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때 happy1929 매일 뭐라도 쓰는 사람. 하고 싶은 것 많은 사람. 오래 살고 싶은 사람. 그래서 열심히 사는 사람. /@@8hjx 2019-09-02T12:34:10Z 새벽에 뒤척이다 문득 - 가스라이팅을 결심했다. /@@8hjx/138 2025-04-20T20:38:42Z 2025-04-13T00:45:57Z 밝아오는 평범한 아침에 고맙다. 고맙다.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괜찮다. 괜찮다. 뒤척이다 닿는 가족의 온기에 사랑한다. 사랑한다. 세월이 묻어가는 나에게 예쁘다. 예쁘다. 하고 싶은 일을 주저할 때 뭐 어때. 뭐 어때. 불안과 두려움이 몰아칠 때 그까짓 거. 그까짓 거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사람에게 네까짓 게. 네까짓 게 인생의 너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jx%2Fimage%2FsBDCe76vxcwQCvg78TlDcuubZqo" width="500" / 아들은 시험을 보고 난 시험에 든다. - 고3 첫 모의고사 /@@8hjx/129 2025-03-30T03:41:32Z 2025-03-27T06:37:22Z 2020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 한 사람 2021 넓은 하늘로의 비상을 꿈꾸며 2022 나의 꿈은 맑은 바람이 되어서 2023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2024 저 넓은 세상에서 큰 꿈을 펼쳐라 역대 수능 시험에서 사용된 필적확인 문구다. 부정행위 방지용으로 사용하는 문장치고 세상에서 가장 말랑하고 달콤한 한 줄이다. 저 글을 쓰는 아이들은<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jx%2Fimage%2FUlomB8TxgggZBPoYqAi96fw2Jr4" width="500" / 3년 검진 합격소식을 전하며 - 풍악을 울려라 /@@8hjx/128 2025-03-20T15:52:26Z 2025-03-19T11:30:30Z 3월이다. 내 의지와 전혀 무관하게 갑작스럽게 주어진 암환자 타이틀을 짊어진 지도 3년이 지나간다. 이놈의 타이틀 방어전은 6개월마다 시행된다. 본디 타이틀 방어전은 챔피언 벨트를 사수하기 위한 싸움이라면 난 한 꺼풀씩 암환자의 이름을 벗겨내기 위한 시험을 치르고 있다. 6개월, 1년, 그리고 또 6개월. 이렇게 조금씩 싸워 이겨가면서 그 가죽을 벗겨내고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jx%2Fimage%2FtY5Fw-HBnhwPy9V03-LZtRDFWCM" width="500" / 무기력과 우울의 콜라보 - 결국 이김 /@@8hjx/126 2025-03-29T09:39:47Z 2025-02-24T12:41:04Z 며칠 동안 계속된 근육통으로 심사가 꿰지는 날들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타이레놀과 다른 계열의 진통제를 번갈아 먹으며 팔뚝을 연신 주물러대 보지만 차도가 없다. 못 견딜 정도로 아픈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시할 정도도 아닌 그러나 몹시 거슬리는 정도의 통증. 잠잘 때도 뒤척거리다 좀 시원하면 나으려나 차가운 쪽에 대었다 추워서 그런가 싶어 이불 깊숙이 팔을<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jx%2Fimage%2FmWeC85r8_lw-yFZsmjyhAc8giSE" width="500" / 열심히 살다가 문득 - 천국과 지옥 /@@8hjx/124 2025-02-07T17:48:18Z 2024-12-29T17:19:40Z 심심하다는 것은 무탈하다는 뜻이었음을.심심하다는 투정은 사치였음을.지루함이 천국이었음을. 지루할 틈 없는 요즘이 지옥인 걸 보니. 심심한 것을 못 견뎌하는 나는 늘 분주하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으려 애를 쓴다. 짜인 계획표대로 이루어졌을 때 밀려오는 뿌듯한 쾌감이 좋다. 참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는 주변 사람들의 말이 싫지 않다. 일종의 인정중독이<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jx%2Fimage%2FZ4YKy5mZjO9vPrSq7aFKnfdSznU" width="500" / 엉뚱한 상상 3 - 불필요한 감정 삽니다. /@@8hjx/120 2025-03-21T01:39:22Z 2024-11-06T13:19:19Z Grand opening. Open sale!!! 일 년 넘게 비어있어 휑했던 상가에 알록달록 간판이 걸렸고 인적이 드물어 한산했던&nbsp;그곳이 사람들의 소리로 왁자지껄하다. 한동안 공사한다고 뚝딱거리더니 무언가 성대하게 오픈을 한 모양이다. 가게 앞에는 만국기가 걸리고 홍보용 입간판이 '이래도 안 볼 거야?'라고 외쳐대는 듯 커다랗게 설치되었다. 부정적인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jx%2Fimage%2FL90agBZEQmM7Ki10lz4IR9GDJVc" width="500" / 2024 &nbsp;F/W 유행예감 - 패션계 아님 주의 /@@8hjx/118 2024-10-07T13:32:37Z 2024-10-07T05:01:41Z 텃밭에 왔다.&nbsp;오랜만에 온건 아니다. 텃밭에 관한 글을 오랜만에 쓰는 것이지 텃밭은 자주 왔다.&nbsp;피부는&nbsp;소중하니까 챙 넓은 모자를 눌러쓰고 음악부터 틀고 주머니에 휴대폰을 넣는다. 오늘의 노동요는 성시경으로 정했다. 유튜브 뮤직을&nbsp;틀어놓고&nbsp;감성발라드를&nbsp;흥얼거리며 조리개에 물을 채운다. 조리개에&nbsp;물이 채워지는 소리가 참 듣기 좋다. 무언가 채워지는 힘찬 소리<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jx%2Fimage%2FYcI_2MmMUV92RcbO05AuWTs1Acg" width="500" / 띵동 - 아는 것이 힘 VS 모르는 게 약 /@@8hjx/117 2024-10-07T15:24:37Z 2024-09-15T04:06:36Z 아는 게 힘 VS 모르는 게 약 고등학생을 키우면서 느끼는 건 단연코 모르는 게 약이다. 하나 나를 비롯한 지금의 부모들은 너무 많이 알고 싶어 한다. 이유는 단순 명료하다. '안전!. 너의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난 너에 대해 좀 알아야겠다. 난 부모니까.' 이런 니즈에 걸맞게 갖가지 어플들이 만들어졌고 아이들의 생활을 미러링 하<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jx%2Fimage%2FeS4qo9uoObrSCT7iccdPOdS_z-c" width="500" / 이별을 고하는 편지 - 다른 여자들한테는 그러지 마 /@@8hjx/116 2024-10-07T10:29:02Z 2024-09-05T08:18:59Z 안녕. 너를 알게 된 지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 너를 만나러 가는 날이 다가오면 언제나 밤잠을 설칠 정도로 가슴이 두근거렸지. '무슨 말을 할까. 날 보고 환하게 웃어줄까' 이런저런 상상을 하지. 오늘도 난 너를 기다렸어. 넌 항상 날 기다리게 하면서도 늘 당당했어. 아무리 기다려도 너한테 한 번도 투정 부리지 않았고 늘 괜찮다고 했지. 지난<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jx%2Fimage%2FfYBOPi6Jrz5DOwjxsvV7a-YDZPs" width="500" / 부모님께 송금할 때 나만 갈등해? - 나만 쓰레기야? 어쩔 수 없지 뭐. 사실인걸. /@@8hjx/113 2024-09-14T10:01:36Z 2024-08-30T09:20:39Z 얼마를 보낼까? 엄마에게 송금하려고 인터넷뱅킹을 열었다. 자주 쓰는 계좌에 엄마의 계좌가 있다. 자주 쓰지도 않으면서 자주 쓰게 될 줄 알고, 아니 가끔 어쩌다 보내면서 계좌 찾기 귀찮아서 저장해 놨다. 정기적으로 용돈을 보내지 않아도 부모님의 생활이 된다는 건 감사한 상황이다. 감사보다는 당연시하면서 명절 및 특이사항 발생 시 가끔 이용하는 편이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jx%2Fimage%2FCFB8DsCOpVQMEcCpQFUo45fG3ig" width="500" / 타목시펜과 신지로이드 - 대체 얼마나 많은 약을 먹을 것인가. /@@8hjx/112 2024-08-30T15:44:28Z 2024-08-21T11:12:02Z 나는 유방암 환자다. 아니, 환자였다. 아직도 환자인가? 알쏭달쏭. 일반적으로 말하는 5년 완치 판정을 아직 못 받았으니 환자인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정기적으로 병원 출석도 해야 하고 신경 쓸 것도 아주 많다. 수술을 하고 2년 반이 지나서 겉모습만 봐서는 거칠 것 없는 아줌마처럼 보이기는 하나 아직 중증환자 코드를 적용받고 비싼 치료비를 대폭 할인받아<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jx%2Fimage%2Fkl7g4ASY18VuZ70eXvxXnp0DOVc" width="500" / 텃밭 방학식 - 성적표 있음 /@@8hjx/111 2024-07-11T21:45:32Z 2024-07-08T11:51:14Z *텃밭&nbsp;통신문 : 텃밭에서 애쓰고 있는 작물들에게 알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비로 인해 &nbsp;텃밭이 잠시&nbsp;방학에 들어가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기간은&nbsp;이쁜이가 업무개시명령 내릴 때까지로&nbsp;합니다.&nbsp;긴급사항 있을 경우 비상연락망 이용하겠으니 숙지하여 빠른 전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채소들은 협조를 바랍니다. 추가 궁금하신 사항은... 좀 참고 기다리십시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jx%2Fimage%2FVLPlmaDQQ4FppsqXHnoeHiF78ds" width="500" / 엄마랑 대판 싸웠다 - 카톡 프로필 사진이 바뀌었다 /@@8hjx/109 2024-07-10T11:06:28Z 2024-07-03T13:05:16Z &quot;제발 좀! 그만! 나도 힘들어&quot; &quot;내가 누구한테 말하겠냐. 난 너뿐인데...&quot; 나뿐이라는 엄마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었던 적도 있었고 힘이 돼 보고자 노력했던 때도 있었다. 한편으로 나를 믿어주는 엄마가 고맙고 그럴 만큼 내가 우리 3남매 중에 가장 뛰어난 사람이구나 착각했던 시절도 있었다. 이제는 버겁고 지겹고 힘겹다. '정말. 왜 나뿐이 없는<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jx%2Fimage%2FOjrGk5sVduVOG5BGoe9wIeCblRA" width="500" / 텃밭은 핑계고 - 이런저런 넋두리 /@@8hjx/108 2024-08-28T23:49:32Z 2024-07-01T06:44:49Z 뭘 쓰지? 텃밭 연재하는 날이다. 보통은 사진도 편집하고 초고도 미리 써놓은 뒤 다듬어서 올리는데 오늘은 그냥 당일에 뭘 쓸까를 고민 중이다. 지난 화에 자랑을 너무 늘어지게 한 탓일까? 아니면 내 기운이 밝지 않은 탓일까? 글 쓰는 힘이 떨어졌다. 내 탓이지 뭐. 핑계를 대자면 이번주에는 생각할 것들이 너무 많아 용량초과로 텃밭 글감을 넣을 자리가 없었<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jx%2Fimage%2FMcjdHHWkyLf96PQaqSupla8KBwQ" width="500" / 미련 없이 버리기 - 무소유는 자신 없지만 /@@8hjx/107 2024-07-01T09:31:18Z 2024-06-26T23:58:49Z 시작은 이렇다. 딸이 종강하고 기숙사 짐을 한가득 집으로 가지고 왔다. 이불만 빨아서 보낼 심사로 가볍게 생각했는데 '세상에나!' 의류사업을 하다 재고를 가득 남긴 업체처럼 옷들이 넘쳐난다. 갑자기 집을 늘릴 수 없으니 옷장을 정리하지 않으면 이고 지고 살아야 할 형국이다.&nbsp;20대 여대생의 옷사랑. 충분히 이해하고 남는다. 특히 내 딸이라면 더더욱. 나 닮<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jx%2Fimage%2FSBx1pKJ3Lynfx8BHuIY-uePGu8c" width="500" / 자랑 좀 할게요 - 처음이라 그래요. 이해해 주세요 /@@8hjx/106 2024-06-27T15:26:14Z 2024-06-24T08:58:17Z 이게 된다고? 다 썩어갈 듯 말라서 싹이 난 감자에서 새 감자가 주렁주렁 이라니. 태어나서 처음으로 감자를 캐 본 나는 호들갑스럽게 땅을 팠다. 싹 틔운 감자를 땅 속에 묻으면서도 알감자 조금이라도 나오면 땡큐고 아니어도 별수 없다는 마음으로 심었는데 땅밖으로 초록잎이 무성하게 올라오더니 땅 밑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다음 주 중에 캐려고 계획을 잡아놨는데<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jx%2Fimage%2FZs8DEY-TO4GbkaTfFsYsYYNfB-o" width="500" / 텃밭에서 이걸 캐다니 - 좋은 일이 생길 징조다 /@@8hjx/105 2024-06-22T13:15:50Z 2024-06-17T10:33:04Z 심봤다!!! 길한 게 나왔다. 영화 파묘에서 '험한 게 나왔다.'라는 말이 마케팅의 주요 대사였다면 난 '길한 게 나왔다.'로 내 글의 주요 문장을 써본다. 우연히 시작된 나의 텃밭은 늘 길한 것들이 가득한 곳이다. 맨땅에서 초록잎이 나오더니 무언가 매달리고 꽃도 핀다. 생명이 탄생하는 곳이니 길한 곳임에 틀림없다. 기분이 흐린 날 텃밭에 가면 묵묵히<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jx%2Fimage%2FW9c0vHQAbxBzg-GERpQFTPqTI1E" width="500" / 텃밭에서 배움 - 작은 밭 큰 생각 /@@8hjx/104 2024-06-15T04:07:23Z 2024-06-10T12:13:23Z 채소는 언제나 마트에 가서 돈만 내면 내 것이 되는 것들이었다. 요즘은 마트까지 찾아갈 필요도 없이 집에서 손가락만 까닥이면 문 앞까지 로켓의 속도로 배달이 되는 세상이다. 단가가 맞지 않아 밭을 갈아엎는다는 농부의 시름 섞인 인터뷰나 태풍 같은 자연재해로 애쓰고 키운 작물들을 모두 포기해야 하는 안타까운 뉴스를 보고도 사실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판매가<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jx%2Fimage%2FAfkkiUu09rLT-hXfz0QOQDcxYgM" width="500" / 제1회 텃밭 콘테스트 - 천하제일 텃밭작물 뽐내기 대회 /@@8hjx/103 2024-06-10T00:44:49Z 2024-06-03T09:50:42Z 제1회 텃밭&nbsp;콘테스트 : 누가 누가 제일 예쁠까? 개회사 : 에헴! 안녕하십니까? 아무것도 모른 채 무작정&nbsp;텃밭을 분양받아&nbsp;시작한 지 약 두 달가량 되어갑니다. 이런 초보 농부에게도 무언가를 내어주는 텃밭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게다가 밭은 얼마나 무슨 일을 쉼 없이 열심히 하길래 같은 듯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지 고마울 따름입니다.&nbsp;씨앗들이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jx%2Fimage%2Fr7jCtZSQpXkIXKWipR5Vg6WMPEU" width="500" / 텃밭에서 힐링하는 도시여자 - 우울함은 밭에 묻어두자 /@@8hjx/102 2025-02-16T09:23:05Z 2024-05-27T13:59:18Z 개인적인 사정으로 우울감과 불안함을 뒤집어쓴 채 시간을 보내고 있느라 지난주 연재를 할 수가 없었다.&nbsp;친구를 갑자기 먼저 보내고 여러 가지 감정과 영상들이 나에게 들러붙어 괴롭히는 날들의 연속이었다. 도저히 글을 쓸 수 없는 상태였고 '아무도 기다리지 않겠지만'이라는&nbsp;휴재 알림 글에 따뜻한 말로 기다린다고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그렇게 힘든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jx%2Fimage%2Fe_bEgFXLwQIH_MI9umvh2TKrn5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