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jshhn자동차 자율주행 연구원/@@7F6c2019-04-27T07:21:40Z누가 팀장이 되어야 하는가 - 아니 도대체 팀장처럼 생각하라는게 뭔데요/@@7F6c/112025-05-06T07:31:11Z2025-05-06T05:11:57Z팀장은 일 잘하는 팀원을 시키는게 아니다. 팀장처럼 생각하는 팀원을 시키는 것이다. -said by 내 친구 (종이 울렸습니다 글에 등장했던) 수도 없이 들었다. 꽤나 규모 있는 스타트업의 COO를 하고 있는 친구의 잔소리 덕분이었다. 그런데, 아니 도대체 팀장처럼 생각하라는게 뭔데... 그게 도대체 뭔데!!! 그게 어려웠다. 마치 체육 시간에 그건 이렇<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6c%2Fimage%2FJ8J0FGMOTNAk-bFr1FFUiygI5l8" width="500" /TSMC는 왜 세계 1위가 되었는가 - 『TSMC 세계 1위의 비밀- 린훙원』을 읽고/@@7F6c/122025-05-02T12:01:41Z2025-04-16T09:26:34Z"한국은 앞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가야 한다." 어릴 적부터 입버릇처럼 말해왔다. 하지만 늘 느꼈다. 한국은 fast follower에서 first mover로 전환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내가 그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니 더 답답했다. 그러던 중, 『TSMC 세계 1위의 비밀』을 읽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 한국에도 이런 기업과 문화가 있었더라<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6c%2Fimage%2FpgQFIAYJYk8Xc-qvu1FYWikssq0.jpg" width="458" /대기업이 삶의 종착지가 아님을 깨달았다. - ② - 30대에 적어보는 나의 비망록/@@7F6c/92025-04-07T10:43:24Z2025-04-07T06:06:55Z대기업이 삶의 종착지가 아님을 깨달았다. - ① 의 다음 이야기 나를 찾아 떠났던 여행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이 질문에 대답을 하려면, 결국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인지를 알아내야 했다. 남들은 이런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퇴사를 하고 세계여행을 가는 것 같던데, 나는 이 답을 침대와 도서관에서 찾았다. 1) 침대 내가<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6c%2Fimage%2F605A9O5iecH_9yvgubgApy-j2s8.png" width="500" /대기업이 삶의 종착지가 아님을 깨달았다. - ① - 30대에 적어보는 나의 비망록/@@7F6c/102025-04-07T07:23:12Z2025-03-31T07:24:16Z좋은 대학, 그리고 좋은 직장 그저 10대 때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하면 되고, 20대 때는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공부하면 된다. 그렇게 30대가 되면, 몸 곳곳이 아파온다. 그렇다. 청춘이 끝났음을 실감한다. 우리는 청춘이라는 시간 동안 저 두 문장만 실행하면 된다. (대한민국 청춘으로 살아가기 참 쉽죠이잉~~?) 나 또한 그랬다. 10대<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6c%2Fimage%2FexOxqrrAULqE6J4VjoAu-tSja-8.png" width="500" /방금 종이 쳤습니다. - 아 제 인생 말고요, 서강대에요/@@7F6c/12024-07-17T04:39:36Z2024-07-16T14:35:27Z2015년 8월에 세 가지 우연이 만납니다. 하나는 제가 다니던 서강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것이고, 하나는 동네 친구가 신촌에서 토익학원을 다니게 된 것이고, 하나는 둘의 잉여로움이 만나 서강대에서 점심을 먹게 된 것입니다. 2015년 8월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5학기를 마치고 맞는 여름방학이었으니, 군대까지 합쳐서 4년 반동안 서강대 학생이라는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6c%2Fimage%2Fh2bQ2HPnqF5gUFSM2yB_BUq-O4I" width="500" /엔지니어란 무엇인가 - who is the engineer/@@7F6c/62025-05-06T05:13:04Z2024-07-12T12:00:57Z공대 4년 엔지니어 7년, 도합 11년을 공학 뭐시기로 살았다. 공학 뭐시기로 밥벌어 먹고 살고 있지만, 사실 공학이 뭔지 나도 잘 모르겠다. 학교에서는 배우는 전공 과목 이름이 'engineering'으로 끝나니까 그냥 '아 내가 공학을 하는구나' 싶었고, 회사에서도 엔지니어 혹은 연구원으로 불리니까 '아 내가 엔지니어구나'하고 싶었다. 근데 공학이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6c%2Fimage%2FUDKRikeEzANfOruSihJW9mLgGEU.pn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