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신쥬디 cruisepianist 주캐는 뮤지션, 17년째 외국인 신분으로 지구 어딘가에 살고있는 대한미국인입니다. 크루즈에서 피아니스트로 일한 경험과 일상 속에서 문득 드는 생각을 기록합니다. /@@8CCE 2019-10-26T04:47:04Z 그리스 코르푸(Corfu)에서 얼떨결에 산악자전거를!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토마토가 바로 여기에 /@@8CCE/65 2025-04-29T07:56:41Z 2025-04-29T04:18:21Z 지중해 많은 국가를 거쳐, 우리 크루즈는 그리스에 닿았다. 어릴 때 누구나 들어보았을 그리스 로마 신화가 탄생한 신비의 나라, 철학의 나라. 고등학교, 대학교 때 그리스 출신 친구들이 몇 명 있었지만 그리스 문화에 대해선 아는 게 별로 없었다. 첫 정박지는 코르푸(Corfu)라는 섬이었다. 아테네, 산토리니에 비해 생소한 곳이고 크루즈 베테랑 친구들도 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CE%2Fimage%2F9mVsZ7D8akTl31rtQIaBs1aTusM.PNG" width="500" / 몬테네그로 코토르, 나만의 소중한 보석같은 곳 /@@8CCE/64 2025-03-17T13:46:44Z 2025-03-14T10:05:25Z 몬테네그로? 세상엔 내가 알지 못하는 나라들이 참 많다. Montenegro 단어만 보면 왠지 아프리카 국가일 것 같은 &hellip; 어렸을 때 I am from Korea라고 하면 Where is Korea?라고 묻던 사람들의 심리가 이렇겠지? 크루즈 내에서는 인터넷 사용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핑계로 새롭게 가는 곳에 대한 검색도 일절 하지 않았다. 정박지 관광 상<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CE%2Fimage%2F6z9f3QG_2vULvnuFZwd62RlIx9s.jpg" width="500" / 왕좌의 게임 촬영지,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 여기가 바로 Mother of Dragons의 나라? /@@8CCE/63 2025-03-24T23:52:14Z 2025-03-11T07:25:28Z 크루즈 꼭대기층에는 조깅 트랙이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엔 gym 대신 바깥바람 쐬며 조깅하는 게 내 운동 루틴이었다. 그때도 그 순간이 참 좋았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하니 더욱더 특별한 순간이었다. 바다 공기를 이보다 더 온몸으로 느낄 수 있으랴 참 즐겁게 운동했지만 살은 빠지지 않았다는 ^^; 파도가 심하거나 기후가 안 좋은 크루즈였다면 야외 조깅은 금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CE%2Fimage%2FljGYHRs6lnlhHg4YkQp3XmVyZQY.jpg" width="500" / 모나코 - 럭셔리와 부의 도시 몬테 카를로 - 카지노에서 한판 땡기다! /@@8CCE/62 2025-03-13T10:15:46Z 2024-12-27T01:00:36Z 남프랑스를 지나 모나코의 몬테카를로에 정박했다. 2018/4/19 모나코 하면 옷 브랜드 Club Monaco밖에 생각나는 게 없었는데, 모나코가 국가구나..? 그것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 어제는 마르세유에서 상봉했고, 오늘은 모나코에서 상봉할 내 친구 줄리안은 툴롱에서 꼬마자동차 붕붕이를 타고 몬테카를로로 달려왔다. 나는 크루즈로 이동<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CE%2Fimage%2FqRYWAuhnE-DtXu0XD3ZrSDPdVh4.jpg" width="500" / 남프랑스, 마르세유에서 까시스로 - 로컬 프랑스인 친구가 해주는 투어! /@@8CCE/61 2025-03-12T02:04:33Z 2024-11-29T11:26:27Z 프랑스 마르세유에 정박! 특별한 일정이 있는 날이었다. 마르세유 근처 도시인 툴롱에 사는 친구 줄리안을 만나기로 한 날!! 줄리안은 나와 발렌시아에서 대학원을 같이 다닌 기타리스트 친구다. Sns로 서로의 근황을 주고받다가 크루즈가 마르세유에 정박하는 루트라는 걸 듣고는 기꺼이 마르세유 투어를 해주겠다며 상봉의 일정을 잡았다. 세계 곳곳에 친구들이 있어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CE%2Fimage%2FVWdyEtVUlP7qkhWNteEKEwkgEes.jpg" width="500" / 들어는 보셨나요, 지브랄터? 아니, 지브롤터..!!! - 여긴 나라인가? 도시인가? 원숭이들이 통치하는 곳인가? /@@8CCE/60 2024-11-24T10:33:24Z 2024-11-23T06:36:01Z Gibraltar 생소하지만 처음 보는 단어는 아닌 Gibraltar. 재즈 앙상블에서 연주했던 Gibraltar이라는 곡이 있었다. 템포도 빠르고 난해해서 연주하기 어려운 곡이었다. 당시, what does Gibraltar mean? 하고 1초 정도 궁금했지만 찾아보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 호기심이 있다가 마는 스타일.. ^^ 그래서 의미도 모른 채로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CE%2Fimage%2F6LLyKS6RMWmBTM0N8ABJAhzRXhw.jpg" width="500" / 아름다운 스페인 남부 도시, 카르타헤나 - 지중해 항구 도장깨기 /@@8CCE/59 2024-11-14T04:52:16Z 2024-11-08T12:50:23Z 말라가에 이어 스페인 남부 항구에 도착했다. 카르타헤나(Cartagena)는 처음 들어보는 도시였다. 그라나다처럼 유명한 남부 도시는 아니라 큰 기대 없이 크루즈에서 내렸다. 카르타헤나는 로미 제국의 중요한 항구였고, 지금도 그때의 유적이 많이 남아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명소는 로마 원형극장인데, 항구에서 멀지 않아서 뚜벅이로 구경하러 갈 수 있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CE%2Fimage%2F48z5ogoGK0drWbVMWfQ6nq3NDVY.jpg" width="500" / 스페인 말라가 도착! 지중해 크루즈 START! /@@8CCE/58 2024-11-04T06:46:29Z 2024-11-04T04:24:31Z 열흘동안 대서양을 건너 드디어 유럽 대륙에 도착했다. 이제부터 지중해 크루즈가 시작된다! 연속 sea day는 거의 없고, 매일같이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일대를 도는 신나는 여정이다~~~ 첫 정박지는 스페인 남부 도시 말라가(M&aacute;laga) 스페인은 내게 추억이 깃든 나라다. 대학원을 발렌시아에서 다니며 1년을 살았는데, 그 짧은 1년이 행복한 기<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CE%2Fimage%2FQZXr8QVVf71aSnEgj0-sNZbDa5g.jpg" width="500" / 유럽을 향한 대서양의 길 - 배로 대서양을 건넌다면? /@@8CCE/57 2024-10-26T13:06:34Z 2024-10-26T03:45:49Z 바하마 크루즈의 마지막 정박지, 아루바에 왔다. Aruba 이름만큼은 익숙한 아루~바. 친구 미렐라의 꿈의 휴양지다. 고등학교 때부터 툭하면 &quot;I wanna go to Aruba!&quot; 이 말을 몇 번을 들었는지 모르겠다. 도대체 어떤 데길래 그렇게 노래를 부르나 싶었는데, 음... 그럴만한 것 같기도? 이런 바다를 며칠 연속 보고, 뜨거운 태양의 여파로 피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CE%2Fimage%2F_75UaBhxqZzXlivlHtcnMsWMemE.jpg" width="500" / 성형수술이라는 신세계가 열렸다 /@@8CCE/56 2024-10-26T06:06:36Z 2024-10-22T09:33:09Z 성형외과에서 통역하는 일을 시작했다. 전혀 생각지 못한 직업인데, 어쩌다 보니 그곳에서 샬라샬라 하고 있다. 아, 물론 음악 일도 병행한다. (피곤하다) 성형에 대해 무지했던 나는, 성형수술의 다양성과 비싼 금액 등에 1차적으로 놀라긴 했지만 가장 새롭고 놀라운 건 성형수술을 과하게 하는 사람들의 심리다. 병원에 수술받으러 오는 사람들은 환자라는 호칭<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CE%2Fimage%2FOz8zZNZwLOGNO-MkSoNolxPJA6M.jpeg" width="500" / 바다가 꼭 파랗지만은 않지 - 바하마 각양각색 섬 투어 /@@8CCE/55 2024-10-18T15:34:49Z 2024-10-18T12:50:43Z 바하마 크루즈로 적도 일대를 누비며 Halfmoon Cay, Grand Turk, Amber Cove에 이어 네 번째로 내린 곳은 Bonaire 섬이었다. Bonaire 베이시스트 Agustin을 따라 셔틀을 타고 Sorobon beach에 도착했다. 이번 바다는 어떤 모습일까? . . . . 세상에....... 여태 봤던 수많은 beach와는 완전 다른<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CE%2Fimage%2FJ0A2sdh1de85MW_yukRDLr1wElc.jpg" width="500" / 파란 나라를 보았니? 네!! - 용인 캐리비안베이 말고 진짜 캐리비안, 바하마! /@@8CCE/54 2024-10-11T05:15:12Z 2024-10-11T02:00:52Z 141일간 내 home sweet home인 크루즈는 여태껏 탔던 크루즈 중에서 가장 큰 배였다. Koningsdam이라는 이름의 신형 크루즈라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사기도 했다. 수영장, 라운지, 실내 인테리어 전부 기존에 탔던 크루즈보다 확실히 고급진 느낌이었다. 길이만 300m, 12층, 승객과 승무원을 합하면 4천명이 넘는 인원이 있는 크루즈다.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CE%2Fimage%2FkDbTbX7LIIyOGvKyX5Cxdxxae_k.jpg" width="500" / 141일간의 항해 - 50여 개의 도시 /@@8CCE/53 2024-10-04T07:49:25Z 2024-10-04T02:00:06Z 서로를 소울메이트라고 부를 정도로 각별하고 친한 친구와 함께 크루즈에 탔다. 우린 둘 다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두 명이 필요한 크루즈 밴드에 같이 합류하게 된 것이다. 혼자서 크루즈 일을 해도 재밌었는데, 베프와 같이 하게 된다니! Koningsdam이라는 배에서 2018년 3월 18일부터&nbsp;7월 말까지 일한다는 계약서를 컨펌한&nbsp;순간부터 설렘으로 가득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CE%2Fimage%2F6bAY0Aqi-0jK2ppNoQxfMNHstB0.png" width="500" / 이번 크루즈도 무사히 완료 - 나는야 럭키비키~ /@@8CCE/52 2024-09-30T00:09:48Z 2024-09-23T07:06:38Z 12월 27일,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 왔다. 데쟈뷰처럼 일주일 전에 했던 일들을 똑같이 반복했다. 숙소를 비우고, 잔금 정리와 각종 서류에 싸인하고, 굿바이 파티도 또 했다. I'm not coming back this time, for real!! 이번엔 배로 다시 돌아오는 일은 없겠지! 혹시나 다시 와달라고 해도 쿨하게 거절하고 집<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CE%2Fimage%2FQh5myPUcQP7U-sjCfpVIdD20eJA.jpg" width="500" / 크리스마스 파티 드레스를 사야 돼!! - Merry Christmas from the high seas /@@8CCE/51 2024-09-24T08:32:05Z 2024-09-20T01:52:07Z 텅 비우고 떠났던 내 숙소에 다시 들어와서 짐을 풀었다. 그래, 배에서 일곱 밤 더 자고 진짜 집에 가는 거야~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었다. 이번에 새로 탑승한 승객들은 크리스마스를 크루즈에서 보낼 작정으로 왔으니 얼마나 설렐까? 승객들도, 직원들도 한껏 들뜬 마음을 안고 멕시코행 크루즈가 시작됐다. 크리스마스 저녁엔 Entertainment team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CE%2Fimage%2FQ4El5HOO8SiP9QGTfj7AsVZ8tgE.JPG" width="500" / &quot;내가 일하는 이유&quot; 검사 /@@8CCE/50 2024-09-23T22:36:17Z 2024-09-17T12:43:34Z 내가 존경하는 언니의 블로그 최근 글에서 본 &quot;일하는 이유&quot; 테스트를 해보았다. 최명기 작가의 &lt;무엇이 당신을 일하게 만드는가&gt; 개정판의 부록으로 제공되는 파일이라고 한다. 언니의 블로그에서 링크를 타고 들어가 검사지 엑셀 파일을 다운받았다. (링크는 하단에) 총 100개의 문항에 0점부터 3점까지 점수를 매기면 결과지 시트에 표와 그래프로 검사 결과가 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CE%2Fimage%2Fp9ZLS60xYYfUap9XfCund6HQhqk.png" width="500" / Bye 크루즈, 난 이제 집에 가...지마? /@@8CCE/49 2024-09-15T10:36:21Z 2024-09-15T04:28:38Z 한 달간 내 집이었던 우스터담 크루즈, 즐거웠다! 소중한 추억과 월급을 남겨줘서 고마워. 이제 밴드 피아니스트 자리는 내 베프가 메꿔줄 테니 나는 이만, bye now! 나를 이어 밴드 피아니스트가 될 베프와 짧은 수다를 떨었다. 나는 시카고, 베프는 LA가 거주지라 굉장히 오랜만에 만난 순간이었다. 이 재밌는 일을 베프에게 연결시켜 줬다는 뿌듯함도 컸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CE%2Fimage%2FWOfuRjcgX2VAWkYNqOFVkEwKMQU.JPG" width="500" / 안녕 하와이, 난 이제 떠나 - Five sea days again /@@8CCE/48 2024-09-24T08:24:51Z 2024-09-10T08:12:44Z 알찬 하와이 탐험을 마치고, 우리에게 남은 여정은 5일간의 sea days. 하와이로 갈 때는 서쪽으로 가니 time zone에 따라 시간을 바꿀 때 한시간씩 벌었는데, 이번엔 동쪽으로 가느라 5일동안 무려 세시간을 잃었다! 12월 20일에 샌디에고로 돌아와 승객들도 내리고, 나를 포함한 많은 크루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었다.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CE%2Fimage%2FIzasmhPDZNTTg6WWfZ3KmD4jQGM.jpg" width="500" / 하와이 마지막 날, 카우아이 섬 - 태평양의 그랜드캐년 /@@8CCE/47 2024-09-24T08:21:07Z 2024-09-06T08:50:36Z 2017/12/13 하와이 마지막 탐험은 카우아이 섬, Nawiliwili 항구에서 시작됐다. &ldquo;나윌리윌리&rdquo; ㅋㅋ 지역 이름이 재밌다. 크루즈에서 내리자마자 하와이안 악단과 댄서가 춤으로 환영해 줬다. 리얼 훌라훌라춤!! 이번 탐험은 클래식 연주자 친구들과 함께했다. 시끌벅적한 댄서 친구들에 비해 모범생 느낌 물씬 나는 친구들이다. 요 며칠간 10명 훌<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CE%2Fimage%2FSCV0FKxLjX17M3xvYQUWQ-lbdmk.JPG" width="500" / 호놀룰루! 그래, 이게 내가 생각한 하와이지! - except the hangover part /@@8CCE/46 2024-09-03T06:29:52Z 2024-09-02T07:43:03Z 2017/12/10-11 스카이다이빙을 무사히 마치고 아드레날린 뿜뿜한 몸을 잠깐 쉬러 크루즈로 돌아왔다. 워낙 이른 아침에 나간 데다가, 밤엔 호놀룰루에서 불금을 보내야 하니 틈새 휴식은 필수였다. 크루즈가 밤새 정박해 있고 1박 2일 동안 자유롭게 크루즈에 들락날락거릴 수 있는 항구를 overnight port라고 부른다. 이번 크루즈에서 호놀룰루가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CE%2Fimage%2Fe2aw3-LbMamDHsd2ouYIHvvrG3Y.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