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커피samgakcoffee그럭저럭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브런치입니다./@@7ESB2019-04-26T07:04:16Z혼자 살면서 느낀 요즘 물가 - 느린 독립 05/@@7ESB/1042025-04-22T08:54:36Z2025-04-21T22:00:02Z"삼각아, 이번에 이마트 세일하는 거 알아? 웬만한 건 1+1이라서 벌써 물건 많이 빠졌더라! 한번 가봐" 친구가 전해 온 우리 동네 핫한 소식! 이마트 세일이라고?! 여기저기 세일 품목을 찾아 어슬렁 거리며 거리를 떠도는 하이에나인 내가 이런 큰 행사에 빠질 수 없지. 눈을 반짝이며 롯데마트에서 받은 장바구니를 챙겨 자전거를 타고 이마트로 페달을 밟는<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v0yhp7hgtdBCnA4VZ2FoAtdD6qQ.PNG" width="500" /어른이라는 이름 - 느린 독립 04/@@7ESB/1062025-04-17T09:00:51Z2025-04-15T00:00:01Z학생 때는 나이가 있는 성인이라면 내 사업도 척척! 문제가 생기면 해결도 척척! 다 하게 되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저절로 생기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능력이 없어도 힘든 걸 해야 할 수밖에 없고 겪어야 하는 게 어른인 거구나. 작게라도 자영업 하나 차리려면 나라에서 해야 한다고 하는 등록과 신고는 왜 이리 많은지.. 집 하나 대출받고 구매하는 이 과정<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hR37WAukXvx59WtE178y8N6Qi6M.PNG" width="500" /정부 지원으로 집 사는 법 간단 정리 - 느린 독립 03/@@7ESB/1032025-04-15T03:42:42Z2025-04-07T23:00:02Z어렸을 때부터 '수' 자체가 나와 친하지 않았다. 더하기도 암산으로 하면 헷갈리고 2만 2천 원을 2천200원으로 읽는 것은 나에게 평범한 일이지만 사람들에게 무시당할까 봐 이런 미숙한 모습을 커오면서 아주 꽁꽁 잘 숨겨왔다. 돈도 그냥 모았다. 오랫동안 계획도 목표도 없이 그냥 자유통장 하나에 넣어두고 썼고, 예금 적금도 나중에야 차이를 알고 개설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dIIB7AGeVa6tJ0TRMzxovQtLlNk.PNG" width="500" /엄마와 입주청소(2) - 느린 독립 02/@@7ESB/1022025-04-15T11:55:03Z2025-03-31T23:00:02Z전에 운영한 카페 인테리어를 직접 하고 나서는 '내 다시 인테리어를 하는 날이 오게 되면 셀프로는 하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바쁘고 체력이 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손을 빌어 해결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는 걸.. 엄마도 머리로는 알면서도, 나와 당신의 체력보다 그놈의 '돈'이 더 중요했다. 결국 엄마의 뜻대로 우리는 그 더위에 청소와 페인트 칠을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rTC0BqwvSUvdZQGav8cLUkKnXVg.PNG" width="500" /엄마와 입주청소(1) - 느린 독립 01/@@7ESB/1012025-04-15T03:34:45Z2025-03-25T09:00:01Z나는 이제 부모님과 거리를 두고 싶었다. 적당한 거리가 나와 부모님을 평화롭게 하리란 걸 확신했다. 그래서 내가 그동안 가봤던 낯설지 않은 지역 중 부모님 집과 먼 곳으로 독립을 계획했다. 그런데 엄마는 내가 집을 알아본다고 말 한 순간부터 부모님 집 근처 집들을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녔다. 그리고 내가 알아본 곳들은 뭐가 그리 마음에<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Ne-vgRpnkty1qE1D8g8fADspbws.PNG" width="500" /느림보의 느린 독립 - 느린 독립 00/@@7ESB/1002025-03-21T04:27:51Z2025-03-18T08:00:03Z미술학원에서 수업을 하고 집에 오면 먹고 잠들기 바쁜 일상을 보낸 지 2년 정도 지났다. 학원을 다니며 대출을 받았고, 드디어 집을 사 독립을 하고 나니 그림을 그릴 결심이 섰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독립을 하게 됐는지 마음은 이미 준비운동을 끝냈는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 나의 정말 오랜 바람이었던 독립이야기를 어디부터 어떻게 이야기를 그리고, 써서 시<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sJu_uUFzITrwAfMzRioh0cuKz0w.JPG" width="500" /천천히 초콜릿이 되자. - 우리는 겨울 창가에 놓인 초콜릿 같은 사람들./@@7ESB/992025-03-18T08:56:13Z2024-09-27T08:00:01Z나는 초콜릿 쉽게 녹고 쉽게 부서지는 초콜릿 같은 사람. 초콜릿을 만들 땐 동전 모양 초콜릿 커버춰를 중탕해 녹이고 여러 토핑과 함께 틀에 넣고 식혀 초콜릿을 만든다. 이때 초콜릿을 빨리 식히면 식힐수록 빨리 녹는다. 냉동고에서 굳혀도 충분하지만 추운 날씨엔 실온에 두고 천천히 굳히면 잘 녹지 않는 초콜릿이 된다. 나는 초콜릿 우리는 한 겨울 창가에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BiKMX07DcZRYP0R9Z_HwNN7u6KE.PNG" width="500" /평범한데 호감인 사람이고 싶어./@@7ESB/982024-10-24T23:35:48Z2024-09-26T08:00:02Z애쓰며 포함되고 싶어 하지만 항상 아웃사이더 같고 마이너인 기분. 같이 있어도 동떨어진 것 같은 느낌. 함께 있어도 외로운 기분이 드는 그런 하루하루.<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QCjs5VHlNUZt3L1-hlse-uFUmCQ.PNG" width="500" /삶은 과정과 성공만 있을 뿐이야./@@7ESB/972024-10-02T21:56:46Z2024-09-24T01:00:07Z취직을 결정하고 내가 일 년에 최소 천만 원을 모으려면 한 달 얼마를 벌고, 얼마를 모아야 한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생겼다. 막연하기만 했던 독립 계획에 그럼 꾸준히 돈을 모을 경우에 00년에 독립가능! 이란 구체적인 시기가 계산이 되니 의지가 생기면서도 양가감정이 함께 들었다. 보통 때에는 '그래도 체력 있을 때 하고 싶은 경험을 다 하고 살아본 게 얼<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fqxX5V17IpnUyvr13LgYRM1bZsg.png" width="500" /10년 만에 다시 취직을 한 이유/@@7ESB/962024-10-16T06:28:10Z2024-09-23T00:00:07Z생각해 보니 회사에 취직을 한 게 언 10여 년 전이다. 이 회사, 저 회사 찔끔찔끔 다니다가 ‘아 나는 회사라는 사회랑은 안 맞는구나’ 하며 그 뒤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자영업자로 10년의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그렇게 쭉 살아갈 것 같았던 내가 카페를 정리하고 작가일도 잠시 멈춘 체 직원으로 취직했다. 관성처럼 해오던 일, 특히나 내가 좋아<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j1WEjHgkHy13G19SfJINOhAiqEs.png" width="500" /안녕, 나의 작은 카페. - 안녕, 안녕./@@7ESB/942024-10-14T04:46:29Z2024-09-19T00:00:13Z오랜만에 이야기를 전해요. 그동안 여러 일들이 있었는데 폐업은 제가 내린 결정 중에서도 가장 크고 중요했던 결정 같아요. 카페는 몇 년 전에 폐업했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브런치에는 처음 올리네요. 위 그림은 인스타에 올린 그림을 조금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여러 근황들은 종종 인스타로 그림으로만 올리고 있었는데 브런치에는 글과 함께 발행하는 긴 이야기는 정<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TEK78CxHsH0GImhd_IzsgCsKSsE.jpg" width="500" /나에게 맞는 긍정을 찾았다. - 오래도록 탈 나지 않는 긍정적일 수 있도록./@@7ESB/922023-11-25T18:40:24Z2022-03-24T07:14:43Z한동안 자기 계발 서적이나 성공의 비법(?) 같은 콘텐츠를 멀리했다. 대학입시, 대학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라는 굴레 속에 내가 스스로 준비하고 갖춰야 할 것이 너무 많았기에 거기에 추가로 요구되는 그놈의 '노오오력'이 너무 버거웠기 때문이다. 세상이 요구하는 것들이 숨이 막혀 돈은 신경 쓰지 않고 청개구리처럼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좋아하는 일만 하고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RARjooTBp_o4gqEDPpxJviqB5yE.png" width="500" /궤도를 변경합니다./@@7ESB/902023-07-29T08:07:51Z2022-03-07T08:42:59Z2년 전, 그림과 글을 같이 작업한 지 6개월 만에 여러 군데에서 출간 제안이 들어왔다. 처음 출간 제안이 왔을 때도, 출판사 미팅을 할 때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다. 책 표지 그림을 그려보는 게 소원이었던 내가 저자라니! 하지만 기쁜 만큼 무서웠다. 내 인생에 이렇게 좋은 날이 온 적이 없는데, 혹시 나에게 더 큰 불행을 주려고 행운을 먼저 던져 준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S2LGtI_Xaencdlwdb0DMKt1H0Rs.png" width="500" /홀로서기를 생각하니 보이는 것들/@@7ESB/882023-12-09T01:19:17Z2022-03-02T05:11:21Z나에게 일러스트레이터, 카페 사장, 에세이 작가에 대한 로망이 있었듯, 독립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 적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조용하지 않던 집안 분위기 때문에 더 독립을 꿈꾸곤 했다. 하지만 30살이 넘은 나에게 다시 독립에 대한 로망을 묻는 다면 아니오! 를 핏대 올려 외칠 수 있을 만큼 독립을 해서 혼자의 몫을 하고 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현실을 잘 알<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OOwRvA5SfpSGaIzPiqj6nP7RBjc.PNG" width="500" /강한 사람이고 싶다. - 칼국수를 만들며 깨달은 것들./@@7ESB/892023-07-29T08:11:49Z2022-02-28T07:25:19Z처음으로 집에서 칼국수를 면으로 직접 만들었다가 망한 적이 있다. 어디서 만드는 모습을 본 적은 있어서 눈대중으로 대충 볼에 밀가루를 털어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 가며 치대고 반죽을 냉장고에 조금 숙성을 시켰다. 도마에 밀가루를 뿌리고 냉장고에서 꺼낸 반죽을 방망이로 밀었다. 얇게 펼친 다음 돌돌 말아 썰 때까지만 해도 그럴싸했는데 면을 들으니 접힌 반죽끼<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b1o8YqQT-maSdp-vQuDoE2f5DIk.jpg" width="500" /더 큰 공허의 위로/@@7ESB/872023-07-29T08:11:44Z2022-02-08T04:06:25ZSNS 댓글과 DM으로 책을 읽고 MBTI를 물어보는 분들이 종종 계신다. 거기다 '작가님 혹시 oooo?'라고 물어보면서 귀신같이 내 MBTI를 딱딱 맞히곤 해서 나를 깜짝깜짝 놀라게 만드는 분들도 계신다. 궁금해하지 않을 분들이 더 많겠지만 내 MBTI는 INFJ이다. 성격유형에 대해 몰랐을 때는 '왜 주변 사람들과 나는 이리도 같은 듯, 다를까?'에<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6Qsj8HdHjH3So-1usr4sQJ9Kl1g.PNG" width="500" /잘될 것 만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들어. - 딱딱딱. 자신감이 붙는 순간들./@@7ESB/852022-10-23T16:45:04Z2022-02-04T05:25:58Z자주는 아니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타이밍 좋게 일이 딱딱 잘 풀릴 때가 있다. 맛집에 줄을 섰는데 나까지만 식사가 가능할 때, 지하철이 바로 와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탈 때, 만석이라 서있는데 딱 앞에 앉은 사람이 다음 역에서 내려서 앉아 갈 수 있을 때. 사소한 일일 수 있지만 이런 순간들이 모이면 이상하게 세상에 자신감이 생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5yhCCE04tQumzzPH91ui-y2LaAo.jpg" width="500" /회피형이 일을 처리하는 법 - 드디어 배달을 신청했다./@@7ESB/842023-07-29T08:10:52Z2022-01-06T07:21:59Z회피형 사람들이 모든 일을 다 미루진 않는다. 행동할 용기가 없는 것도 아니다. 다만 유독하기 싫은데 해야 하는 일에는 엉덩이가 무거워 그 자리에서 절대 움직여지지 않는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강렬히 하고 싶을 때 그 행동력과 추진력이 다른 때보다 뛰어나게 발휘된다.) 마음속으로는 '해야 하는데..' 생각만 하는데 실천이 되지 않아 마음속 자신을 괴롭<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jqhGgeHhtOzkVr8OvbH47A2kVJc.jpg" width="500" /연말이 되면 조금 우울해./@@7ESB/832023-07-29T08:10:04Z2021-12-22T06:41:38Z이 그림을 그리고 바로 다음날 인터넷으로 주문한 향수와 워커부츠가 도착했다. 충동적으로 지르긴 했지만 내심 기대를 많이 했다. 그런데 물건 2개 다 어딘가 애매했다. 실제 꽃향이 난다던 향수는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향이 강해서 뿌릴 때 굉장히 신중해야 했다. 옷 끝에 살짝 뿌려야 적당한 향기가 올라왔다. 향이 얼마나 강한지 뿌리지도 않고 올려만 놨는데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HvNQ5zhdJxC4XVU3EM_nwrBNNZU.jpg" width="500" /그림 에세이《이까짓, 생존》이 출간되었습니다. - 출간 소식을 전해요./@@7ESB/822023-05-02T13:08:22Z2021-12-06T04:32:00Z안녕하세요. 삼각커피입니다. 브런치에서도 연재한 '일러스트레이터&카페 사장&에세이 작가' 로 사는 일상 이야기가 이번에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출간한 책에는 브런치에 올라오지 않은 더 많은 에피소드와 2022년 캘린더(포인트 차감, 한정수량)도 함께 준비했답니다. 아래는 프롤로그의 일부입니다. 부디 읽기 쉽고 가벼운 울림이 되는 책으로 기억되길 바래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Cc8hjwuBKoK4OH8EyGF8-MVHRcg.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