 오랜만에 된장국을 끓였다. 요즘에는 알배기배추와 얼갈이가 흔하게 나오니 냉장고에 늘 구비해두고 있는데, 알배기배추로 김치를 담그고 얼갈이는 냉장고에 그대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WL%2Fimage%2F_CRnPMRDDVZenCJd0xWoplBBQ-E.pn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