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부러운 자의 이면

2025-04-28T02:26:00Z

※ 본 만화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큰 사이즈 컷의 1*8버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베스트도전만화(웰시네 부부에세이): https://m.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titleId=650919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welsh_essay

11. 사는 게 버거울 때 하는 생각들

2025-04-26T14:40:03Z

10. 인생 최악의 순간

2025-04-25T01:46:20Z

9. 아무리 힘들어도

2025-04-23T02:16:10Z

8. 무작정 귀국

2025-04-21T06:43:42Z

7. ‘3교대’ 근무

2025-04-20T12:58:59Z

6. 니큐 베이비

2025-04-20T06:00:46Z

5. 어쩌다 수퍼우먼

2025-04-18T03:22:54Z

4. 우스운 군단

2025-04-17T04:31:38Z

3. 격이 다른 탈모

2025-04-17T03:28:54Z

2. 바랐던 일이어도 쉽지 않아

2025-04-17T03:28:07Z

1. 일단 시작해

2025-04-20T12:58:25Z

오늘의 웰시네! 8컷 만화로 [브런치/네이버웹툰베도/인스타/네이버블로그]에 동시/자유연재 시작합니다. 밀린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고 일상 이야기들 자주 나눌게요^^ ※ 본 만화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매 화 큰 사이즈 컷의 1*8버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베스트도전만화(웰시네 부부에세이): https://m.comic.naver.com/b

고통은 피할수록 커져 버려

2023-03-12T02:43:19Z

‘관찰하는 자기’라는 개념이 있어. 고통의 상황에서 느끼는 자신의 경험을 마치 다른 사람의 고통인 것처럼 바라보는 것을 뜻해. 내가 유체이탈해서 나를 바라본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거야. 왜 굳이 그렇게 관찰해야 하냐고?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느끼는 나의 감정, 생각, 신체 감각과 같은 것들은 나를 둘러싼 일시적인 ‘상태’일 뿐, 나라는 ‘존재’ 자체는

포기하는 지혜

2022-09-14T06:26:34Z

진로에 대해 딱 하나의 정답을 일찍부터 찾아 일직선으로 달려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맞물려 단순하지 않은 길을 가게 되는 것 같아. 때론 무작정 직진도 해 보고, 때론 과감하게 방향을 바꿔 보며 다양한 경험을 하면 나와 잘 맞는 것과 나와 잘 맞지 않는 것을 알게 되지. 마치 객관식 시험을 볼 때 모르는 문제는 일단 확실

나를 통제하는 엄마가 미울 때

2022-09-14T20:02:16Z

부모님을 사랑하면서도 동시에 미워하는 양가적인 감정은 많은 사람이 흔하게 느끼는 감정이야. 그러니 너무 죄책감을 가지진 마.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소화하고 싶다면 먼저 부모님에 대해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까지도 솔직하게 인정해야 해. 납득할 수 없는 양육 방식이나 교육 방식으로 자식을 힘들게 하는 부모 안에는 그들만의 상처와 불안이 자리 잡고 있어.

칭찬에 인색한 아빠를 어떡해

2025-03-04T14:56:53Z

우리가 타인과 소통할 때를 생각해 보면,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은 한국말을 익숙하게 사용하고 미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은 영어를 훨씬 편하게 느끼잖아? 이처럼 소통하는 방식엔 자신만의 ‘모국어’가 있어. 저마다 어릴 때부터 어른들로부터 익숙하게 많이 듣고 자란 소통 방식을 자연스럽게 익혀서 마치 자신의 모국어처럼 사용하게 되지. 대부분의 부모는 자식을

다들 잘 사는데 나만 힘든 것 같아

2022-09-25T16:57:13Z

우리 각 사람은 기본적으로 ‘내가 겪는 경험은 남들이 다 이해하지 못할 거야’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그래서 남들에게 자기 이야기를 하기 꺼리게 돼. 이해받을 수도 없고, 오히려 그것이 알려졌을 때 약점이 된다고 생각하거든. 문제를 터놓고 나누기 어렵다 보니 자신만의 경험의 세계에 갇혀 ‘나만’ 힘들고, ‘나만’ 불행하고, ‘나만’ 못났다는 생각으로 이어

나를 함부로 대하는 친구 대처법

2022-08-14T08:58:14Z

이대로 관계를 지속하기엔 마음이 어딘가 계속 지치고 불편하다고 느낀다면 한 번쯤은 이 관계가 괜찮은가 돌아봐야 해. 나에게 소모적인 관계는 아닌지 말이야. 만약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본인이 늘 상대편에게 함부로 대해지고 상처 입는 쪽에 가깝다면 꼭 생각해 봐야 할 게 한 가지 있어. 바로 “누울 곳을 보고 자리를 뻗는다”는 말이야. 나와의 관계에서 만약 누

불안한 너와 내가 친구가 됐을 때

2022-08-13T17:08:34Z

미국의 정신과 의사이자 가족치료사였던 머레이 보웬은 불안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누군가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반대로 누군가를 지나치게 '통제, 조종, 간섭'하려는 경향을 갖게 된다고 말해. 그래서 가족치료사 살바도르 미누친은 사람 사이에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적당한 거리'와 '경계선'이 필요하다고 말하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건강하게 지속

또다시 혼자가 될까 봐 두려워

2023-03-12T02:44:44Z

사람은 혼자 있을 때보다 같이 있음에도 혼자라고 느낄 때 더 깊은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껴. 같은 공간에 마음을 나눌 누군가가 한 명만 있어도 마음이 편해질 텐데, 그렇지 않으면 삭막하게 느껴져. 특히 인간관계에서의 가장 큰 고통은 다른 존재로부터 배척이나 모욕을 당하는 거야. 이로부터 큰 상처가 생기지. 어느 쪽이든 그런 ‘소외됨’의 경험이 있을 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