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뿌 bbubbu3 프리랜서 2n년차, 갑자기 일이 뚝- 끊겼다. 백수 6개월 차, 우여곡절 끝에 시작한 최저시급 아르바이트! 월급은 1/10이 되었지만 또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 /@@9ls2 2020-02-01T11:27:50Z 프리랜서2n년차, 알바 시작하자마자 돈 빵꾸(?) - 자신만만하다가 뒷통수 때려맞은 알바 둘쨋날 /@@9ls2/6 2025-04-26T04:14:25Z 2025-04-26T03:00:09Z 첫 날은 그렇게 점장님과 함께 했고 두둥 대망의 혼자하는! 둘째 날 알바가 시작되었다. 어려울 것은 하나도 없었다. 내가 해야하는 일을 시간 순서로 정리해보겠다. 1) 와서 전 교대자와 인수인계를 해야한다. 사진에 보이는 화면에 현재 포스기 안에 각각 지폐와 동전이 몇장씩 있는지 입력해 넣어야하고 과부족이 0이 뜨면 문제가 없는 것이다. 보통 내가 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2%2Fimage%2FlzzYRx9qrfChJNVbVdFxXmNskZA.png" width="500" / 프리랜서 2n년차, 카지노 게임 사이트 아르바이트 진짜 START - 최저시급은 이래야지! /@@9ls2/5 2025-04-19T07:50:26Z 2025-04-19T03:00:05Z 그렇게 3월 초부터 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전날 친구들과 술을 먹으면서도 내일 첫 출근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으며 일찍 자리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친구들 중 그 누구에게도 &lsquo;나 내일부터 편의점 아르바이트해&rsquo;라는 말은 하지 못했다. 아무도.. 그 아무도 이 사실을 알지 못했으면 싶다. 영원히 다음날 편의점으로 출근을 하니 면접을 봤던 분이 계셨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2%2Fimage%2F68aIbiIc7psYKy5R6epBS_OW_98.WEBP" width="500" / 프리랜서2n년차, 시급은 최저 노동은 최고! 쿠팡알바 - 최저의 최최최저, 가성비 떨어지는 알바 /@@9ls2/4 2025-04-12T05:49:44Z 2025-04-12T03:00:04Z 그렇게 남자 다섯 명과 함께 나는 어떤 장소로 끌려갔다. (표현이 다소 이상하지만?) 내가 맡게 된 업무는 &lsquo;무한 상자 나르기&rsquo;였다. 난생 한 번도 써본 적 없는 자키(?)라는 걸로 박스를 빈 섹션에 계속 날라야 했다. 이것이 자키이다. &lsquo;저렇게 무거운 쇳덩이를 다루라고?&rsquo;라고 지레 겁먹었지만 생각보다 다루는 건 어렵지 않았다. 그렇게 나의 막노동(?<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2%2Fimage%2FGBD_Y7gDXFupPYs4RrBjHhBpqDc.JPG" width="500" / 프리랜서 2n년차, 쿠팡 일용직 아르바이트 출동 - 나이 40에 쿠팡 일용직은 무리였나? /@@9ls2/3 2025-04-15T11:45:45Z 2025-04-05T03:00:03Z 그렇게 편의점 근무를 확정받고 한숨 돌리고 있었는데 그전에 마구잡이로 신청해 놨던 쿠팡 일용직 아르바이트에서도 문자가 왔다. 사실 예전에는 쿠팡 일용직 아르바이트가 당장 현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꽤나 쏠쏠한 편이라고 들었었다. 며칠만 일하면 주휴수당이라는 것이 붙어 급전 필요할 때는 많이 하던 아르바이트라는 걸 커뮤니티에서 본 적이 있었다. 그때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2%2Fimage%2FhfsgpIdXwthQcF4f_wDiVyVacrY.JPG" width="500" / 프리랜서 2n년차, 카지노 게임 사이트 알바 면접에 가다! - 절 뽑아주세요! 아니 절 뽑지 말아 주세요! 이중인격 그 자체 /@@9ls2/2 2025-04-07T12:22:54Z 2025-03-29T03:00:07Z 그럴듯한 정규직 회사들 몇십 군데에서 전혀 연락이 없었던지라 쿠팡, 편의점에 이력서를 넣고 며칠이 지난 후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다. 혹시 정규직 회사들에서 온 문자일까?라는 생각으로 문자를 열어봤다. 애석하게도(?) 편의점에서 온 문자였다. 좋으면서 안 좋은 그런 기분,, 뭔지 알까,,? 찬밥 더운밥 가릴 때가 아닌데 아직도 더운밥을 내가 찾나 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2%2Fimage%2FLeJNUlE45bJtLtUvlC6odENJvag.JPG" width="500" / 프리랜서 2n년차, 최저시급 카지노 게임 사이트 알바 시작하다. - 어쩌다 보니 카지노 게임 사이트 알바, 헛된 20년의 경력? /@@9ls2/1 2025-04-06T12:59:32Z 2025-03-22T03:00:35Z 어느덧 40대, 프리랜서로 나름 잘 나가는 20년을 보냈다. 못 벌 때는 0원이었지만 잘 벌 때는 월 100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얻으며 집에서도 당당하게, 친구들 사이에서도 당당하게 &lsquo;너는 진짜 멋져&rsquo;라는 소리를 들으며 젊은 시절을 보냈다. 별로 물욕이 없는 편이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아 &lsquo;명품 가방&rsquo;을 사고 싶다 생각하면 그날 바로 지르기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2%2Fimage%2Fwm8Nm7A-ov6HExjVH1E9aCmSbBk.pn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