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명동 전설의 ‘틈새라면‘ 추억 - 개인의 조리법이 브랜드로 유명해 지는것.

2025-04-25T10:33:05Z

지금은 팔도에서 사용승인을 얻어 브랜드로 만들고 전국민이 다 아는 매운맛 라면의 대표주자중 하나인 ‘틈새라면‘ 80년대 매운맛 라면하면 메이저는 신라면 이었지만 아는 사람들은 틈새를 매운라면의 원조이자 언더계의 최고 매운맛 라면으로 쳤다. (신라면 출시가 86년도 당시 여친이 틈새 소문듣다가 갓 성인이 된 둘이 명동을 찾았던것이 88년도. 틈새라면 시작

A.I 예언소설 한국을 폭격중. - 인공지능이 쏟아내는 2025 한국의 예언소설들..

2025-04-24T07:58:38Z

현재 대통령 탄핵이라는 대한민국의 혼란을 자양분 삼아 유투브에 그동안 듣도보도 못한 2025 한국예언들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조기 대선 앞두고 무당들만 설치는것이 아니라 A.I 까지 가세해 국민들을 농락중이다. 그동안 숨어있던 과거 스님들 예언이 줄줄이 등장하고 외국의 누가 예언한것을 갑자기 발견했다는 식으로 기존의 유명인들 포함, 수백년전 몽골

‘폭삭 속았수다‘ 굉장한 세월들을 산다. - 태풍이 지나간 흔적앞에서

2025-04-18T00:33:02Z

4월 중순에 갑자기 눈이 내리고 태풍이 휩쓸고 지나갔다. https://youtu.be/B8tfBCIvbxw?si=o23fOxg9hXHg0Oso ‘망연자실‘ 할수밖에 없다. 그래도 기를 쓰고 산다. 살면 살아진다. 올해의 내가 해야할 키워드는 싹 내다 버리기 ‘청소‘ 다. 작년의 해적놀이가 올해는 불가할듯 싶다. 고양이 두마리 둘 사이가 좋아

답은 쉬운데 믿음은 없다. - ‘ 곡성 ‘ 의심안에서 종의 생존을 다투다.

2025-04-16T05:50:39Z

다른 생명체들과는 달리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 불리는 이유는 기본루틴에 신성과의 연결통로인 ‘양심‘ 이란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도리에 어긋나고 잘못된 선택을 했을때 신호가 오는것을. ‘찔린다‘ 라고 보통 표현한다. 무시하다 보면 어느덧 마비가 되고 잘못을 해도 가책은 커녕 적반하장 행동을 보이는 동물로 변종된다. 자연의 법칙은 생명체들의 생사에 일체

무지는 야만과 주술로 망한다. - 생사 앞에선 인간 선택의 권리란게.

2025-03-23T13:02:12Z

잡스런 욕망의 기도 대부분이 귀신들이 달라붙어 장난치게 만드는 주술의 작용을 한다. 예수가 십자가에 발가벗겨 매달린것도 억울한데 위로는 커녕 빚쟁이 마냥 이것저것 아무거나 마구 주시옵소서 졸라만 대니 그 무지성 야만의 참담함을 말해서 무엇하리. 놀부심보들이 따로없다. 소크라테스나 뉴톤 아인슈타인 스티브 잡스같은 깨어있는 인간들이 역사속에 간간히 존재치 않

엽기적 식탐문화, 정상 기준이 바뀌다.

2025-04-22T20:47:59Z

나이를 먹을수록 본능에 충실 미식을 취미로 삼던지 식탐에 몰두 먹는 재미로 살아가는 사람들 많다. 요즘 젊은애들 먹방이란것 보면 엽기적 식탐의 끝판이다. 먹는것 으로도 끝장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한국인들이 만들어낸 먹기 문화로 한국말 ‘먹방 (Mukbang)’ 이란 단어가 전세계인들이 쓰는 공용어다. 과거 사람들에게 단순히 먹는 장면을 방송 한다는것도 이해

입맛이 바뀌어 생선을 먹다. - 생선을 먹으라! 몸이 명령을 내리다.

2025-04-20T08:23:47Z

50중반을 넘어서기 까지 생선은 간단한 회 아니면 메인요리인 탕 조림 종류는 거의 먹지 않았다. 탕 종류는 오로지 좋아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정기 외식으로만 조금씩 (남 먹을때 따라서) 곁다리로 먹던 메뉴다. (어머니가 생선 손질을 싫어하셔서 어릴적부터 안해준탓도 있다.) 식탁위에 수북히 남는 찌꺼기의 번거로움이 싫고 비린내가 싫어서라고 하시는데 나 역시

관점의 굴레 국가의 관점 - 가치관의 기준은 무엇인가?

2025-03-20T10:32:33Z

하늘의 태양은 하나다. 그러나 아프리카 지역의 태양과 지축 지방 태양은 역활이 다르고 작용이 다르다. 바닷가 휴양지의 태양, 사막에 내리쬐는 태양열기는 생명을 주기도 하고 거두기도 하고 역활과 관점이 달라진다. 인간 사회에서 환경적 경험적 시스템 안에서 성장한 에고는 모든 현상에 대해 자신의 가치관 관점이 생기게 된다. 관점이란 것이 곧 매트릭스고 고착

원숭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 시대에 갇혀버린 지성

2025-03-17T20:24:21Z

한국인 이라는 공통점만으로 격동의 시대 다들 부글거린다. 같은 사건인데 어느 관점에서 바라보느냐가 관건이다. 인간이 그동안 힘들게 쌓아올린 지성과 윤리 상식을 뒤집으려는 원귀와 잡귀들 인간 원숭이들 난동이 번잡스럽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 못된것들 하는짓 보면서 분노 한탄하는 일들이 삶속에 매순간 이어진다. 말세기라 그러한지 분명 인간이어선 안되는 짓들을

‘태평성대‘ 의 조건은 무엇인가? - 세종이 이룩한 시대를 향해..

2025-03-09T13:19:38Z

어느 시대에 태어났건 마찬가지다. 인간의 역사는 항상 사건 사고 비극 위주로 이어진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고야 말았다는 태평성대를 역사는 잘 허락하지 않는다. 간혹 태평성대 라는 구간이 짧게 역사속에 기록 되지만 결국은 다시 혼돈속으로 이어지게 된다. 왜 항상 인간의 역사는 지지고 볶고 갈등과 대립 전쟁의 역사여야만 하는걸까? 인간을 이해해야 역사를 이

연쇄 폭탄 돌리기 타이머 시작

2025-03-24T06:07:27Z

전쟁도 아니고 테러도 아닌데 포천 민가에 폭탄이 떨어졌다. (포탄이 아니라 폭탄이다.) 굉장히 황당한 뉴스다. 한발도 아니고 8발이 떨어졌는데 한미 연합 훈련도중 실수로 벌어진 사고라고 한다. 살다보니 별일을 다 보게된다. 폭탄은 좌표가 확실해야 떨구는것 아니던가? 포천이란 지명이 ‘하늘이 쏜 포탄‘ 처럼 느껴진다. https://youtu.be/n7_

자신을 알라 - 모순에 휘청대는 중생들의 삶을.

2025-03-07T03:38:51Z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모순속에 휘말려 살아가는 일반적 삶들을 일컫어 ‘중생‘ 이라 한다. 집단의식에 판단을 맏기고 남들 하는대로 살아간다는 의미다. 중생들은 항상 모순속에 허우적 대는 스스로를 인지하지 못한다. 정치 사회 모든 분야가 그렇다. 가까운 주변 친구 가족들에게 모순의 어리석음을 지적해 봤자 잘난척 한다 갈등이 생기고 불화가 인다. 그냥 입을 다물

지도층의 ‘무법천지‘ 선동.. - 나라에 주인이 없다.

2025-03-16T16:17:31Z

극우들 집회에 종교단체 여당 의원들까지 가세. 사법부를 때려부수자 선동중. 사법계가 자기들 편일땐 온갖 해괴한 판결들로 보호받으며 국민들 짓밟더니 빼도박도 못하는 내란 탄핵 판결 앞두곤 무력 폭동으로 사법계 때려 부수자고 선동중이다. 중국 문화혁명 시절을 보는듯 하다. https://youtu.be/kiPsWXPlTZM?si=fFpogJEFLIcanNM

[조선말기] 리메이크 카르마 해설집. - 명성황후의 재림을 리메이크 실시간 감상중

2025-03-23T04:17:22Z

문제 답안지 제출 타임 /@yemaya/1546 대선이 끝난직후, 한일합방의 과정들이 재현돼 다가올것임을 예언했다. 대선전에서 일찌감치 조선말의 재현이라 누누히 말해왔다. 카르마의 작용은 같은 상황이 재현되면서 똑같은 결과를 반복하던지 입장바꿔 전후를 뒤집던지 둘중 하나다. /

당신은 몸빼 바지를 입는다.

2025-03-04T04:26:22Z

동시대 비슷하게 살아간다. 청춘들은 시골 아주머니들 일괄적 패션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나같이 볶은 파마머리에 꽃무늬 몸빼바지를 입는데 전혀 이성으로 보기에 매력적이지 않음은 물론 여성이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기에 제3의 젠더인 ‘아줌마‘ 라는 개념을 일반 한국 남성들은 갖게된다. 재래 시장골목에서 장사하시는 아줌마들 패션도 대부분 동일하다. 법으로 정해논것

분열의 시대, 남여가 갈라서다. - 남여간 대립으로 인구소멸로 가는 나라

2025-02-28T02:42:10Z

현재 한국이 가고있는 길 끝에 인구절벽 국가소멸 이라는 예정된 낭떠러지가 있다. 1인가구 증가, 노령화 사회로 국민연금 고갈까지 예고됨에도 마땅한 해법이 없다. 인구절벽으로 치닫는 가장 핵심에 남여간 대립이 있다. 정치권의 의도된 편 갈라치기가 아예 한국 청춘 남여 사이를 내전 상태처럼 만들어 버렸다.. 2030 한국 청춘들 남여간 극단 대립은 인류 역

[그래도 지구는 평평하다]

2025-02-28T10:50:46Z

인간의 지성은 어느 수준일까? 인간의 지성은 1+1 단순한 산수 문제를 내도 자신들이 원하는 수많은 답을 만들어낸다. 아이들이 더 정답을 맞추기 쉬운 상식적 문제들임에도 궂이 오답을 선택한다. 바이든이냐 날리면 이냐 서로 맞다고 대립한것이 관점이나 견해차가 아니다. 진실 아니면 거짓말이다. 전혀 비슷하지도 않은 바이든이냐 날리면 이냐 둘중하나 문제 냈을

원작과 다르면서 더 강한 ‘다크나이트’ 3부작. - 전혀 다른 이야기로 원작을 뛰어넘다.

2025-03-06T05:04:14Z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3부작‘ 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다. 아무때나 보고 또 본다. 영화가 배트맨이 아닌 ‘다크나이트‘ 라는 생소한 제목으로 공개됐을때 많은팬들이 놀란 감독의 고집을 우려했다. 영화사 입장에서 기본팬층을 보장받는 ‘배트맨’ 타이틀을 버리는 결정이 쉽진 않았을 것이다. 결국 기존의 배트맨과 차별성을 두고 싶었던 놀란 감

전통 입맛으로 회귀하는 나. - 할머니가 끓여주던 국들이 생각나서..

2025-03-21T22:56:03Z

어느날 갑자기 인공 조미료와 매운맛을 잘 못 먹게됐다. 달라진 신체구조 덕에 식생활에 많은 변화가 생겼고 다른이들과 달리 음식을 제대로 못 먹는것이 일상화 됐다. 앞으로도 달라질것이 없기에 소식과 편식을 숙명처럼 받아 들여야 한다. /@yemaya/2327 인공 조미료 범벅일수록 대중적으론 가격대비 맛집이라 소개될

대선마다 ‘신장개업‘ 보수 간판 바꾸기

2025-02-22T03:10:10Z

이 나라 정치계 패턴보면 매 정권마다 보수정당(?) 이라 주장하는 새로운(?) 정당이 탄생하고 또 폐업한다. 맛없는 배달 중국집들이 매 분기마다 간판 바꾸고 신장개업 찌라시 돌리듯 (정권마다 쓰고 버리는) 1회성 정당인 셈이다. 미국의 민주당 공화당처럼 전통있는 양대 정당이 후보 내세워 싸우는것이 아니라 대선때마다 매번 개혁한다며 분열, 헤쳐모여가 반복된다

Moo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