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카지노 게임엄마yuni1446온라인 카지노 게임을 사랑하는 엄마입니다. 크론병을 이겨내는 딸 아이와 함께 병에 굴복하지 않고 병을 잘 다스리며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aA7P2020-07-15T22:24:42Z미키7 - 에드워드 애슈턴 저/ 배지혜 옮김/ 황금가지/ 2025년 5월 읽음/@@aA7P/592025-05-08T13:30:09Z2025-05-08T13:02:04Z영화로도 보고 책으로도 본 미키7. 영화는 미키17로 미키가 살아 나는 횟수가 좀 더 많았다. 세부적인 내용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원작과 비슷한 것 같다. 믹키는 익스펜더블이다. 익스펜더블이 필요한 사람들은 '익스펜더블이 돼라'라고 하지 않는다. 대신 불멸의 삶을 살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어쨌든 듣기에는 훨씬 좋다. (p.32) 익스펜더블아깝다, 아꼽다. - 온라인 카지노 게임 살아가기 45/@@aA7P/582025-05-09T06:11:14Z2025-05-06T08:27:20Z내가 국민학생일 때 방학 때마다 부모님의 고향인 제주도에 내려갔었다. 오랜만에 보는 손녀를 보시면서 할머니께서 "잘도 아꼽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셨었다. 사실 제주도 사투리는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용하시는 사투리는 엄마가 옆에서 통역해 주시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대부분이었다. 그 와중에 그래도 들렸던 말씀이 "아꼽다"였다. 아깝다고?예언자 - 칼릴 지브란 저 / 류시화 옮김 /2025년 4월 읽고 필사함./@@aA7P/572025-04-30T14:39:22Z2025-04-30T14:39:22Z3월부터 필사 모임 <나에게 다정 필사> 모임을 시작했다. 온라인에서 각자 필사 한 것을 올리고 함께 읽고 댓글도 남기고 월에 한 번 오프라인 모임을 일산의 너의 작업실 (https://naver.me/FtThvKKi) 에서 갖는다. 3월 오프라인 모임은 동시 작가 선생님과 함께 하는 동시 쓰기 워크숍이었고 4월에는 아쉽게 참석 못했는데 산책하면서 나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7P%2Fimage%2FZFUL51XJ4gX1dCb_tfh9ZxoZfv4.jpg" width="500" /사람, 장소, 환대 - 김현경 지음/ 문학과 지성사, 2025년 4월 읽음/@@aA7P/562025-04-30T03:01:19Z2025-04-30T02:39:53Z화요 독서 모임에서 함께 2025년 4월에 읽었다. 단어들이 어렵지 않은데 읽으면 어려웠다. 알 것도 같고 모를 것도 같은 글이 1장 사람의 개념, 2장 성원권과 인정투쟁, 3장 사람의 연기/ 수행, 4장 모욕의 의미를 읽는 동안 계속되었다. 화요 독서 모임 첫 주에 1,2장을 읽고 이야기 나누고 둘째 주에 3,4장을 읽고 마지막 주에 5,6,7장과 장소에기숙사 입소 - 5시간 걸려 대전 가기 - 온라인 카지노 게임 살아가기 44/@@aA7P/552025-03-03T12:02:55Z2025-03-03T11:32:21Z3월 1일 토요일 딸을 대전 기숙사에 데려다주고 네비에 찍힌 전체 운전 시간이 10시간 28분이었다. 운전 시간만 보면 부산 다녀온 줄 알 것 같다 ㅠㅠ. 사서 고생한 기숙사 입소기... 2월 28일 금요일 저녁 남편이 열이 나기 시작한다. 원체 감기도 잘 안 걸리는 사람인데 열이 나니 이건 분명 독감이다 싶었다. 3월 1일에 기숙사에 입소하기로 했는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7P%2Fimage%2FpFSUA6JGYDH-VsGQrA6dxc8ktyI.jpg" width="300" /광선치료 - 온라인 카지노 게임 살아가기 43/@@aA7P/542025-01-21T01:11:33Z2025-01-20T23:24:55Z재작년 가을쯤부터 피부 질환이 생기기 시작했다. 종아리 앞부분에 빨갛게 건선처럼 시작되었었다. 크론 치료를 위해서 8주에 한 번씩 레미케이드라고 하는 주사를 맞고 있는데 병원을 옮기면서 대변 검사 수치 (칼프로텍틴)가 잘 떨어지지 않아서 용량을 올린다 하셨었는데 아무래도 그 영향인 듯했다. 건선이라고 하기에도 애매 한 것이 종아리는 모양이 건선이긴 했는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7P%2Fimage%2FQm2Sg9jLN3gafkb0mTKqyzo1Q2A" width="300" /드디어... - 온라인 카지노 게임 살아가기 42/@@aA7P/532024-12-24T11:12:04Z2024-12-23T08:30:14Z작년에 한차례 입시 실패를 겪고 (수시 6개 면접도 봤으나 탈락, 최저 미달로 탈락) 2024년 2월부터 시대*재 재수 종합반을 다녔다. 다행히 남편이 아침저녁으로 라이딩해주기로 해서 매일매일 목동까지 왕복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아이는 힘들지만 꼭 가고 싶은 과가 있었으니 힘든 여정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작년 이맘때, 울기도 많이 울고 원망도 많초등 4학년 어린이들 숙제시키기 - 줌으로 스터디 with me/@@aA7P/522024-08-27T16:24:48Z2024-08-24T12:31:30Z내가 수업하는 친구들 중 가장 어린 친구들이 초등 4학년 여자 친구 둘이다. 이 두 친구는 서로 다른 학교여서 원래는 모르는 사이였는데 같은 시간에 와서 서로의 언니 오빠의 만행(?)을 고발하면서 급속히 친해지기 시작했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 공부하러 와서 뿐만 아니라 서로 둘이 따로 연락해서 함께 노는 사이가 될 정도로 친해졌다. 역시 누군가의 험담(?)은 급속히 친해칼프로텍틴 수치 - 온라인 카지노 게임 살아가기 41/@@aA7P/512024-06-23T13:54:00Z2024-06-12T13:37:09Z작년에 수능을 본 아이는 올해 재도전을 위해 열공 중이다. 아이의 대학 불합격으로 나도 아이도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다시 재도전을 위해서 열심히 해 주는 모습이 정말 기특하다. 거기에다가 더 다행인 점은 그렇게도 안 떨어지던 칼프로텍틴(대변 검사) 수치가 많이 내려갔다. 최고를 찍었을 때가 2020년 진단 초기였던 가을 4145까지 올라갔었고 조금 하락새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7P%2Fimage%2Fr95yxmf_X9U_k_GrbM_gdrRYAuM.png" width="500" /2024학년도 수능시험 - 온라인 카지노 게임 살아가기 40/@@aA7P/502024-06-23T13:54:02Z2023-11-15T10:43:48Z오지 않을 것 같던 그날이 이제 내일이다. 나도 수능 세대라 수능 시험 보던 전 날에 잠 못 들던 기억, 수능 시험장에 들어갈 때의 긴장감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 민지는 의외로 지금은 덤덤하다. 가장 초조해하고 불안해하던 것은 여름방학 직후. 1학기 성적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게 나온 이후로 약간의 번 아웃이 온 듯했었다. 여름방학 때 워낙 덥기도 했었뒤늦은 코로나 확진 - 온라인 카지노 게임 살아가기 39/@@aA7P/492023-10-15T14:59:31Z2023-10-14T15:12:37Z우리 네 식구 중 코로나 확진자는 남편뿐이었다. 올해 8월 말 전까지는... 중학교 3학년인 아들이 3학년 2학기 개학하고서 열심히 마스크 챙겨 쓰던 녀석이 이제는 마스크 안 써도 될 것 같다며 마스크 안 쓰고 다닌 지 일주일 만에 코로나 확진이 되었다. 고3인 민지가 비상이었다. 민지도 나도 아직 코로나에 걸린 적이 없었기에. 상대적으로 먼저 코로나 확진엄마의 불안이 아이에게 전달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 온라인 카지노 게임 살아가기 38/@@aA7P/482023-08-21T06:12:37Z2023-06-14T08:36:02Z며칠 전 밤 중에 민지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갔다. 아직도 화장실에 가는 소리만 들리면 엄마인 나는 먼저 긴장을 한다. 혹시 변 횟수가 늘어난 건 아닐까? 설사를 하는 건 아닌가? 밤 중에 화장실. 정말 오랜만에 겪는 일이라 엄마인 내가 더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아이는 생각보다 덤덤한데... 일단 다음 날 다행히 학교는 무사히 갔는데 학교 가 있는 동안 나는초현실온라인 카지노 게임 1화 - 수란 무엇인가요 ?/@@aA7P/472023-05-14T05:15:06Z2023-05-09T06:59:52Z온라인 카지노 게임의 즐거움 채널에서 시작한 초현실온라인 카지노 게임. 초등학생도 현대온라인 카지노 게임 실제로 하게 해 드리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팟캐스트 1회가 올라왔습니다. 지난 주 시범 녹화 때는 말도 많이 꼬이고 머리도 하얘지고 했었는데 어제는 부담감을 좀 덜어내고 하니 오히려 더 재미있게 이야기 나눈 것 같습니다. 말로 푸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 썰 가벼운 마음으로 많이들 봐 주세요 ^^ https://youtu.be/드라마 닥터 차정숙, 사과하세요. - 온라인 카지노 게임 살아가기 37/@@aA7P/462023-05-14T05:15:21Z2023-05-08T11:32:18Z지난 주말 즐겨 보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온라인 카지노 게임 환자에 대한 에피소드가 나왔다. 에피소드 시작할 때는 내심 반갑기도 했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에 대한 소재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그런데... 온라인 카지노 게임 환자의 장루복원 수술이 실패한 것 까지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수술 실패로 낙담하는 환자의 모습이 너무 가슴이 아팠지만 그것도 그럴 수아들에게 준 미션 - 거북이 청소를 맡기다./@@aA7P/432023-04-15T18:40:11Z2023-03-19T12:42:17Z우리 집엔 지금 고3인 큰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키우는 거북이가 두 마리가 있다. 거북이 이름은 보석이와 체리. 아들의 거북이 사랑은 남다르다.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 때 학교에서 가족사진을 그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 자기 자신, 엄마, 누나와 거북이 두 마리를 그리고 아빠를 그리지 않은 적이 있었다. (그 그림을 잘 보관해 두었어야 했는데 아쉽게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7P%2Fimage%2F0eGcMeLwn9rghBi6_4hzbQZpH4Y.jpg" width="500" /고3, 새로운 병원에서의 진료 - 온라인 카지노 게임 살아가기 36/@@aA7P/422023-04-15T15:28:43Z2023-03-09T13:52:04Z전원 (병원을 옮김)을 하게 되었다. 원래 다니던 병원 담당 교수님께서 병원을 그만두시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병원을 옮기게 되었다. 민지가 온라인 카지노 게임을 진단받았던 것도 담당 교수님이었고 주사제로 치료를 바꾸고 중3 때부터 3년을 진료받던 교수님이라 아쉬움이 너무 컸지만 (마지막 진료 때 나도 민지도 눈물 찔끔. 교수님 앞에서 흘리고 왔다.) 어쩔 수 없는 상온라인 카지노 게임친구들 - 유튜버가 되다!/@@aA7P/412025-04-30T02:49:45Z2023-03-09T13:08:47Zhttps://www.youtube.com/@mathfriends2023 코로나가 한참이던 2021년 5월 페이스북에서 알게 된 온라인 카지노 게임의 즐거움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시는 조건희 교수님의 '직장인과 문과생을 위한 온라인 카지노 게임교실'이라는 수업을 줌으로 듣게 되었었다. https://www.youtube.com/@enjoyingmath9346 미국에서 온라인 카지노 게임과 교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7P%2Fimage%2F3SM4i249OJd7DQI69Hd3tmApwAA.jpg" width="500" /아들 공부 독립 선언/@@aA7P/402023-03-09T13:10:12Z2023-02-08T13:23:26Z예비 중3 아들의 공부에서 엄마는 독립을 선언한다. 기말고사 때 열심히 공부하면 그토록 원하는 스마트 폰을 개통해 주기로 아들과 약속을 했다. 나름 열심히 해서 (물론 엄마 눈에는 2% 모자라긴 했다.) 스마트 폰을 개통하는 데 성공했다. 그때부터 엄마와 아들의 스마트 폰 전쟁이 시작되었다. 어떻게든 스마트폰을 일분이라도 더 보려는 아들과 그만 보게 하려아직은 - 온라인 카지노 게임 살아가기 35/@@aA7P/392024-10-17T11:17:53Z2022-12-07T07:47:58Z11월 17일 대학 온라인 카지노 게임 능력 시험이 치러지는 날이라 고2 민지는 주중에 레미케이드를 맞으러 갈 수 있는 날이다. 민지 담당 교수님께서 출산 휴가를 다녀오시느라 9월에는 소아청소년과가 아닌 내과에 크론 담당하시는 교수님께 진료를 받고 레미케이드를 맞았다. 담당 교수님 복귀하시는 날로 맞추느라 레미케이드를 맞아야 하는 날짜보다 9일 정도 늦게 맞게 되었다.고2의 여름방학 - 온라인 카지노 게임 살아가기 34/@@aA7P/382023-03-09T15:05:14Z2022-08-23T04:00:08Z레미케이드 주사 치료를 한지도 이제 1년. 고1 여름 방학 때 시작했고 1년 후 이제 고2 여름방학이다. 레미케이드 치료 이후로는 혈액 검사 결과는 crp, esr 모두 안정적이다. 다만 칼프로텍틴 수치는 초반에 192까지 떨어졌다가 중간에 600 정도로 오르기도 했다 마지막은 360 정도였다. 보통 사람들의 경우 50 이하가 정상이지만 온라인 카지노 게임 환우들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