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메이커geonstory31살에 퇴사 후 916일 동안 80개 국가 방황. 세계일주, 도전, 성취, 강연, 동기부여. 누군가의 인생에 '울림'을 주는 삶을 꿈꿉니다. 조금 다른 인생을 나만의 페이스로!/@@9mmT2020-02-03T07:23:06Z방구석 1열 랜선 여행, 아는 사람만 아는 인도의 매력 - 흔한 인도 릭샤 기사들의 사기법/@@9mmT/542021-06-03T18:34:28Z2020-09-22T12:42:14Z드디어 인도의 수도 뉴 델리에 입성했다. 예상했던 대로 나를 가장 먼저 반겨주는 이들이 보였다. 승객들이 내리기도 전이지만 당장 앞문으로 올라와 나를 들쳐 메고 내려갈 것 만 같았던 호객행위의 끝판왕 인도의 릭샤(인도의 교통수단) 기사들을 보며 그저 헛웃음만 나왔다. 미쳤지, 내가 여길 다시 오다니... 버스의 하차 지점을 몰랐기에 최종 목적지까지 가는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mT%2Fimage%2FWeqKnE_Yb2msEWmoMLFqjad_Zxk.jpg" width="500" /32시간 버스 타고 네팔-인도 국경 넘기(생존기) - 한 번만으로 충분했던 경험(feat, 또 파하르간지에 왔다)/@@9mmT/472024-11-30T08:12:16Z2020-09-17T06:28:57Z네팔에서 인도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돈이었다. 미리 예약하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배낭여행자에게 25만 원이나 하는 비행기 편도 티켓은 비싸도 너무 비쌌다. 나는 의지의 한국인이 아닌가. 여기저기 알아본 끝에 결국 방법을 찾아냈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인도 뉴 델리까지 환승하지 않고 바로 갈 수 있는 직행 버스가 불과 몇 개월<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mT%2Fimage%2Fb9uTXqtVpuBR3M9UYA7btjOCkdA.jpg" width="500" /쿰부 히말라야(에베레스트) 인생 트레킹을 마치며 - 고맙고 감사합니다/@@9mmT/312022-10-20T12:34:38Z2020-08-31T12:09:26Z* Lukla(2,845m)→Kathmandu(1,281m) 경비행기 타고 루클라에서 카트만두로 이동 2017.10.29, 일 내가 머문 로지 바로 옆에 활주로가 있었다. 05시쯤 경비행기 이착륙 소리를 듣고 눈이 떠졌다. 밖을 보니 날씨가 정말 좋았다. 오늘은 카트만두로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다. 아침 식사 후 07시쯤 밖으로 나가<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mT%2Fimage%2FHL7Ag3p3qoyzReDQz5V56E_irXU.jpg" width="500" /고마워, 정말 고마웠어. - 타이밍,&카지노 가입 쿠폰;모든 게 소름 돋을 정도로 정확했다./@@9mmT/462020-09-08T13:04:15Z2020-08-28T12:08:02Z2017.10.28, 토 오후 내려오면서 잠시 흐려졌던 날씨의 영향이었다. 어쩔 수 없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여기서 하루 더 편하게 푹 쉬고 내일 오전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물론 내일은 비행기가 정상 운행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말이다. 12박 13일 동안 함께해준 라즈에게 관례적으로 주는 소정의 팁을 줬다. 라즈도 오늘은 오랜만에 집<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mT%2Fimage%2FKihpVndw6fEP7br1U7i6OklXNno.jpg" width="480" /드디어 내가 해냈다! 그러나... 비행기가 취소됐다 - 끝까지 긴장하며 마무리 잘하기/@@9mmT/452020-09-01T15:16:16Z2020-08-24T12:28:51Z* 13일 차, Namche(3,440m) → Phakding(2,610m) 3시간 30분 소요 → Lukla(2,840m) 2시간 15분 소요 2017.10.28, 토 오전 드디어 히말라야 트레킹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06시에 가벼운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눈을 떴다. 여유롭게 트레킹 준비를 마치고 식당으로 가면서 스스로 생각했다. '건아, 중요<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mT%2Fimage%2FpzA2Una12ZEuVjIrgwHB5AuxbO8.jpg" width="500" /인생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 - 좋은 만남 뒤에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여운이.../@@9mmT/392020-08-25T09:48:18Z2020-08-21T11:22:54Z2017.10.27, 금 오후 트레킹 하는 동안 라즈에게 틈틈이 한국어 몇 문구를 알려줬다. '천천히 가자, 쉬어 가자, 날씨 좋다.' 나의 포터인 라즈는 작고 어렸지만 생각보다 다부지고 똘똘했으며 자신감 넘치는 녀석이었다. 그리고 얼굴색에 묻혀 잘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나이에 걸맞게 부끄럼을 타기도 했다. 나와 10일 이상을 함께한 라즈. 약 2주라<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mT%2Fimage%2F4lLvDqfc7wYtTBTGRZ3JTxcoQj4.jpg" width="500" /인생은 히말라야 트레킹이다 - 인생도, 히말라야도 오르막과 내리막의 조화가 있기에 우리는 성장한다/@@9mmT/402020-08-30T15:47:39Z2020-08-17T09:16:45Z* 12일 차, Lumde(4,368m) → Thame(3,820m) 2시간 55분 소요 → Namche(3,440m) 3시간 50분 소요 2017.10.27, 금 오전 어제는 피곤함 덕분에 바로 잠이 들었다. 자기 전까지 목이 아파서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셨다. 그로 인해 새벽에 자는 동안 여러 번 화장실을 들락거렸다. 결국 05시 50분에 침대에서<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mT%2Fimage%2FyEEmaXGgWaVI-w4SExMZ_kmDyWQ.jpg" width="500" /정신 차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야 - 도대체 나는 왜! 누가 시키지도 않은 이 고생을 스스로 만들어서 하는가/@@9mmT/442023-11-10T07:18:17Z2020-08-13T12:35:22Z2017.10.26, 목 오후 렌조 라 패스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며 주변을 감상한 후 반대편으로 내려갔다. 이번에는 내리막의 연속이었다. 걷고 또 걷고 그리고 계속해서 걸었다. 그나마 내리막 길이어서 괜찮았지만 늘 그래 왔듯이 내리막 또한 쉽지는 않았다. 무엇보다 목 컨디션이 정말 안 좋았기에 전체적인 컨디션까지 좋지 않았다. 앞에서는 강하게 불어오는 맞<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mT%2Fimage%2F6-_5RvSReAPNEPQGz7G0UQ6hW40.jpg" width="500" /최악, 할 수 있다는 말이 무시당했다 - 히말라야 렌조 라 패스를 넘으며 바라본 고쿄 호수에 반해버렸다./@@9mmT/382023-11-10T07:18:14Z2020-08-09T13:13:17Z* 11일 차, Gokyo(4,790m) →Renjo La Pass(5,360m) 3시간 30분 소요 → Lumde(4,368m) 2시간 30분 소요 2017.10.26, 목 오전 먼길을 떠나는 날이 밝았고 정확히 06시 30분이 되자 자연스럽게 눈이 떠졌다. 여유롭게 트레킹 준비를 하고 아침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갔다.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는데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mT%2Fimage%2F3SQM1Jn2fZDjrpbl6gyA24NFz5M.jpg" width="500" /결국에는 성취해 내는 힘 - 나다움이란?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카지노 가입 쿠폰;다시 도전하여 결국에는 이뤄내는 것/@@9mmT/432020-10-02T05:30:34Z2020-08-08T12:49:46Z살아오면서 수많은 도전과 실패를 경험했다. 내가 의식적으로 계획하고 도전했던 적도 있었지만 상황과 환경에 의해 자연스럽게 도전하고 실패한 적도 있었다. 2013년 TED라는 강연에서 처음 소개된 그릿(GRIT)이라는 용어가 있다. 그릿은 미국의 심리학자인 앤절라 더크워스가 진정한 성공의 비결을 개념화한 용어이다. 그릿은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mT%2Fimage%2FaNu3iRjV-92ZAWGqwAHo0MGm6Bc.jpg" width="500" /마음은 가난하고 형편없는 히말라야 로지의 부자 주인 - 고쿄 호수 배경으로 먹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던 뽀글이 라면과 신김치/@@9mmT/372020-08-24T12:42:27Z2020-08-05T11:29:09Z2017.10.25, 수 오후 내려오는 길은 올라갈 때보다 수월해서 우리는 정확히 1시간 만에 로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배도 고프고 하루 쉬어갈 겸 아저씨와 나는 각자 비상식량으로 가지고 있던 봉지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아저씨께서는 식당 주인에게 이 라면을 끓여주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협상하려 시도하셨지만 이들은 오직 본인들의 메뉴만 팔 생<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mT%2Fimage%2F-ju8fHbsWzrCffeXhwNj1jSFc_s.jpg" width="500" /거친 숨소리,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다 - 세계 14봉 중 가장 높은 4봉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고쿄 리 정상/@@9mmT/362020-08-24T12:41:50Z2020-08-02T13:14:22Z* 10일 차, Gokyo(4,790m) → Gokyo Ri(5,360m) 2시간 소요 → Gokyo(4,790m) 1시간 소요 2017.10.25, 수 오전 어제는 방을 함께 쓰는 아저씨의 코 고는 멜로디를 자장가 삼아 스르르 잠이 들었다. 밤사이 2~3번 깨긴 했으나 내일 하루 이 곳에 더 머무를 수 있었기에 부담 없이 편안하게 잘 수 있었다. 몸<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mT%2Fimage%2FuC6Zy-pPNSi8AFiNUUiuG9i6_D4.jpg" width="500" /히말라야 짐꾼 포터와의 의견 충돌, 만신창이가 되었다 - 쿰부 고쿄 호수 가는 길, 할&카지노 가입 쿠폰;&카지노 가입 쿠폰;수 있다는 생각으로 일단 해보기/@@9mmT/302020-11-20T15:44:39Z2020-07-27T13:26:44Z2017.10.24, 화 오후 * 셰르파셰르파란 티베트어로 동쪽 사람이라는 뜻이며 티베트계의 네팔인을 지칭하는 말이다. 또한 히말라야의 안내자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한다. 이들은 히말라야 로지에서 필요한 여러 가구, 식자재, 음료 등을 옮기는 것을 시작으로 어린 나이에 생활전선에 뛰어든다. 또한 트레커들의 배낭 짐을 나눠 등반하기도 한다. 각 국의 언어 습<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mT%2Fimage%2Fe627YjOF3sarITPA4G8bfKIFDEo.jpg" width="500" /검은 먹구름과 강추위, 네팔 히말라야 촐라패스 트레킹 - 쿰부 히말라야 촐라패스를 넘다/@@9mmT/292020-08-24T12:38:53Z2020-07-23T14:30:54Z* 9일 차, Dzongla(4,830m) → Chola Pass(5,420m) 3시간 소요 → Dragnag(4,700m) 2시간 15분 소요→ Gokyo(4,790m) 2시간 10분 소요 2017.10.24, 화 오전 05시 50분 아저씨의 인기척을 듣고 일어난 나는 짐을 챙기고 식당으로 갔다.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건 다름 아닌 딱딱한 밥<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mT%2Fimage%2FdTxgSj5NOex-r-LcY28uVqJKkks.jpg" width="500" /올림픽 펜싱 박상영, 나는 할 수 있다! - 돈 주고 살 수 없는&카지노 가입 쿠폰;최고의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경험/@@9mmT/282020-08-24T12:37:42Z2020-07-15T14:03:37Z2017.10.23, 월 오후 다음 목표는 5,420m의 고개인 촐라패스(Chola Pass)를 넘는 것이다. Lobuche(4,910m)까지 다시 내려가는 길에 팡보체에서 만났던 싱가포르인 랄과 남체 가는 길에 만났던 우크라이나인 그룹도 만났다. 이들은 딩보체에서 하루 동안 고도 적응을 한 후 올라오는 길이었다. 출발과 동시에 만난 내리막 길은 걸을만했<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mT%2Fimage%2FsyUiePufFFKEdYaOzuHakLaTVLg.jpg" width="500" /죽기 직전 바로 앞에서 마주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 에베레스트산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할 수 있는 곳 칼라파타르 등정기/@@9mmT/272020-08-24T12:36:50Z2020-07-12T13:03:16Z* 8일 차, Gorakshep(5,140m) ↔ KalaPatthar(5,550m, 일설에 의하면 5,643m라고 한다.) 3시간 30분 소요 (1시간 30분은 휴식) / Gorakshep(5,140m) →Lobuche(4,910m) 2시간 소요 → Dzongla(4,830m) 2시간 30분 소요 (총 8시간 소요) 2017.10.23, 월 오전 지<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mT%2Fimage%2F24u38r0zqlPJjddf6RsRO9qFtPI.jpg" width="500" /나는 마을 사람을 총출동시키는 5살 꼬마 아이다 - 어린 시절 호기심이 부른 대참사/@@9mmT/352020-08-05T12:04:18Z2020-07-11T22:16:35Z어린 시절 시골에 있는 셋째 이모네 댁에서 잠시 지낸 적이 있었다. 시골에서 자란 사람은 공감하기 쉬울 것이다.&카지노 가입 쿠폰;시골에는 별다른 놀거리가 없다. 또한 당시 주변에 친구들도 거의 없었다. 그저 이모네 댁 마당에서 강아지, 그리고 닭과 함께 뛰어노는 게 전부였다. 여름철에는&카지노 가입 쿠폰;근처 냇가에 가서 물장구치며 놀기도 했다. 어느 날 이모께서 나를 불렀다. "아이 건버킷리스트 :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가다(EBC정복) -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에서 뽀글이 라면 먹기/@@9mmT/262020-09-01T08:09:32Z2020-07-09T11:30:37Z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뽀글이 라면 먹기 * 7일 차, Lobuche(4,910m) → Gorakshep(5,140m) 3시간 소요 / Gorakshep(5,140m) ↔ EBC(Everest Base Camp, 5,364m) 왕복 4시간 소요 2017.10.22, 일 어젯밤 속이 많이 불편했는지 바로 잠들기 어려웠다. 새벽에 몇 번 깨긴 했으나 그래도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mT%2Fimage%2FdS6Bcm8eszqX9c7kZAjf_9Hgu7s.jpg" width="500" /히말라야에서 경험한 인종차별 -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삶/@@9mmT/252022-04-28T05:21:49Z2020-07-01T12:32:52Z2017.10.21, 토 오후 듣자마자 기분이 팍 상했다. 우리가 무슨 고성방가를 지르며 시끄럽게 했나? 다 같이 힘들고 지치지만 힘내자는 의도로 밝게 인사를 주고받은 게 전부였다.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밝게 인사를 주고받았지만 이 백인 아주머니는 뭐지? 컨디션이 많이 안 좋으셔서 예민하신 건가? 동양인이라고 괜히 인종 차별하며 시비를 거시는 건가? 함께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mT%2Fimage%2Flgknbw0VGfahAAA2q3lSTyqPpIU.jpg" width="500"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 - 결국 또 해냈다/@@9mmT/242020-08-24T12:32:46Z2020-06-29T13:01:40Z* 6일 차, Dingboche(4,410m) → Lobuche(4,910m) 4시간 소요 2017.10.21, 토 오전 06시쯤 눈을 떴다. 밤사이 두세 번 깨긴 했지만 잘 잤다. 07시 25분 오늘의 목적지인 로부체(Lobuche)로 향했다. 이른 아침 체감 기온은 몹시 추웠다. 준비 부족으로 인해 장갑은 손가락장갑뿐이었다. 그로 인해 손가락 마디<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mT%2Fimage%2Ft0z3Yf3S6_XlZedOkW8evJexUks.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