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그믐 gni0109 퇴사 경력(?)이 있는 사회초년생입니다. 글을 쓰니 작가, 가사를 쓰니 작사가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내성적이고 소심한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글은 발행 이후 수정될 때도 있습니다:) /@@76iT 2019-01-03T11:17:22Z 졸피뎀, 그 아찔한 부작용에 대하여① - 복용 6개월이 지난 지금 /@@76iT/215 2023-10-19T16:04:49Z 2022-08-01T16:04:51Z ※주의※본 내용은 절대 졸피뎀을 비롯한 수면제의 복용을 권장하는 내용이 아님을 밝힙니다.모든 항정신성 의약품은 처방받기 전&nbsp;의사 선생님과 충분한 상담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복용 전 : 내가 알던 내가 아냐 관용어 중 '내가 내가 아닌 것 같다'라는 말이 있다. 딱 내가 그랬다. 정신적인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병원에 가기까지 2달~3달 정도의 시간이 걸<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iT%2Fimage%2F9YXwFNDaSqXOMW2ndEdngRYZOwY.jpg" width="500" / 범죄도시2를 봤다 /@@76iT/214 2023-09-29T03:58:31Z 2022-06-20T12:53:12Z 범죄도시2를 봤다. 어제는 2회 차 관람을 했다. 혼자서. 생각이 났다. 우리 엄마도 액션 영화 좋아했는데 같이 본 마지막 영화가 2019년에 멈춰있네. 근데 뭘 봤더라. 이제 기억도 안 난다. 벌써 이러기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iT%2Fimage%2FjYFkxxZJzLwLF4KAKLj7Wx17NGI" width="500" / 아직 묻고 싶은 말이 많은데, 물어볼 사람이 없다 - 나는 여전히 모르는 게 많다. /@@76iT/213 2023-03-05T14:11:06Z 2022-04-10T13:05:24Z 나는 내가 꽤나 어른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한 회사를 다닌지도 1년이 넘었고, 내가 번 돈으로 적금도 들고 예금도 들었으니, 이제는 부모님의 손을 빌리지 않는 경제적으로도 독립한 '진짜 어른'이라고 말이다. 그런데 여전히 나는 물가에 내놓아진 사람이었다. 사람이 죽으면 한 달 안에 사망신고를 해야 한다고 했다. 웃기고 슬프게도 우리 집은 이미 3년 전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iT%2Fimage%2FM9Jyh6dTgU31f-8P1-8EpGcsaIs" width="500" / 아빠가 돌아가셨다. - 한 달 뒤부터 시작된 이야기 /@@76iT/212 2023-03-05T14:09:27Z 2022-04-05T14:35:35Z 아빠가 돌아가셨다. 지금으로부터 한 달 하고도 2주 남짓한 시간 전에 돌아가셨다. 아빠에게 임종 징후가 나타날 때부터 언니와 나는 아빠 옆에 붙어 임종을 지켰다. 지켜봤다는 편이 더 맞는 말일 것이다. 엄마가 돌아가실 때만큼이나 괴로웠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 막상 닥친 순간에는 장례를 치르느라 너무 몸이 고달프고 피곤하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어느덧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iT%2Fimage%2Fhg-1x3Gv31uXmE_E86nHDUzFwkw" width="500" / #15 안 즐거운 설날 - 보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대하여 /@@76iT/211 2022-10-08T04:44:02Z 2022-01-22T12:50:13Z 이제 다음 주면 설 연휴가 시작된다. 애써 외면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정말 기차표를 끊어야 한다. 집에 내려가야 하는 것이다. 예전이라면 취준생이라는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명절 한 번쯤 건너뛰어 볼 수도 있었겠지만 이번엔 불가능하다. 내 눈으로 아빠의 상태를 확인해야 하므로. 3년 전, 엄마가 3개월 정도 남았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내 기분은 그<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iT%2Fimage%2F7khY5PPNw8Rhux4-HF2GTWGAxYg" width="500" / #14 아빠의 시한부 - 3개월에서 6개월 /@@76iT/210 2024-12-04T13:05:37Z 2022-01-16T18:39:11Z 아빠가 결국에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엄마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돌아가시고 나서 3년을 넘긴 시점이었다. 아빠는 암이 전이된 후 항암치료를 견디지 못했고, 두어 번 쇼크로 응급실에 갔다. 나는 퇴근길에 연락을 받고 병원까지 갔다가 다음날 출근 때문에 상주 보호자로 있지 못하고 언니에게 바통을 넘겼다. 그렇게 계속 모른 척하고 있었는데, 일요일 저녁 언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iT%2Fimage%2FAzfmoIT4whN2vYcpx-hHobm_RoE" width="500" / 어느 날, 내 손으로 정신과를 검색했다 - 다시 괜찮아질 수 있을까? /@@76iT/209 2023-03-01T21:37:30Z 2021-11-21T15:03:07Z 살다 보면 크게 아플 수도, 멘탈이 흔들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마음이 크게 흔들릴 수도, 심하면 무너질 수도 있다고 본다. 그래서 나는 정신과를 간다는 것에 편견이 없었다. '마음의 감기'라는 표현을 사랑했다. 남들과 다르지 않다는 걸 말해주는 것 같아서 말이다. 마지막으로 병원을 방문한 지 2~3년이 지난 어느 날이었다. 회사가 무섭<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iT%2Fimage%2FBI0j0ygD29YKzsVD4EvAJxuMX28.jpg" width="500" / 입사 반년만에 최고 몸무게 경신 - 앞자리가 바뀌었다. /@@76iT/206 2021-11-21T14:42:13Z 2021-10-04T10:08:23Z 직장생활을 시작한 건 작년부터였다. 첫 번째 회사를 다닐 때만 하더라도 몸무게는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런데 두 번째 회사에 입사하고, 반년만에 최고 몸무게를 경신하게 됐다. 이것도 기록이라고 '경축'하고 플랑이라도 달아야 하는 걸까. 자고 일어나도 배가 들어가지 않았다 (마마무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들어주세요. 그냥 희망사항이에요.) 나는 요새 말하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iT%2Fimage%2Ft9HqMXimwdGgr8WumIvnX9GukYA.jpg" width="500" / 회사에서 버틸 수 있을까요? - 흔한 사회초년생의 고민① /@@76iT/205 2022-08-04T02:26:23Z 2021-08-01T10:16:49Z 정규직이 된 지 거의 두 달이 지나간다.요새 자꾸 고민이 생긴다.내가 내년 이맘때까지 버틸 수 있을까? 내 두 번째 직장은 내가 가진 수동적인 태도는 모조리 바꿔야 다닐 수 있는 스타트업이었다. 문장에서 오해가 있을까 봐 얘기하자면 지금도 다니고 있다. 나는 원체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심하고, 내가 시키는 것보다 누가 시킨 것을 할 때 마음이 더 편한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iT%2Fimage%2Fkbq5i4vKI4WEt6K1k9opyAEE_8Y.jpg" width="500" / #13 아빠의 항암이 다시 시작됐다. - 벌써 6차 /@@76iT/204 2022-01-20T09:05:57Z 2021-08-01T09:48:43Z 회사 일이 바빠서 한동안 브런치에 글을 올리지 못했다. 아빠는 암이 전이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항암치료를 다시 데리고 왔다. 벌써 다섯 차례의 항암치료가 지났고, 이제 바뀌는 8월에 6차 항암치료에 들어간다. 나는 회사에 다니고, 가족 구성원도 아빠와 같이 살긴 하지만 직장인이고, 엄마는 없으니 아빠가 항암 주사를 받기 전 하루, 받는 날 하루, 받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iT%2Fimage%2FjT9t_SvO4Ke8o7ZeH-EE5AI5d98.jpg" width="500" / 편지 넷,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있을까? - 가까이에 있을 거야 /@@76iT/203 2021-10-02T06:24:54Z 2021-07-18T13:57:59Z 오늘은 해주고 싶은 말이 아주 간단해. 속에 쌓아두고 쌓인 이야깃거리가 많지? 그런데 어디다 털어놔야 할지, 털어놨다가 나만 입이 가벼운 사람이 될 것 같아 불안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의 곁에는 모든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존재할 거야. 듣고 나서도 어디다 옮기지 않고 그대로 자신의 마음에 간직해 줄 사람이 멀리도 아닌 너의 곁에 꼭 한 명<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iT%2Fimage%2FcVBM4me6Q4V3BUBEh5pAA6WPFHc.jpg" width="500" / 편지 셋, 아주 힘든 하루에 - 느낀 점 /@@76iT/202 2021-10-02T06:24:54Z 2021-07-15T14:13:49Z 가끔 그런 날 있잖아. 아주 힘들고 고된 하루에 드는 소감 같은 생각. 두 눈을 감으면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왜 두 귀는 막아도 막아도 소리가 들릴까? 듣고 싶은 않은 말이었는데 결국 듣고 말이야. 오늘은 아무 말도 듣고 싶지 않은 날이었어. 그만큼 가만히 있어도 힘들었거든. 꿈을 꾸지 않는 잠을 자고 싶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iT%2Fimage%2Fs8iMsHxts1ka5enf7NH4duAqxYk" width="500" / 편지 둘,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 나를 아는 모두가 행복하길 /@@76iT/201 2021-10-02T06:24:54Z 2021-07-11T08:08:25Z 주말 마무리는 잘하고 있어? 이번 주말에는 꼭 집 대청소를 하고 쓰레기도 버리고 밀린 빨래도 하고 생활용품도 사고 그러면서 장도 보고 하려고 했는데 그중에서 진짜 한 건 몇 개 없지? 나도 그래 월요일이 또 걱정되는구나? 역시 나도 그래. 어떤 일이 펼쳐질까, 내 책상은 무사할까, 내가 저번에 실수한 일에 대한 다른 이의 탓이 또 돌아오진 않을까, 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iT%2Fimage%2FjLy2dsj6XakCn-2ngvntmDLUFsU.jpg" width="500" / 편지 하나, 조금 더 뻔뻔해도 괜찮을까? - 그럼에도 나를 좋아해 줄까? /@@76iT/200 2021-10-02T06:24:54Z 2021-07-10T08:22:43Z 오늘 회사는 어땠어? 이번 회사는 꽤 마음에 들어서 오래 버티고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런저런 실수를 많이 해서 지적받고 의기소침할 시간도 없이 빨리 업무를 쳐내느라 바빴지? 그 맘때 다 그런 거라고 하지만 나는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입사했는데, 속상하게 나도 해당되는 시기야. 입사할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갔어? 나는 내가 두 눈으로 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iT%2Fimage%2Fgw9qHhkR_kZ8ttPg2M80tc8P9Tw.jpg" width="500" / 회사 다니면 일단 스트레스받는데 어떡하죠? - 정답을 알려줘! /@@76iT/199 2023-03-01T22:41:18Z 2021-06-20T08:00:24Z 요새 들어 고민이 자꾸만 많아진다. 내가 진행한 업무에서 무슨 큰일이 날 것만 같고, 그래서 혼날 것 같고, 그래서 얼굴 들고 회사 못 다닐까 봐 걱정되고(문예창작이라는 전공을 이렇게 살려서 상상력의 나래를 펼칠 줄은 몰랐다...) 그렇다. 아무도 뭐라도 안 하지만 불안한 마음에서 대체 언제쯤 탈출할 수 있을까. 회사 생활은 만족스럽지만 만족스러울수록 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iT%2Fimage%2FIePE2KC9XUIn0rAzWaRjm2xv-OU.png" width="500" / 3개월 수습기간이 끝났다. - 아직 계약서는 안 썼지만 /@@76iT/198 2023-03-01T22:40:01Z 2021-06-13T14:06:46Z 수습사원 끝! 너무나 오랜만에 쓰는 글이다. 그 사이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많은 일이 있었는데, 불특정 다수가 보는 브런치의 특성상 다 밝힐 수 없다는 점이 아쉽기도 하고, 혹시라도 내 글을 기다려오신 독자분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이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6월 초쯤 수습기간이 끝났다. 언제 3개월을 다 채우나 싶었는데, 정신없이 출근하고 퇴근하다 보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iT%2Fimage%2FB7bnYZVcQSarpbhKvJT1CTVKM0k.jpg" width="500" / 작고 귀여운 내 월급 관리하기 - 씀씀이가 헤퍼졌다. /@@76iT/197 2021-11-16T20:29:16Z 2021-05-23T07:31:40Z 가계부 쓰는 걸 포기한 사회인1 요새는 가계부를 잘 쓰지 않게 되는데 이유는 크게 2가지다. 1. 돈을 벌기 시작한 후 지출이 2배로 뛰어 지출 합계할 때 마음이 쓰려서 2. 퇴근하고 집 오면 그냥 너무 피곤해서 그냥 한 달에 000만 원 월급을 받게 된다면 10만 원씩 생활비 계좌로 송금시키면서 대략 한 달에 얼마 쓰는지 체크하는 정도로 지내고 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iT%2Fimage%2FxeQLOtmmvDT5Ktd83AYsZb_OPYM.jpg" width="500" / #12 아빠의 암이 전이됐다. - 대장암의 간, 임파선 전이 /@@76iT/196 2021-12-11T08:17:06Z 2021-05-15T06:25:25Z 아빠의 문자를 받은 건 회사에서 바쁜 오후 시간대를 보내고 있는 때였다. 콘텐츠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데드라인은 다가오고 아이디어는 생각이 안 나고 그래서 화장실로 잠깐 간 찰나 확인한 문자였다. &quot;간과 임파선에 전이됐대요.&hearts;&quot; 그날은 아빠의 정기검진이 있는 날이었다. 올해 초 대장의 절반을 드러내는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도 다 받고, 이제 추척관찰만 남<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iT%2Fimage%2F31eAad3ArmQ1I3pDpiBhltXtOIQ.jpg" width="500" / D-30, 마케터 '수습'사원으로서 남은 기간 - 한 달 뒤 나는 어디 있을까? /@@76iT/195 2023-03-01T22:36:33Z 2021-05-09T09:57:21Z ※ 실제 수습기간을 정확히 명시한 건 아닙니다. 3개월짜리 마케터 3개월 수습사원으로 시작한 마케터 생활이 이제 한 달 남짓 남았다. 오늘도 여전히 주중에 쳐내지 못한 광고 기획안이 발목에 묶여 있어 밤을 새야 할 것 같지만, 그전에 수습으로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그동안 내가 기획한 광고 중 실제 라이브 된 것들을 찾아보고 자료로 모아두는 시간을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iT%2Fimage%2F6LvgijlrBICb0IxGv7XfTtkSnpc.jpg" width="500" / 어우 일 많아 - 나만 그렇게 느끼나? /@@76iT/194 2021-04-29T11:20:12Z 2021-04-28T13:59:11Z 쳐내야 할 일은 많은데 생각이 안 난다. 콘텐츠 기획 직무라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뭘 할 수가 없다. 굴러가라 머리머리 돌아가라 머리머리<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iT%2Fimage%2FmNZFGaxeI9peNg-_Kpyxw0xcNno"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