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립 김상백nicesangbaek초등학교 교감으로 나쁜 교사, 착하게 사는 지혜, 교감 본심, 초등학교는 지금, 소설 로봇으로 산다는 건, 내가 이토록 교장을 갈망했던가의 저자입니다./@@RJy2015-11-28T22:42:34Z2018년 7월 27일/@@RJy/6412025-05-02T03:00:01Z2025-05-02T00:59:04Z야! 방학이다!&카지노 게임 추천; 기획회의에서 여름방학 중 복무와 교육활동에 대한 다양한 협의가 있었다. 내가 잘 살펴야 하는 일들이 있다. 교무부장에게 방학 중 비상 연락망 유지하고 학교에서 메일이나 문자로 연락이 가면 등한시하지 말라고 전교사들에게 안내하도록 했다. 방학하는 날까지 교육활동에 수반된 업무를 정리하는 선생님들이 있었다. 사전에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들인데2018년 7월 26일/@@RJy/6402025-05-02T00:56:43Z2025-05-02T00:56:43Z개인 사정으로 지참을 신청하여 오후에 출근했다. 연가를 신청할 생각이었는데 오후에 학교평가 컨설팅이 있어서 지참을 냈었다. 나름 의미 있는 컨설팅이었다. 하지만 계급, 성 정체성, 종교, 정치적 신념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풍부하고 객관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완벽에 가까운 논리적 설득이 있어야 한다. 어중간하게 언급하면 엄청난 책임을 질 수도 있다. 전교조에2018년 7월 25일/@@RJy/6392025-05-02T00:53:45Z2025-05-02T00:53:45Z정말 친절한 버스 기사를 만났다. 나도 반갑게 인사했다. 폭염이 언제까지 될까?로 생각하다가 하루하루 그럭저럭 흘러보내는 것도 폭염을 극복하고 있다로 생각을 바꿨다. 오늘 하루 폭염을 극복했다. 오늘만큼 폭염이 줄었다고 생각하니 나쁘지 않다.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도왔다. 녹색어머니회 아버님이 땀을 뻘뻘 흘리며 봉사를 하고 계셨다.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카지노 게임 추천;2018년 7월 24일/@@RJy/6382025-05-02T00:51:26Z2025-05-02T00:51:26Z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도왔다.&카지노 게임 추천; 가까운 편의점으로 가서 아이스 음료를 몇 개 사서 배움터 지킴이, 교무, 연구, 교무행정실무원과 나눴다.&카지노 게임 추천; 교무, 연구와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다.&카지노 게임 추천; 공문 몇 건 처리했다.&카지노 게임 추천; 얼마 전에 이야기한 위계의 무시, 공과 사를 구별 짓지 못한 불편한 의사소통의 문제 당사자들과 간담회를 했다.&카지노 게임 추천; 잘잘못을 따지는 자리가 아니고, 향후2018년 7월 23일/@@RJy/6372025-05-02T00:47:11Z2025-05-02T00:47:11Z방학하는 주의 월요일이었다. 날씨는 억수로 무더웠지만 기분은 좋았다.&카지노 게임 추천;승인해야 될 복무가 있어서 컴퓨터를 바로 켰다. 해당되는 복무는 없고 업무 메일로 인사기록변경신청 미비점을 알려와서 우리 학교에 해당되는 선생님에게 메신저로 알렸다. 공문을 몇 건 처리하니 시간이 가버렸다. 출장도 아니었는데 아이들의 등교를 돕지 못했다. 기획회의에 방학 중 교육활동, 워2018년 7월 20일/@@RJy/6362025-05-02T00:45:02Z2025-05-02T00:45:02Z운 좋게 아침을 출발했다. 기차 시간, 버스 시간, 버스 자리까지 딱딱 맞았다.&카지노 게임 추천;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돕는데 숨이 턱턱 막힌다. 다행히 스쿨존에서 안전하게 운행하는 분들로 머리에 열은 받지 않았다. 학구에 있는 아파트 통학버스가 교문 앞에 정차하는 것을 못하도록 했었는데 기사가 고집을 피웠었다. 기사를 고용한 윗선을 이용하여 해결했다. 내가 해결한 것은2018년 7월 19일/@@RJy/6352025-05-02T00:41:31Z2025-05-02T00:41:31Z차를 가지고 출근했다. 덥다.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도왔다. 복무와 공문을 확인했다. 기획회의를 했다. 기부채납에 따른 행정실장님의 고민이 많다. 남의 작은 실수-아니 지금까지 예의와 배려라는 이름으로 행한 선의를 고마워하지 않고 오늘 그것을 베풀지 않았다고 큰 잘못인 것처럼 떠드는 것은 자기 본분을 다하지 않는 것이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본분에 충실2018년 7월 18일/@@RJy/6342025-05-02T00:38:58Z2025-05-02T00:38:58Z이것저것 다 집어치우고 하소연한다.&카지노 게임 추천; 사람마다 열심히 한다, 제대로 한다 등에 대한 기준이 다르다. 나의 기준을 남에게 강요하면 안 된다. 그리고 나는 열심히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눈빛이 없거나 반복해서 지적당한다면 열심히 안 하는 것이다. 본인이 신이면 자기를 몰라주는 미천한 인간들을 탓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힘들어서 신들과 정말 살기 싫다.2018년 7월 18일/@@RJy/6332025-05-02T00:31:47Z2025-05-02T00:31:47Z예상한 대로 아침부터 덥다. 폭염으로 교통봉사 아이들을 교실로 보내고 어른들만으로 안전한 등교를 도왔다.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내년에는 실버 폴리스를 신청하거나 그렇지 못한다면 녹색어머니회에 호소하여 회원을 늘리고 교직원 자원봉사자를 꾸려서 운영해도 되겠다.&카지노 게임 추천; 기획회의를 하기 전에 공문을 몇 건 처리했다.&카지노 게임 추천; 기획회의에서는 학교 기부채납에 따른 학2018년 7월 16일/@@RJy/6322025-05-02T00:29:13Z2025-05-02T00:29:13Z폭염이 한 달 동안 계속된다고 하였다. 어쩌다가 우리나라 날씨가 이렇게 되었을까? 시골에서 자랐는데 그 당시의 여름은 그늘로 가면 시원했다. 어떨 때는 소름이 돋을 정도로 찬 경우도 있었다.&카지노 게임 추천; 지리산 아래에서 근무하는 친구에게 전화했더니 그기도 아주 덥단다.&카지노 게임 추천; 여름방학은 2주 남았다.&카지노 게임 추천; 아이들의 아침 등교를 도왔다는 녹색어머니에게 무더위에 고생하신다는 인사안개 낀 진양호/@@RJy/6312025-05-01T08:08:03Z2025-05-01T06:48:29Z<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Jy%2Fimage%2Fg1-N-w4RwYY1az02gUu-crPgZvM" width="500" /2018년 7월 13일/@@RJy/6302025-05-01T06:41:23Z2025-05-01T06:41:23Z1. 안전한 등교를 도왔다. 아침부터 29도였다. 햇빛에 서 있는 도우미 학생을 그늘로 보냈다. 상황을 보고 여름에는 학생 봉사활동을 중단해야겠다. 2. 기획회의에서 어제 학교 업무 적정화 컨설팅 복명을 했다. 아이들의 위한 선생님들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다음 주 교육활동에 대한 협의를 했다. 3. 처리해야 될 공문이 좀 있었다. 4. 어제 자문의2018년 7월 12일/@@RJy/6292025-05-01T06:39:01Z2025-05-01T06:39:01Z어제 학교 근처에서 새로 오신 분들과 저녁을 함께 했다. 지위를 떠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계산은 내가 했다. 사실 유사한 모임에서 내가 계산을 많이 하는 편이다. 초년 교사 시절에 인색한 선배를 만났다. 별로 좋지 않았다. 그래서 교감이 되면 계산을 잘하고 싶어서 별도의 용돈을 아껴두었다. 큰 건은 1/n로 하지만 사소한 건은 내가 기분 내려 한다.2018년 7월 11일/@@RJy/6282025-05-01T06:36:34Z2025-05-01T06:36:34Z출장 때문에 오래간만에 기차로 출근했다. 책을 읽다가 안내방송의 끝부분만 듣고 얼른 내렸는데 내릴 역의 &카지노 게임 추천;전역이었다. 다시 퍼뜩 올라탔다.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난다. 학교에 도착하니 학부모 네트워크에서 아이들 아침 행복맞이를 하고 있었다. 반갑게 인사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도왔다. 마침 횡단보도 노란 발자국 작업을 하는 날이라 시 자원봉사센터 담당자2018년 7월 10일/@@RJy/6272025-05-01T06:34:08Z2025-05-01T06:34:08Z어제 오후부터 오늘까지 지역교육청에서 실시한 교감 역량 강화 집합연수가 있었다. 여러 가지로 도움이 도움이 되었다. 연수 내용이 제일 도움이 되었지만 교감끼리 주고받는 사례들이 더 큰 도움이 되었다. 1. 교원 복무 관리(휴직, 복직) 및 호봉 획정 2. 학교 민원, 정보공개 들여다보기 3. 교육썰전 4. 우리들 교육 이야기 5. SW 교육 제대로 하기 62018년 7월 9일/@@RJy/6262025-05-01T06:31:43Z2025-05-01T06:31:43Z일기예보와 실제 날씨는 차이가 있다. 비가 왔다 갔다 한다. 지역교육지원청에 오후부터 내일까지 연수로 인한 출장이다. 희한하게 출장이 있는 날에 학교에 있어야 할 일이 생긴다. 불편한 마음 갖고 점심을 먹고 출장을 갔다.&카지노 게임 추천;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도왔다. 스쿨존에 마음대로 주정차하는 학부모도 있지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30km 이하를 준수하고 아이들이 안2018년 7월 6일/@@RJy/6252025-05-01T06:29:31Z2025-05-01T06:29:31Z심리적으로 불편한 날일 것이라는 추측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돕고 기획회의를 했다. 기획회의 마치고 특정인과 어제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드러나는 부분만 이야기하고 실제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숨겼다. 진실의 둘레만 맴도는 이야기로 시간을 보냈다. 한편으론 선생님들에게 불똥이 튈까 걱정되었다. 학교생활을 오랫동안 하면서 깨달은 것은2018년 7월 5일/@@RJy/6242025-05-01T06:25:50Z2025-05-01T06:25:50Z제목: FAKE 오늘 행정실에 새로 오신 분들을 위한 환영회가 있었는데 참여하지 못해 미안합니다.&카지노 게임 추천; 오늘 제 생일이었습니다. 기념일을 챙기는 성격이 안 되어서 모르고 있었는데 아내가 살뜰하게 준비한 일을 깨고 싶지 않았습니다.&카지노 게임 추천; 48년을 살았습니다.&카지노 게임 추천; 제 삶의 철학은 자식에게 정의로운 아버지라는 기억을 남기는 것입니다. 나름대로 잘 지켜왔습니다. 그렇다고2018년 7월 4일/@@RJy/6232025-05-01T06:20:25Z2025-05-01T06:20:25Z태풍이 지나갔다.&카지노 게임 추천; 학교의 피해는 없었다.&카지노 게임 추천; 아침 햇살이 살갗을 찔러서 따끔거렸고 수증기가 더해져 진득진득하였다.&카지노 게임 추천; 월드컵 때문인지 교통봉사 아이가 잠을 참지 못했다. 그늘이 없어서 아침 교통 봉사활동이 점점 힘들어진다.&카지노 게임 추천; 오늘 일과를 확인하고 공문을 처리했다. 학교 업무 적정화 컨설팅을 요청했었는데 일정 안내와 자료 요청 공문이 왔다. 자료를 제출하고 컨2018년 7월 3일/@@RJy/6222025-05-01T06:18:13Z2025-05-01T06:18:13Z태풍 쁘라삐룬이 너를 심하게 흔들었다.나의 현실은 나를 심하게 흔들었다.생각한 날초심이 무엇이었던가를 생각한 날끌어낸 날현실의 늪에 빠져드는 초심을 끌어낸 날다짐한 날초심의 실천을 다짐한 날나의 초심!정의를 실천한다.야욕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희생은 안 된다.위계를 탐욕을 위한 수단으로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교사는 관리의 대상이 아닌 동반자다.원칙과 일관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