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대로 쩡k52524일상과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무엇이든 좋아하는 일을 시작하세요./@@Qq72015-11-23T20:56:47Z고요하고 평온한 하루를 보내는 그런 날 - 해피뉴이어/@@Qq7/7052023-11-24T18:42:30Z2022-01-02T09:52:21Z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다. 어제와 다를 바 없는 하루의 시작이지만 새로운 선으로 건너왔다. 새로운 선을 넘어서는 설렘보다는 안정적인 하루하루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드는 건 나이가 들어서일까. 나이에 대해 두려움보다 안도의 마음이 드는 건 앞으로의 삶이 더 평온할 것이라는 믿음일까. 제야의 종소리를 기다리지 않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해 새벽바람을<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Qq7%2Fimage%2FeXp3GVRhbfBYEbGVXSm6gr45SjI.jpg" width="500" /꿈을 향해 집요하게 나아간다. - 퍼시스턴트 라이프[김영욱]/@@Qq7/7022023-11-24T18:42:35Z2021-11-07T09:24:23Z수많은 서울대학교 출신의 성공한 사업가 한 명이 또 책을 냈구나 싶었다. 그의 잘남이 얼마나 잘 드러나는지 볼까 하는 심정으로 책을 펼쳤다.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자면, '행동하며 개척하는 멋진 발명가'라는 인상을 깊이 받았다. 또한 그의 글에서 진정성이 느껴져 책을 놓을 수 없었다. 오랜만에 멋진 사람을 만났을 때의 흥미로움과 즐거움을 한꺼번에 느꼈다<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Qq7%2Fimage%2F_ACcThkwji4gFKmQnaDH5Hi_gu8.png" width="500" /0에서 1을 맞이하는 마음/@@Qq7/6952023-06-10T23:43:08Z2020-12-04T03:50:26Z벌써 12월. 한 해가 이렇게 또 흘렀구나. 이제 나이에 민감하지도, 한 해가 가는 것에 민감할 나이도 아니다. 그저 잔잔히 흘러가는 시간의 파도에 몸을 맡긴 채 큰 파도와 만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여전히 마음은 20대 청춘이라는 엄마의 말씀처럼 나 역시 젊은 나이가 아닌가 착각할 때도 있다. 10년에 한 번씩 앞자리 숫자가 바뀔 때도 잠시 흔들리지만<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Qq7%2Fimage%2FUxna8hMzJlnHMLEbC0QgDVuSwbE.JPG" width="500" /HABIT. 습관 디자인 45 - <이노우에 히로유키>/@@Qq7/6922022-02-10T08:48:44Z2020-11-26T13:04:04Z점심시간 잠깐 읽으려고 꺼낸 책이었는데 한 시간 만에 모두 읽었다. 255페이지에 달하긴 하지만 여백이 많고 이미지와 함께 정리된 텍스트가 적어 빠르게 읽어갈 수 있었다. 일본 도서들은 텍스트가 줄어든 지 오래되었다. 번역된 책이니 흐름을 따라갈 수밖에 없었겠지. 자기 계발서가 두꺼우면 지루해져 책을 닫기 쉬운데 적당한 텍스트가 현대인에게 적합한 구성인 듯<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Qq7%2Fimage%2Fo3auLyiZIkUuS83xmXAIzcjyWUg.jpg" width="500" /친구일까 아는 사람일까 - 관계의 모호함을 고민하는 시간/@@Qq7/6882023-01-06T12:06:14Z2020-11-09T21:02:08Z언제부터였을까. 친구가 많아 부럽다는 소리를 듣던 내게서 조금씩 '친구'가 사라진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새벽녘까지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다 관계에 대해 생각해본다. 두 달 전 나이에 맞는 친구 사귀기 영상을 본 적이 있다. 몇 가지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중 만나면 즐거운 사람을 친구로 두고 나 역시 그런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Qq7%2Fimage%2FEp6_bDVO0-ECDQdPxDhEpm-mVmc.jpg" width="500" /나의 실력은 예전의 어느 곳에 머물러 있지는 않은지/@@Qq7/6792022-04-28T05:20:43Z2020-06-01T08:07:00Z"대학 졸업하고 20년 동안 늘 하던 일이니까요." "대단하시네요. 다른 일은 생각해 본 적 없어요?" "뭐, 배운 거니까 생각 없이 하다 보니 20년이네요." 그와 첫 만남에서의 대화였다. 20년이면 그 분야의 전문가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짧은 인사 후 업무 설명을 듣는 그의 눈빛에서 왠지 모르게 집중력을 읽을 수 없었다. 얼마간은 나의 착각인 줄 알<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Qq7%2Fimage%2Fq3ZDJ43mGdt1Z1sBnQc9f5_ylf8.jpg" width="500" /나에게도 최소한의 빛은 필요하다/@@Qq7/6812020-05-23T07:13:41Z2020-04-14T13:22:42Z요즘도 잘 버리고 있어? 친구는 주기적으로 나를 관찰하는 습관이 있다. 원래 남의 일은 더 궁금하기 마련이지만 유독 내게 관심을 많이 주는 친구다. 일 년 정도 고기를 먹지 않은 적이 있다. 완전한 비건은 아니었지만 육고기를 제외하고 생선은 먹는 페스토 베지테리언 정도였다. (계란, 우유도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페스토 정도로 정의할 수 있을 듯하다.)<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Qq7%2Fimage%2FeAsHUN9kvEerzZrwJkFhjxvmdIY.jpg" width="500" /그녀의 금요일 밤은 좀 더 여유롭기를.../@@Qq7/6802020-11-10T04:39:55Z2020-03-20T00:55:13Z그녀는 나의 뒤꿈치를 치고 달아났다. 벗겨진 신발을 고쳐 신고 지하철을 향해 천천히 걸어갔다. ‘지각인가?’ 재촉하지 않은 걸음으로 지하철 플랫폼으로 내려가 보니 긴 줄 뒤에 그녀가 서 있었다. 뛰어도 나와 같은 시간인 것을, 마음이 급했나 보다. 충분히 이해됐다. 곧 지하철이 도착했고 그녀와 나는 같은 위치에서 다른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었다. <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h-o1g22FcN2EtQWW5-CeMZXcs0.JPG" width="500" /가볍게 또 가볍게, 욕망의 무게를 내려놓으려 한다./@@Qq7/6782020-11-10T04:40:03Z2020-02-10T23:12:32Z무엇이 자신을 살게 하는가? 늘 무언가에 쫓기듯 바쁘게 살았다. 누구보다 일을 많이 해야 직성이 풀리고, 무엇이든 제대로 해야 스스로 만족했다. 사람, 참 변하지 않는다. 지금보다 젊은 시절만큼 삶의 무게를 견뎌낼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욕심을 부리고 있는 것인가. 새삼 나의 현재를 느낀다. 가벼이 살자 다짐하며 물건을 정리하고 작은 집으로 이사까지<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Qq7%2Fimage%2FtgNLcuWl2HoOxaUwdyjqD2yOMFo.jpg" width="500" /꾸준히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음을 실감하는 삶이다./@@Qq7/6752020-04-08T23:55:45Z2019-12-22T07:27:05Z이렇게 운동 열심히 하는 분 오랜만에 만났어요. 필라테스 강사의 말이다. 두 달 전부터 허리 통증이 심해져 1:1 PT를 받고 있다. PT를 받기 전에도 주 3~4회 운동을 다녔음에도 허리가 아파왔다. 병원 도수치료를 병행하고도 나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1:1 PT에 돈과 시간을 투자 중이다. 1:1 PT로 바꾼 내게는 서바이벌, 강사에게는 추가 수입원<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Qq7%2Fimage%2FD8P40yXuQbvQOMmjudNzbtv5cCU.jpg" width="500" /오롯이 혼자 보낼 수 있는 자유의 시간/@@Qq7/6272023-11-10T07:19:00Z2019-12-20T20:12:32Z몇 달째 혼자 점심시간을 보내고 있다. 처음 얼마간은 헤맸지만 어느새 익숙해져 온전한 나만의 시간이 기다려지기까지 한다. 읽어야 할 책도 마음껏 읽고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본다. 1시간을 나만의 방식으로 보내고 나면 짧은 휴식이 달콤해 오후 시간의 활력이 된다. 물론, 가끔은 혼자 밥 먹기 싫은 날도 있다. 다행히 주변에 지인들이 많아 누군가와 함께 할 수 <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Qq7%2Fimage%2FKAerEz5CpI-YdP1KHuKhafEYeyc.jpg" width="500" /리더, 그녀는 여자일 뿐. - 김진아, <나는 내 파이를 구할 뿐 인류를 구하러 온 게 아니라고>/@@Qq7/6732023-01-06T12:08:27Z2019-12-16T13:31:55Z남녀공학인 학교를 다녔는데 일주일에 한번 남자는 교련(기술), 여자는 가정 수업을 하기 위해 다른반 친구들과 모여 수업을 했었다. 우리 때가 마지막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왜 우리는 가정 시간에 모여 바느질을 하고, 전을 구웠으며 집안 일을 얼마나 더 '잘'하느냐에 대해 교육 받았던가. 남자아이들처럼 넓은 운동장에서 축구공을 차고 야구를 하고 배구를 하고 <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Qq7%2Fimage%2FPwyAPyP7Ydk1zxmyr-OLRnZ4yH4.jpg" width="500" /고전과 만나는 행복한 두 시간 - 세상에서 가장 빠른 고전 읽기/@@Qq7/6742020-04-21T15:55:36Z2019-12-10T22:48:41Z불멸의 베스트셀러 120! 최근 고전을 이어서 읽고 있었지만 꽤 많은 에너지가 소비된다. 책 읽는데 무슨 에너지가 소비되느냐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읽어본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고전은 깊고 어렵다.’라는 생각이 편견만은 아님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참으로 매력적이다. 짧고! 일러스트에! 요약본이라니!!! 누구나<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Qq7%2Fimage%2F2dyesTE5l7tAYV59K7ohEWAFr1g.jpg" width="500" /모든 고귀한 것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드믈다 - 베네딕투스 데 스피노자, <에티카>/@@Qq7/6712023-11-10T07:18:55Z2019-11-30T23:05:00Z인간의 자리는 어디인가《에티카》가 써질 당시 유럽은 신교와 구교의 30년 전쟁, 갈릴레오의 과학혁명, 회의주의 서적의 소개로 혼란에 빠져 있었다. 종교적 가치가 충돌하고 인류의 기존 지식이 정당 한 지에 대한 물음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스피노자는 과학과 공존할 수 있는 종교를 모색하고, 인간 이외의 존재를 수단으로 여기는 목적론적 사고에서 벗어나 다양한 가치<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Qq7%2Fimage%2FSJTiD45Ule0Wbs5gLy1QBGuLX1A.jpg" width="500" /교육의 진정한 목적을 찾아갈 수 있을까 -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 헤드> 교육의 목적/@@Qq7/6702019-11-25T10:12:09Z2019-11-18T01:41:53Z빨간 머리 앤에게 스테이시 선생님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새로 부임한 첫날, 스테이시 선생은 일렬로 늘어선 책상을 치워버린다. 전통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스스로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는 학습 분위기를 만들고 새로운 교육 철학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기존 방식과 다른 교육 철학이 낯설었던 마을의 교육 위원회는 스테이시 선생을 근신 처분하고 전통적인<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Qq7%2Fimage%2FZZzKJZT9lLkXQyuD6dssDg--Uwg.jpg" width="500" /지성과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시간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Qq7/6682020-11-10T04:40:16Z2019-11-14T10:23:57Z『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는 역사, 문학, 미술, 과학, 음악, 철학, 종교에 이르는 일곱 분야의 지식을 하루에 한 페이지씩 1년 365일 동안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배움과 성찰의 기회를 주는 365편의 글은 독자가 한 번에 가볍게 읽고 기억하며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분량이다. 늘 옆에 두고 하루에 하나씩 읽는다면<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Qq7%2Fimage%2Fk5MggrNR96qi7tE5vcI-J44Ou9Q.jpg" width="500" /단절되지 않은 '나의 마음과 가치'로 치유되는 우울감 - <요한 하리> 물어봐줘서 고마워요/@@Qq7/6642023-02-01T17:30:34Z2019-10-29T12:49:13Z세계적인 르포 전문기자 베스트셀러 작가 요한 하리는 10대 시절부터 10여 년 넘게 우울증 약을 먹어온 우울증 환자였다. 아무리 약을 먹어도 우울과 불안이 사라지지 않는 자신을 보며 도대체 호르몬 균형은 항우울제로 맞춰지는 것일까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저자는 ‘우울증이 자신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우울은 실제가 아닌 허구이며 사치스러운<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Qq7%2Fimage%2FyYoD5N0tA_wCrEUweikorMVYleY.jpg" width="500" / 자신의 의지와 비례하는 행복 - <저 청소일 하는데요?> 김예지/@@Qq7/6432019-10-31T10:32:47Z2019-10-13T23:32:00Z청소일을 하는 20대 여성이라니!(물론 이제는 서른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의 나는 직업으로써 청소 일이 뭐가 다를까 생각되지만 저자와 비슷한 또래였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젊은 여자가 왜 청소일을 하고 있을까 의아해하며 아파서 쉬는 아빠를 대신해 나온 착한 딸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내가 준 그 짧은 시선에 주인공은 또다시 위축되고 상념에 빠져 자신의 직<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Qq7%2Fimage%2F-UJfCz9cTZi3g8HoB5VBtw8sxNo.jpg" width="500" /미칠수록 행복해지는 취향 저격자 - <취향의 발견> 이봉호/@@Qq7/6402023-09-10T12:33:30Z2019-10-10T23:41:21Z예전에는 어느 하나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을 아웃사이더로 표현했지만 지금은 나나 랜드라는 신조어를 통해 그들만의 세상을 인정하고 있다. 무언가에 미친(?)다는 것은 인생의 지루함을 없애 줄 제대로 된 취미이자 삶이다. 나는 유독 가을 햇살을 좋아하는 줄 알았다. 그러다 봄 햇살이 비추면 또 그것의 매력에 빠진다. 밖으로 나서면 너무 뜨겁지만 카페에 앉<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na3tdc0rzbAftMu5dKEN1IaURw.JPG" width="500" /우리만 몰랐던 한국인의 행복 이야기 - <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 한민/@@Qq7/6422022-12-15T08:49:22Z2019-10-07T22:01:37Z우리가 휘게를 알면 행복할까? 책 제목의 '불행'이라는 단어가 왠지 시대를 대변하는 듯해서 안타까웠다. 이 책은 한국 사람들의 불행은 어디에서 시작되었고,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프로 불편러가 많은 한국사회의 행복은 소확행, 욜로라는 것으로 대변하는 행복 트렌드에 대해 문화심리학자 한민(저자)은 책에서 이렇게 역설한다. ‘한국인은 스<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Qq7%2Fimage%2FuB7NWNre71VDmnnBmHet4fe8PCM.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