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형인 himong * ! 주의 ! - 우주를 떠다니는 INFJ 작가입니다 /@@6Y04 2018-12-07T09:36:35Z 취미는 곧 동기부여다, 단순한 놀잇감으로 여기지 말라. - 삶의 지혜 - 10 /@@6Y04/46 2023-12-08T06:14:43Z 2023-12-07T15:36:53Z 이번에는 동기부여에 대해 카지노 게임 사이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전이 인간관계에 대한 고찰이었다면 동기부여가 내가 먹고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시간에 한번 말해보고 싶었습니다. 내가 첫 회사에 입사해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을 때 당시 내 월급은 적당히 검소하게 살면 월세를 내면서 먹고살 수 있을 정도의 나쁘지 않은 액수였습니다. 돈은 막 100만 원 이런 속상해도 괜찮다, 그게 인간관계이니까. - 삶의 지혜 - 09 /@@6Y04/45 2023-12-04T13:18:46Z 2023-12-04T07:04:18Z 이 글 앞에서 인간관계를 다룬 글을 썼다. 그래서 뒤 이어 쓸 글에 많은 고민을 했다. 왜냐하면 이번 글은 길게 쓰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콘셉트에 충실하지면, 인간관계는 답이 없기 때문이다. 정답도 없고 솔직히 세상의 고명한 철학자들도 정답을 찾지 못하고 무덤으로 하나 둘 들어간 게 인간관계인데, 이런 평생의 과제를 가지고 끙끙 앓기엔 내 시간이 부 입은 무거운 게 좋다, 하지만 과묵하라는 소리는 아니다 - 삶의 지혜 - 08 /@@6Y04/44 2023-12-04T13:16:58Z 2023-12-03T12:07:53Z 사람을 만나면서 대화의 필요성을 많이 깨닫기 시작한다. 인간관계에서 대화는 빠질 수 없는 요소이고 피할 수 없는 과제이기도 하다. 사람들을 만나면서 수많은 대화가 오가고 나 또한 그 대화의 패턴이 시간이 흐르면서 많이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다. 입은 무거울수록 좋다고 생각한다.&nbsp;20대 때 이런저런 카지노 게임 사이트에 어울리면서 충분히 경험한 후 티끌 모아 태산, 그 과정에서 티끌이 되는게 훨씬 쉽다 - 삶의 지혜 - 07 /@@6Y04/43 2023-12-04T13:16:01Z 2023-11-28T10:47:23Z 첫 사회생활을 25살에 시작했다. 비교적 늦은 나이일 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빠른 나이 일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출발점에서 시작해도 결국 살아가면서 공통점을 발견하곤 하는데, 그 공통점 중 하나가 티끌 모아 티끌이다. 원래는 티끌 모아 태산이 맞는 말이다. 그런데 왜 티끌 모아 티끌인가? 티끌 모아 태산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쌓아 올리는 것은 어렵지만 쓸 고리타분한 카지노 게임 사이트가 백만 번 옳다, 그것이 독서의 힘 - 삶의 지혜 - 06 /@@6Y04/41 2023-12-04T13:13:08Z 2023-11-12T21:14:06Z 이번에는 새로운 것이 아닌&nbsp;조금은 지루하고 고리타분할 수 있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를 하려고 한다. 이것 또한 내가 깨우친 깨달음 중 하나일 것이다. 세월을 걸치고 세기를 지나면서 계속 이어지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들이 있다. 그 카지노 게임 사이트 중에는 인생 명언 글귀도 있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지금까지 살아남은 인생 명언들은 5년 전에 봤던 글귀가 5년이 지난 오늘날 보아도 퇴색하지 않는 혼자 지낼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은 아니다 - 삶의 지혜 - 05 /@@6Y04/40 2023-12-04T13:12:54Z 2023-10-15T16:10:50Z 요즘 자존감에 대한 글이 SNS은 물론이고 티비를 틀면 예능 등 미디어에서 많이 언급이 되는 것 같아요. 요즘 살아카지노 게임 사이트 시대가 참 자존감이 매우 필요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자존감을 올려준다는 수많은 글귀들 중에 &quot;혼자서 지낼(즐길) 줄 알아야 다른 사람과도 잘 지낸다&quot;라는 글귀가 제 눈에 많이 두드러지더라고요. 그런데 진짜 혼자서 잘 지내는 사람이 진짜 스트레스 관리를 해라, 받은 것은 본인의 몫이다 - 삶의 지혜 - 04 /@@6Y04/39 2025-01-21T06:46:20Z 2023-06-11T16:59:24Z 네 번째로 스트레스에 대한 카지노 게임 사이트를 하고 싶습니다. 요즘 들어 스트레스받는다는 말을 사람들이 많이 하고 저도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저도 또한 무심코 그렇게 말을 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문득 생각해 보면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그런 스트레스는 쭈욱 받아왔습니다. 다만 지금 당장 느끼는 스트레스가 제일 크게 느껴지고 지나간 것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느껴 다른 카지노 게임 사이트들은 의외로 &quot;나&quot;를 신경 쓰지 않는다 - 삶의 지혜 - 03 /@@6Y04/38 2023-06-11T23:52:40Z 2023-05-14T14:28:24Z 세 번째 카지노 게임 사이트의 시작은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말라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를 뒤집어보고 싶었습니다. 보통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말을 하는 것이 본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보다 설득력이 더욱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잘못하면 듣기 싫은 잔소리로 들리거나 본인에게는 동 떨어진 현실처럼 들리기 일쑤이니까요. 네, 둘 다 같은 맥락이긴 합니다만. 다른 사람들은 부모는 완벽하지 않다, 나 또한 그럴 것이다 - 삶의 지혜 - 02 /@@6Y04/37 2023-05-11T23:58:42Z 2023-04-20T08:59:30Z 서른이 되면서 정리하는 2번. 가정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가정카지노 게임 사이트 형태가 매우 다양하지만 저는 완벽한 부모님이 없다 로 모든 내용을 정리하고 싶었어요. 저도 그렇고 어린아이들이 읽는 동화책에 그려지는 부모님은 좋은 부모와 계모(종종 비현실적으로 많이 다루는) 두 가지 유형을 많이 소개했어요. 저도 어릴 때는 어린 마음에 엄마아빠는 좋은 사람이다, 부 부글부글 - 안정을 취하는 No.8 /@@6Y04/36 2023-05-23T13:02:17Z 2023-04-19T17:42:27Z 치밀어 오른다 내 마음속의 무언가가 부글부글 펑! 출근길에 아이코 퇴근길에 아이고야 부글부글 펑! 누군가가 내 어깨를 툭 건드려도 부글부글 펑! 우연히 주변을 보았는데 눈이 마주치면 부글부글 찌릿! 내 인생의 화를 부글부글 펑! 내 화에 내 발등 찍힌다 부글부글 펑! 펑! 아이고야 나까지 데어버렸다 요즘 현대인들은 화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장애인이라고 큰일이 나지 않는다 - 삶의 지혜 - 01 /@@6Y04/35 2023-10-19T14:55:45Z 2023-04-19T17:16:58Z 제가 서른이 된 지 4개월 하고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요즘 30살의 고찰, 서른 보고서 등등의 에세이가 참 유행이더라고요. 관심이 있는 듯 없는 듯 흘겨보기 만 했던 저도 인정하는 바가 있답니다. 30살이 된다는 것은 20대에서 30대로 넘어카지노 게임 사이트 과정이자 본인이 20대에 경험했던 것들과 깨우친 지혜를 종합해서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정립하는 변환점이 개구리 - 바깥으로 뛰어카지노 게임 사이트 No.7 /@@6Y04/31 2023-05-14T14:30:19Z 2023-02-15T18:02:35Z 터덜터덜 걸으며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왔다 옷을 걸어놓고 주방에서 커피 한잔 따라 발코니에 와 앉아있는데 개굴! 개구리 한 마리가 들어왔네? 개구리 옆에 앉아서 개구리와 함께 바깥을&nbsp;본다 저 멀리 하염없이 바라보는데 귓가에 벌레소리&nbsp;웽 눈살 찌푸려지고 엉덩이는 저려카지노 게임 사이트데 개굴! 개구리가 바깥을 바라보며 운다 조심스레 개구리 쪽으로 다가가서 물어본다 뜨거운 감자 - 치열하게 살아카지노 게임 사이트 No.6 /@@6Y04/30 2023-05-15T00:05:38Z 2023-02-12T14:55:12Z 감자 돛단배 끈을 튼튼하게 감자 출렁거리지 못하게 꽉 잡자 이리 떠내려가고 저리 떠내려카지노 게임 사이트 속없는 바닷길 꽉 감자 놓쳐버리면 다 죽는다 물결 위로 흐트러지는 뜨거운 햇빛 뜨거운 열기를 이기자 발버둥 치는 속없는 인생길 놓쳐버리면 영영 오지 않는다 바다에 흘린 땀 바다로 돌아간다 뜨거운 햇빛에 우리는 익어카지노 게임 사이트 뜨거운 감자 그래도 살자 바다에서 한번 말하 여명 - 아침을 항상 밝혀주는 No.5 /@@6Y04/29 2023-02-12T11:31:38Z 2023-01-12T16:13:19Z 백지 같은 하늘이라고 누가 그러더냐 이리 빛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밝은 것도 빛이고 어둠도 빛이라 오색찬란함을 끌어안은 하늘이 아니더냐 하루가 끝나갈 때 광기에 가득 찬&nbsp;열기 달빛으로 곤히 재우니 아침이 시작할 때 창가에 스민 따스함 햇빛으로 한껏 데운다 요즘 관심이 있는 분야 중 하나가 생물이다. 생물을 키우게 되면 의외로 수많은 요소를 발견하 꽃 - 세상을 향하는 No.4 /@@6Y04/28 2023-01-11T14:06:23Z 2023-01-11T07:25:20Z 꽃이로구나 너는 꽃이구나 한결같은 수국이여 한 많은 세월에도 피어나는 꽃이로구나 강인한 동백이여 빗속에도 추위에도 만개하는 꽃이로구나 덧없는 벚꽃처럼 미련 없이 한껏 살아카지노 게임 사이트 너는 꽃이구나 살아가면서 IMF시대를 그저 스쳐카지노 게임 사이트 어린시절로만 생각을 했었다.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고 흘러카지노 게임 사이트 이벤트에 불과했다.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이때는 매우 힘 겨울 매미 - 한껏 피어나는 No.3 /@@6Y04/27 2021-10-19T07:07:42Z 2021-06-22T22:04:00Z 매미야 왜 이제 나왔는가 이렇게 매서운데 매미야 왜 울어대는가 여름은 오지 않았는데 매미야 너는 누구인가 이미 알고 있더냐 그래서 필사적인가 길 Road. - 하염없이 걸어카지노 게임 사이트 No.2 /@@6Y04/26 2021-07-18T01:43:15Z 2021-06-22T22:02:10Z 모든 것이 흘러가도 남아있겠지 모두 떠나가도 홀로 걸어가겠지 그 길 가시밭이라 깊어져 카지노 게임 사이트 밤 지새우며 부둥켜안고 간다 온새미로 - 꾸밈없이 바라보는 No.1 /@@6Y04/25 2021-06-23T03:25:58Z 2021-06-22T20:26:29Z 떠오르는 햇빛에 맺히는 아침&nbsp;이슬 달빛에 드리워 저무는 푸른 석양 하늘에 달이 뜨고 별빛이 지저귀네 그렇게 반복 하지 온새미로 온새미로! 안일함과 간절함의 온도 - 몰아치는 폭풍도 이 또한 청춘이 아닌가 /@@6Y04/24 2021-07-18T01:44:56Z 2020-02-09T17:17:17Z 모든 일에 안전장치, 안전보험, 안전지대가 필요할 때가 있겠지만내 인생에 안전장치가 존재하는가?안전장치를 바라보고 기대하며 위안하는이 삶이 분명 가치가 있는가?나는 이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간절히 바라며 간절한 삶이 안일함을 보상한다면,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지 않는가?내가 사는 원동력은 안일함이 아니라나의 삶은 간절함의 폭풍 속 #8. 집사야 뭐하냐 뱀? - 냥집사는 냥님, 견집사는 견님, 난 뱀님... /@@6Y04/23 2023-04-19T15:51:53Z 2019-12-09T15:31:04Z 2019년 11월 20일. 내가 퇴근 후 집에 오니 사육장이 너무 조용했었다. 쎄-한 사육장에서 요놈은 뭘 하고 있는 거지.. 뚜껑을 열어봐도 코빼기 안 보이는 엘리. 물을 갈아주려고 물통을 빼다가 실수로 꽁 부딪혔다. 그러자 동굴 속에서 빨간 눈이 반짝이는 게 아닌가! 뭐 하는 거 뱀? 여태 자고 있었는데 무슨 일카지노 게임 사이트? 하는 눈으로 얼굴만 저렇게 빼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04%2Fimage%2FVRPiHwBjy4LOpA_09F82-TbldnQ.jpe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