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미 gokokomo 코헬렛 카운슬링 대표, 상담학 박사. 저서 &lt;희망가족&gt; &lt;처음 시작하는 MMPI&gt; &lt;나도 내 감정과 친해지고 싶다&gt; &lt;받아들이면 알게 되는 것들&gt;. 연애소설 작가의 꿈 진행중. /@@7rWJ 2019-03-10T15:36:28Z 재회&nbsp; - 숲 한 모금, 쉼 한 조각_10일 차 마무리 /@@7rWJ/30 2023-02-07T09:00:33Z 2022-11-15T05:48:21Z 어릴 적 읽었던 책 중에 가장 인상 깊은 작품은 &lt;나의 라임오렌지나무&gt;이다. 성장소설 치고는 꽤나 강렬하고 솔직한 묘사가 많아 미간을 찡그리고 눈물을 훔치면서도, 주인공의 나무 친구인 '밍기뉴'의 존재가 신기해서 계속 읽었더랬다. 나무가 친구가 될 수 있다니 어린 나에게는 '나무가 친구가 될 수 있다니'가 당황스러우면서도 신박하게 다가왔었다. 일 년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WJ%2Fimage%2F4PUWnA78jfGolAklxRRD_Je0Y6U.jpg" width="500" / 빛 - 숲 한 모금, 쉼 한 조각_ 9일 차 /@@7rWJ/28 2022-11-19T22:31:52Z 2022-10-20T02:38:53Z 빛이 변하더니 다시 가을이 왔다. 연중 푸르라고 침엽수가 가득 심기어진 이 숲에도 노랗고 빨간빛이 찾아왔다. &quot;가을은 세상이 예뻐지는 계절이야. 일 년 중에 고작 두어 달 남짓인 게 안타깝지. 더 안타까운 게 뭔지 알아? 세상이 가장 아름다워지는 시간이 바빠지기도 좋은 시절이라는 거지. 독서의 계절이라지, 개학하지, 휴가 후 다시 업무 복귀해야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WJ%2Fimage%2FHrj0yBRuwIPh3r-XhWvf6vM-rJI.jpg" width="500" / 계절비 - 숲 한 모금, 쉼 한 조각_8일 차 /@@7rWJ/27 2022-11-19T22:32:03Z 2022-10-11T05:00:18Z 계절이 바뀌면서 오는 비에는 이름이 붙는다. 다시 한번 싱싱함을 바라며 반가운 봄비. 대비, 포기, 한계, 그리고도 life goes on 장맛비. 한 해를 정리하고 과거를 마주하게 하는 가을비. 사실 비는 그냥 오는데 우리는 내면의 꿈틀거림을 비에 실어 마음을 비운다. 투사. 인간의 이런 경향성을 투사라고 부른다. 투사(projection)3.<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WJ%2Fimage%2F7zoPp_7dL5YXarIVlEba-fpOdLo.jpg" width="500" / 어울림&nbsp; - 숲 한 모금, 쉼 한 조각_7일차 /@@7rWJ/26 2022-11-19T22:32:16Z 2022-04-07T02:27:51Z 같은 길을 걷는다. 어김없이 참지 못하고 한 마디를 내뱉는다. 내가 이 땅의 소유자라면 제일 먼저 이것부터 철거할거야.색맹인가, 초록 숲에 시뻘걸 껀 뭐람문맹인가, 개방성의 전형인 숲에 자물쇠 모양은 또 뭐람 약속없이 모였으나 자리잡은 후에 보면 모든게 어울리는 게 숲이다. 이 숲에서 단 하나 이질적으로 가슴을 조여오는 게 있다면 이 조형물이다. 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WJ%2Fimage%2FQ0_p_qC8b1CZ0riWiqBA6yy7aDI.jpg" width="500" / 예술하다&nbsp; - 숲 한 모금, 쉼 한 조각_ 6일 차 /@@7rWJ/25 2022-11-19T02:34:10Z 2022-03-31T03:34:07Z 산 기슭에 위치한 학교에 아이를 데려다주고 오늘은 작심하고 산길을 올라가본다. 데크로 반듯이 깔린 길을 걸으면 산책이지만 마른 나뭇잎에 미끄러질까 발끝에 힘을 주고 오르니 등산이 되었다. 십 분도 가지 않아 숨이 차오른다. &nbsp;운/동/부/족/ 자연의 작품으로 가득한 산에서 사람의 솜씨가 보인다. 누군가가 생각하고 재단해서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 놓은 작품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WJ%2Fimage%2FNQPSe6RfD6EJTVy5QkAuTuiSBag.jpg" width="500" / 열매 - 숲 한 모금, 쉼 한 조각_5일 차 /@@7rWJ/24 2023-11-10T07:19:37Z 2022-03-30T02:59:22Z 우리가 했던 수 많은 선택 중에 진정으로 만족스러웠던 선택이 얼마나 될까? 선택하고 후회하고, 선택하고 후회하고, 선택하고 후회하고, 그렇게 수 많은 후회를 하면서 어느 새인가 내 마음에는 선택에 대한 나만의 기준이 생겼다. 예를 들면, 10만원 이하의 물건을 살 때는 남의 의견을 참고한다. 그게 판매자의 추천이던, 구매 후기던, 나의 이전 구매이력을 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WJ%2Fimage%2FwGcGjw2Aul4OFPbRt_AVZUvWTmI.jpg" width="500" / 때&nbsp; - 숲 한 모금, 쉼 한 조각_4일 차 /@@7rWJ/23 2022-11-19T02:34:10Z 2021-12-26T07:23:27Z 그 여름이 끝나갈 무렵 뭉툭한 가지들에서 새잎이 돋아났어. 철이 아니었지, 그래. 하지만 나무들은 멈출 수 없었지. 그들은 전신주처럼 보였지만 신경 쓰지 않았어. 그리고 잎이 난 다음엔 꽃이 폈어. 어떤 것들에겐 철이 아닌 때가 없지. 나도 그렇게 되기를 꿈꾸고 있어. For some things there are no wrong seasons. Which<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WJ%2Fimage%2FrBJTVVU_Y719bnZu5mbWOyCN2zs.jpg" width="500" / 영웅 - 숲 한 모금, 쉼 한 조각_3일 차 /@@7rWJ/22 2022-11-19T02:34:10Z 2021-11-29T05:35:22Z 누구라도 영웅은 알아볼 수 있다. 사람들은 영웅을 만나면 그가 영웅이라는 사실을 먼저 눈치채고 그로부터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점을 찾아내려고 한다. 하지만 이미 그는 영웅으로 판별이 났으므로 이후에 덧붙이는 이유는 약간씩은 구차하다. &quot;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난대&quot; &quot;어릴 때부터 다른 교육을 받았다네&quot; &quot;인생을 뒤집어 놓을&nbsp;아픔이 있었을 거야&quot; 늦가을에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WJ%2Fimage%2F1mjM7NgN1x8_wZgJIkBcmZcb7CI.jpg" width="500" / 작은 욕망 - 숲 한 모금, 쉼 한 조각_2일 차 /@@7rWJ/21 2022-11-19T02:34:10Z 2021-11-09T16:40:39Z 비 오는 전나무 숲에는 빗방울 하나하나가 향수가 되어 내린다. 파인 향 외에는 어떤 향기도 나지 않는다. 전나무가 빽빽이 심긴 이곳은 계절이 정지되어 있다. 푸르고 시원한 색과 향이 좋아 여름에 자주 오던 길이다. 겨울이 좀 일찍 오는듯한 오늘 날씨에도 파인 향이 시원하다. 한참을 시원한 향을 즐겼으면서도 나는 연신, 앉아서 커피 마시기 좋은 벤치를 찾고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WJ%2Fimage%2FcpULgLoUQ-TQBtb9bervlMEyRNQ.jpg" width="500" / 감각 - 숲 한 모금, 쉼 한 조각_1일 차 /@@7rWJ/20 2022-11-19T02:34:09Z 2021-10-04T03:11:28Z 익숙한 숲길로 들어서니 달큰한 향이 난다. 단내가 어디서 나지? 달큰한 냄새를 찾으러 시선을 위로 고정시킨다. 나무 열매인가, 가을 나무 껍데기인가. 길쭉하고 유연한 가지 하나를 휘어 나무 열매를 코 끝에 갔다 댄다. 보라색으로 반질하게 생긴 것이 아무 향이 나지 않는다. 향으로 탐색할 수 없으면 그다음엔 입이다. 작은 열매 하나를 따서 맛보고는 쓰고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WJ%2Fimage%2FnPoYNknnvirYj0EZp7iBpz0B-wU.jpg" width="500" / 내면의 목소리를 듣다 - 숲 한 모금, 쉼 한 조각 _ 프롤로그 /@@7rWJ/17 2022-11-19T02:34:09Z 2021-09-26T07:46:49Z &quot;무언가를 잃어가고 있어.&quot; 내면의 목소리가 말하기 시작했다. 그때 떠오른 건 숲이었다. 숲에 가면 낫겠지라니, 진부하네. 학업과 일을 쉰 적이 없다. 아이를 뱃속에 품고 새벽에 일어나 논문을 썼다. 상담실에 들어가기 전에 뱃속의 아이에게 &quot;인생에는 희망과 고통이 함께 존재하는데 지금은 고통 쪽을 듣게 될 거야&quot;라고 말해 놓으면 아이는 신기하게 발길질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WJ%2Fimage%2Fr_ycphGCGk-QQZx9dRPIUtXq2Ys.jpg" width="500" / 오늘도 회사에 상담하러 갑니다. - 회사에 상담하러 갑니다 No. 16 /@@7rWJ/19 2022-11-19T22:32:58Z 2021-09-22T23:54:45Z 가끔 꿈속에서 상담을 합니다. 꿈에는 풀리지 않았던 장면이 복귀되어 나옵니다. '이렇게 했으면 좋았으련만' 하고 혼자 생각했던 그것을 꿈속의 내가 하고 있습니다. 꿈에는 울림이 있던 어떤 만남이 나오기도 합니다. 어떤 날의 꿈은 3D 이미지 투성이라 깨고 나면 플롯은 날아가고 잔상만 남습니다. 뇌 속에 CCTV 칩이라도 달면 괜찮은 SF영화 한 편일 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j0TtSpiY6XwSsbd-Fr9dP0Ea8Q.jpg" width="500" / 자본과 사람이 모인다는 건 경이로운 거야 - 회사에 상담하러 갑니다 No. 15 /@@7rWJ/18 2021-09-27T23:26:01Z 2021-09-19T13:25:05Z 일터 영성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뜻을 찾아볼까요. 일터 영성(workplace spirituality)은 업무 상황에서 개인이 인생의 준칙으로 삼은 가치와 의미를 실현하며 일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영성은 궁극적이고 초월적 실재에 대한 종교적 영성이 아니라, 조직 내 업무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개인, 집단, 조직이 준칙으로 삼은 가치와 의미를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WJ%2Fimage%2FwHMo7UVPPfU3TxW35PlNok3WMHU.jpg" width="500" / 축구로 R&amp;R하기_12번째 수비수 - 회사에 상담하러 갑니다 No. 14 /@@7rWJ/16 2021-09-23T10:22:26Z 2021-09-13T09:24:27Z &quot;회사에는 공격수도 있고, 수비수도 있어요.&quot; 입사한 지 얼마되지 않아 어떤 분이 제게 했던 말입니다. &quot;그럼 저는 12번 째 수비수겠네요&quot; 라고 가볍게 맞장구를 쳤었죠. 잊고 있던 말인데 최근 우리집 꼬마가 축구를 볼 때마다&nbsp;당시 축구팀에 비유했던 R&amp;R 포지션이 생각납니다. 오백프로 타의에 의해서요. 사내 상담자는 어떤 포지션일까? 이걸 생각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WJ%2Fimage%2F4Dg6y5CQiWPU5EZNaoqSjRfMA9o.jpg" width="500" / 일 잘하는 태도 - 회사에 상담하러 갑니다. No. 13 /@@7rWJ/15 2022-06-12T09:12:19Z 2021-09-05T13:33:11Z 예~전에 퇴사하신 어느 분과의 일화입니다. 나: 홍길동 님, 한번 제대로 인사도 못 나누었네요. 식사라도 할 걸 아쉽습니다. 길동님: 스케줄 보니 금주 수요일에 시간 나시네요. 혹시 그 시간 괜찮으세요? 회사 안에서 일 잘한다고 유명했던 분입니다. 지나가며 슬쩍 인사는 나누었지만 한 번도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눠본 적은 없었어요. 제가 점심을 함께 하겠다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WJ%2Fimage%2FWOepNCGxDdLhHOPGDHHZRtRV-Xs.jpg" width="500" / 애자일 문화, 그리고 신입 - 회사에 상담하러 갑니다 No. 12 /@@7rWJ/14 2021-09-23T10:22:26Z 2021-08-22T15:03:15Z ONE TEAM, ONE BRAIN 빠르게, 긴밀하게, 효율적으로. 작은 사업체던 큰 규모의 회사이던, 조직을 운영하는 수장 입장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긴밀히, 목적이 바뀌면 유연하게 움직이길 바라고 또 바랄 것입니다. 애자일! 애자일! AGILE!! 조직문화를 다루는 분들의 강연, 연구물, 책에 정말 많이 등장하는 어느 날 갑<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WJ%2Fimage%2FM3aeogBu00TaKIZs6aT40NUQs_c.jpg" width="500" / 직장생활은 자유시간과의 전투 - 회사에 상담하러 갑니다 No. 11 /@@7rWJ/13 2022-01-20T09:06:30Z 2021-08-15T12:56:15Z God: 충성된 종아, 내가 너의 수고를 보았다. 그리하야 내 특별히 앞으로 10년의 삶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노라. 너는 돈을 벌겠느냐, 시간을 벌겠느냐. Me:.... 둘 중에 하나만요? 잠시만요.... 하나님. 이거 상이 맞긴 맞는 거죠?생각 좀 하고 올게요. 돈을 벌거나, 시간을 벌거나. 어릴 때 저는 직장생활이 능력을 팔아 돈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WJ%2Fimage%2FZdVFnH0mQaJDYyKfKgqexA2aqZc.jpg" width="500" / 소문이 무성해도 만나면 멀쩡해요 - 회사에 상담하러 갑니다 No. 10 /@@7rWJ/12 2021-09-23T10:22:26Z 2021-08-01T15:52:57Z 어디에나 소문이 무성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니, 소문이 무성한 사람이 있는 게 아니라, 사람 사는 어디에나 소문이 있는 거겠죠. 이제부터 다른 사람 얘기는 금지! 금령이 주어진다면 인류는 화병으로 멸망할 것입니다. 문화적 번영도 멈출 것입니다. 소설, 영화는 당연히 all stop입니다. 아무리 우아한 문화라 할 지라도 서사의 근본은 가십하고 싶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WJ%2Fimage%2FBe3xG_gMMNYbdKec8ZlUcj0Jq3g.jpg" width="500" / 퇴사할 때의 마음가짐 - 회사에 상담하러 갑니다 No. 9 /@@7rWJ/10 2021-09-23T10:22:26Z 2021-07-25T13:43:53Z 사내 상담자는 입사자와 퇴사자를 많이 만납니다. 모든 회사는 자기들만의 고유한 문화가 있고, 그 문화에 갓 들어온 사람은 적응을 해야 하죠. 적응 속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누군가는 적응이랄 것도 없이 녹아들어 가고, 누군가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사내 상담자는 회사 문화의 안과 밖 중간 어딘가 언저리에 있는 사람입니다. 객관성을 유지하며 돕기에 좋은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WJ%2Fimage%2F_o_rmmKjjXs90XhkF6oxee1c3lM.jpg" width="500" / 마음이 편해야 일 잘하는 게 맞아 - 회사에 상담하러 갑니다 No. 8 /@@7rWJ/9 2021-09-23T10:22:26Z 2021-07-18T13:32:39Z 회사는 무엇 때문에 직원들에게 상담을 지원할까요? 기업 상담실의 운영 모형은 크게 상담실이 내부에 있는 내부 모델과 외부에 있는 EAP 상담업체를 활용하는 외모형으로 나뉩니다. 저는 다른 직원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출퇴근을 하는 내부 모델 방식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대기업 중에서도 규모가 꽤 큰 기업만 내부 모델을 활용했다면 요즘은 중소기업도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WJ%2Fimage%2FRTqU9ZVJ3ZbKiDpUFRrADPF_Kt0.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