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봉 joonbong96 독서와 피아노 연주,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학부에서 신학과 기독교 교육, 사회복지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또 다른 학부에서 심리학과 보건학, 생명과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7SwS 2019-06-15T06:43:10Z 조혈모세포 기증을 주저하는 당신에게 - 세상에 아프고 싶어서 아픈 사람은 없다 /@@7SwS/72 2024-03-10T03:37:37Z 2024-02-28T13:50:06Z 오래간만입니다. 제가 브런치에 글을 마지막으로 쓴지가 벌써 2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그간 많고 다양한, 그리고 지난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공백 동안에 무얼 했는지에 관한 이야기는 조금 더 나중에 하도록 하죠. 오늘 제가 노트북 앞에 앉아 자판을 두드리며 브런치 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 조혈모세포 기증을 하고 난 후기를 적어보고자 함입니다. 언제 다시 꾸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S%2Fimage%2FOeM5DVd0KJmGO8mNLXmoQv5rBmY.jpg" width="500" / 실패, 실패, 그리고 또 실패 -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더라도 걸어야 한다 /@@7SwS/71 2023-04-11T22:56:26Z 2022-02-14T16:31:32Z 오늘 오후에는 한 편의 이메일을 받았다. 약 2주 전에 지원했던 연구 단체로부터 온 메일이었다. 대학 부설 연구소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소정의 지원금을 주면서 연구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공지를 접하여 신청했었다. 사실, 이번에 지원한 것이 처음은 아니었다. 작년에도, 심지어 재작년에도 지원을 했다. 하지만 번번이 떨어지고 말았다. 아마 이번이 세<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S%2Fimage%2F941nTj8qsZy4NRdBpwOmU7PFh2o.jpg" width="500" / 자료 좀 제발 그만 모아라! - 공부할 자료를 찾는 것이 공부하는 걸 의미하진 않는다 /@@7SwS/70 2022-02-10T01:28:23Z 2022-02-09T13:01:38Z 나는 현재 한 가지 연구를 진행하는 중이다. 오전부터 지금까지 필요한 자료를 찾아보다가 써야 하는 글의 서론은 안 쓰고, 브런치의 본 글을 쓰고 앉아 있다. 중고등학생 때 시험 기간만 되면, 갑자기 책이나 신문, 토론 뉴스가 재미있어지는 것처럼 말이다. 역시 공부나 연구나 자시고 할 거 없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에는 뭔가 내키지 않는(?) 그런 게 있나 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S%2Fimage%2FqWao0Cmun3snXMq3rxSL_TSmwxA.jpg" width="500" / [북리뷰 ①] 『인도 인사이트』, 손창호 저, 2018 - 현직 외교관의 인도 이야기 /@@7SwS/69 2023-03-20T14:54:39Z 2022-02-03T08:17:37Z 이 책은 내가 아마도 작년에 읽기 시작했던 것 같다. 첫 번째 포럼 발표를 준비하면서 집어 들었으니, 벌써 1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다. 그사이에 인도에 관련된 책 한 권조차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적이 없었다. 당시에 이 책을 절반 정도 읽었다가, 최근에 다시 빌려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다시 읽었다. 그만큼 내용이 알차고 신선하기도 했다. 저자인 손창호는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S%2Fimage%2FBRUf1_msg9zOapJr3yVDHRLak8M.jpg" width="500" / 인도와의 첫 만남 - 나는 어떻게 인도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 /@@7SwS/68 2022-02-03T11:12:29Z 2022-02-03T06:21:35Z 이런 글을 쓸 날이 올 줄은 몰랐다. 인도라는 국가에 대해서 전혀 관심도 없었고, 문외한인 나였다. 적어도 2년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하지만 어떠한 계기가 있어서 인도라는 나라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조금씩 관심의 폭을 넓혀 가고자 하고 있다. 그러한 일련의 과정을 기록으로 짧게 남겨보면 어떨까 하여 앞으로 브런치에 연재하기로 했다. 나는 살면서 인도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S%2Fimage%2FZCkr6fdyWVklt9ID5-kPsXQi4SA.jpg" width="500" / 전도사 승인을 위한 지방회 심사 면접에 갔습니다 - 성결교단의 정식 전도사가 되는 과정 /@@7SwS/67 2023-03-20T14:54:51Z 2022-01-27T13:35:35Z 요 이틀간 저는 교단 지방회에서 주최하는 사전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제가 속한 교단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입니다. 현재 재학하는 서울신학대학교의 교단이기도 하지요. 교단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총회를 개최합니다. 이 총회가 전국의 모든 성결교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모임이라면, 각 지역별로도 1년에 한 번 모임을 갖는데요. 이 모임을 바로 지방회라고 합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S%2Fimage%2FCvRCHmrSATBTW3KUusetaTEsIiE.jpg" width="500" / 새로운 교회에 파트전도사로 부임하였습니다 - 두 번째 사역의 시작 /@@7SwS/66 2023-03-20T14:54:24Z 2022-01-25T11:37:23Z 드디어 사역지에 부임을 했습니다. 원래는 군대에서 전역한 직후인 2년 전부터 시작하려고 했었지요. 하지만 그때 결국 하지 않고, 이제야 시작합니다. 약 2년 전에 교회 사역을 두고, 부모님과 긴 시간 동안 대화를 하기도 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부모님의 말씀을 들은 것이 천만다행이었다는 마음이 듭니다. 본격적으로 사역하기 전에 교회의 담임목사님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S%2Fimage%2FuhZpCirx2PgIlt3-x9qmSglEJ9Y.jpg" width="500" / 영화와 종교 사이에서 - 이제 마음 놓고 영화 좀 보겠습니다 /@@7SwS/64 2023-03-20T14:54:58Z 2021-12-31T20:04:21Z 바야흐로 2022년 1월 1일 새해입니다. 일단, 신년을 맞이하여 계획을 하나 세웠는데요. 그건 시작하자마자, 날아갔습니다. 새해에는 조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를 실천해보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각은 새벽 3시 30분을 넘어가고 있네요. 뭐, 어쩌겠습니까? 어쩔 수 없이 당분간 저는 올빼미형으로 좀더 살아가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S%2Fimage%2FeNcUyhV5LOc2mHmtlVTO-TCjt6w.jpg" width="500" / 결국, 전자피아노를 샀습니다 - 기왕 하는 건데 끝까지 해보려고요 /@@7SwS/63 2023-02-14T23:40:19Z 2021-12-24T01:57:11Z 약 일주일 전에 저는 전자피아노를 샀습니다. 한동안 고민한 뒤에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한 달은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집에 피아노가 있는데, 왜 또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것이었죠. 또, 피아노가 어떻게 본다면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되는 것도 아닌데(? 이건 두고 봐야 알겠습니다^^;) 이렇게까지 사야 할 이유가 있는지도 고민해봤습니다. 하지만 각고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S%2Fimage%2FSDeOoKXmOwrjwPFx0GpkG2TLh8k.jpg" width="500" / 파트타임 전도사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 나의 두 번째 교회 사역 지원기 /@@7SwS/62 2023-09-20T16:39:05Z 2021-12-23T04:26:26Z 약 2주 전, 일요일이었을까요. 드디어 저는 사역자 구인 면접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 결정을 하기까지는 상당한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사역을 지원했던 일 전후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아마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신학생이거나, 나중에 신학을 공부하고 사역할 마음이 있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셔도 좋겠습니다. 원래 제가 교회 사역<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S%2Fimage%2FZ0pPBEM_6dCYh4TPF16YpAn6NDY.jpg" width="500" / 억지로 글을 쓴다는 것 - &lsquo;최선을 다하지 않음&rsquo;에 대한 단상 /@@7SwS/61 2021-12-17T23:56:47Z 2021-12-15T15:14:13Z 현재는 기말고사 주간이다. 정확히 말하면, 기말고사 대체 과제를 준비하는 주간이라고 해야겠다. 학부 고학년 때부터 시험의 형식이 단기간 내에 뭔가를 외워서 써 내려가는 방식이 아니라, 주어진 기간 내에 완성된 학술적인 글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도 컸다. 더 이상 감시의 눈초리에서 시험 기간이 지나면 금방 휘발되어버릴 지식을 외<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S%2Fimage%2Fxg2eO8kI5iF7GkqKxhHQ0cySAa4.jpg" width="500" / 원래는 피아노곡만 들으려고 했었습니다 - 또 다른 미지와 환상의 세계로 향하여 /@@7SwS/60 2021-12-18T00:14:03Z 2021-12-05T19:49:01Z 오늘 오후였습니다. 그때는 무얼 하기에 이르기도, 늦지도 않은 시간이라는 3시쯤이었죠. 대학원 수업 발제를 준비하던 중에 잠시 머리를 식힐 겸 유튜브를 들어갔습니다. 무슨 영상을 볼까 고민하던 차에, 갑자기 라벨의 &lt;볼레로&gt;라는 곡이 떠올랐습니다. 어머니께서 오래간만에 플루트를 연습하셨는데, 볼레로의 처음 선율이 플루트로 진행되거든요. 그렇게 서울 필하모닉<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S%2Fimage%2FhBe8niFWIqyReZhQYiGeJPKKeIY.jpg" width="500" / 학문은 머리로만 버틸 수 없다 - 때로는 잘 놀 줄도 알아야 한다 /@@7SwS/59 2021-12-05T04:03:20Z 2021-12-04T18:40:27Z 요즘 나는 기말고사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대학원생이 되어서 경험하는 첫 번째 기말 주간이다. 물론, 뭐 학부 때랑 크게 다르지는 않다. 써야 할 기말보고서와 과제물이 한가득일 뿐. 할 일이 그것만 있는 것도 아니다. 발표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고, 새로운 프로젝트로 몇 가지 더 해야 한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 역시 글은 쓸 시간이 남아서 쓰는 게 아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S%2Fimage%2F236KnbMMK1yJUBnfsEN7iq7VMFU.jpg" width="500" / 너무나 행복한 순간 - 추억을 한 켠에 담는다는 것은 /@@7SwS/58 2021-11-29T10:02:54Z 2021-11-28T11:58:06Z 정말 오래간만에 다시 글을 씁니다. 마지막 글이 9월이었으니, 두 달이 넘는 기간 동안 브런치에 아무런 글도 쓰지 않았네요. 대학원에 입학하고 나서 여러 해야 할 일들이 많아졌기도 하고, 학기 중이었던 탓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 오늘 다시 브런치 글들이 저장된 한글 파일을 열었습니다. 이 순간만큼은 정갈한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였지요. 약 이틀 전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S%2Fimage%2FFqyvqY1gKA9lgPJigUy2cvXMq1s.jpg" width="500" /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신체에 깃든다 - 아무리 바빠도 몸을 움직여야 하는 이유 /@@7SwS/57 2021-10-09T04:19:30Z 2021-09-22T15:25:31Z 오래간만에 브런치 글을 쓴다. 어쩌면 &lsquo;쓰는 행위&rsquo;도 일종의 여유와 품을 요구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모처럼 글을 다시 적기 위해 키보드에 손을 올린 이유가 있다. 그것은 하나의 원동력 덕분이었다고 본다. 거두절미하고 핵심부터 말하고자 한다. 바로 운동 덕분이었다. 휴일을 맞이하여 꽤나 많은 시간이 주어졌는데 그다지 효과적으로 쓴 것 같<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S%2Fimage%2FOT8sGpMVWfmF3cvEYAFc9YYDpbI.jpg" width="500" / 교육자는 먼저 그 길을 걸어가 본 사람이어야 한다 - 대학과 스승의 역할에 관하여 /@@7SwS/56 2021-10-09T04:19:22Z 2021-08-29T02:11:46Z 어제는 치과에 방문했다. 나는 어렸을 적부터 치과에 자주 드나들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치과 가기가 무서운 것은 여전하다. 그래서인지 미리 무슨 일은 없는지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있다. 사실, 어제 치과에 갔던 목적은 정기 검진뿐만 아니라, 나의 구강 습관에 관해서 꼭 알고 싶은 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 때문에 신경이 쓰일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기에.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S%2Fimage%2FTyxG1EpRuC7EXsrzXboS3zaUd6A.jpg" width="500" / 음악은 가끔씩 의사가 되어줄 수 있다 -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고 나서 /@@7SwS/55 2022-01-20T09:07:04Z 2021-08-27T14:14:36Z 오래간만에 글을 씁니다. 근 2주 만인데요. 오늘은 꼭 글로 남기고 싶은 경험을 하였기에 현재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음악이 주었던 놀라운 효과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점점 글의 주제가 피아노에서 음악 일반으로 확장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조만간 새로운 코너(매거진)를 마련하여 나눠서 작성할지 고민입니다. 뭐, 그래도 음악에 관한 지평이 넓어진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S%2Fimage%2Fgs8NcIiQvmih38_nRfFETmqkxEk.jpg" width="500" / 음악가의 삶을 생생하게 경험해보고 싶지 않나요? - 서울예고를 졸업한 프로 연주자들의 후일담 /@@7SwS/54 2023-11-12T07:16:53Z 2021-08-11T16:11:53Z 브런치를 하면서 좋은 점은 저처럼 글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몇 개월 전에, 저는 댓글 하나를 읽게 되었습니다. 제가 게시한 포스팅 글에 달린 댓글이었어요. 어떤 분께서 저의 이야기를 읽고 난 다음에, 책을 한 권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분은 소개해준 책의 저자이기도 하셨는데, 공저한 책의 저자 중에 한 분이 저와 매우 비슷한 배경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S%2Fimage%2F86ZAtY7DMRztCX63CN7klCA_ksU.jpg" width="500" / 왜 좋은 곡을 직접 연주하려면 싫증이 날까? - 음악을 둘러싼 인간의 심리에 관하여 /@@7SwS/53 2021-10-09T04:19:14Z 2021-08-10T16:59:40Z 여러분은 요새 소위 &lsquo;꽂혀있는 곡&rsquo;이 있나요? 가끔 있잖아요. 어떤 곡조나 리듬이 머릿속에서 계속 반복되는 경우가요. 저도 &lsquo;이 노래 정말 좋다!&rsquo;라고 생각하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클래식 피아노 연주곡을 자주 듣기에 그런 부류의 곡들이 기억납니다. 최근에도 어느 한 곡에 꽂혀버렸는데요. 그 곡은 바로 쇼팽의 환상곡(The Fantaisie in F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S%2Fimage%2FPbuxQOYo1MlJeuvKTUmCq_xJ1cc.jpg" width="500" / 연습이 대작을 만든다 - 하루라도 연습을 하지 않으면 실력에 가시가 돋는다 /@@7SwS/52 2021-10-09T04:19:13Z 2021-08-08T13:18:59Z 지금은 여름방학입니다.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있으며, 아직 교회 사역을 하고 있진 않습니다. 어쩌면 제 인생에서 가장 여유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온종일 무엇을 반드시 해야 할 일이 딱히 없기에 그야말로 자유 시간을 누리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아예 퍼질러 놀고 자고 먹고 있다는 뜻은 아니구요. 학기 중에 하고픈 것들을 맘껏 즐기고<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S%2Fimage%2FT7-EB4cB3z9D0nvotpFp9_A21I4.jpg" width="4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