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긋 katekwon80 꿈 따는 사서. /@@8qa 2015-07-12T09:51:03Z 도서관공사 그 모든 것의 완성, 사인물 - 시작과 끝만 기록하는 불성실한 브런쳐 /@@8qa/229 2024-04-01T11:43:49Z 2024-04-01T11:02:20Z 겨우내 도서관 공사를 하고 개관한 도서관은 내 기준에서는 정리가 완료되지 않았지만 아이들에게는 완벽한 놀이터. 물론 좋아하던 &lt;흔한 남매&gt;라든지, &lt;카카오프렌즈&gt; 여행 시리즈는 모두 폐기되었지만, 이제 그런 시리즈를 찾는 빈도도 잦아들었다. 사인물은 끝날 듯 끝날 듯 끝나지가 않는다. '아 이제 끝이구나!' 하고 나면 '맞다 저 부분 이거!'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a%2Fimage%2FjhFqOxkTkiM8Hq5xeyOPhxPgo0A" width="500" / 학교도서관 공간재구조화 - 10개월, 대장정의 시작 /@@8qa/227 2024-03-24T01:44:14Z 2023-12-30T01:16:35Z 2022년 3월. 나는 새로운 학교로 이동했다. 그리고... 무조건 리모델링 신청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3만 8천권의 장서가 9,000권이 되기까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a%2Fimage%2Fd88CBWpSZ0qoIM0mLADrOHqnI6s" width="500" / 2024년 예비 1학년 책 추천 - 초등 1학년부터 고등 1학년까지 /@@8qa/228 2023-12-29T18:58:58Z 2023-12-29T11:18:44Z [예비 초등학교 1학년] 1. &lt;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gt;, 김수현, 청림Life 누구나 내 문제로 닥치지 않으면 무심하다. 육아도 그렇다. '이알리미'는 뭔지, '다함께꿈터'와 '돌봄꿈터'가 다른건지..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집에서는 사랑둥이에 천진난만하기만 한 우리 아이가 학교에 가서 천덕꾸러기가 되지는 않을지 덜컥 걱정이 된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a%2Fimage%2Fazpl0LNZ4XFTsVnERj7IlIswIzU.png" width="363" / '이제는 안쓰럽지 않다'고? - 그럼 언제는 안쓰러워서 뭘 했나. /@@8qa/225 2023-03-12T14:55:06Z 2019-07-18T18:01:44Z 손정은 아나운서가 썼다는 글을 보고 생각난 기억. 2008년 MBC에는 계급이 있었다. 목에 걸고 다니는 출입증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색깔이 달랐다. MBC아카이브팀은 통상적으로 문헌정보학과 출신들에게 지급되는 임금보다 아주 살짝 높았기 때문에 문정인들이 주로 보는 채용공고 사이트에서 인기가 높았다. 그리고 그들은 그 사실로 자신들의 정치적 올바름을 낙태죄는 위헌이다! 3.30. 낙태죄폐지 카운트다운 - 낙태죄를 폐지하라! /@@8qa/224 2021-12-22T13:48:47Z 2019-03-30T15:21:45Z &sup3;안녕하세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사서분과장입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전국의 초,중,고 학교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노동자들의 노동조합입니다.&카지노 게임;&카지노 게임; 여러분 혹시 몇년 전 학교의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는 급식실의 조리사, 조리실무사들을 가리켜 모 국회의원이 &quot;그냥 밥 하는 아줌마들이다, 밥 하는 아줌마들을 왜 정규직화해야 하느냐&quot;라고 발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a%2Fimage%2FVacAJlmA5mdovIl0nHm4NeQvrNM.jpg" width="500" / 위험은 1도 없는 도서관에 세상 편한 사서라고? /@@8qa/222 2023-05-29T22:37:01Z 2019-03-27T15:26:20Z 유난히&카지노 게임;손이&카지노 게임;건조하고&카지노 게임;손톱이&카지노 게임;찢어져서&카지노 게임;자주&카지노 게임;피가&카지노 게임;났다.&카지노 게임;늘&카지노 게임;책을&카지노 게임;만지는&카지노 게임;일을&카지노 게임;하다&카지노 게임;보니&카지노 게임;손을&카지노 게임;자주&카지노 게임;씻고&카지노 게임;핸드크림을&카지노 게임;챙겨&카지노 게임;바르라는&카지노 게임;충고를&카지노 게임;어김없이&카지노 게임;듣는다.&카지노 게임;하지만&카지노 게임;서가에서&카지노 게임;책을&카지노 게임;정리하다가도&카지노 게임;아이들이&카지노 게임;오면&카지노 게임;부리나케&카지노 게임;뛰어가&카지노 게임;대출&middot;반납을&카지노 게임;해&카지노 게임;주고&카지노 게임;&ldquo;내가&카지노 게임;손을&카지노 게임;씻었나?&카지노 게임;핸드크림은&카지노 게임;발랐던가?&rdquo;&카지노 게임;가물가물한&카지노 게임;일상이&카지노 게임;반복된다.&카지노 게임;피가&카지노 게임;나는&카지노 게임;손을&카지노 게임;몰라서&카지노 게임;방치하는&카지노 게임;것이&카지노 게임;아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 사서정원 규칙을 지켜야 합니다 - 교육공무직 사서정원 규칙 이행 촉구! 서명운동 /@@8qa/221 2021-12-22T13:49:34Z 2019-03-25T13:31:54Z ● 2018년 학교도서관진흥법과 동법 시행령이 개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학교에는 사서, 사서교사, 사서실기교사를 배치해야 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인원을 배정하는 정사서교사는 교육청의 권한이 아니기 때문이라며 &quot;기간제사서교사&quot;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 기간제 사서교사는 무기계약직인 교육공무직 사서보다 더욱더 불안정한 고용 형태의 노동자입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a%2Fimage%2FofJz9d4fOdBqmNJ_VzvaIRqjdmo.jpg" width="500" / &lt;사랑이 훅!&gt;, 진형민 지음, 최민호 그림 - 창비, 2018 /@@8qa/220 2019-04-14T16:04:27Z 2019-03-24T13:43:24Z 엄선정이 활짝 웃었다. 남자애들은 항상 제멋대로 굴고, 말도 안 되는 얘기를 옳다고 뻑뻑 우겼다. 그게 아니라고 또박또박 말을 해 줘도 &quot;아닌데! 아닌데!&quot; 하면서 떼로 몰려다녔다. 하지만 종수는 그러지 않았다. 엄선정이 의견을 말하면 언제나 잘 듣고 따라주었다.(64p) ​호태가 생일 카드를 내밀었다. 박담은 약간 김이 샜다. 호태는 &quot;우아, 이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a%2Fimage%2F5aqwmOmyIQ4kwzUsnxugy7J0Dlw.jpg" width="500" / 공무직사서 정원 규칙 이행 촉구! - WE ARE HERE 촛불집회 /@@8qa/219 2019-03-11T23:26:39Z 2019-03-11T22:28:39Z 경기도교육청에는 1천명이 넘는 사서들이 있다. 학교도서관이 창고 수준을 면치 못했을 때부터 백만원도 안되는 월급을 받으며 학교도서관 운영과 독서교육에 헌신해 온 사서들이 있다. 학교도서관에 전문인력을 &quot;둘 수 있다&quot;는 자율 법령을 오랜 노력과 끈질긴 투쟁으로 &quot;둔다&quot;는 필수 조항으로 바꿔낸 사서들이 있다.&카지노 게임;사서는 사서다. 사서에게 자기 계발을 하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a%2Fimage%2FFGxF_h1290IaaPc0Fy1bfMW4N3w.jpg" width="500" / [성명서]&quot;사서&quot;는 &quot;사서&quot; 그대로 전문인력이다 - 기간제교사 고집 말고 전문인력 채용하라! /@@8qa/218 2020-10-13T08:15:58Z 2019-03-10T06:00:35Z [성명서]&quot;사서&quot;는 &quot;사서&quot; 그대로 전문인력이다, 기간제 교사 고집 말고 전문 인력 채용하라! 경기도교육청은 3월 8일, 기간제사서교사 채용이 생각만큼 진행되지 않자 자격 요건을 대폭 수정하였다. 사서교사 1, 2급 자격증 소지자만 가능하던 것에서 유초중등 교원자격증과 사서자격증을 동시 소지한 자라면 채용이 가능하도록 변경한 것이다. 이것은 명백한 학 그 &quot;촛불대통령&quot;의 최저임금 1만원 꼼수 /@@8qa/217 2018-08-12T00:39:36Z 2018-08-12T00:39:36Z 한달 평균 노동시간이 209시간, 최저임금 1만원인데 한달 월급은 왜 209만원이 되지 않아? 문재인 대통령은 최저임금 시급 1만원 공약을 1년을 앞당겨 초과달성했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시급 8,350원이다. 정부 계획대로 여기다 상여금 교통비, 식비, 주휴수당을 포함(산입)하면 갑자기 시급 1만20원이 된다. 월급 174만 5,150원 연봉으로는 학교도서관에 사서(교사)가 없어요! - 1학교1사서(교사)배치 서명운동 /@@8qa/216 2018-07-28T21:21:08Z 2018-07-28T12:47:24Z 우리나라 학교도서관 전문인력(사서, 사서교사) 배치율이 37.6%에 불과하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2018년 2월 21일 #학교도서관진흥법 제12조 2항이 &ldquo;학교도서관에는 사서(교사)를 둔다.&rdquo;고 개정되어 학교도서관의 전문인력 배치를 의무화했지만, 교육부는 &ldquo;학교에 두는 사서교사 등의 총 정원을 학생 1,000명마다 최소 1명 이상으로 산정한다.&rdquo;는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a%2Fimage%2FQrg16Jzv2B-qdylvbVZaf6ebgds.jpg" width="500" / 학교도서관에 사서, 사서교사가 없다 - [함께해요 서명운동]도서관에는 사서(교사)가 필요해요! /@@8qa/215 2019-12-19T11:00:05Z 2018-07-19T15:06:41Z 사서와 사서교사의 염원이던 &quot;학교도서관진흥법&quot;(이하 학진법)이 개정되었습니다. 핵심 개정 조항은 &quot;학교도서관에는 사서, 사서교사, 실기교사 등을 둔다&quot;로 바뀌어 그동안 임의조항이어서 두어도 되고 두지 않아도 되던 전문 인력을 이제는 꼭 배치해야 하는 의무조항으로 변경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 배치 기준은 시행령에서 교육부가 정하도록 한 것이 발목을 잡았습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a%2Fimage%2FtmtHX3dquwst8VYfRoc3EyY7faw.jpg" width="500" / 정규직이 되고싶었을 뿐인 MBC 비정규직 아나운서 - 그들에게 &quot;적폐&quot;라고 이름붙일 권리는 누구에게 있나 /@@8qa/210 2018-06-24T09:41:02Z 2018-05-23T09:19:59Z 2008년 MBC에는 계급이 있었다. 목에 걸고 다니는 출입증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색깔이 달랐다. MBC아카이브팀은 통상적으로 문헌정보학과 출신들에게 지급되는 임금보다 아주 살짝 높았기 때문에 문정인들이 주로 보는 채용공고 사이트에서 인기가 높았다. 그리고 그들은 그 사실로 자신들의 정치적 올바름을 증명하려 했다.나도 안다. 같은 월급쟁이 처지, 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a%2Fimage%2F2EuSN_RsB6efm5BvzHyNv3bFNMg.jpeg" width="500" / 더불어민주당의 더불어하지 않고 민주적이지 않은 공천유감 /@@8qa/209 2018-05-02T13:28:09Z 2018-05-02T11:53:56Z 입에 올리기도 싫다, &ldquo;알탕 공천&rdquo;.거기는 여성 당원이 이렇게도 없나 싶을 정도의 남탕 일색.그것만도 엄청난 비판거리인데 송하진과 최문순이 있다. 전북 송하진이 누구인가. 저임금 장시간 착취에 맞서 정당한 버스 파업에 나선 노동자들을 불법을 자행하는 자들이라고 낙인찍고 시민의 불편을 방패삼아 탄압했던 자다.그 버스 파업으로 해고됐던 노동자는 아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a%2Fimage%2FdjoTY_NpNy09MQk8zjPj_PZG9UE.jpg" width="500" / 내 이름을 가리고 학생을 지도하는 나는, 비정규직사서 - [학교에 일하러 가는 사람들]&카지노 게임;③ &lsquo;이름 없는&rsquo; 학교 비정규직 사서&카지노 게임; /@@8qa/208 2019-03-03T08:37:39Z 2018-05-01T23:24:47Z 내 이름을 가리고 학생을 지도하는 나는, 학교도서관 비정규직 사서&카지노 게임; 쉬는 시간 종이 울렸다. 도서관 출입문이 열릴 때마다 아이들이 하나둘 들어온다. 저마다 책을 꺼내 들고 제 자리를 잡는다. 짧은 시간이지만 도서관까지 찾아와 책을 읽거나 쉬는 아이들이 있다. 한 아이가 책을 빌리러 대출대 앞에 선다. 건너편에 앉은 김해숙 씨가 책과 함께 장미꽃 한 송이를 Me too 앞에서 웃는 자유한국당 - 웃지마라, 자격 없다 /@@8qa/204 2018-03-11T15:18:13Z 2018-03-07T14:09:42Z 좌파진영에서만 벌어지고 있습니다. 박수부탁드리겠습니다. 미투운동이 더 가열차게 되어서 좌파진영이 더 걸렸으면 좋겠습니다.함성과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왜 #자유한국당 은 상대적으로 조용하냐고? 왜 진보 진영에서만 이러냐고? 그러니까 그나마 진보진영과 좌파진영은 내가 말하기를 했을 때 지켜줄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을 거라고, 성찰과 반성이 미카엘라- 달빛드레스 도난 사건 - 박에스더 글, 이경희 그림, 비룡소, 2017 /@@8qa/202 2017-11-19T10:40:12Z 2017-11-19T06:12:55Z 미카엘라, 가장 막강한 적은 대부분 눈에 보이지 않아. 이를테면 나태나 불의나 자만과 같은, 자신만이 알아챌 수 있는 것들이지. 이 적과 맞서 자기 삶을 승리하도록 이끌려면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말고 네 마음을 들여다봐야 한단다. 삶은 다른 사람과의 경쟁이 아니라 너 자신과의 경쟁이니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a%2Fimage%2FdKfj2stdVqfd1Cm6xheJbFd1V30.jpeg" width="486" / 달빛마신 소녀 - 켈리 반힐 지음, 홍한별 옮김, 양철북, 2016 /@@8qa/201 2021-01-02T08:35:46Z 2017-11-19T06:02:44Z 그들은 마녀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마녀라는 것은 존재한 적이 없었다. 위험한 숲과 하나뿐인 길과 장로들이 세대를 이어 부를 누리게 해 준 연약한 삶의 의지만이 있을 뿐. 마녀 때문에, 정확히 말하면 마녀가 있다는 믿음 때문에 사람들은 겁에 질렸고 억눌려 순종했다. 사람들은 슬픔의 안개 속에서 살았다. 비탄의 구름이 감각을 무디게 하고 정신을 흐릿하게 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a%2Fimage%2FbUl6Ud8V_b2Z67gChPUmjD4MzMc.jpeg" width="488" / 복제인간 윤봉구 - 임은하 글, 정용환 그림, 비룡소, 2017 /@@8qa/200 2017-11-15T00:58:48Z 2017-11-14T11:47:36Z 진짜가 뭐고 가짜가 뭐냐. 내가 아버지 진짜 아들이 아니라고 해서, 또 네가 만들어진 아이라고 해서 그게 뭐 어쨌다는거냐 말이다. 내 아버지는 나를 이만큼 키우시고 자신의 전부인 이 식당을 나에게 주려 하시고, 너는 엄마에게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라는 걸 딱 보기만 해도 알겠는걸. 진짜란 그런 거 아닌가 싶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a%2Fimage%2FcwRpuL0--f62e7Ugc7uCOukqvHs.jpeg" width="4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