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브레인연구소 _ 2024년 정리 - 올해도 수고많았다 나.

2025-01-09T12:05:07Z

매년 한해를 정리하고 있다.(원래 상반기와 하반기를 정리하는데 올해는 무지 바빠서... 하반기만) 이번년도 역시 열심히 살았고, 운이 좋았다. 2023년 최정정리 /@eundang/1025 2022년 최종정리 /@eundang/1013 세컨드브레인연구소 _ 2023년 최종 정리 1.

어쩌다 일렉기타 - 책을 사다.(2) - 오늘부터 락스미스 #002

2024-11-14T22:21:55Z

어떻게 배워야할까? 요즘은 유튜브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독학을 하기 쉽다. 하지만 책도 봐야할 것 같고. 고민됐다. 그래 책이다. 내가 볼 건 아니고 아들을 줄 생각으로 폭풍검색을 했다. 매력적인 제목의 책을 발견했다. 지옥의 시리즈가 이것말고도 더 있었다. 일단 후보에. 나머지는 국내 책이었는데, 고민 고민 고민을 하다가 교보문고에 갔다. 책은 일단

어쩌다 일렉기타. 시작. - 오늘부터 락스미스 #001

2025-01-23T09:18:37Z

오랜만에 돌아온 글. 일렉기타로 시작. 그렇다. 갑자기 기타를 치게 됐다. 시작은 아들이었다. 어느날 갑자기 아들 녀석이 이야기했다. 일렉기타를 사주면 안되냐고. 물론 안되지. 보통 이렇게 갑자기 이야기하는 경우에는 어디 유튜브나, 애니메이션이나 무언가에서 보고 관심이 생긴것. 물론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생긴다는건 좋은 일이다. 하지만 일렉이라는 녀석이

나의 휴대용 글쓰기 도구 유랑기 - 다시 대충 끄적이다 - 비 생산적 글쓰기

2024-03-09T12:14:20Z

#비생산적 글쓰기 끄적이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도 작은 무엇인가를 들고 다니면서 적는게 좋다. 이런 변태적인 습관 덕분에 대학생때에는 PDA 를 가지고 다녔고, 아마 셀빅이었나. 한참 동안 가벼운 키보드를 찾다가 돌돌말이 키보드도 가지고 다녔다. 타격감은 최악이었지만 휴대성은 최고였던 제품이다. 물론 손은 쉽게 피로해졌다. 다음 타겟은 umpc 였다

세컨드브레인연구소 _ 2023년 최종 정리 - #올해도 무사했다

2023-12-29T14:28:37Z

매년 상반기 정리 그리고 한해를 정리하고 있다. 해마다 '와 정말 빠르다'라고 생각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너무 빨랐다. 빨랐던만큼. 실수한것도 많고, 아쉬운 것들도 많다. 사업은 성장했고, 체력도 성장했다. 이 모든 것들은 다 주변에서 잘되라고 도와주시는 분들과 많은 행운 덕분. 정리해보자. 1.법인 설립 상반기에 첫번째 이슈가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첫

당신에게 필요한 시간관리 3가지 도구 - #이기적 시간관리 008

2023-08-22T10:28:03Z

3줄 요약 1.일정관리 앱을 쓰자. 2.할일관리 앱을 쓰자 3.습관관리 앱을 쓰자. 오래전 일이다. 어떤 회사에 컨설팅 겸 자문 의뢰가 들어와 간 적이 있었다. 그때 만난 대표님이 나에게 원했던 건 직원들의 '스마트워크 교육', 밥 먹듯 해왔던 일이 문제 될 게 없었다. 다만 이렇게 확고한 결정권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미리 확인해야 하는 게 있었다. 내

책 읽을 시간은 없지만 유튜브 볼 시간은 있는 당신에게 - 이기적 시간관리 007

2023-08-18T09:22:27Z

책 읽을 시간은 없지만, 유튜브 볼 시간은 있는 당신에게 이기적 시간관리 #007 물론 유튜브를 보는 게 나쁘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 '시간 없어. 내가 얼마나 바쁜데'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 중 하나. 시간 없어. 그런데 당신이 얼마나 바쁜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알지? 말해주질 않는데 올해 계획 중 책 읽기, 운동하기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쓸데없는 일에 완벽하지 마라. - #이기적시간관리 006

2023-08-17T03:16:04Z

쓸데없는 일에 완벽하지 마라. #이기적시간관리 006 <이기적 시간관리> 책 35페이지에 추가 ---- 일은 완벽하게 해야한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르는 조건 중 하나이기도 하다. '뭐 그런 것까지 다 해야 해.'라는 얄팍한 생각 때문에 주문한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오고, 주문했던 광고용 이미지는 다른 폰트로 온다. 뭐 이 정도는 괜찮다 해도 건물이 무

뭔가 아니다. 싶으면 하지 마라. - #이기적시간관리 005

2023-08-15T14:00:34Z

#이기적시간관리 005 뭔가. 아니다 싶으면 하지마라. - 내 시간 확보하기 굳이 안해도 되는 일이라면 하지마라. (먼저 이 '굳이 안해도 되는 일'에 대한 정의는 각자의 가치관과 하는 일에 따라 다르다는것부터 이야기해둔다.) 살다보니 이건 안해도 되겠구나 라는 '촉'이 올때가 있다. 이런 '촉'이 올때는 대부분 어떤 사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일단 만나

시간관리 못하는 사람은 3가지를 잃는다. - 이기적 시간관리 #004

2023-08-15T05:59:35Z

#이기적시간관리 004 시간관리 못하는 사람 시간관리 못하는 사람은 1.신뢰를 잃게되고 2.돈을 잃게되며 3.건강을 잃게 된다. 약속 시간에 자주 늦는 사람은 믿음이 가질 않는다. 믿음이 가질 않는 사람과는 같이 사업을 하기 어렵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소개시켜주기도 어렵다. 이런 기회를 놓치게 되면, 이게 다 수입과 연결이 되는데 시간관

바쁨중독. 중독에서 벗어나기 - 이기적 시간관리 003

2023-08-14T07:52:31Z

#이기적시간관리 003 바쁨중독 간만에 쉬는 날이다. 전화기는 조용하고, SNS의 알람도 고요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날은 뭐라도 해야할것 같아 불안하기만 하다. 중독이다. 중독은 먼저 자신이 중독된 상태라는 것을 인정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한다. 바쁨중독도 마찬가지다. 여유를 가질 수 없을 정도로 바쁠때가 있다. 단 하루도 그렇게 살지

누구나 할일은 많고, 언제나 시간은 없다. - #이기적시간관리 002

2023-08-14T07:57:29Z

#이기적시간관리 002 일모도원.日暮途遠 해는 저무는데 갈 길이 멀다. 살다보면 한번쯤 단어나, 고사성어나, 어떤 말이 가슴에 남아서 오래도록 남을때가 있다. 회사 일을 그만두고 내 일을 시작하며 매일 매일 바쁠때, 가슴에 남았던 말이다. 생각해보면 직장생활을 할때도 그리 다르지는 않았다. 어제와 같은 오늘이었고, 오늘과 같은 내일이 이어졌다. 어

[신간출간] 이기적 시간관리 - 이기적 시간관리 #001

2024-07-24T14:15:03Z

'좋은 게 좋다'에서 벗어날 때가 됐다. '뭐든지 잘될 거야'라는 막연한 희망고문에서도 벗어날 필요가 있다. '잘될 거야'라는 믿음만 가지고는,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조금은 차갑고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이기적인 시간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당신이 어떤 상

세컨드브레인연구소 _ 2023년 상반기 정리 - 올해 무사하길

2023-07-06T09:21:30Z

올해 초부터 약간 걱정되었던건 '코로나'가 끝나면서부터다. '줌'으로 진행되던 강의가 바쁘게 오프라인으로 전환되었고, 그만큼 지방 일정이 많아졌다. 작년말부터 붐이 일던 인공지능과 관련된 트렌드는 정신없이 변화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올 한해 어떻게 준비해야할지가 고민될 수밖에 없었다. 어쩌다보니 매년 시작하게 된 상/하반기 정리. 2023년 상반기 정

애플페이 사용처 싹 정리 -

2023-04-01T10:06:04Z

말 그대로 정리 영상 공유드립니다. 카지노 가입 쿠폰://youtu.be/f8ZamY1jJuU 아쉬우니 텍스트도. 영상도 구독 부탁드려요~ 롯데슈퍼/롯데마트/ 세븐일레븐 GS프레쉬/GS25 CU 이마트24 미니스톱 스토리웨이 - 빽다방 메가커피 할리스 이디야 폴바셋 투썸 탐앤탐스 더벤티 파스구찌 공차 디저트39 - 롯데리아 맥도날드 KFC 파리바게트 배스킨라빈스

로마 공항 경유지에서 쓰다 - 아직은 보통인 여행의 기술

2025-03-27T12:04:47Z

바르셀로나에서 로마 공항까지 90분. 4시 50분에 탑승을 시작한다는 안내를 받았지만 4시 51분이 되어서야 어느 게이트에서 탑승하는지를 알게됐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다시 5분. 공항에서 비행기까지 연결된 다리에서 비행기의 문이 열리기까지 기다리는데 다시 10분. 비행기 안에 앉아 출발할때까지 다시 30분 가량을 기다렸다. 여긴 뭐든지 느려

1인 강사의 2022년 정리(겸 생존기) - 여전히 혼자 잘 하고 있습니다.

2023-02-16T04:33:33Z

어쩌다보니 매년 브런치를 통해 한해를 정리하고 있다. 작년에는 중간 정리까지 해서 두 번 정리를 했고, 이번에는 2022년 마지막주에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한줄로 요약하자면 "코로나가 이렇게 길어질 줄 몰랐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했다/" 2022년 10가지 기억할만한 일들 1.싸이 콘서트 - 올나잇2022 싸이 콘서트에 다녀왔다. (올해 가장 강력했던

[일상IT]카카오뱅크 7%적금 교촌치킨, 가상 BJ음반 - 하이마트 애플페이 준비중, 아프리카 티비 버튜버 와이

2022-12-06T11:34:39Z

*브런치에는 글 예약이 안되어서 오후에 소식을 전합니다. 매일 아침 7시에는 itnote 블로그, 유튜브, 오디오 클립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NaBtYPCiE5Q 1.하이마트 애플페이 준비중 이제 곧 30일입니다. 30일부터 애플페이가 도입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꽤 기다리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나왔던 이야기는

[일상IT]밥아이거복귀, 블록챗 출시

2022-11-27T06:18:10Z

밥 아이거 디즈니 CEO 복귀, 블록체인 기반 메신저 출시 https://youtu.be/xDHpWdYfVn8 1.밥 아이거 디즈니 CEO 복귀 2023년은 글로벌 CEO들의 복귀 시즌인가봅니다.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가 돌아오더니 이번에는 월트디즈니의 밥 아이거가 돌아왔습니다. 2년 9개월만인데요. 생각해보면 매일 IT 이야기를 전하면서 함께 전했던 소

2021년 마감 2022년 시작 - 아직도 혼자 잘합니다

2022-05-30T03:49:58Z

와. 정말 시간 빠르다. 매년 이 이야기를 하는데 올해는 더한 것 같다. 2020년은 코로나 때문에 생존하기 위해 달렸고 2021년은 어쨌든 끊임없이 달렸다. 오늘은 365일의 달림이 끝나는 날이다. 기록을 남기는 이유는 기억하기 위해서. 그리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혹은 고민중인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다. 2021년

이임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