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 Anne myjesus1 호주에서 육아와 비즈니스의 행복을 꿈꾸는 글쟁이지만 현실은 전쟁통 /@@aHih 2020-08-01T16:19:27Z 고등학교 음악 선생님 별명이 수박씨였던 이유 - 그 나이가 되어 보기 전에는 모르는 거다 /@@aHih/140 2025-04-05T13:03:45Z 2025-04-04T22:00:13Z 나는 가끔 오이 무침을 먹다 보면 수박 맛이 느껴질 때가 있다. 수박의 달콤하고 빨간 부분 말고 하얀 부분의 맛. 생 오이를 쌈장에 찍어 아삭아삭 우걱우걱 먹는 걸 좋아해 주로 먹지만 가끔은 무쳐먹기도 한다. 며칠 전 남편과 저녁 반찬으로 내온 오이 무침을 먹다가 우리는 수박 얘기를 했다. 신기하게도 오이에서 수박 맛이 난다고. 박학다식한 남편은 오이와<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ih%2Fimage%2F_88Yu3xgehNRCzekud1o08_VHWc.png" width="500" / 아빠 맛 알아가기 프로젝트는 순항중 - 사랑한다면 피하지 말고 부벼보자. /@@aHih/139 2025-04-10T22:06:18Z 2025-03-30T22:00:17Z 아빠와 데면데면하던 아이는 요즘 한창 아빠 맛을 알아가는 중이다. 부자지간인데 이들은 어찌 서로 친하지 않았던가 하면 거기에는 사연이 있다. 2호를 임신했던 초기, 코로나가 전 세계를 뒤덮었다. 당시 남편은 회사에 일이 정말 많았고, 사람을 더 고용할 수 없었던 회사 사정으로 두 세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을 혼자 감당했었다. 첫째가 태어났을 때 남편<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ih%2Fimage%2Fk_E031Cg8TlRf5lQ0P4RK9j_BHU.png" width="500" / 아빠의 거짓말 뒤에 숨은 주동자는? - 바로 나. 미안하다 픽션이었다. /@@aHih/138 2025-03-19T03:29:56Z 2025-03-17T23:00:15Z 2학년이 되고 벌써 5주가 흘렀다. 2월 말부터 아이의 학교 가방에는 숙제 노트가 일주일에 한 번씩 집과 학교를 오가며 여행을 한다. 분명 숙제가 많지는 않은데 왜 우리 아이는 세월아 네월아 끝내지 못하는지 미스테리가 풀리지 않고 내 혈압만 오르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2주에 한 번 제출해야 하는 숙제는 9개의 미션이 있다. 이번 주<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ih%2Fimage%2F2vWZcz2Ip9ljlvBvpgPmbtYsAn0.JPG" width="500" / 좀 못해도 된다. 우리 너무 애쓰지 말자. - 그대 괜찮은가요? /@@aHih/137 2025-03-05T00:53:44Z 2025-03-04T23:00:22Z 1호를 임신하고 공립 병원에서 첫 진료를 받으러 대기하고 있는 중이었다. 언제 내 이름이 불릴지 몰라 귀를 쫑긋하게 곧추세우고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있었다. 갑자기 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리는 듯하더니 대기 중인 병원 복도에서 한 남자가 양쪽에 경찰에게 안내를 받으며 출구를 향해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었다. 영문을 모르는 사람들이 뭐라 뭐라 수근 댔지만 남자와 경<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ih%2Fimage%2FFxdeAiet5DkhMu4ji2p3QO33lho.png" width="500" / 아이들이 절대 놓칠 수 없는 모래 놀이터의 유혹 - 수줍음쟁이 2호가 프리 스쿨에 웃으며 등원할 수 있는 이유! /@@aHih/136 2025-03-01T00:22:27Z 2025-02-24T23:00:14Z 아이들은 저마다 각기 다른 기질을 타고난다고 한다. 내 뱃속에서 나온 두 녀석도 서로 다른 기질을 타고났는데 어찌나 다른지 매번 느끼지만 정말 신기하다. 수많은 다른 기질들 속에서도 즈그들도 같은 부모에게서 나온 형제라 비슷한 기질들이 종종 있다. 그중에 하나 예를 들자면 두 녀석 모두 새로운 것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길~게 필요한 애들이다. 1호 어릴<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ih%2Fimage%2FYgDPAe39ztSIul8I80j6hTWWzmU.JPG" width="500" / 고양이와 함께 라면 숨바꼭질 최강자는 포기하자 - &lsquo;못 찾겠다 꾀꼬리&rsquo;는 내게 불가능한 영역 /@@aHih/135 2025-03-01T09:42:33Z 2025-02-12T23:00:23Z 요즘 우리 아이들과 한참 빠져있는 놀이가 있다. 바로 &lsquo;숨바꼭질&rsquo; &lsquo;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rsquo;를 외치고 나는 숫자를 세기 시작한다. 대체로 스물까지 세는 편인데 그래야 4살인 2호도 여유롭게 숨을 곳을 찾을 수 있다. 내가 술래가 되어 아이들을 찾기 시작하면 꼭 유념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너무 금방 찾으면 안 된다는 것! 이걸 모르는 부<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ih%2Fimage%2FNx8Jvsq1_9za09-BsJHzbsY_BBI.JPG" width="500" / 하루에 도시락 6개를 싸야 하는 운명이라니 - 호주도 급식 어떻게 안 되겠습니꽈? /@@aHih/134 2025-02-25T04:39:11Z 2025-02-09T23:00:15Z 작년 11월까지는 정말 편했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다. 그때까지는 아침에 1호의 도시락 3개만 싸면 끝났다. 하지만 운명의 여신은 나를 비껴갔고 나는 도시락이라는 늪에서 허우적 대는 엄마가 되어버렸다. 그러니까 작년 12월, 내가 살고 있는 호주의 NSW주는 교육에 관한 일부 정책을 변경했다. 지금까지는 어린아이들을 케어하는 패밀리 데이케어 등 어린아이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ih%2Fimage%2FTo5bL8VwvHq9j2kN8iAmvTXBGa4.png" width="500" /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잘 익었으면 하는 바램 - 당신이 살아가고 있는 오늘이 잘 구워졌으면 하는 바램 /@@aHih/133 2025-02-05T01:26:07Z 2025-02-04T23:00:15Z 거울을 보았다. 언제부터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어릴 적부터 늘 한 몸처럼 달고 다닌 새치 덕에 하얀 머리카락은 내 눈에 익숙하다. 그럼에도 작년부터 왼쪽 이마 라인에 자꾸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 마치 20대 시절 머리를 탈색해서 만들었던 한 줄기 멋 부림처럼 몇 가닥일지 모를 흰 머리카락들이 모여서 작은 시내를 이루고 이마에서부터 줄기를 만들어 흐르고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ih%2Fimage%2FM3TGEV0svQtW_Zvi8QkbBDmhMv8.png" width="500" / 그리운 이를 떠나보내는 마음 - 잠시 홀로 마주하는 이별 /@@aHih/132 2025-02-03T03:09:41Z 2025-02-02T23:00:17Z 엄마의 엄마, 그러니까 제게는 할머니가 지난 1월 30일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다행일까요? 전날인 29일은 설 명절이었고, 우리 엄마 집에서 온 형제 식구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아들 딸, 사위 며느리, 손주들에 이어 증 손주들까지 꼬까옷 차려입고 할머니께 세배를 드렸습니다. 저는 멀리 있느라 전화로만 대신했지요. 다음 날인 30일 오후 엄마에게서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ih%2Fimage%2Fi8CVZ6ErYXELy3iJa0dB-KeAIM0.JPG" width="500" / 어쩌다 마주친 슬픈 숨결들 - 시드니 로얄 보타닉 가든 기억벤치 /@@aHih/131 2025-01-12T00:49:50Z 2025-01-11T13:50:06Z 결혼 14년 차 동안 나는 남편의 누나 그러니까 시누이와 하룻밤 이상을 함께 있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나의 시누이는 한 손에는 딸, 다른 한 손에는 엄마의 손을 잡고 호주에 살고 있는 우리 집으로 여행을 오게 되었다. 핏줄로 연결되어 있는 삼대와 법이라는 굴레로 연결되어 있는 내가 만나 여자는 총 네 명. 어머니의 아들을 포함해 내 아들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ih%2Fimage%2FrTYg1mFJUKQw4hktfAoMxZRfQ1I.JPG" width="500" / 루돌프의 친구들로 존재한 너희 이름을 기억해 - 너희들에게도 이름이 있었구나. 몰라줘서 미안해. /@@aHih/130 2024-12-25T14:45:46Z 2024-12-24T22:00:41Z 코멧(Comet), 큐피드(Cupid), 빅센(Vixen), 댄서(Dancer), 프랜서(Prancer), 블리첸(Blitzen), 대셔(Dasher), 그리고 사령관인 돈더(Donder 또는 Donner) - 출처 : 나무위키 크리스마스 하면 산타클로스와 루돌프가 바로 떠오른다. 그런데 루돌프 동료들 이름은 뭐냐고 묻는다면, 오잉? 걔네들도 이름이 있었<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ih%2Fimage%2FjzIkpCraS-nKPFy_WgJsinXNImo.jpg" width="500" / 7살 가방 무게가 인생 무게라면 - 곧 2학년이 되는 1학년 성장기 /@@aHih/129 2024-12-24T04:09:46Z 2024-12-17T22:00:12Z 자기 덩치 만하던 가방을 메고 등교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흘렀다. 올망졸망하던 킨디 과정을 끝내고 진짜 1학년이 된다며 감동했던 날이 벌써 1년 가까이 지났다니. 아직 우리 눈에는 아기아기한 녀석이기에 가방은 늘 커 보였다. 그래서 등교할 때는 남편이, 하교할 때는 내가 가방을 대신 들어주었다. 종종 꼭 자기가 메고 가고 싶다고 하는 날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ih%2Fimage%2FZPBbc4JxzncQ-uMYSOZLMXWekt0.JPG" width="500" / 루빅스 큐브, 우리 아이만 이렇게 갖고 노나요? - 꼼수 아니고 기발하다고 생각을 바꿔봅니다. /@@aHih/128 2024-12-05T01:00:00Z 2024-12-04T23:00:12Z 집에 갖고 있는 사람은 제법 있지만 실제로 맞춰본 사람은 거의 드물다는 루빅스 큐브. 녀석은 우리 집에서도 숨 쉬고 있다. 심지어 나와 함께 살아온 나이는 16살. 그리고 나는 이 녀석의 색깔이 모두 맞춰져 있는 모습은 샀던 날 딱 한 번 봤다. 16년이 흘러도 녀석은 아직도 알록달록하다. 우리 집 한쪽 구석에서 없는 듯이 나와 함께 세월을 보낸 녀석은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ih%2Fimage%2FOcAZfgRvUAEvdFocnqPCw93oFDY.JPG" width="500" / 으악! 어떡해요! 고양이가 끈을 삼켰어요! - 풍선에 매달렸던 끈을 삼켜버린 고양이 /@@aHih/127 2024-11-25T23:21:52Z 2024-11-25T22:00:12Z 에이 설마 하는 마음이 화근이었다. 긴장 반 설렘 반으로 2호의 프리스쿨 오리엔테이션이 있는 날이었다. 조금 긴장했지만 잘 적응해서 노는 듯 보였던 2호가 기특해 고마움과 대견함이 마음 가득 찼던 날이었다. 프리스쿨에서 오리엔테이션을 무사히 마친 아이들에게 헬륨가스가 든 풍선을 날아가지 않도록 끈에 묶어 아이들 손에 살포시 쥐어주었다. 공중에 날아갈 듯<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ih%2Fimage%2F-nKP1Y3Ud4laIDPwe1J9JGhTaOc.JPG" width="500" / 집사에겐 불멍, 물멍보다 그루멍 - 집사의 취미는 그루멍 /@@aHih/126 2024-11-18T02:11:57Z 2024-11-17T22:00:17Z 타닥타닥 소리를 내며 장작이 타들어가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호주에 살면서 느끼는 큰 기쁨 중 하나는 자연이 정말 아름답다고 감탄하는 순간이 많다는 것이다. 그중 하나를 꼽아보자면 캠핑이라고 할 수 있다. 남편과 나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인생을 맞이하기 전에는 캠핑을 많이 다녔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갈 수 있는 곳을<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ih%2Fimage%2FMVm840TRkN_n5ssqOc5Wv098VSM.jpg" width="500" / 안기는 고양이 만날 확률=로또 맞을 확률이라고? - 진짜 로또는 어떻게 안되겠뉘? /@@aHih/125 2024-11-20T20:56:07Z 2024-11-10T22:00:14Z 어디선가 들은 것 같다. 집사가 품에 안기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를 만날 확률은 로또에 당첨될 확률이라고. 진짜로 그렇다면 나는 로또에 당첨된 게 확실하다. 우리 집에 살고 있는 치즈와 고등어는 형제냥이인데 성격은 둘이 참 다르다. 그중에 대표 격으로 치즈는 무릎냥이도 안기는 걸 좋아하는 냥이도 아닌 반면 고등어는 딱 반대다. 무릎이나 다리 사이에 앉는 걸<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ih%2Fimage%2FvBFRiwuqW367RAUZ2DIY5y6wnuw.JPG" width="500" / 뉴스는 안 봐도 이 이야기 한 번 읽어볼래? - [유진과 유진]-이금이 작가 /@@aHih/124 2024-11-05T00:43:06Z 2024-11-04T22:00:10Z 아이들이 호르몬에 휘청 휘청대는 시기 &lsquo;사춘기&rsquo; 부모들은 이미 다 지나왔지만 사실 기억이 희미하기도 한 그 &lsquo;사춘기&rsquo; 휘몰아치는 격정적인 시기를 지나고 있는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소설이 있다. 그리고 부모라는 타이틀을 손에 거머쥔 당신이라면 꼭 읽어줬으면 하는 소설이기도 하다. 바로 이금이 작가님의 [유진과 유진]이다. 이 책에는 제목처럼 두 명의<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ih%2Fimage%2FSbpECYbP6pADv_vE83Iqq29yAYI.jpg" width="500" / 아이 낳은 걸 후회하는 게 아니에요. -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없는 시간이 더 달콤하고 소중해서 그래요. /@@aHih/123 2024-10-05T03:52:29Z 2024-10-04T23:00:08Z 호주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생각보다 자주 쉬는 느낌이다. 왜냐하면 방학이 일 년에 총 4번이나 있다. 봄방학 2주, 가장 긴 여름방학 6주, 가을방학 2주 마지막으로 겨울방학 3주 정도 되겠다. 물론 학교마다 재량이 있겠지만 정부에서 공지할 정도로 거의 대부분 학교의 시작일과 종료일이 같다. &lsquo;히익? 너무 많이 쉬는 거 아니에요? 그럼 언제 공부하<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ih%2Fimage%2FhvjK2rkz-jn-htPOLuu6TsnIjYU.JPG" width="500" / 이거 아동 노동착취 아니냐고요? - 엄마는 못 미더워 내가 하겠다고 외치는 아이들 /@@aHih/122 2024-09-18T04:46:12Z 2024-09-15T23:00:10Z 이제 겨울은 봄 햇살에 못 이기고 조금씩 밀려나는 중이다. 그러다 종종 심술을 내면 밤에 기온이 뚝 떨어지거나 한낮에도 뜨거운 햇살을 밀어내고 찬 바람을 몰아친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시드니는 겨울의 심술과 봄의 설렘이 서로 밀땅을 하는 중이다. 이때 아이들은 최약체가 된다. 바로 감기, 독감, 코로나, 폐렴 등 갖가지 질병들이 아이들 온몸에 덕지덕지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ih%2Fimage%2FcAV7MX1I_im9LAIejK825QMJTCE.JPG" width="500" / 고양이가 식빵을 굽는 장소에 숨겨진 비밀 - 냥바냥 /@@aHih/121 2024-09-17T23:02:17Z 2024-09-10T23:00:11Z &lsquo;냥바냥&rsquo;이 가지고 있는 뜻은 냥 by 냥, 고양이마다 다르다는 말이다. 흔히 이야기하는 케바케와 똑같다. 우리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치즈와 고등어는 같은 엄마에게서 태어난 형제냥인데 녀석들이 가지고 있는 성격은 참말로 다르다. 마치 생김새가 전혀 다르게 생긴 내 아이들처럼. 다른 점을 예를 들어보자면 이렇다. 치즈는 비닐이 부스럭 거리는 장난감을 좋<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ih%2Fimage%2FlJphrYjWB82bp-1vE-0U9jEBTyg.JPG" width="500" /