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환 catboss 서비스 기획, 전략 기획, 데이터 분석, PM(Project Manager) 일을 합니다. 글, 서비스, 무엇이든 만들려고(Create)노력하고 있습니다. /@@74eK 2018-12-28T06:08:02Z 김장과 프로젝트 - 매년 그 집은 그 집만의 김치 맛을 냈다. /@@74eK/72 2025-01-30T01:17:27Z 2024-05-19T13:23:25Z 요즘엔 가족의 구성원도 적어지고 김치냉장고도 잘 보급되어 있어서 그런지 김장철에 많은 김치를 담그는 집이 많지 않은 것 같다. 내가 어렸을 때엔 겨울이 시작될 즈음에 온 동네에서 김치를 함께 담갔다. 날씨가 추워진다 싶으면 집집마다 필요한 만큼의 배추를 사고, 김장 재료를 준비했다. 동네 엄마들 (그 집 김장의 PM)은 1~2주에 걸쳐서 진행되는 동네 김<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eK%2Fimage%2FBH7ScGlGjrIi4nc5zYPNc5QjY44.jpg" width="500" / PM 커리어 시작하기 -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 /@@74eK/68 2025-03-05T01:14:11Z 2023-03-19T14:53:50Z 최근에 온라인으로 PM을 지망하시는 분을 코칭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작은 스타트업에서 이쪽 분야 업무를 조금씩 경험하다 보니 PM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셨다고 하는데, 비슷한 내용으로 다른 분들에게 코칭을 하거나 답변을 드렸던 일이 떠올라 이번기회에 정리해 두면 좋을 것 같아서 글로 남겨볼까 합니다. 직장 경력이 전혀 없거나, 있더라도 얼마 안 된 분<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eK%2Fimage%2FznupoQ5b7lxEsgSie_SBDY-vC3c.jpg" width="500" / 레몬 화분이 생긴 사연 - 인터넷 영상을 하나 봤을 뿐인데 /@@74eK/67 2024-12-16T03:57:11Z 2022-10-10T08:44:14Z 레몬수가 몸에 좋다는 것을 어디선가(아마도 동영상으로) 보고는 한번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으로 레몬을 주문했다. 직접 레몬을 샀던 것은 아이가 어렸을 때, 마트에서 한두 번이 전부였다. 아이가 자라서는 레모네이드를 만드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직접 만들겠다고 보챌 일이 없었다. 사과처럼 사다 놓고 먹는 과일도 아니고, 가끔 요리 재료로 즙이 필요하다 싶으<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eK%2Fimage%2FA-AnkVB-x4uBRH9a06b0nx3mesE.jpg" width="500" / PM의 아내 - 잠꼬대로 시작된 새로운 출발 /@@74eK/65 2023-08-06T14:54:36Z 2022-05-07T00:09:09Z 집에 돌아오면 아이가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나는 회사에서 있던 일들을 이야기하게 된다. 연애시절부터 그런 남편과 오래 함께한 아내는 어지간한 IT용어며 내가 하는 업무를 제법 잘 알아듣는다. 제안서를 쓰고 있다고 하면 제출이나 PT가 언제인지 물어보기도 하고, 수개월 짜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경우 1~2개월 차에는 대략 업무를 분석하<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eK%2Fimage%2FFhwcQqrJbiRa_bJQwBG34rh4j_c.jpg" width="500" / '오늘은 북쪽으로 가볼까?' - 멀어져 봐야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게 된다 /@@74eK/64 2022-02-24T11:37:46Z 2021-12-12T03:20:09Z 1. 행선지 1) 서해, 2) 남해, 3) 동해2. 여행 방식 1) 어느 한 곳 숙소 잡고 머무는 여행 2) 정처 없이 매일 이동하는 여행 여행 계획을 세우기 전 직장 동료에게, 이런 여행은 처음이라 결정장애가 있어서 못 고를 것 같으니 좀 찍어달라고 부탁을 했다. 결론은 3) 동해, 1) 어느 한 곳 숙소를 잡고 머무는 여행. 온전히<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eK%2Fimage%2FO2JBlgTgN-8ztQOLwI5yU0qsFKY.jpeg" width="500" / 바닷가에서 견적서 보내는 이야기 - 어느 게으른 者의 휴가 /@@74eK/63 2022-05-24T14:48:51Z 2021-12-10T05:19:17Z 여행을 떠나오기 전에 친한 회사 형님과 동생, 이렇게 셋이서 저녁을 먹었다. 동생 : (여행 가서 음악 듣게)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 가져가세요. 나 : 노트북 가져갈 건데? 맥북 사운드가 웬만한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훨씬 좋아. 동생 : 가서 일도 하시려고요? 가져가지 마세요! 쉬다가만 오세요!! 나 : 일은 절대 안 할 거고, 글도 쓰고 하려면 노트북은 <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eK%2Fimage%2FLhOu88ka0AdS4uIVFFUPICep8rs.jpeg" width="500" / 글 쓰라고 잔소리하는 아내 /@@74eK/62 2023-08-06T14:54:38Z 2021-11-28T13:47:33Z &quot;이제 그만 놀고 공부해! ... 너도, 그만 놀고 책을 읽던지 공부나 해!!&quot; &quot;아들, 아빠는 돈 벌어 오느라 일주일 동안 힘들게 일하고 주말에 좀 쉬는 건데, 너랑 같이 아빠 혼내는 건 너네 엄마가 좀 심한 거 아닐까?&quot; 주말에 아들이랑 휴대폰 보며 놀다가 혼나고 나니 서운한(?) 마음도 들고, 한편으로는 보통은 빈둥거리는 남편한테 빨래며 청소<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eK%2Fimage%2FIvX8M2lTv75RsEkoJVH9CWJXfY0.jpeg" width="500" / 회사 책꽂이 - 오지랖이지만 괜찮아 /@@74eK/59 2023-11-10T07:27:45Z 2021-02-16T04:29:01Z mi mei mi 님의 아래 글을 읽고, 회사 책장에 대한 생각이 떠올라 몇 자 적는다. (중고로 구매한 책이 알고 보니 직원들을 위해 '사진집' 같은 책을 비치해 놓은 회사의 책이었다는 이야기) /@mimei83/66 나는 늘 우리 회사 서가(書架, 책꽂이)가 부끄러웠다. 회사 책장이 어떻게 채워지는지 아는 사람만<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eK%2Fimage%2FZlhJpgcg2iUJ1SjBdYQx9Dg4MpE.jpg" width="500" / 내 인생 최고의 전성기(全盛期)는 언제였을까? - 질문으로 나를 찾다. /@@74eK/58 2024-04-20T11:27:39Z 2021-02-10T05:01:06Z 문득 궁금해졌다. 내 인생 최고의 전성기(全盛期)는 언제였을까? 화두가 제시되거나 발제가 있으면, 먼저 단어를 하나씩 살펴보고 정의해보는 습관이 있다. 나누어 생각해 보고 종합한 다음,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볼까 한다. '내 인생'&nbsp;최고의 전성기는 언제였을까? '인생이 당연히 내 인생이지 다른 사람의 인생인가?'라는 생각으로 이어졌다. 한편으로는<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eK%2Fimage%2FlQuQgwYuJxMVHqa1xxfHDaKmiLA.jpg" width="500" / 2020년 회고 - 브런치에 썼던 글로 돌아본 나의 2020년 /@@74eK/57 2023-11-10T07:27:45Z 2021-02-07T11:49:26Z 한동안 이곳 브런치 글쓰기를 좀 쉬었다. 연말연초에 일이 많기도 했고, 적어도 매주 한두 편의 글은 올려야 한다는 약간의 강박감도 떨칠 겸 시간을 가졌더니 생각보다 오랜 기간 동안 글을 쓰지 않았던 것 같다. 다시 시작하는 첫 글은 작년을 돌아보는 글이다. 어떤 온라인 강연에서 연사는 연말과 연초에는 새해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먼저 지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eK%2Fimage%2FMqEdXr9pXPJ67aYiNudYZ_Ot-ow.jpg" width="500" / &lt;피플웨어&gt; 6부 여기서는 일이 재미있어야 한다 - 재미있으면 일이 아니다는 생각은 잘못되었다. /@@74eK/53 2024-05-05T00:21:06Z 2020-12-13T09:32:28Z 6부. 여기서는 일이 재미있어야 한다. (It's Supposed to Be Fun to Work Here) 일을 웃어가며 재미있게 하고 있다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만연해 있다. 월급날을 바라보며 꾸욱 참아가며 해야 일인 것이다. 저자는 '재미가 없지만, 일이니까 한다.'는 생각은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일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37장 혼란<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eK%2Fimage%2F3QE5MS6RXQXEWX2XdneCiZpGaW0.jpeg" width="500" / 여기 순대국밥 하나랑 '소주 반 병' 주세요. - 따뜻한 음식과 정겨운 대화가 생각나는 저녁 /@@74eK/55 2023-11-10T07:27:45Z 2020-12-13T05:26:35Z 지인을 한 명 만나기로 하고 약속을 잡았다. 작년 이맘때 1.5개월 정도의 짧은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했던 프리랜서였다. 코로나 상황이 좀 좋아지면 만나기로 하면서 약속을 계속 미뤘었는데, 그게 봄이었으니 반년도 더 된 것 같다. 코로나를 기준으로 하면 앞으로도 한참 못 만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quot;(코로나 때문에 신경은 쓰이니) 맛없어도 손님 없<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eK%2Fimage%2FI7HztzOxkiqQlugAdifrga0afmk.jpeg" width="500" / &lt;피플웨어&gt; 5부 비옥한 토양 - 조직문화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바꾸려면? /@@74eK/52 2024-05-05T00:18:49Z 2020-12-06T00:03:37Z 5부. 비옥한 토양 (Fertile Soil) 주로 조직(기업) 문화에 대한 부분을 다루고 있다. 조직문화를 바꾸는 것에는 개인 한 명, 팀의 성향이나 문화를 바꾸는 것보다 더 큰 노력이 필요하고 성공하리라는 보장도 없다는 것을 그동안의 조직생활을 통해 많이 느껴온 바 있어서, '기업문화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바꾸려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eK%2Fimage%2Fu0OjNxhjgxIXG4w2R4AUbCT4KK0.jpeg" width="500" / PC통신 시절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사람 - 살면서 고마웠던 사람들을 떠올리며 /@@74eK/54 2023-11-10T07:27:45Z 2020-11-29T03:04:42Z PC통신 시절. 고등학생이었던 나는 밤마다 부모님 몰래 전화선을 PC에 연결하여 당시 'ketel(케텔)'(한국경제신문사에서 시작한 PC통신 서비스, 이후 한국통신에 인수되어 'hitel(하이텔)'로 이름이 변경됨)에 접속하여 온라인에서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정보를 얻으며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지금은 인터넷이 보편화되어 많은 커뮤니티, 소<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eK%2Fimage%2FRwAPh1uWuaFASfjVn2j4-8HSXv8.png" width="500" / 코로나 경찰 - 본인에게 중요한 일이라도 배려는 필요하다. /@@74eK/48 2022-04-28T05:24:42Z 2020-11-21T07:03:43Z &quot;마스크 안 쓰신 분 계십니까?!!!!&quot; 요즘 파견지 나가 여러 사람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며칠 전 사무실이 쩌렁쩌렁 울릴 정도의 큰 소리를 내며 한 무리의 사람들이 들이닥쳤다. 세 명쯤 된 것 같았다. 들이닥쳤다는 표현이 좀 과격한 감이 있으나, 15명 가까운 사무실 사람들이 동시에 놀라며 돌아보기엔 충분한 위압감이 느껴졌다. 다행히 내가<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eK%2Fimage%2FhKqRkHqIhehthsqh-01ae-SQXoQ.jpg" width="500" / 현장 인터뷰 - 때론 발로 하는 기획이 필요하다. /@@74eK/47 2024-12-20T04:49:04Z 2020-11-21T04:37:38Z &quot;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quot; &quot;어... 저는 구매하려 온 사람은 아니고요. 인터뷰를 좀 할 수 있을까요?&quot;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팀원들이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를 내놓았는데, 실제 온라인상에서 구현이 가능할지 확인해보기 위해 오프라인 판매점을 찾았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방문하는 고객에 대한 정보가 어딘가에 기록되거나 쌓여야 하는데, 그렇게 모아지<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eK%2Fimage%2FA3ad-kA8mcgQLO8GMBHk8xPzz0g.jpg" width="500" / 동네 해장국집을 통해 깨달은 '진정성' - 우리 동네에는 진짜 해장국집이 있다. /@@74eK/46 2023-11-10T07:27:45Z 2020-10-25T01:07:37Z 한 번은 언급이 필요할 것 같아서, 원래 글 서두에 본문과 크게 상관없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데 오늘은 몇 자 적어야 할 것 같다. 우리 집은 아이가 둘이다. 하나는 날 때부터 네발로 걸어 다니는, 뚱뚱할 때는 2.5kg, 말랐을 때는(거의 없지만) 2.2kg 정도 나가는 요크셔테리어라는 품종의 동물 아이고, 하나는 네발로 기어 다니다가 언제부터인가 두발로<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eK%2Fimage%2Fv9tdGTgJiWDp7bsPh5m94pEBxGI.jpg" width="500" / &lt;피플웨어&gt; 1부 인적 자원 관리 - 관리자의 역할은&nbsp;사람들을 일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74eK/45 2024-05-05T01:23:22Z 2020-10-23T23:11:09Z 온라인으로 독서토론을 하기로 한 &lt;피플웨어(3판)&gt;를 매주 한 부씩 다루어 요약하려 한다. 1부. 인적 자원 관리 인력을 모듈이라 생각하고 각각의 내부적인 특이성을 무시한 채 접근하는 관리 방법론의 문제를 지적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nbsp;지금 어디선가 프로젝트가 실패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주요 문제는&nbsp;기술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사회학적인 문<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eK%2Fimage%2FZii0lQ62v8112avtznjZJgcxbwE.jpeg" width="500" / 온라인 독서모임을 시작하다 - 책은 함께 읽을 때 그 맛이 또 다르다. /@@74eK/44 2024-05-05T00:17:29Z 2020-10-23T22:22:58Z &quot;절대 9시 이후에 아빠 있는 데로 오면 안 돼!&quot; &quot;왜?&quot; &quot;아빠 온라인 독서 모임 하는 시간이야.&quot; 거의 10년 전 가입만 하고 오가는 대화(메일)만 모니터링하고 있던 (구글) 그룹에서 온라인 독서토론을 모집하는 포스트가 올라왔다. 연초부터 독서모임을 하나 정해서 나가보려고 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면서 독서모임은 당분간 불가능<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eK%2Fimage%2FkotMJ8OLkKHyOOPzb7sgf2IK-Ls.jpg" width="500" / '책 읽기의 끝과 시작' - 강유원 - 서평 쓰기를 통해 지식으로 남기는 독서 /@@74eK/43 2023-11-10T07:27:45Z 2020-10-09T01:56:08Z 이 책은 서평을 쓰는 방법을 알려줌과 동시에 작가의 서평을 모은 서평집이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어 사전 지식이 없다. 책날개에 있는 소개로 대신한다.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하여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철학, 역사, 문학, 정치학 등에 대한 탐구 성과를 바탕으로 공동 지식과 공통 교양의 확산에 힘써 왔다. 오랫동안 개인 플랫폼에서 '<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eK%2Fimage%2Fwi8cgHauUnIhLJq-5Gihl9TuYIM.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