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alogi iltallife 느리지만, 조금씩. 그렇게 찌질하게, 하지만 결국에는 위대하게. 연구원이지만 영화 꼰대 이기도 합니다. /@@7GHw 2019-05-03T01:28:33Z 상실을 향한 발걸음 - 영화 [파과] 리뷰 /@@7GHw/332 2025-05-03T08:07:00Z 2025-05-01T06:19:06Z 이 글은 영화, 소설 [파과]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과]를 읽었는데 [파쇄]를 안 읽었다? 읽고 오십시오(?) 보통 소설을 원작으로 한 제2 창작물이 만들어질 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해리포터] 시리즈처럼 정말 충직하게 원작을 따른 사실주의 그림처럼 되거나, 내가 분노하다 못해 매번 거론하는 [나는 전설이다]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Hw%2Fimage%2Fw5Vz2XDjMXsxPP81nc8P_P8nVho.jpg" width="500" / 시간의 압축 파일을 풀다. - 넷플릭스 [소년의 시간] 리뷰 /@@7GHw/330 2025-04-29T15:09:47Z 2025-04-24T03:39:47Z 이 글은 넷플릭스 [소년의 시간]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명백하게 내가 '불호'라고 외쳐야 할 작품이었다.&quot;왜?&quot;라는 질문에 시원하게 대답하는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데다가 어떻게 타임라인이 꼬이는 것인지도 보여주지 않는다. 게다가 4화에 걸쳐 한 사건을 설명하는 동안 마치 노래방 간주 점프 마냥 겅중겅중 시간을 건너뛰어 버린다. 그런 것만 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Hw%2Fimage%2FdqU9D1yYyy_wh6PdnijOW1Ejcjw.jpg" width="500" / 디즈니+ 4월 결산 - [하이퍼 나이프], [보물섬], [보통의 가족] 미니 ㅋ리뷰 /@@7GHw/328 2025-04-19T09:05:33Z 2025-04-18T06:09:52Z 이 글은 디즈니 플러스 [하이퍼 나이프], [보물섬], [보통의 가족]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리뷰 작성 시 별점 혹은 점수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메디컬 위플래시;하이퍼 나이프 [장점] -메디컬 드라마의 성격을 지닌 감정선을 지닌 이야기 -박은빈 배우의 막 나가는 연기 귀하다 귀해. -자강두천의 (실제로) 피 튀기는 대립과 대결 -잘못<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Hw%2Fimage%2FZbV3YaUxD2KDD2s3EQ6xRIrQ9YI.jpg" width="500" / 제로콜라는 살 안 찐다며 - 영화 [야당] 리뷰 /@@7GHw/329 2025-04-17T06:09:33Z 2025-04-17T03:45:03Z 이 글은 영화 [야당]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글재주가 없는 자의 영화 리뷰 쓰는 법은 제법 처절하다. 영화 속에서 가장 말하고 싶은 것들 중 제일 큰 골자를 추려내야만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이해를 돕기 위한 모티프도 찾아내야 한다. 거기까지만으로도 이미 힘에 부치고도 남는데 그 두 가지를 엮어서 글을 쓰다 보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엉<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Hw%2Fimage%2FAeaSrT4UTpqTXxORWhm-lSVPHYM.jpg" width="500" / 세상 참 좁다, 그치? - 넷플릭스 [악연] 리뷰 /@@7GHw/327 2025-04-10T10:16:38Z 2025-04-08T10:23:31Z 이 글은 넷플릭스 [악연]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물론 원작을 감상하지 않았기 때문에 단언할 수는 없지만. 넷플릭스로 무대를 옮긴 작품 [악연]의 레퍼런스가 정확히 어디서 왔는지는 단박에 추측이 가능하다. 바로 영화 &nbsp;[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과 [PM11:14]. 6부작이긴 하지만 한 사건을 중심으로 등장인물들의 입장을 듣다 보면 그<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Hw%2Fimage%2FMNJVG3xcDDxuTTNk4DtXevo7thw.jpg" width="500" / 기출변형에 당한 답정너 - 영화 [헤레틱] 리뷰 /@@7GHw/301 2025-04-03T08:54:17Z 2025-04-03T05:17:58Z 이 글은 영화 [헤레틱]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거짓말 같은 변신이 아닐 수가 없다. 한때 멜로영화의 남주(남자 주인공) 역을 휩쓸던 남자가 헤레틱(heretic, 이단)이 되어버렸다니. 만우절 이벤트라며 로맨틱이라는 이름으로 하루 이른 개봉을 할 때만 해도. 더 솔직히 얘기해서 여전히 뭔가 내게 해 줄 말이 있을 것만 같은 저 광고 속<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Hw%2Fimage%2F7knn78ZUnuk1K5-nNsmUGFKgot8.jpg" width="500" / 사제간에 그려낸 서로의 초상화.&nbsp; - 영화 [승부] 리뷰 /@@7GHw/326 2025-03-28T08:45:09Z 2025-03-27T03:41:05Z 이 글은 영화 [승부]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때 그려진 초상화를 보면. 드라마 촬영 후 후보정까지 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보기에는 적나라하다는 표현 밖에는 붙여줄 수가 없는 작품이 많다. 하지만 초상화를 남기는 것은 어명의 영역이었기에 그 어떤 숨김도 거짓도 없어야만 한다는 설명을 듣고 나면. 당연하다는 생각에 고개가 끄덕여지기<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Hw%2Fimage%2FonlI4WltrdfhBeQs23kxqS__5y4.jpg" width="500" / 지옥 테마파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넷플릭스 [계시록] 리뷰 /@@7GHw/292 2025-03-26T23:25:01Z 2025-03-24T04:22:39Z 이 글은 넷플릭스 작품&nbsp;[계시록]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분명 메뚜기 탈을 쓰고 춤추는 사람이었던 그가, 스무 번째 대상을 타는 모습을 지켜본 날이 있었다. 내가 키운 것도 아닌데 그가 여태껏 거쳐온 징검다리들과 절벽들이 내 머릿속에서 스쳐가면서 벅차올랐다. 한 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세계관의 형성에 있어서&nbsp;정점을, 혹은 또 다른 순간의 환희를&nbsp;기<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Hw%2Fimage%2F721dEkueKG_bDcrZUJphiGtmFgc.jpg" width="500" /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시키신 분? - 영화 [블랙백] 리뷰 /@@7GHw/325 2025-03-22T05:07:03Z 2025-03-20T03:23:58Z 이 글은 영화 [블랙백]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편애를 했다. 이미 포스터를 본 순간부터 사로잡혀 버려서 손가락 발가락 가리지 않고 하염없이 꼽아 가며 이 영화를 기다렸다. 내가 좋아하는 점은 다 갖고 있는 작품을 만난 순수한(?) 관객의 입장으로 지내온 기다림의 세월이 정말 오랜만이라 이 두근거리는 마음이 부정맥인 줄 알았다니까 글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Hw%2Fimage%2FJoch54qSZZX_wLzGFw7k3-L9pWM.jpg" width="500" / 영화 리뷰를 쓸 때 듣는 말들 - 마감을 못 지킨 리뷰어의 뻔뻔한 변명 /@@7GHw/324 2025-03-15T00:06:34Z 2025-03-14T03:04:17Z 마감을 넘긴 영화 리뷰어가 이번 주에 보고 싶은 영화가 없었다는 변명을 하면서 구시렁댈 때 나오는 원고를 여러분은 보고 계십니다. 평상시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의 말투로 썼으며 화난 것이 아닙니다. Q. 영화를 고르는 기준은 뭔가요? A. 여러분은 제가 생각을 하면서 사는 것으로 보이십니까. 일단 보고 싶으면 보는 편. 주로 어떤 배우들이 나오는지를 중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Hw%2Fimage%2F8UdZw6ROB1YyuMhLq8o2v40jneY.jpg" width="500" / 변화의 바람에 몸을 맡기다. - 영화 [콘클라베] 리뷰 /@@7GHw/323 2025-03-06T06:41:08Z 2025-03-06T03:36:08Z 이 글은 영화 [콘클라베]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문, 단절, 내부의 적. 차세대 교황 프로듀스 101을 진행하는 동안, 단장인 로렌스(랄프 파인스)를 비롯한 추기경들은 성당에 갇혀 있게 된다. 공명정대한 결과를 위해 엄격한 과정을 견뎌내는 추기경들의 여정이 사뭇 답답해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건하며 사명감마저 느껴진다. 영화를 통틀어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Hw%2Fimage%2FiTxb4CAwKJWa8qrr2jZBM_71ujI.jpg" width="500" / 메시지가 옥천 허브에 간선 하차 되었습니다. - 영화 [미키 17] 리뷰 /@@7GHw/322 2025-03-05T15:30:54Z 2025-03-01T06:28:14Z 이 글은 영화 [미키 17]과 원작인 소설 [미키 7]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론부터 말하겠다. 이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중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가 될 것이다. 그리고 영화가 말하려는 메시지는, 안타깝게도 목적지인 내게 오지 않고 엉뚱하게 옥천 허브에 가 있다는 것도. 말해야겠다. 영화 타이틀이 나오기 전까지의 시퀀스에서는 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Hw%2Fimage%2FznzDpscIbU8EJSuEuckE17qQ7po.jpg" width="500" / 진짜가 나타났다! - 영화 [퇴마록] 리뷰 /@@7GHw/321 2025-02-27T08:59:00Z 2025-02-27T04:45:51Z 이 글은 영화 [퇴마록], [검은 수녀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라떼는 학생들이 핸드폰을 들고 다니는 일이 흔치 않았다. 덕분에(?) 지금처럼 &quot;즐길거리&quot;는 많지 않아서 독서 정도가 만인의 취미 정도로 여겨졌다. 만인의 취미는 또 다른 이름의 교과서가 되어 유명 대학교 추천 어쩌고 100선이라는 이름으로 학생들의 가슴속에 짐짝처럼 올려져 있었기<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Hw%2Fimage%2FkecvebzD2fRS1YD0hJFrgtpfxEQ.jpg" width="500" / 흑백 현실 속 총 천연색 꿈 - 영화 [더 폴] 리뷰 /@@7GHw/258 2025-02-21T06:50:48Z 2025-02-19T11:35:34Z 이 글은 영화 [더 폴]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샤흐리야르 왕의 마음이 이랬으리라. 불륜을 저지르는 왕비의 모습을 지켜만 보았을 왕의 마음이 로이(리 페이스)는 어쩐지 이해되는 것만 같았다. 아니, 지금 자신의 꼬라지를 본다면, 오히려 왕이 자신을 향해 고개를 내저으며 혀를 찰 지도 모를 일이었다. 이 가련한 환자는 사랑에 배신당한 것도 모자라<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Hw%2Fimage%2F8ypgvNGxJORkLlSAGaA4D2N1UTo.JPEG" width="500" / 흉터는 과연 훈장인가. - 영화 [브루탈리스트] 리뷰 /@@7GHw/320 2025-02-15T11:38:29Z 2025-02-15T06:09:42Z 이 글은 영화 [브루탈리스트]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단순하게 나쁜 놈들이고, 나는 복잡하게 착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자신에 대해 얼마나 관대한지. 그리고 타인에 대해서는 얼마나 냉정하고 빠르게 결정을 내리는지를 잘 알 수 있는 글귀였다. 그리고 보통의 영화에서는 단순하게 나쁜 놈과 단순하게 착한 놈이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Hw%2Fimage%2FpFsYDSoRKoh1YFlTrlpLZ37vTHY.heic" width="500" / 잘 만들어진 판타지 -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리뷰 /@@7GHw/319 2025-02-12T20:09:28Z 2025-02-09T03:50:40Z 이 글은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썼어요. 한국 드라마에 멜로 열풍이 불 때가 있었다. 그 멜로 열풍은 장소도 상황도 시간도 가리지 않았다. 그 결과 드라마 속 인물들은 검사가 되어도 연애를 하고 의사가 되어도 연애를 하고 경찰이 되어도 연애를 하는 데다 과거나 미래로 가도 연애를 하는 것도 모자라 학폭을 저지른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Hw%2Fimage%2FzrnUBTaoqjlw8DOREfmVMSJViaM.heic" width="500" / 다시 오지 않을 봄 - 넷플릭스 [보고타] 리뷰 /@@7GHw/316 2025-02-06T09:07:17Z 2025-02-06T03:51:53Z 이 글은 [넷플릭스] 보고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역대급으로 짧은 리뷰가 될 예정입니다. 이야기의 얼개는 매우 단순하다. 밑도 끝도 없이 망한 집안사람들이 외국으로 나가 수중에 남아있는&nbsp;단 하나. 바로&nbsp;&nbsp;자신들의 미래를 담보&nbsp;걸고 인생 역전을 꿈꾸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러닝타임 내내 보여준다. 망하게 된 계기가 IMF라는 점에서 외국까지 날아가게<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Hw%2Fimage%2Fl09SvyNjEa4v4LW2PCjJGktilqI.jpg" width="500" / 주인공에게 보내는 편지 - 영화 [서브스턴스] 리뷰 /@@7GHw/318 2025-01-29T16:16:52Z 2025-01-29T02:58:26Z 이 글은 영화 [서브스턴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글은 엘리자베스 스파클이 한국어를 매우 잘한다는 가상의 상황에서 편지를 받았다고 제발 믿어주라(?) 리지 씨에게. 안녕하세요. 우선 너무 늦게 당신의 이야기를 영화관에서 만나게 된 것에 대해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저 역시 여자 나이는 크리스마스라는 같잖은 헛소리를 최근까지도 들으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Hw%2Fimage%2FM1QjRy8ZiuyWvjorx4fB04AaCP0.jpg" width="500" / 콘스탄틴이 되고 싶었던 동은이 - 영화 [검은 수녀들] 리뷰 /@@7GHw/317 2025-01-26T21:53:54Z 2025-01-26T04:02:20Z 이 글은 영화 [검은 수녀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글을 퍼 갈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세요. 경고했다. 예전에 영화 파묘​에 대해 리뷰를 썼다가 악플(?)에 시달린 적이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개소리 중 하나는 살다 살다 오컬트 장르를 분석하는 인간을 다 본다.라는 뉘앙스를 담은 욕이었다.(보통 그런 사람은 브런치 계정만 있지 글이 없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Hw%2Fimage%2FksxcdvfQpazpv3R7oY--qDRfsyk.jpg" width="500" / 기훈이 형은 은퇴할 수 있을까?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2] 리뷰-2편 /@@7GHw/268 2025-01-16T07:03:16Z 2025-01-16T06:00:39Z 이 글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2]의 스포일러 및 전반적인 이 시리즈에 대한 제 개인의&nbsp;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리뷰 1편을 읽고 오셔도 재밌습니다(??) 코스트코 회장은 한국 생각만 해도 좋아서 눈물이 날 것만 같다고 했다. 당연하다. 사업가에게 매출이 잘 나오는 것만큼 기쁜 일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니 넷플릭스 CEO가 오징어게임의 참가자가 입는 체육복<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Hw%2Fimage%2FLkFrrY1Pe1nKPuCfkde2sGu8YJ0.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