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1% 엄마들의 칭찬법' - '노력'을 넣어 칭찬해 보자.

2025-04-29T05:26:10Z

우리 아이들은 어떤 칭찬을 받고 있을까요? “집에서 가장 많이 듣는 칭찬은 무엇이니?” 초등학교 1, 2학년 친구들에게 질문했습니다. 아이들의 대답을 적어봅니다. 아이들이 받았던 칭찬 중 공통된 단어를 분석해서 순위를 매겨 보았습니다. 1위 : 잘했어. 2위 : 최고야. 3위 : 대단해. ⓵ ‘잘했어, 최고야, 대단해’의 1학년 엄마 사실 아이들에게

도전을 멈추는 카지노 쿠폰

2025-04-26T12:14:04Z

초등학생의 심리를 다룬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방송 주제는 ‘효과적인 칭찬’이었습니다. 실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등학생에게 수학 문제를 풀게 하고, 칭찬을 반복해서 들려주었지요. “너 정말 수학을 잘하는구나.”, “이렇게 빨리 풀다니 천재 같아.” 이 말에 아이도 신이 나서 수학 문제 풀이를 완료했습니다. ⓵ 도전을 회피하는 아이들

다정한 편지가 똑똑한 엄마 말을 이긴다.

2025-04-22T01:25:43Z

누구나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엄마는 더욱 그렇습니다. 자녀에게 따뜻한 말로 응원하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요리를 하면서 엄마는 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안돼’라는 말보다는 ‘그래. 한번 해보렴. 우리 아들은 잘할 수 있어.’라고 도전을 자극해 주자. 풀이 죽어 있을 때는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자. 낮은 성적표를 받아왔어도 ‘

부모 말투가 자녀의 길이된다.

2025-04-18T14:46:41Z

‘무엇이 배움을 갈망하게 하는가?’ 5회에서 ‘배움 성장 회로’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 배움 성장 회로가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연료와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는 마치 자동차와 같습니다. 자동차가 목적지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운전 기술과 연료가 필요합니다. 배움 성장 회로도 그렇습니다. 성공 경험 → 갈망 → 반복 → 재능이라는 배움 성장 회로가 잘 잘 작

꾸준함이 재능이 되려면? - 꾸준함이 재능이 되는가?

2025-04-18T02:35:16Z

오늘 이야기 주제는 ‘배움 성장의 회로’입니다. 보상회로처럼 배움 성장에도 회로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보상회로와 마찬가지로 배움 성장 회로의 주도권은 도파민이 가지고 있습니다. 도파민 스위치는 언제 잘 켜질까요? 사람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생리적인 욕구에 가장 민감합니다. 도파민은 맛있는 음식, 수면, 건강 등 생리적인 욕구를 만족시켜 주는 일이라면 지옥

배움 갈망의 주인공

2025-04-18T02:30:51Z

오늘은 배움을 갈망하게 하는 뇌 속 화학물질을 찾아보는 시간입니다. 그 화학물질을 생각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문장이 하나 있습니다. “조금 소름이 너무 끼쳐서. 정규시즌 우승했을 때와는 감동이 너무 달랐습니다.” 어디선가 들어 보셨던 이야기입니다. 기아타이거즈 김도영 선수의 한국시리즈 시상식 우승 소감입니다. 2024년 12월 5일, 기아타이거즈는 광주

우리 카지노 쿠폰의 첫번째 소원

2025-04-18T02:26:59Z

요즘 5학년 몇 명의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학교폭력’ 가해 아이들입니다. 이들은 1교시가 되면 어김없이 저를 찾아옵니다. 저는 명상, 상담, 감사 글쓰기로 이 아이들의 감정과 행동 변화를 돕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활동이 이 아이들의 감정선을 움직이고 있나 봅니다. 20분 일찍 교장실 문 앞에서 저를 기다리는 아이도 있습니다. 이 아이

성공이 성공을 부른다.

2025-04-18T02:21:07Z

⓷ 성공이 성공을 부른다. ‘재미있다, 즐겁다, 행복하다, 혼자 힘으로 해냈다.’ 등과 같은 느낌을 ‘快’라 합니다. 이 중에서 ‘아! 내가 혼자 힘으로 해냈다’가 중요합니다. ‘아! 내가 혼자 힘으로 해냈다’라는 느낌은 어떤 행동을 반복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느낌을 얻을 수만 있다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특정한 행동을 반

배움의 성장 스위치

2025-04-18T02:17:13Z

주말 오후, 사무실에서 원고 작업 중이었습니다. 문이 빼꼼히 열리더니, 꼬마 아이가 들어 옵니다. “안녕하세요?” 얼굴도 예쁜데 인사도 잘합니다. “몇 살 먹었어요?” 손가락 4개를 펴면서 활짝 웃습니다. 이 아이는 엄마를 따라 학교에 놀러 왔습니다. 엄마는 우리 학교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입니다. “무슨 일로 오셨어요.?” 선생님께서는 아이에게 장구를 가

엄마! 부드럽고 작게 말해 주세요.

2025-03-12T06:52:11Z

지금까지 제가 만난 부모는 몇 명이나 될까요? 30년 이상 교직 생활을 했으니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그분들을 만나면서 발견한 진리 중 하나는 ‘부모의 말이 자녀의 길이 된다.’입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어떤 말을 듣느냐에 따라 길이 달라진다는 의미입니다. 좋은 길로 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자녀에게 나쁜 길로

자녀의 길을 만드는 엄마의 편지

2025-03-08T11:52:32Z

누구나 응원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부모는 더욱 그렇지요. 자식을 늘 응원하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요리를 하면서 엄마는 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안돼’라는 말보다는 ‘그래. 한번 해보렴. 우리 아들은 잘할 수 있어.’라고 도전을 자극해 주자. 풀이 죽어 있을 때는 잔소리 대신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자. 낮은 성적표를 받아왔어도

'괜찮아'가 '꽃길'이 됩니다.

2025-03-05T10:58:43Z

‘나는 노력하는 사람이다.’, ‘나는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다.’ 등과 같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규정하는 것을 ‘정체성’이라 합니다. 신영복 교수는 ‘담론’에서 ‘정체성’이란 내가 만난 사람, 내가 겪은 일들의 집합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내가 만난 사람, 내가 겪은 일들이 내 마음으로 들어와 나의 정체성이 만들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나의 정체성에 대

자아상이 배움 성장의 행위 값을 결정한다.

2025-02-17T01:33:03Z

우리 아이들은 어떤 칭찬을 받고 있을까요? “집에서 가장 많이 듣는 칭찬은 무엇이니?” 초등학교 1, 2학년 친구들에게 질문했습니다. 아이들의 대답을 적어봅니다. 아이들이 받았던 칭찬 중 공통된 단어를 분석해서 순위를 매겨 보았습니다. 1위 : 잘했어. 2위 : 최고야. 3위 : 대단해. 사실 아이들에게 질문하기 전, 이미 칭찬의 순위를 예견하고 있었습

사랑의 빨대 꽂기 - 무엇이 카지노 쿠폰의 도전을 멈추게 하는가?

2025-02-10T05:22:34Z

무엇이 도전을 멈추게 하는가? 초등학생의 심리를 다룬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방송 주제는 ‘효과적인 칭찬’이었습니다. 실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등학생에게 수학 문제를 풀게 하고, 칭찬을 반복해서 들려주었지요. “너 정말 수학을 잘하는구나.”, “이렇게 빨리 풀다니 천재 같아.” 이 말에 아이들도 신이 나서 수학 문제 풀이를 마쳤습니다. 잠시

존댓말 메시지는 옥시토신을 춤추게 한다.

2025-01-18T04:13:56Z

오늘 소중한 학부모님을 만났습니다. 그분과의 대화에서 귀중한 지혜를 배웠습니다. 그것은 엄마가 딸에게 보내는 메시지였습니다. 그분은 매일 아침 가족에게 메시지를 보낸답니다. 특별히 아이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딸에게 존댓말을 사용하여 메시지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잠깐 보여줄 수 있나요?” 그분은 아이에게 보냈던 메시지 하나를 보여주었습니다.

불안의 정지 신호등 ‘감사’

2025-02-10T14:59:47Z

얼마 전 송혜교 배우가 나오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가족 감사 글쓰기를 마친 예쁜 딸이 보내준 영상입니다. 그 영상은 배우 송혜교의 ‘수행’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녀는 5년 동안 ‘감사’라는 수행을 했답니다. 매일 저녁 잠들기 전 10가지 감사 글을 적었답니다. 그녀가 감사 글을 적기 시작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녀는 어느날부터 연기에 지루함을

자식 그 불안감에 대하여

2025-01-19T07:59:53Z

지금 시간이 9시 10분. 아이들이 교실에 들어선 지 벌써 한참이 지났습니다. 아이들은 이미 교실에서 친구들과 재미있는 이야기에 한창입니다. 그 아이들의 모습을 교문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시선은 아이들의 뒷모습에서, 지금은 교실로 향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이들의 엄마들입니다. 꽃샘추위가 한창인데 그들은 교문을 떠나지 못합니다. 위의 모습은

우리 아이에게 칭찬보다 격려가 필요합니다.

2025-01-11T02:43:19Z

A 엄마 : 지난달보다 영어 점수가 8점이나 올랐네. 정말 잘했어. B 엄마 : 지난달보다 영어 점수가 8점이나 올랐네.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해. 오늘 학원에서 우리 딸의 영어 점수를 알려주었습니다. 지난달보다 8점이나 올랐습니다. 지난달에는 72점을 맞았는데, 이번 달은 80점입니다. 우리 딸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어떻게 칭찬을 해주어야 할까요? 당신은

나의 눈이 하얀 눈을 먹은 날

2025-01-09T10:41:59Z

눈이 예쁘게 내립니다. 겨울바람도 어디론가 숨어버렸고, 치유라는 단어가 가깝게 느껴집니다. 이런 날은 모자를 벗어야겠지요. 하늘로 얼굴을 돌렸습니다. 눈발이 흩날릴 때 나의 눈을 깜박거려보았습니다. 나의 눈이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먹었어요.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네요. 이제 잿빛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유치원 아이처럼 두 팔도 활짝 벌렸어요. 이제 흩날리는 눈

소미야 소풍가자

2025-01-07T13:22:36Z

“소미야 소풍 가자”라는 소리에 내 품으로 달려드는 한 녀석이 있습니다. 누구냐고요? 우리 가족의 반려견이면서 막내인 ‘소미’입니다. “소미야 소풍 가자”라는 말은 이 아이와 인근 저수지 산책을 의미합니다. 아이에게 가슴 줄을 내밀면 꼬리를 흔들면서 뒷걸음질을 시작합니다. 뒷걸음질은 기분이 좋아서 애교를 부리는 행동입니다. 드디어 소미와 집을 나섭니다.

한성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