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사계 dawon1234 무너진 자아 올리기 프로젝트 /@@7cfm 2019-01-20T13:55:33Z 1분 거리 복싱장에 가는 길이 이렇게 어려웠나요? - 1분 거리 체육관을 가는 험난한 여정 /@@7cfm/63 2024-08-11T08:48:36Z 2024-04-21T10:50:21Z 헉..허억&hellip;헉&hellip; 시작부터 야릇한 소리 같지만 사실 이건 내 체력의 현주소를 나타내고 있는 소리다. 본투비 체력 거지가 30대가 되고 나니 체력 거지가 아닌 쓰레기로 향하고 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세수하고, 양치하고 그나마 열심히 하는 운동이 있다면 저작운동 정도 되겠다. 이게 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인데, 삼시 세끼 잘 챙겨 먹지 않아야겠어? 차를 몰아서 바람에 날려 부적이 내 방에 들어올 확률 - 천 가지 재앙을 벌떼처럼 막아주소서 /@@7cfm/62 2024-04-02T12:14:56Z 2024-03-16T13:18:11Z 평지에서 운동화 신고 발목 접질리는 사람? 그것도 여러 번이나 그런 사람이 있다고? 그게 나다. 밥 잘 먹고 배 두드렸는데 자기 전에 급체하는 사람? 그게 또한 나다. 평지에서 발을 수차례 접질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예고 없이 찾아온 급체에 얼굴이 시퍼렇게 질리는 것 또한 예삿일이 아니었다. 나열하자면 수도 없이 많겠다. 그런데 왜 이렇게 내 인생에는<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fm%2Fimage%2FYpHcK_bhRfldtm-1KgnqONRe3ek.JPG" width="500" / 목표는 직장인이면서 작가인 사람. - 남들은 어떻게 글 쓰면서 사는 걸까? /@@7cfm/59 2024-02-13T04:18:17Z 2024-02-12T22:23:22Z 인터넷에 흔하게 떠도는 3대 광기가 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샤워하는 사람, 밥 먹자마자 설거지하는 사람, 주말인데 늦잠 안 자는 사람. 여기에 나는 하나 더 추가하고 싶다. 직장 다니면서 브런치에 정기 발행 하는 사람이다. 직장을 다니기 전까지는 몰랐다. 일을 하게 되면 세상 멋있는 직장 병행 작가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일과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fm%2Fimage%2F6gV0an2cbhvLINoIArNjHf8svOo.jpg" width="380" / 사회에 복귀하고 느낀 점. - 구원은 셀프 /@@7cfm/58 2024-02-20T03:38:39Z 2024-02-12T06:59:43Z 하루 종일 누워서 넷플릭스 보기, 침대랑 혼연일체로 꼼짝 하지 않기, 끼니는 배달로 해결하며 에너지를 최소로 아끼기 등등. 크으- 텍스트만 봐도 달콤해지는 문장들이다. 그리고 곧 우리네 휴일에 볼 수 있는 흔한 일들이다. 이것들이 100% 완벽한 행복으로 다가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월요일에 돌아갈 직장이 있다는 전재 하나면 충분하다. 그렇지만 월<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fm%2Fimage%2FzK6HGdruPPE14OG46he22diNF9g.JPG" width="500" / 취준생 졸업일기 - 제가 합격이라고요? /@@7cfm/55 2024-01-12T22:59:34Z 2024-01-12T12:45:56Z 사방을 둘러봐도 바다 밖에 없는 망망대해에 떨어져 본 적이 있는가? 툭 치면 언제 바닷속 깊은 곳으로 떨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내가 행여 떨어진다면 누구도 나를 건져줄 사람이 없다는 외로움. 그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몸을 싣고 있는 판자 위에서 두려움에 떠는 것뿐이다. 상어야 제발 나를 못 본 척 지나가줘. 부탁이야. 상어와 맞짱을 뜰 수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fm%2Fimage%2FOwCsTToJrHxtrurC668y_9lFsQ0.jpg" width="500" / 예민함의 두 얼굴 - 기민함 혹은 화가 많은 사람 /@@7cfm/57 2024-01-11T14:46:00Z 2024-01-11T13:42:53Z 작년 이맘때 즈음 강점검사에 반쯤 정신이 나가있던 시절이 있었다. MBTI, 사주팔자, 타로 등으로 나를 한 마디로 정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관심을&nbsp;가졌을 법한 분야이다. 타이틀부터 사람의 심장을 뒤집어지게 만든다. 강점 검사라니. 이거 뭐야, 내 강점을 알려준다고 하는 거야? 돈을 내고 알 수 있는 거라면 당장에 해봐야지!! 강점 검사가 무엇인지 이 잡듯<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fm%2Fimage%2Fj18REOZd0t2-SklWs4m7YjDGk7E.jpg" width="500" / 어쩌다 바르셀로나, - 이때 써먹으려고 만들어둔 추억 /@@7cfm/56 2024-01-10T18:45:46Z 2024-01-10T14:09:57Z 근래에 마음이 포도청인지라 청포도같이 상큼한 글이 전혀 떠오르지 않았다. 나도 상큼 발랄한 글을 쓰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된다고요. 환경이 나를 슬프게 한다 할지라도 우울하고 싶지 않다. 계속 우울하게 있으면 지는 거다. 본래의 얼마 없는 밝음을 쥐어짜서라도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다. 어떻게 해서든 돌파구를 만들어야 한다. 이럴 때 아주 특효약이 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fm%2Fimage%2FtS2EZ_sD07Glg7s5H99MwJd55ek.jpg" width="500" / 투명이력서를 쓰는 여자 - 그게 아니고서야 연락이 이렇게 오지 않을 리가 없다. /@@7cfm/54 2024-01-09T15:03:01Z 2024-01-09T13:29:46Z 작년 말부터 취업 전선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어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중이다. 먹고사는 문제가 걸려있다 보니 마음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수도 없이 지원을 해도 연락 오는 곳은 운이 좋아야 한 두 군데 정도. 이쯤 되니 내 이력서가 투명으로 지원된 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그게 아니라면 이렇게까지 연락이 없을 리가 없다. 답답한 마음에 사주를 봐본<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fm%2Fimage%2FOfHfe6OTamk0TIDGbclh96fphuQ.jpg" width="500" /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마음으로 - 나의 면접 준비 일지 /@@7cfm/53 2024-01-08T16:02:32Z 2024-01-08T13:57:35Z 수능 일주일 전에도 공부 안 한 사람 손 한번 들어보세요! 저는 지금 한 손으로 타이핑하는 중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공부랑은 담을 쌓고 지내는 사람이 바로 나다. 수능 공부는 영 관심이 없고 가고 싶은 학교도 없었으니 당연한 노릇이긴 하다. 공부가 그렇게 싫더니 대학에 다서는 이야기가 좀 달라졌다. 취업을 위해서 자격증 시험 준비에 몰두를 했고 학과 점수<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fm%2Fimage%2Fc0CMRtmznt7ZzZDGuhFCRwYzgyI.jpg" width="500" / 간절한 구애의 춤을 봐주세요 - 다시 사회인으로 거듭나기. /@@7cfm/52 2024-01-05T15:35:40Z 2024-01-05T14:12:28Z '무너진 자아올리기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본 적이 있다고 하시는 분은 저의 소중한 9명의 구독자 중 한 분이 틀림없겠습니다. 이 브런치는 무너진 자아를 올리고 싶은 작가의 염원을 담은 소중한 공간이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작가 본인은 무엇으로 인해 자아가 무너졌을까? 코로나로 인해 단절된 관계, 지독한 취업난, 길어진 이력서의 공<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fm%2Fimage%2Fx7U8kMnQE-57-EnBocGwdlgASPQ.jpg" width="500" / 냉이, 수박, 전어, 붕어빵의 공통점은? - 제철음식에 미친 사람 /@@7cfm/51 2024-01-04T17:26:24Z 2024-01-04T14:35:31Z 계절을 탄다는 말이 있다. 봄 타나 봐, 가을 타나 봐라고 하는데 한때는 나도 계절을 타는 사람이었다. 봄이면 그냥 기분이 좀 좋지 않았다. 황사와 꽃가루 때문에 환기도 시킬 수가 없고 더군다나 요즘은 미세먼지까지 콜라보가 되어서 온 세상이 뿌연 그 느낌이 별로 내키지 않았다. 여름이 유독 길게 느껴지는 해에는 날이 선선해오면 금방 연말이 다가올 것 같은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fm%2Fimage%2FRVqtqwAdTj11O2Lh6Ko55Du_aXQ.jpg" width="500" / 니트족, 공백기, 구애 - 플라잉 체어 면접 어때요? /@@7cfm/50 2024-02-12T23:35:23Z 2024-01-03T14:34:25Z 최근에 니트족이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다.&nbsp;Not&nbsp;in&nbsp;Education,&nbsp;Employment&nbsp;or&nbsp;Training 줄여서 NEET&nbsp;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뜻하는 신조어라고 한다. 니트족이 사회적으로 굉장한 문제라는 뉴스를 봤다. 일하지 않는 청년들이 이렇게나 많이 있네? 와, 요즘 이게 정말 문제이구나. 이거 남 일이 아니네?라고 니트<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fm%2Fimage%2Fqm2tHQsA8lmdlC6B9xeK8kmU5AY.jpg" width="500" / 개근거지 - 성실이 무기가 아닌 시대. /@@7cfm/45 2024-01-13T02:28:57Z 2024-01-02T14:51:38Z 요즘처럼 밈이 날개를 달고 있는 시대가 있을까 싶다. 인터넷에 밈이라고 검색만 해봐도 처음 보는 것들이 수두룩하다. 스무 살 무렵에 '찐찌버거'라는 단어가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다. 찐따, 찌질이, 버러지, 거지를 줄인 말인데 저 단어가 내겐 너무나도 충격이었다. 친구들끼리 '야 이 찐찌버거야!'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회가 기이하다고까지 생각했다.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fm%2Fimage%2F86uqERQutTw28291IYHGEJO0Ouc.jpg" width="500" / 글쓰기를 지속하는 방법 - 프로 일기쟁이의 꿀팁 /@@7cfm/47 2024-01-03T02:56:52Z 2024-01-01T12:33:27Z 삶을 이어나가게 만들어주는 문장이 하나쯤은 있지 않은가? 누구나 그런 문장을 가슴속에 하나 정도는 품고 살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라는 문장을 본 뒤로는 무엇이던 기록 속에 가둬두려고 하는 습관이 생겼다. 브런치에 1일 1 업로드를 시작한 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은 초보 작가이지만 내 나름대로 꾸준하게 글을 쓰는 방법을 몇<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fm%2Fimage%2FWoOVIUZ2k6eA93sP-flEgfriB_Q.jpg" width="500" / 2023 가내 평안 - 별다른 이슈 없는 게 최고다! /@@7cfm/46 2023-12-31T14:01:43Z 2023-12-31T14:01:43Z 연말만 되면 뭐 그렇게 별 일들이 있었나 모른다. 다른 사람들은 모임이다 뭐다 바쁘기만 한데 나는 달랐다. 가족 중 누군가가 아프거나 혹은 내가 아팠다. 제발 부디 조용한 연말을 보내게 하소서. 간절한 바람이었다. 올해는 그 울림이 누군가에게 전달이 되었는지 가내 평안한 연말을 보내게 되었다. 잘 가라 2023년아...! 한 해 동안 지나온 시간들을 뒤돌<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fm%2Fimage%2FxbvGMmlIY3UojnXtItJ9iM-Bqsg.jpg" width="500" / 커피 없는 삶 - 디카페인 커피는 어떻게 끊나요? /@@7cfm/44 2023-12-31T14:04:34Z 2023-12-30T14:23:51Z 현대인의 필수 3요소라고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nbsp;카페인, 니코틴, 알코올 이 세 가지를 일컫는 말이다. 그중 알코올과 카페인에 거의 중독되다시피 지내왔던 시간이 무척 길었다. 전 날 새벽까지 죽도록 술을 퍼마시고 다음 날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해장하는 그 기분! 정말 최고이다. 쌉쌀한 원두향이 코를 스치면서 빈 속에 카페인이 쭉쭉 내려가는 느낌<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fm%2Fimage%2FPU7gU0rCbq5SU0Si3Dm3FO0qgvg.png" width="403" / 장기여행은 필요할까? -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것이 문제다. /@@7cfm/43 2023-12-29T13:34:44Z 2023-12-29T12:46:25Z 누군가 인생의 황금기가 언제인지 물어본다면 바로 대답이 탁! 나올 수 있을까? 나는 그렇다. 내 인생의 가장 황금기는 25-28살이 아닐까 싶다. 저 시기의 나는 정말 치열하게 일하고 그보다 죽도록 술을 마시며 지냈다. 낮엔 일하고 밤엔 취하는 게 일상이었으니 뭐.&nbsp;남들이 하는 건 뭐든 다 하고 싶어 하는 성미 덕에 여행도 원 없이 해본 것 같다. 그 시절<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fm%2Fimage%2FmQ3mlwifH6RKjlmp_Px9In37-g8.jpg" width="500" / 2018 독감일지 - 독감이 나에게 알려준 것 /@@7cfm/42 2023-12-28T14:29:39Z 2023-12-28T14:29:39Z 요즘 어느 동네 아무 병원에 가도 대기가 1시간은 기본이다. 1시간만 기다리는 거면 운이 좋은 편일 지경이다. 독감과 감기에 코로나까지 겹치는 시즌이 한참 진행 중인지라 병원은 아마도 떼돈을 벌지 않을까 싶다. 현재로서 최선의 방법은 마스크를 잘 끼고 아프지 않는것이다. 몸 상하고 마음 상하고 돈까지 나가버리면 정말 삼중으로 속이 상한다. 아마 나에게 살면<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fm%2Fimage%2FOgp0v4lgcwdwGHgdbdFKAXUDFws.jpg" width="500" / 스페인어를 배우는 이유 - 신과 함께하는 불규칙 인생. /@@7cfm/26 2024-02-12T23:33:03Z 2023-12-27T14:47:23Z 학원이나 과외 혹은 학습지 같은 것들을 좋아했던 분 계신가요?라고 물어본다면 그렇다고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일단 나는 저 질문에 번쩍 손을 들만한 아이였다. 남들은 가기 싫어하는 학원을 너무 좋아했다. 학원을 좋아하는 꼬맹이라니. 공부에 환장을 했나 보군! 작가 당신은 공부를 좋아했는가? 그건 또 아니다. 학원이라는 공간은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들을 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fm%2Fimage%2FIE_Qb5jCb0D2NvoIrzI1gl6mELA.jpg" width="500" / 일기에 대하여. - 일기를 대하는 나의 자세, 일기 쓰는 방법 /@@7cfm/35 2023-12-27T12:09:32Z 2023-12-25T14:38:32Z 학교 다닐 때 일기 쓰는 숙제 싫어해본 사람 손 한번 들어보실래요? 일단 저는 들었습니다. 도대체 일기를 왜 매일 써야 하는지 그걸 다른 사람한테 검사를 받아서 도장까지 찍어주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날의 날씨가 맑았는지 흐렸는지 구태여 기억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다른 건 차치하더라도 일기라는 건 나 자신과의 소통창구인데 왜 선생님한테 그걸 검<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fm%2Fimage%2FiXGgKmTQ6-iObwX25qYyh_vmIGc.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