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니senylifewanderer생의 한가운데서 생기는 일들, 사소한 듯 하지만 나를 돌아보게 하고 한 번 더 생각하게 했던 일들 결국 스스로에 대해 씁니다./@@9yjN2020-02-29T03:23:11Z서울탐방 제24탄 : 서울지하철 9호선 여행기 (3) - 2024년 2월의 기록 : 국회의사당 도서관/@@9yjN/5072025-05-03T11:00:00Z2025-05-03T11:00:00Z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자, 그럼 이제 도서관으로 가볼까? 짐을 주섬주섬 챙겨서 밖으로 나온다. 아까 들어올 때보다 확실히 햇살이 세졌다. 눈에 빛이 반사돼 내 눈이 따가울 정도. 아까 지나쳐왔던 도서관 건물 쪽으로 다시 가본다. 걸어가면서 그런 생각을 해본다. 국회에서 일해보는 건 어떨까? 위치도 내가 좋아하는 여의도에 다른 공공기관처럼 지방으로 이<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jN%2Fimage%2FdjTF7FFm20BACC3Kvh97F5Es4dE.JPG" width="500" /8. 현대판 공장 알바 체험기 (하) - 이건 뭐 완전 내가 기계 그 자체 아냐?/@@9yjN/7322025-05-01T13:31:48Z2025-05-01T11:00:00Z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근무 시간 전에 잘 도착해서 교육장으로 입장했다. 맥은 한 번도 안 싸봤는데 맥 컴퓨터가 주르륵 깔려 있었다. 처음엔 신기했는데 나중에 써보니 별 것도 아닌 기능들이 윈도우랑 키가 달라서 불편했다. 나보다 먼저 온 사람이 한 명인가 있었고 그 뒤로 줄줄줄 입장했다. 그리고 교육 시작. 그래도 같이 근무하는 사<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jN%2Fimage%2FhHZQ9uVj0tk_xJ-xgMyzS4JkPMM.jpg" width="500" /7. 현대판 공장 알바 체험기 (상) - 사무직 단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9yjN/6732025-04-29T23:11:00Z2025-04-29T11:00:00Z2024년 12월 어느 날의 일기입니다. 어디선가 들어봤던 ‘데이터라벨링'이라는 단어. 이게 대강 뭔지는 알고 있었다. 코로나 때 한창 N잡 열풍이 불었을 때 나도 좀 해보겠답시고 이거 저거 두들겨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사업은 못하겠고... 그러다 재택으로 하기에 이게 딱일 거 같아서 여러 번 도전해 봤으나 안 뽑아주네? 그래서 이런 거<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jN%2Fimage%2FhIxoWquI9ttQ0tQ1Xk6M3eJVDZ8.jpg" width="500" /서울탐방 제24탄 : 서울지하철 9호선 여행기 (2) - 2024년 2월의 기록 : 국회의사당 카페 강변서재/@@9yjN/7102025-04-27T13:04:07Z2025-04-27T11:00:01Z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그렇게 한 바퀴를 둘러보고 밖으로 나온다. 그리고 오늘 지하철 여행의 시작인 석촌고분역으로 향한다. 이 역은 안타깝게도 급행열차가 서지 않은 곳이기에 급행을 타려면 다른 역에서 갈아타야 했는데 어차피 다음 목적지인 국회의사당역 또한 급행열차가 서지 않는 곳이라 굳이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타고 쭈욱 가기로 했다. 고분군에서의 감<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jN%2Fimage%2Fcb4SNvS3UPy-A9FMUoVfRbVgOGk.JPG" width="500" /서울탐방 제24탄 : 서울지하철 9호선 여행기 (1) - 2024년 2월의 기록 (1) : 석촌고분군/@@9yjN/5062025-04-26T13:06:25Z2025-04-26T11:00:00Z금요일 아침. 아직 미국 시차적응 중이라 강제로 미라클모닝 중인데 나름 나쁘지 않다. 밤에 너무 잠이 확 쏟아지긴 해서 아쉽지만 대신 잠들 때 뒤척임 없이 한방에 푹 잠든다. 그래서 잠이 들기 전까지 침대에 누워서 머릿속으로 이거 저거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정확히는 그럴 틈도 없이 잠이 든다. 그렇게 푹 자고 났더니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개운하다.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jN%2Fimage%2FnZzUUwgf6CaosjY1qhg1B0Wrk7Q.jpg" width="500" /6. 물욕의 크기 - 물욕이 없는 줄 알았는데 물욕의 최대치를 느끼다/@@9yjN/6702025-04-24T13:00:19Z2025-04-24T11:00:00Z2024년 12월 어느 날의 이야기. 나는 평소 물욕이 크게 없는 편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조금 어렸을 때는 한정판에 대한 집착이 있긴 했었다. 그래서 그 시절에 산 쓰잘데 없는 물건들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기는 하지만 요즘은 그렇다. 딱히 사고 싶은 게 없다고 생각했었다. 특히 돈을 벌던 시절에는. 그런데 사람이 참 그런 게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jN%2Fimage%2F6KgRNAF5EDaFlJqMV8lBZxO7J_Q.jpg" width="500" /5. 현재시제의 삶 (하) - 삶에 대한 두려움을 하나둘 극복하면서 조금씩 나아가자/@@9yjN/7202025-04-22T14:20:26Z2025-04-22T11:00:00Z아무튼 나도 미래가 사실 너무너무 불안해 죽겠지만 그래도 어쩌겠어. 조금씩 부딪혀 가보는 거지. 그게 내 스타일인 거고 그렇게 브런치도, 블로그도, 유튜브도 해보는 거고. 실제로 수익화된 건 아무것도 없지만 큰 기대 없이 하는 거다. 수영을 하면서도 생각했다. 물에 대한 겁이 없어야 실력이 빨리 늘고 거기에 욕심이 있어야 더 열심히 한다. 그런데<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jN%2Fimage%2FR1rh0GMu8zsOSwAxYL3sGO9G3qw.jpg" width="500" /<I형 인간의 팀장생활>을 읽고 - 내향형인 팀장분들 여기로 모이세요!!/@@9yjN/5112025-04-20T11:41:00Z2025-04-20T11:00:00Z2024년 초에 썼던 글입니다. 올해 아니 지난해그러니까 2023년도 7월 말 즈음생각지도 못하게팀장이 되었다. 팀장 되는 것이 간절한 사람이 이 문장을 본다면 '생각지도 못하게'라는 문구에 삔또가 상해 화를 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다. 회사 다니면서 팀장을 할 마음도 없었고 팀장을 하겠다는 목표 같은 것도 전혀 없었는데<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jN%2Fimage%2FWzwu5XKhEGGMbDUgn5b_G5_HiwU.jpg" width="500" /<팀장으로 산다는 건>을 읽고 - 예비 팀장 퇴사자가 읽은 책/@@9yjN/5152025-04-19T11:00:00Z2025-04-19T11:00:00Z2024년 초에 작성한 글입니다. 전혀 빌릴 예정에 없던, 모르는 책이었다. 그런데 다른 책 반납하고 나서 반납데스크에 책을 올려 두려는데 나보다 먼저 간 사람이 반납하고 간 이 책을 발견하게 된거다. 나 직전에 이 책을 빌렸을 분도 회사에서 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지 이 책 말고도 팀장관련 책이 하나 더 올려져 있었다. 반납대에 놓여있던 두 권 중에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jN%2Fimage%2F623fE5dLIBUj0c_EXDaD1SDcLQs.jpg" width="500" /4. 현재시제의 삶 (중) - <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김숙편을 보면서 느낀 점 : 성공공식이란?/@@9yjN/7192025-04-18T00:14:57Z2025-04-17T11:00:00Z얼마 전 방송 <나 혼자 산다> 박나래 편에 같이 김숙이 나왔다. (숙언니 느무 좋아 ㅎㅎ) 나는 성향 상 (송) 은이 언니 쪽에 가까운 사람이다 보니 숙언니같은 사람이 항상 궁금하다. 그 둘이 친한 것도 미스터리인데 둘이 합이 좋다. 어쨌거나 그날 방송은 숙언니의 50살 생일과 나래의 40살 생일 축하기념으로 모였다. 박나래랑 나랑 한 살 차이<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jN%2Fimage%2F0MKKoIN5amcneXkjXOgXzzza55g.jpg" width="500" /3. 현재시제의 삶 (상) - 당신은 어느 시제의 삶을 살고 있나요/@@9yjN/6472025-04-16T00:00:30Z2025-04-15T11:00:00Z불안하다. 지금은 괜찮지만 앞으로의 일이 너무너무 걱정된다.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지금 딱! 현재의 삶만 두고 보면 꽤 행복한 삶이다. 왜냐면 24시간이 모두 온전히 나에게 속해있기 때문이다. 내가 내 시간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나긴 해야 되지만 출근시간이 있는 건 아니니까 기상시간에 스트레스를 덜 받고 월수금<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jN%2Fimage%2FAmu7zVuBYRiqS6O4rnPFfWitupg.jpg" width="500" /서울탐방 제23탄 : 110A번 버스 여행기 (5) - 2024년 1월의 기록 : 마지막 목적지, 응봉산에서 노을 보기/@@9yjN/7092025-04-13T12:46:05Z2025-04-13T11:00:00Z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는 응봉산이다. 일몰시간을 놓칠까 봐 급하게 나오느라 카페 화장실도 안 들렀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다. 일몰도 일몰인데 완전한 야경을 보려면 일몰시간이 좀 지나서도 있어야 하는데 추위도 추위지만 이거 화장실 가고 싶어서 어떡하지. 마침 버스정류장에 쉼터가 있어서 거기서 좀 쉬면서 노닥거리<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jN%2Fimage%2FZkxjKp2aQbNM9bY5CwbnDapL_c4.HEIC" width="500" /서울탐방 제23탄 : 110A번 버스 여행기 (4) - 2024년 1월의 기록 : 봉국사 ~ 응봉산/@@9yjN/7082025-04-12T12:31:00Z2025-04-12T11:00:00Z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다음 목적지는 정릉이다. 좀 애매한데 여기에서 한 1km 정도 걸어야 한다. 다행히 낮이라 날이 덜 추워서 걸을 만하다. 고가도로 밑을 지나 슬슬 걸으니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뭔가 북적북적한 느낌. 학교 다닐 때부터 '경전철 유치하겠다' '학교 앞에 역이 생기도록 노력하겠다' 우기던 경전철이 결국 완공되어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jN%2Fimage%2FYPtvy9fv_Q2ypBwqs_UUuyd8taE.jpg" width="500" /서울탐방 제23탄 : 110A번 버스 여행기 (3) - 2024년 1월의 기록 : 유진상가 ~ 봉국사 ~ 응봉산/@@9yjN/4902025-04-11T12:45:59Z2025-04-11T11:00:00Z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유진상가 정류장 하차. 이곳은 늘 궁금하긴 했지만 항상 지나다니기만 했었다. 그래도 내려볼 생각 아니지 중간에 내릴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이곳은 학교를 가던 길에 나오는 데라 여기서 내리려면 수업을 째야 됐기 때문에 (ㅋㅋㅋ) 차마 그러지는 못했던 거다. 그래서 이곳은 항상 지나가는 길이었는데 오늘은 중간 기착지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jN%2Fimage%2FEDHx6Z4p9ypqI_CSQbfEzHsTa_8.jpg" width="500" /2. 그저 24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나 (하) - 일하지 않아도 바쁘게 삽니다/@@9yjN/7152025-04-10T12:36:52Z2025-04-10T11:00:00Z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3. 책 읽기 평상시에도 책은 계속 읽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일하고 집에 돌아오면 시간이 부족하다. 그래서 최대한 책도 많이 빌려서 읽으려고 한다. 4. OTT 보기 여태까지 주위에 OTT 가입 안 한 사람 있나? 나 말고? 아마 거의 없을 거다. 우리 집에는 참고로 텔레비전도 없다. 그래서 OTT에 가<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jN%2Fimage%2FNdPWgSQvmZfX_MpY3_H3pm8F-zM.jpg" width="500" /1. 그저 24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나 (상) - 그동안 미뤄놓았던 것들 시도해 보기/@@9yjN/6682025-04-09T02:01:01Z2025-04-08T11:00:00Z2024년 11월 말의 일기. 나는 알량한 회사를 퇴사하면서 돈과 커리어(+미래의 주식의 상향분과 앞으로 대출을 받거나 차를 살 수 있는 기회까지도 잃어버렸다) 인간관계, 사회적 지위 등을 모두 버리고 현재 느긋한 일상을 보내는 중이다. 물론 계속 이 생활을 지속할 건 아니다. 현재 나는 제2의 직업으로 전환하는 스스로 이름 붙인<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jN%2Fimage%2F9Ow2TifWGeIvEnlySe_U0IfL2o8.jpg" width="500" /서울탐방 제23탄 : 110A번 버스 여행기 (2) - 2024년 1월의 기록 : 효창공원 ~ 유진상가/@@9yjN/7072025-04-06T12:14:51Z2025-04-06T11:00:01Z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정류장 이름에 맞게 박물관이 정말 가까이에 있었다. 길 하나 건너서 큰길에서 바로 골목 하나만 들어가면 나오더라. 멀리서 한옥건물이 보였다. 아주 작은 규모의 박물관이었다. 관람객은 없을 거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안내원이 있어서 잘 둘러보라고 문도 열어 주셨다.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역시 관람객은 나 하나였다. 물론 이 시간에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jN%2Fimage%2FNLchFGAmIl5ieHa67qErf65Rnk8.jpg" width="500" /서울탐방 제23탄 : 110A번 버스 여행기 (1) - 2024년 1월의 기록 : 옥수역 ~ 효창공원/@@9yjN/4862025-04-06T03:05:50Z2025-04-05T11:00:00Z겨울엔 서울탐방으로 뭘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추우니까 밖에서 하는 걸 하긴 어렵고 실내에서 할걸 찾는데 + 동시에 내가 마음이 끌려야 하니까. 버스 노선 하나를 정해서하루 종일 그 버스를 타고그 노선에 있는 곳만 여행하기. 언젠가부터 생각해 온 것이었다. 그런데 수많은 버스노선 중 어느 걸 선택할지가 고민이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좀 해보니 이미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jN%2Fimage%2Fh5J_xBFGSzMYuKkEg68h13hjAso.JPG" width="500" /21. 겨울의 맛 : 2탄 - 겨울 독서의 세계로 한 번 빠져보시겠습니까/@@9yjN/6672025-04-03T11:44:39Z2025-04-03T11:00:00Z2024년 겨울의 초입의 어느 날 쓴 일기. 앞 글에서 겨울의 맛 1탄으로 따뜻한 음료에 대해 썼지만.... 겨울의 진정한(?) 맛은 하나 더 있다. 바로바로... 겨울날의 독서. 나는 사시사철 책을 읽고 있다. 하지만 사계절 중 유독 겨울에 책이 잘 읽힌다. 물론 날이 추우니까 상대적으로 밖에 안 나가고 집에서 할 수 있는 활<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jN%2Fimage%2Fl-yYDPLRebpo5qGG5zoDGfo-B0I.jpg" width="500" /20. 겨울의 맛 : 1탄 - 춥고 긴 겨울을 버티게 해주는 따뜻한 음료들 소개하기/@@9yjN/6662025-04-01T23:58:06Z2025-04-01T11:00:00Z2024년 12월 어느 날의 이야기. 올해 나의 여름은 ‘콤부차의 재발견’이었다. 뭐든 시원한 음료는 다 맛있지만 그래도 그중 콤부차가 제일이었다. 이건 그전에 콤부차 먹었을 때 되게 별로였던 이미지가 있어서 이미지가 바닥이었는데 그걸 치고 올라왔기 때문에 점수가 더 높게 매겨진 게 아닌가 싶지만. 콤부차가 그렇게 땡기던 여름이 지나고<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jN%2Fimage%2FoXhJx3Ptzz_WTRIByQ_PLVQ2NOw.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