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y moongamymoong벌써 서른 끝자락, 퇴사 후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배우며 이전과는 다른 삶을 여행합니다. 현재는 배우자와 오붓한 시골살이 중입니다./@@94gC2019-12-26T04:31:26Z3-2단계. 가성비 예복 및 슈즈 고르기 - 예물, 예단 대신 골라보는 신나는 온라인쇼핑/@@94gC/1102025-05-02T09:24:11Z2025-05-02T08:00:04Z제일 골칫덩어리였던 드레스까지 고르고 나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그렇다면 이제 신부용으로 남은 건 웨딩슈즈! 웨딩슈즈는 꼭 필요할까? 남의 결혼식을 갔을 때 신부 구두를 보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사실 드레스에 가려 잘 보이지도 않는 이 웨딩슈즈에 그렇게 큰돈을 써야 하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운동화를 신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 일단 온라인에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gC%2Fimage%2F_9QVloAI7e5WwQ2Bg2BYQjTSTT4.png" width="500" /3-1단계. 가성비 웨딩드레스 고르기 - 두 번의 실패 끝에 13만 원짜리 드레스 낙찰!/@@94gC/1092025-04-25T10:42:56Z2025-04-24T08:00:06Z하객 음식은 정해졌고 다음 우선순위였던 드레스를 고르기 시작했어요. 음식 드레스 / 양복 / 슈즈 *** 헤어메이크업 웨딩반지 웨딩촬영 기타(부케, 혼주 한복 등) 결혼식에 있어 여자라면 어쩌면 필수적인 요소, 웨딩드레스 일생에 가장 특별한 날 입는, 가장 특별한 복장이죠. 웨딩드레스는 꼭 입어야 할까? 사실 이 생각을 안 해본 것은 아니었어요. 일반적<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gC%2Fimage%2F8ucRUwAKMXcqw7Q9uIwoK4whJrA.png" width="500" /2-3단계. 2부 손님 음식제공하기(2) - 길냥이들을 대비한 한입 다과 준비하기/@@94gC/1082025-04-21T08:00:01Z2025-04-21T08:00:01Z2부 손님들을 위한 식사 제공은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혔지만 이걸로는 부족했어요. 아무래도 2부는 3시 30분에 시작하는 데다 최소 1.5시간은 소요될 예식이다 보니 약간의 다과라도 준비해야 했죠. 1부는 출장뷔페에서 간단한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어서 굳이 준비하진 않았고요. 어떤 “방식”으로, 어떤 “종류”의 다과를 대접할 것인가? 처음에는 그저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gC%2Fimage%2FFEUM0eAe3_hgAVwnK42vETGphqY.png" width="500" /2-2단계. 2부 손님 음식대접하기(1) - 특별한 수제 도시락으로 준비해보자/@@94gC/1072025-04-18T08:42:33Z2025-04-18T08:00:03Z일단 1부 손님들의 식사는 마을회관을 빌려 출장뷔페를 부르기로 결론 내렸지만, 2부의 경우 수용인원 초과문제와 주차문제로 인해 1부 손님들과 함께 뷔페를 즐길 수는 없었어요. 그렇다면 방법은 두 가지였습니다. 식전에 근처 식당에서 대접하기 식후에 출장뷔페 제공하기 1. 근처 식당에서 식사대접을 하자니 저희가 없는 식당에서 식사만 드리는 게 마음에 썩 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gC%2Fimage%2Fix5gJz8xnFi3MPRLlEYSGnLMZDA.png" width="500" /2-1단계. 1부 손님 음식대접하기 - 작은 시골마을에서의 출장뷔페, 실속있게 가능할까?/@@94gC/1062025-04-15T09:21:54Z2025-04-15T07:49:30Z저희 “가능하다면” 이날 여기에서 결혼할 거예요!라고 부모님과 주변 가까운 지인들께 공표하고 나자 ‘가능하다면’을 “무조건”으로 바꾸고 싶어 졌어요. 그렇다면 두 달여의 시간만이 남은 시점, 예식을 위한 준비항목들을 우선순위에 따라 빠르게 알아봐야만 했죠. 음식 *** 드레스 헤어메이크업 웨딩반지 웨딩촬영 기타(베일, 슈즈, 부케, 혼주 한복 등) 음식<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gC%2Fimage%2FyO66OwtbExKdLfdL7K7QWQjTguk.JPG" width="500" /1단계 : 현실 가능성을 따져보자 - 어쩌면 진짜 가능하겠는데?/@@94gC/1032025-04-08T12:16:28Z2025-04-08T08:50:19Z저희 둘만의 특별한 스몰웨딩을 기획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했던 요소는 바로 ‘장소’와 ‘일자’였습니다. 결혼하기로 약속한 날 배우자가 제게 물었죠. 내가 운영하는 한옥숙소 앞에서 10월 황금들판이 펼쳐질 때쯤 결혼하는 거 어때? 그 순간 제 머릿속에는 ‘너무 좋은데?’라는 반가움과 ‘그런데 과연 가능할까?’라는 걱정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제가 늘 꿈꿔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gC%2Fimage%2FYcOSG3GSsfffpAs3iDj7vSQNC78.jpg" width="500" /수제 작은 카지노 게임식(이른바, 스몰 웨딩)의 시작 - 우리가 상상해 오던 카지노 게임식을 할 수 있을까?/@@94gC/1022025-01-31T08:00:03Z2025-01-31T08:00:03Z작년 10월 저는 드디어 ‘결혼’이라는 걸 했습니다. 예전부터 ‘결혼’이라는 형식적인 절차를 밟고 싶다기보다는 “평생의 내 편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어느 날 우연히 지금의 배우자가 제 인생으로 들어왔고 저희는 속전속결 결혼에까지 이르게 되었죠. 누군가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묻는다면, 이제는 자신 있게 “제 결혼식날 이요“라고 대답할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gC%2Fimage%2FvcQh8gpu7mLXkdU3ak3zLh7gA60.JPG" width="500" /내 인생은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2부) - 과연 꿈꾸고 노력하면 이루어질까?/@@94gC/1012025-01-21T14:58:17Z2025-01-21T12:37:45Z(1부에 이어) 그냥 나는 내가 원하는 새로운 삶의 방향대로 계속 열심히 가다 보면, 언젠가는 내 삶이 그 방향대로 흘러갈 것이라 믿었다. 물론 새로운 일을 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이 또한 쉽진 않으리라 어느 정도 각오는 했었다. 하지만 계속 꿈꾸고 노력하다 보면 결국엔 돌고 돌아서라도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만 같았다. 그래서 당시의 상황 속에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gC%2Fimage%2FDZptkvEhxaQUi9ntVmxAkgJWuKw.JPG" width="500" /내 인생은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1부) - 35년 만에 새로운 일을 해보았다./@@94gC/1042025-01-18T07:30:10Z2025-01-18T06:29:05Z2018년 말 나는 여자나이 서른셋에 두 번째 퇴사를 하고 ‘회사’라는 조직에서 아예 벗어나 내 마음이 편한 일을 찾고자 했다. 그렇게 퇴사와 동시에 평소에 꿈꿔왔던 세계여행을 떠났다. 꼭 ‘답’을 얻기 위한 여행은 아니었다. 내 인생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고, 낯선 곳에서 만나는 진짜 내 자신의 모습을 만나길 원했다. 정말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gC%2Fimage%2FSJL0A8Jsh-_vigxOgVJKTAj-I6w.png" width="500" /광대한 물줄기 따라 느껴지는 자연의 숭고함 - 포즈두이과수의 경이로움에 스며들다/@@94gC/1002023-10-01T15:35:00Z2023-09-14T12:41:54Z나의 유일한 브라질 여행은 포즈두이과수. 정글 외에는 그닥 끌리는 곳이 없었기에 브라질은 이과수 폭포 외에는 과감히 스킵했다. 그렇게 푸에르토이과수를 충분히 즐긴 후 찾은 포즈두이과수. 포즈두이과수 근처에서 저렴하게 얻은 숙소의 아침식사가 생각보다 근사하다. 두둑이 아침을 챙겨먹은 후 한 손에는 어제 사놓은 엠파나다를 들고 또 한번 이과수를 보러<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gC%2Fimage%2FSyyccH8llCC-ICEMrthMDHd30TA.jpg" width="500" /인생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 계획과 무계획의 적정한 균형/@@94gC/942023-01-09T10:20:56Z2023-01-09T08:36:37Z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무계획이 가장 좋은 계획이지. 영화 ‘기생충’의 말처럼 사람의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죠. 내가 계획한 것들이 내가 계획하지 않은 주변 상황의 것들로 인해 지켜지지 않는 경우들이 많잖아요. 나의 의지만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말 그대로 나의 의지만으로, 계획한 대로, 이끌어갈 수 있지만, 나의 의지가 아닌 불가항력적인 상황<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gC%2Fimage%2Fe6gErwY7F_1p3XRyxzI3EQwuxi4.JPG" width="500" /그렇게 그냥 행복해졌다 - 비교하지 않는 삶/@@94gC/972022-10-02T12:30:48Z2021-11-24T12:07:05Z우리는 남들과 비교하고 남들에게 비교받는 것에 익숙한 삶을 살아오고 있다. 내 삶에 대한 잣대의 기준을 나 자신이 아닌 남들에게 두며 그들보다 뒤처지지 않는 삶, 그들보다 더 앞서 나아가는 삶이 '성공한 삶'이라 배우며 살아왔다.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내 또래와, 내 형제자매와, 내 주변이들과 비교받으며 자라온 우리에게는 아마도 남들과 비교하는 행위가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gC%2Fimage%2F7amdn3ILFnGg6ykJIQflvWiENsc.jpg" width="500" /팔레르모에서 세상 힙하게 놀아보자 -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의 마지막 밤/@@94gC/912021-07-17T09:46:36Z2021-06-06T00:44:14Z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장 사랑했던 곳을 묻는다면 나는 단연 "팔레르모"를 외칠 것이다. 라보카, 산뗄모 등 다른 아름다운 곳들도 많지만, 부에노스에서의 일상을 가장 많이 함께 한 팔레르모는 남미의 느낌은 덜 하지만 그만큼 세상 힙한 곳이 참 많은 사랑스러운 곳이다. 마치 세련된 유럽의 소호거리 같은 느낌을 주는 이곳은 맛있는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gC%2Fimage%2F8H0Fj2e_1xpEgQ3YTUHD4OaL5jg.jpg" width="500"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모르겠나요? - 답은 부딪혀보는 것뿐/@@94gC/962022-10-27T15:23:36Z2021-06-05T10:28:33Z우리 한국사회에서는 아직도 남들이 가는 평범한 길을 따라가는 것이 성공한 삶을 위한 길이라고 많이들 생각한다. 물론 조금은 위험부담이 덜한 길임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 길이 나 자신과 맞는지는 냉정하게 따져봐야 한다. 사람의 다양성이 왜 존재하는가. 다양한 직업이 왜 세상에 존재하는가. 그 이유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대한민국이라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gC%2Fimage%2FKtdfA1-SH_IZ1HalM203sGHxviA.jpg" width="500" /거대한 폭포수의 힘에 압도당하다 - 푸에르토 이과수/@@94gC/932022-01-20T08:59:54Z2021-05-23T09:55:24Z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한 달 살이를 하는 동안 색다른 무언가를 찾게 되던 즈음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라는 이과수 폭포를 만나기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과수 폭포는 20%는 브라질에, 80%는 아르헨티나에 있기에 양쪽 모두에서 각기 다른 폭포의 풍경을 즐기길 추천한다. 나는 먼저 아르헨티나 사이드의 이과수 폭포를 만나러 떠났다. 엠파나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gC%2Fimage%2FYYk_n42jC1m5_oDQz3pXsFzk13Y.JPG" width="500" /카지노 게임한 삶, 카지노 게임하지 않은 삶 - 카지노 게임은 정말 멋모를 때 해야 할까?/@@94gC/922021-05-24T13:18:42Z2021-05-23T09:24:02Z20대 생기발랄했던 시절의 우리에게 어른들이 건네던 말. 결혼은 멋모를 때 해야 돼. 그 당시에는 사실 이 말이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하지만 30대 중반이 되어버린 지금에서는 이 말의 의미를 조금은 알 것 같다. 마치 어렸을 때 더 많은 남자를 만나봐야 결혼을 잘한다는 말처럼 흔히들 말하는 이 말이 이제야 조금씩 와닿기 시작하나 보다. 나이가 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gC%2Fimage%2FcJtf2Z4KCxo7rSioIjlu-hti8ho.JPG" width="500" /화려하고도 감미로운 남미의 밤 - 부에노스아이레스 야경 그리고 재즈/@@94gC/902022-05-14T09:01:06Z2021-03-22T05:06:59Z어느 장소이든 낮과 밤의 느낌은 참 다르다. 낮에는 화려했던 곳이 밤에는 고요한 분위기를 내비치는가 하면 낮에는 한적하고 평화로웠던 곳이 밤에는 반짝이는 조명과 함께 화려한 곳으로 변하기도 한다. 그래서 난 어느 곳을 여행하든 낮과 밤, 두 얼굴을 모두 보려 한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낮은 어느 정도 즐겼으니 이제는 밤을 즐길 차례가 아니던가. 그렇게 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gC%2Fimage%2FWVLdFvcv9-8a5smpC6cDlvzUSNU.JPG" width="500" /‘절친’ 란에 적힌 이름이 변해간다 - 친구도 영원하진 않아/@@94gC/892022-05-25T16:03:59Z2021-03-21T05:12:17Z‘친구’란 무엇일까? 친할 친(親) 옛 구(舊)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을 우리는 ‘친구’라는 이름으로 우리 곁에 둔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내 곁에 있는 친한 친구, 소위 '절친'이라 불리는 친구는 계속해서 바뀌어 가는 듯하다. 친구도 영원하진 않아. 한 해 한 해 지나갈수록 다른 어떤 말보다 아버지가 해주셨던 이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사<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gC%2Fimage%2FSRMag2kECVRBrH0waab4BPt_yuI.jpg" width="500" /평온함이 피어오르다 - 아름다운 공원, 플로라리스 헤네리카/@@94gC/882021-03-01T08:46:32Z2021-03-01T04:59:46Z오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의 평화로운 하루가 흘러간다. 느지막하게 일어나 세수를 하고 평화롭게 조식을 먹으며 하는 생각, ‘오늘은 어딜 가보지?’ 오늘의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은 얼마 전 알게 된 아르헨티아노 친구가 대신해주었다. “너무 아름다운 공원이 있어. 거기 한 번 가 봐. 오늘 날씨에 가면 대박일 거야.”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유독 공원을 참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gC%2Fimage%2F5FQc6JGx0mpBWj6NyHxLW41Q-3A.JPG" width="500" /예술이 깃든 공간을 만나다 - 엘아테네오서점, 레콜레타묘지/@@94gC/852021-03-01T08:04:27Z2021-02-01T05:42:03Z부에노스아이레스에 오래 머무는 동안 며칠간은 잠시 관광객 모드를 장착하고 관광객 인양 유명한 관광포인트 몇 곳을 돌아다녀보았다. 괜스레 책 한 권 들고 싶어 지는 멋스러운 공간, 엘 아테네오 서점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꼽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라는 엘 아테네오(El ateneo) 서점. 1919년 다양한 음악공연이 펼쳐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gC%2Fimage%2F8AMgpqggW8HXDoWLcnotRl6fTqI.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